목회와 신학은 두란노에서 발간하는 월간지로 유익한 내용들이 기록되어 있다.
다양한 자료, 인터뷰, 신학자료, 책에 대한 자료 등 훑어보기만 해도 도움이 될 만한 것들이 많이 있다.
특히나 2월호에서는 MZ세대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1. MZ세대란?
일반적으로 1981년-1995년 출생의 밀레니얼 세대와 1996년 이후 출생인 Z세대를 통합한 명칭이다.
그래서 목회와 신학에서는 MZ세대의 특징을 세가지 이야기한다.
첫째, 경계 없는 세대 - 목적을 위해 일시적으로 모이기도 하고, 후에는 흩어지기도 하는 세대
즉, 목적에 따라 소속감을 가질수도 있고, 언제든지 자유로울 수 있는 세대이다.
둘째, 디지털 근본주의 - 온라인으로 뭐든 할 수 있고, 온라인에서 자유로운 세대
셋째, 멀티플리스트 - 소득수단을 다양하게 만드는 세대를 의미한다.
하나의 직업을 갖는 세대가 아니라, 다양한 직업을 가지고 활동하는 세대를 의미한다.
* MZ세대에 대해서 보면서 한 TV프로그램에서 연예인이 이런 말을 했다. MZ세대라고 정의하는 것조차
MZ세대는 싫어한다는 것이다. 왜 사람들이 우리를 규정하고, 단정짓는거냐고 이야기할만큼
MZ세대는 자유로운 세대를 의미한다.
규격화되지 않고, 획일화되지 않은 다양함이 틀리지 않고, 다양함을 인정해주어야 하는 세대라고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MZ세대를 바라볼 때 어떠한 시각으로 바라보고, 사회의 규칙과 사회의 기준으로 바라보면
이해가 되지 않을 수 있지만, 각 개인을 향해 고유성과 개성을 인정하며 한 사람의 존재로 바라볼 때
MZ세대와 어울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오늘날 MZ세대를 품을 수 있는 것은 '진리'는 고수하되, 진리 안에서 자유할 수 있어야 한다는 의견이다.
예를 들어서 학생들이 가장 싫어하는 것은 '학생다워야 한다', '학생이 그러면 안되지'
직장인을 향해서는 일명 '꼰대'역할을 하는 것은 안되며, 예전에 해왔던 방식, 겪었던 방식으로
MZ세대를 대한다면 세대간의 격차는 더욱 심화될 것이며, 세대간의 격차는 좁혀지지 않을 것이다.
자연스럽게 하나 되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멀어지는 기준점이 MZ세대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즉, 교회와 오늘날의 사회가 MZ세대를 품고, 그들을 향해 다가가기 위해서는 우리가 이전까지 가졌던 기준으로가 아닌, '진리'를 고수하되 자유로움을 인정해줄 수 있는 우리의 마음이 먼저 준비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말도 어려운데, 아마 행동으로 이해하기는 더욱 어려울 것이다.
그러나, 오히려 쉬울 수 있다. 아무런 편견을 갖지 않고, 이전의 생각과 경험을 버리게 되면 함께 어울릴 수 있을 것이다.
"가르치지 말고 유혹하라"
MZ세대를 유혹해야 한다. 보기좋은 모습으로, 단단한 콘텐츠로, 가성비 넘치는 실체로, 내가 멋진 모습으로 있으면
그들은 스스로 내게 접근한다. 관찰과 탐색의 시간을 보내고, 이것이 자신을 위한 어떤 가치를 보여준다고 확신하면
열렬히 옹호하기 시작한다.
MZ세대는 모르지 않는다. MZ세대는 잘 알고 있다. 중요한 것은 알고 있는 그들을 어떻게 움직이느냐가 관건이다.
교회에서 MZ세대를 가르치는 것을 넘어서 삶으로 유혹하고, 삶으로 경험하게 하고, 삶으로 알려주며,그들의 삶이
말씀으로, 기도로, 생명으로 유혹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2. 목회자들의 인터뷰
<부교역자리더십(1)>
담임목사의 '동역자'로 목회 비전을 실현하는 온누리교회 부교역자 생활
온누리교회에서 오랫동안 사역하셨던 목사님 두분의 인터뷰가 이곳에 실려있다.
핵심은 부교역자는 교회의 비전을 분명히 이해하고, 담임목사님의 사역과 비전을 이해하면서 그것이 교회의 비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는 역할을 해야 한다. 청지기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사역할 수 있어야 한다.
결국, 이런 힘의 원동력은 개인의 영성이며, 개인의 영성을 위해 게을리하지 않아야 함을 알 수 있다.
박종길 이기훈 목사님의 인터뷰를 보면서 한 가지 깨달은 것은
교회가 성장하듯, 부교역자와 담임목사가 같이 성장하며, 서로의 성장을 돕고, 서로의 성장을 통해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으로 하나되어야 하는 것이다.
이런 마음이 나에게 있기를 기대해본다.
<김관성, 최병락 목사님 인터뷰> 목회멘토링
두 분의 인터뷰를 통해 나를 돌아보게 한다.
목회자에게 있어서 조직신학은 필수적인 과목이다. 조직신학이 정립되지 않으면 설교할 때마다 말하는 것이 다르다.
김관성 목사: 목회자가 조직신학적으로 탄탄하게 준비돼 있지 않으면, 설교와 목회의 방향에서 일관성을 갖지 못합니다. 어떤 세미나에 참석했느냐에 따라 교회 비전, 설교 방향이 변합니다.
결과적으로 본인은 물론 성도들도 혼란스러워집니다.
이 말에 100%공감한다. 목회자가 신학이 제대로 정립되어 있지 않으면 같은 내용을 다르게 말하고, 다른 내용을 같게 말하는 아이러니한 일들이 있을 것이다. 가끔 설교를 들어보면 메시지에서 신학이 빠지게 되면 깊이가 없을 뿐더러, 일관성이 없어지는 경우를 보았다. 그러기 위해서 목사님 두분은 조직신학책에 대해 소개해주시고,
목회자들이 읽어야 될 책들에 대해서 소개해주신다.
- 한번 받은 구원 영원한가
- 개혁교의학(헤르만 바빙크)
- 기독교 조직신학 개론(다니엘 L.밀리오리)
3. 이 책은 설교에 대해서도 특집으로 기록해놓았는데 그 중에 설교자에 대한 이런 기록들이 기록되어있다.
잘못된 설교자 유형
1. 응원단장 같은 설교자 - 좋은 말만 하는 사람
2. 마술사같은 설교자 - 본문에서 신기한 말을 만들어내는 사람
3. 이야기꾼 같은 설교자 - 성경본문에 대한 철저한 주해 없이 이야기만 하는 사람
4. 연예인 같은 설교자 - 말씀의 권위를 약하게 하는 사람
목회와 신학을 정기적으로 구독하고 싶은 마음이 생길 정도로 좋은 주제를 잘 다뤄주셔서 감사하고,
이전에는 목회와 신학을 집중적으로 보지 않았는데, 기회가 생기면 목회와 신학을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앞으로도 한국교회에 필요한 주제로, 목회자들에게 꼭 필요한 주제로 계속 집필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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