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 탐정 유동인 - 더 비기닝 ㅣ 서점 탐정 유동인
김재희 지음 / 몽실북스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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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아니 저 봄날에 어울리는 저 표지 설렘설렘~~~ 경성탐정 이상 엄청 잼나게봤는데.. 서점탐정유동인 완전내스타일이야 ㅋㅋㅋㅋ 출간전연재통해 잼나게 봤습니다.
바로 구매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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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 오브 걸스 - 강렬하고 관능적인, 결국엔 거대한 사랑 이야기
엘리자베스 길버트 지음, 아리(임현경)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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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엘리자베스 길버트의 도발적인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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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올해의 책

뉴욕 타임스 베스트 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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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젊었고, 모두 불안했으며, 나는 그 모두를 사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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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는 뉴욕, 2010년 4월에서 시작된다.

주인공이 '안젤라'에게 쓰는 편지같은 형식의 회고록으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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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편지의 마지막이 '비비안, 엄마도 돌아가셨으니 이제 당신이 아버지에게

어떤 분이 셨는지 편하게 말씀해주실수 있을까요?' 라는 안젤라의 편지의 마지막구절로

이야기가 어떻게 시작될지 조금은 짐작할수 있으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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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비비안 모리스는 1940년 여름, 열아홉살이였다

1학년 내내 수업시간에 코빼기도 안 비춘결과 대학에서 낙제를 했고

비비안의 부모님은 뉴욕에서 극단을 운영하는 페그 고모에게 그녀를 보내버렸다.

​

이로써 그녀의 삶은 그녀의 나이만큼이나 불안정한 세상으로 뛰어들고

청춘이라는 미명아래 그녀의 방탕한 삶이 시작된다

(그 시기를 지난온 자만이 이렇게 말할수있을것이다)

물론 그당시 그 나이에서는 그런 삶을 방탕이라고 하지 않고 젊음의 특권이라고 말할수있을것이다.

​

극단에서 쇼걸,배우,작가등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그녀는 인생을 배우게된다

영원히 반복될 것만 같던 그 눈부신 젊음의 시절이였고 그젊음에 눈먼 그녀들의

도달한 곳은 결국 벼랑 끝 막다른 골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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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비안은 안젤라에게 자신이 살아왔던 이야기를 해주면서

모든 사람들이 같은 삶을 사는건 아니지만 혼돈의 시간을 겪으면서 진짜 어른이 되는것이라는것을

말해주는거 같다.

​

너같은 여자는 다른 여자와 친구가 될수 없어.

늘 네 것이 아닌 장난감을 가지고 놀려고 할테니까.

너같은 여자는 자기가 다른 사람에게 문제를 일으키고 다른 사람의 삶을 망칠 수 있다는

이유로 자기가 중요한 사람이라고 착각해. p358

​

세상을 살면서 나 또한 이런 생각을 가져본적이 있다.

다른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고 그 이유로 나는 착각을 했을것이다.

내가 그 사람보다 더 대단하고 중요한 사람이라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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낀
김준녕 지음 / Storehouse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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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기를 낀 시금치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비애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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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에서 느껴지는 명찰을 건 저 남자..

수험표라고 해야 더 맞을꺼 같은 느낌이다.

​

이책은 5편의 단편을 엮어서 만든 소설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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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편의 이야기중에 아무래도 2번째 이야기가 이책의 대표인가보다

제목이 그걸 말해주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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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야기들이 다 일맥상통하는 이야기가 존재하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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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이야기!!!

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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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사람은 일을해야 일을 해야한다는 아버지의 말씀에 따라 면접을 보러가게되고

면접장에서 라콤을 만난다. (라콤은 그냥 주인공이 부르는 이름)

​

라콤은 교정기에 낀 이물질 때문에 면접에서 탈락하고

그런 라콤에과 식사를 제안하는 주인공과 그들의 이야기가 풀어진다.

​

억울했지만 절반만 그런 마음이었고, 일하지 않아도 된다는 기쁨이 사실 더컸다. p35

​

면접관이라는 특수한 관계일때 사람은 최상으로 잘 보이고 싶은마음일게다

그런데 면접관이란 사람이 얼굴이 빨갛다는 이유로 술을 마셨냐고 물어보면서

아니라고 하는데도 거짓말을 해서 사회생활을 잘하겠냐는 이 장면에서

나는 참~~~ 세상 또한번 답답함을 느꼈다.

​

​

다섯번째 이야기

이어서 써보겠습니다편!!

다섯번째 이야기는 조금 독특하다.

작가는 다섯번째 이야기를 게임 <비기너스 가이드>에게 영감을 받아

썼다고했는데...

소설도 독특한데 그 영감이 게임이라고 하니 웬지 조금은 이해가 된다고할까요

​

다섯편의 이야기를 읽는 동안 정신이 하나도 없이 흘러갔지만

조금은 나의 삶을 돌아보는 계기도 되었다.

