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사랑 놀자 - 영어로 놀자 시리즈 4
마이클 달 지음, 사라 그레이 그림, 윤지영 옮김 / 작은책방(해든아침) / 2009년 1월
평점 :
절판



영어로 놀자 시리즈가 1권부터 8권까지 나와있는데 그중에서 제 4권인 <부사랑 놀자>를
만나보았답니다. 아이들 영어책을 읽어주다보면 부사가 자주 나오게 되는데 아이들에게 막상 설명해주려니 힘든 부분이 있더라구요. 
아이들에게 알려주기에는 책에 나와있는 부사들이 어려운거 같았답니다. 사실 엄마인 저도 모르는 부사들도 많이 나오고말이지요.부사의 개념이 동사나 형용사 또는 다른 부사를 설명하거나 꾸며주는 말이라서 조금 수준이 있다보니 그런 느낌이 들었답니다.
그래서 쉬운 몇개만을 아이들에게 알려주었답니다.

  
아이들 부사를 바로 접해주면 좀 생소하고 힘들거 같아서 책에 나와있는대로 크게 색칠된 단어들을 찾아가면서 아이들에게 읽어주었답니다. 알록 달록 한 그림들과 함께 다른 글자들보다 크고 진한 색으로 되어있는 부분들을 쉽게 찾을수 있었고 밑에 단어 뜻도 함께 나와있어서 아이들과 함꼐 보기 편리했구요.그림으로 함꼐 되어있으니 좀 이해가 쉬운거 같았습니다. 페이지의 옆 부분에 그 페이지에 대한 해석이 나와있어서 필요할때 금방 찾아보기에도 좋답니다.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완전히는 활용되지 않지만 그 동안 잘 생각해보지 않았던 부사의 여러가지 성질이나 형태에 대해서 엄마인 저도 공부할수 있는 시간이 된거 같습니다. 

책 내용이 끝나고 나서 뒷 부분에 단어 사전과 더 배워볼까요 부분도 함꼐 있어서 보충학습을 하기에도 괜찮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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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사랑 놀자 - 영어로 놀자 시리즈 5
낸시 로웬 지음, 사라 그레이 그림, 윤지영 옮김 / 작은책방(해든아침) / 2009년 2월
평점 :
절판




영어로 놀자 시리즈가 1권부터 8권까지 나와있는데 그중에서 제 5권인 <대명사랑 놀자>를
만나보았답니다. 아이들 영어책을 읽어주다보면 대명사가 아주 자주 나오게 되는데 아이들에게 막상 설명해주려니 힘든 부분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이 책을 접하면서 조금이나마 대명사에 대해서 더 알려줄수 있는 기회가 된거 같았답니다.
앞 표지의 모습부터 여러가지 그림으로 나와있고 그에 따른 대명사가 나와있어서 아이들에게 설명해주었더니 관심있어 했답니다.

  

아이들 대명사를 바로 접해주면 좀 생소하고 힘들거 같아서 책에 나와있는대로 크게 색칠된 단어들을 찾아가면서 아이들에게 읽어주었답니다. 알록 달록 한 그림들과 함께 다른 글자들보다 크고 진한 색으로 되어있는 부분들을 쉽게 찾을수 있었고 밑에 단어 뜻도 함께 나와있어서 아이들과 함꼐 보기 편리했구요. 페이지의 옆 부분에 그 페이지에 대한 해석이 나와있어서 필요할때 금방 찾아보기에도 좋답니다.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완전히는 활용되지 않지만 그 동안 잘 생각해보지 않았던 대명사의 여러가지 성질이나 형태에 대해서 엄마인 저도 공부할수 있는 시간이 된거 같습니다. 
학교 다닐때 영어문법하면 딱딱하고 지겹고 했던 부분이 많은데 울 아이들에게 이렇게 흥미롭고 재미나게 대명사에 대해 접근해줄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답니다.

책 내용이 끝나고 나서 뒷 부분에 단어 사전과 더 배워볼까요 부분도 함꼐 있어서 보충학습을 하기에도 괜찮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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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 신화 우리 아이 처음 만나는 신화 1
이경덕 지음, 이지현 그림 / 함께읽는책 / 200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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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단군신화를 요렇게 그림책으로 접해줄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에 접해주게 되었답니다. 전 어릴때 신화를 학교들어가서 접했던거 같은데 요즘에는 책도 잘 나오고 그래서 아이들이 어릴때부터 접할수 있게되어서 넘 좋은거 같아요. 아이들이 읽기에도 그리 어렵지도 부담스럽지도 않은 글밥과 이쁜 그림들로 더더욱 흥미로웠답니다.
앞 표지부분은 사람들이 하늘에서 내려오는 장면을, 뒷 표지에는 단군신화가 하늘신과 인간이 어우러진 따뜻한 이야기라는 것을 알려주고 있답니다.
 