어쩌면 그들의 삶이 나와 무관하지 않다는 그런 생각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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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앤서 - 어느 월스트리트 트레이더의 다이어리
뉴욕주민 지음 / 푸른숲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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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절대수익을 추구하는 1%의 투자 마인드

세계 최고 무대에서 발을 딛고 버티며 쌓아올린 성장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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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만 구독자 미국주식 유튜버

뉴욕주민!!! 저자 이름 만큼이나 독특한 형식의 책이다.

이 책은 어느 트레이더의 솔직한 투자 기록이다.

그 어느 트레이더가 뉴욕주민이다!

​

요새 어찌나 주식얘기가 핫하든지 주식의 주자를 모르던 나도

어느새 관심이 가져지니 자연스레 이책에도 눈길이 갔다.

한국의 동학개미, 미국의 로빈후드 등 요새는 젊은 세대들이 더 주식에 관심이 많다.

요새는 동학개미를 넘어서 서학개미도 있단다.

​

세상은 점점 더 살기가 힘들어지고 있으니 많은 20~30대 들은 보다 접근이 쉬워진

유튜브나 커뮤니티를 통해 지식을 쌓고 공부를하면서 정확해진 투자를 이끌어낸다.

오늘날은 이렇게 금융지식이 생존의 기본이 된듯하다.

요새 젊은 사람들 진짜 똑똑하다

(요새 젊은사람들이라고 표현하는걸 보니 어느새 나두 나이를 먹었나보다)

​

이책은 현직 헤지펀드 트레이더로 활약하는 저자가 개인 투자자들을 위해 쓴

투자 입문서다.

투자입문서이지만 본인의 일상과 경험을 녹여내서 알기쉽게 이야기를 풀어서인가

그리 어렵지 않게 읽을수있었다.

​

가치함정에 빠지는 헤지펀드 매니저의들의 공통점은 펀더멘털 가치에 대한 강한 확신과

시장 흐름과 괴리를 해석하고 분석할때 자신이 가진 확신편향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점이다. p143

​

이게 어찌 헤지펀드매니저님만의 공통점이겠느냐 사실 이 아이러니한 문제아닌

문제는 일상생활에서도 많이 겪고 있는게 아닌가

조금만 더 조금만더 하다가 폭망할때도 있고 진짜 장 처럼 꾸준히 묵혀

대박을 치는 경우도 있으니 그저 타이밍의 문제가 아니겠는가 싶지만

그 이면에는 학신편향이라는 문제가 늘 항상 도사리고 있다는건

그저 한 인간의 선택의 문제라는것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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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란스러운 세상 속 혼자를 위한 책 - 혼자가 좋은 나를 사랑하는 법 ㅣ INFJ 데비 텅 카툰 에세이
데비 텅 지음, 최세희 옮김 / 윌북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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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 좋은 나를 사랑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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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에 있는 저 아이는 저인가요 ^^

완전 공감이 가는 포즈의 표지그림이 더 눈길이 끌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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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한번 펼치면 다 읽을때까졍 덮지못하는게 하는 마성이 있는 책입니다.

​

어찌나 제 이야기를 하는거 같아서

머지 내가 쓴 책인가 아니 작가님이 나를 보고 쓴 책인가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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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 싶지 않은 모임에 나만 너무 빼는거 아니야 싶어서

가게 되는 모임에는 늘~~ 모임의 즐거움 보다는 피곤함이 몰려오고

​

혼자만의 시간을 만끽하고 있는 나에게

굳이 나오라고해서 나가면 핸드폰만 들여다보는 친구에게

속으는 이럴꺼면 왜 날 불렸니 싶으면서 속시원히 말을 못하고

​

약속 당일 나가고 싶지 않은 약속이 제발 취소되었으면 좋겠다는

속으로 속으로 생각하지만 입밖으로 말하지 못하는 나를 보는 듯한

책의 주인공!!!

​

혼자있는 시간이 제일 편안하고 좋은나는

오늘도 집콕 방콕을 하고있지만

그런 내가 좋아하는게 여행이라니 ㅋㅋㅋ

이런 아이러니한 나의 삶이 나는 좋다

​

오늘 회사가 어땠냐는 식구의 질문에

할말이 많은 나지만

그냥 그 구구절절한 얘기를 하고 싶지않아

그냥 다른날과 똑같은 하루였다고 말해 버리는나 ..........

​

주인공의 삶이 나랑 너무 닮아서 나는 아마도 한동안

번아웃이 되는날에는 이책을 손에서 놓지 않을꺼 같다

​

번아웃되는 나의 삶에 그런 생활을 나만 하고 사는게아니라

주인공 텅도 그러고 산다는 모습에

아마도 나는 조금은 위로를 받을지도 모르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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