 
 

앞, 뒤에 있는 간지부분도 그냥 넘기지 않고 이쁜 그림들이 나와있답니다. 앞 간지부분에는 하늘로 부터 땅으로 내려오는 여러 사람들의 모습이, 뒷 간지부분에는 다시 땅에서 하늘로 이어지는 사람들과 동물들의 행렬을 볼수 있어서 하늘과 땅이 서로 어울려 교류를 하며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하늘에 사는 환웅이 땅에가서 살고 싶다고 해서 신단수로 사람들을 데리고 내려오네요.
사람들은 열심히 일을 하고 곡식도 거두게 되고 말이지요,. 그런데 곰과 호랑이가 자기들도 사람이 되고 싶다고 찾아오게 되고 어두운 동굴속에서 쑥과 마늘을 먹으면 된다고 이야기해주지요. 결국 곰만이 참고 또 참아서 이쁜 여자로 변신하게 되네요.환웅과 웅녀는 결혼을 하고 단군이 태어나지요. 

이야기가 끝나고 나서 저자가 전하는 글을 통해서 단군신화에 대해서 더 많은 생각을 할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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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사과나무 - 단숨에 읽는 10분 동화
남미영 지음 / 세상모든책 / 200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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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이라는 시간은 짧다면 짧은 시간이지만 짜투리 시간 10분동안을 알차고 유익하게 사용하기 위해서 생각하는 사과나무에 들어있는 짧은 동화를 읽고 알쏭달쏭한 문제도 풀어보면서 생각하는 힘을 넓고 깊게 키워나갈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요즘 학교에서는 아침독서 10분운동이라고 해서 책을 읽는 습관을 들이는데 많은 노력을하고 있는데 그 시간에 읽기에 참 좋게 편집되어있고 이야기들이 알차서 더욱 추천하게 되네요

표지의 생각하는 사과나무라는 제목과 어울리게 먹음직스러운 사과의 모습이 나와있구 여러가지 생각을 할수 있게 하는 그림들도 함께 나와있답니다.

글을 쓴 남미영선생님은 이미 꾸러기 곰돌이에서 접한 작가분이라 더욱 친숙함이 느껴졌구요

아이들의 생각주머니를 더욱 크게 넓게 해줄수 있는 여러가지 동화들이 41가지나 실려있답니다. 상상력,창의력, 지혜에 관한 이야기, 용기, 노력, 책임감에 관한 이야기, 동정심, 우정, 사랑에 관한 이야기, 예의, 정직, 절약에 관한 이야기 요렇게 총 4개의 테마로 이루어져있고 읽고 싶은 이야기를 골라서 읽기에도 편리하게 되었있구요, 제일 뒷쪽에는 나의 독서타입은?하는 코너도 나와있어서 자신이 어느 형에 속하는지 살펴봐도 좋게 되어있답니다.. 

각 이야기마다 적절한 글씨크기와 삽화가 함꼐 실려있어서 더욱 재미를 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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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굴까, 누구? - 물구나무 그림책 1
마루탄 지음, 송미정 옮김 / 아이즐북스 / 200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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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구나무 그림책 <누굴까 누구?><무엇일까 무엇?>을만났어요

 

[울 아이들과 함께 만난 물구나무 그림책]

 



 

흰 바탕에 손으로 쓴듯한 부드러운 글씨의 제목과

동그란 그림속의 선명한 그림들이 눈에 아주 잘 들어온답니다.

표지의 그림들을 보면서 아이들과 무슨그림일까?

이렇게 이야기해보기도 하구말이지요.

뒷 표지에는 바로보고 거꾸로 돌려보는 신기한 그림책 빙그르르 돌려보면 짠, 하고 그림이 바뀐다는 이야기가 나와있어서 책 내용에 대한 흥미를 일깨운답니다.

 

[<누굴까누구?><무엇일까 무엇?>의 매력을 찾아 보아요]


 

1. 아담한 크기

아이들 손에 들어가기에 그리 크지도 작지도 않은 아담한 크기의 사이즈라

더더욱 손이 잘 간답니다.

 

2. 사물을 보는 방법과 사고력

 



 

사물을 보는 법은 한가지만 있는 것이 아닌 빙글빙글 돌려서볼수 있고

책을 돌려보듯이 생각도 돌려보면서

기분도 한결 나아지고 힘을 주는 재미있고 신비한 친구가 된다는 이야기가 나와있어서

아이들의 사물을 보는 유연성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있어요.

우리 어른들은 사고가 굳어져서 많은 고정관념으로 사물을 보게 되는데

아이들은 이 책을 접하면서 다양한 사고와

생각의 확장,유연성, 창의성등을 개발할수 있답니다.

아이들과 함꼐 책을 보면서 아~ 같은 그림인데도 거꾸로 보니까

또다른 사물이나 동물 모습이

나타나게 되는구나,, 하는 것을 알게되더라구요.

 

3. 여러가지 색깔

 

   

왼쪽 페이지에는 원색적인 색깔을 한페이지가득 바탕으로 되어있고

오른페이지에는 그 색깔을 바탕으로 하거나 사용한 그림들이 나와있어서

아이들이 색깔을 익히기에도 또 같은 색깔을 찾는 활동도 해볼수 있답니다.

 

4. 수수께끼 형식

왼쪽에는 그 동물이나 사물에 대한 설명이 나오고 누굴까 누구? 로 끝나는 문장으로 되어있어아이들에게 수수께끼도 내어보면서 그 답을 맞추어볼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5. 거꾸로 돌려서도 볼수 있는 형식

책을 다 보고 나서 다시 거꾸로 뒷 페이지부터 돌려서 보면

또다른 수수께끼가 나와있고 또 다른 그림들을 볼수 있는 형식이랍니다.

 

6. 영어를 재미있게

책에 나와있는 문장이 조금 간단하다고 생각되었지만

각각 한글문장에 해당하는 영어문장이 나와있어서 아이들에게 영어로도 읽어주고

정답을 영어로도 찾아보면서 자연스러운 영어놀이로서 접하게 될수 있었답니다.

 

7. 눈에 잘 띄는 그림

사용된 색상들이 배경색과 대조를 이루는 아주 눈에 잘 띄는 색을 사용하고 있어서

배경에 비해 중심 사물이 도드라지게 눈에 잘 보여서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답니다.

 

8. 아이들이 좋아하는 여러가지 사물들

<누굴까, 누구?>에서는 아이들이 좋아라하는 여러가지 동물들이 많이 나오고

<무엇일까 무엇?>에서는 우리 주변에서 볼수 있는 사물이나 탈것이 많이 나와서

더욱 흥미로웠고 아이들의 사물인지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물구나무 그림책이라는 말처럼 기존에 잘 보지 못한

 

[<누굴까누구?><무엇일까 무엇?>과 함께 활동했어요]

 

1. 색깔익히기

 

  

 

왼쪽편에 나와있는 여러가지 색깔들에 대한 이름을 익혀보고

그것들을 직접 색칠해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색깔도 익히고 여러색의 크레파스중에서 똑같은 색을 찾아서

표현해보니 색에 대한 감각도 익힐수 있어서 좋아하더라구요.

 


2. 표지의 그림 색칠해보기

  

두 책의 표지의 그림을 스케치 해주고

아이들이 직접 색칠해보면서 그림을 완성해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3. 수수께끼 맞추어보기

  

그림을 보면서 엄마가 수수께끼를 내면 맞추어보는 활동도 해보았답니다.

 

4. 바로보고 거꾸로 보기











5. 영어로 놀기

아직 영어로 설명을 하면 다 알아듣는 수준은 아니지만

형태를 보고 무엇이냐고 물어보니 동물이름 아는것은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좀더 실력이 갖추어지면 영어로 읽어주고 답을 할수 있겠지요?

 

[책을 접하고]

 물구나무 서면 자신이 지구를 들고 있는것 같은 생각이 들고 사물의 모습이 달라보이지요?

 똑바로, 거꾸로 두가지 방법으로 볼수 있는 색다른 책이었답니다.

처음 접했을때는 아이들이나 저나 이게 무슨그림일까

한참 생각하게 하는 그림도 있었구 말이지요.

선명한 색상에 눈에 잘 도드라지는 그림들이라 아이들의 시선을 잘 사로 잡은듯합니다.

 

똑바로, 거꾸로 보면서 사물을 보는 눈의 확장, 사고의 전환, 창의력까지

키울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또한 책을 여러가지로 활용할수 있는 면에 있어서도 좋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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