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문학상의 도전, 한강의 탄생
이봉호 지음 / 북오션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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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의 쾌거!

아시아 최조 여성 노벨문학상 수상

이책은 한강작가의 작품들을 쉽고 친절하게 해설 가이드를 해주고있다.

작가의 노벨상의 시초부터 현재까지의 작품들을 누구나 쉽게 다가갈수있게 정리해놓은셈이다.

3부 한강작가의 작품리뷰의 시작은 붉은 닻으로 시작한다.

작품에서 붉은 닻이 모여 있는 장면은 서로의 입장이 실타래처럼 엉킨 동식의 가족을 암시한다. 배가 떠나고 바다에 남은 녹슨 붉은 닻은 동식의 가족이 감수해야 할 고통을 의미한다.

한강작가 리뷰의 첫 시작은 붉은 닻으로 시작했는데 이 작품은 작가의 작품세계의 출발점으로 그녀는 이 작품으로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된다. 작품의 리뷰뿐아니라 작품으로 받은 상까지 알기 쉽게 되어있으니 보는 내내 작품의 이해도가 더 높아져서 좋았다.

작가의 많은 작품중에 멘부커상을 받은 궁금했던 채식주의자도 작품 리뷰에서 나온다.

채식주의로 변한 아내를 묘사하는 남편의 독백으로 소설은 시작한다. 그는 특별한 매력이나 단점이 없는 아내를 배우자로 원했다. -중략-

어느 날 남편은 넔을 잃고 냉장고를 응시하는 아내를 목격한다.

점점 변해버린 아내 그녀에게는 어릴적 아픔이 있었다. 한강 작가의 한권의 책을 이렇게 짧은 글로 만나니 오히려 한강작가의 작품이 더 궁금해지는건 왜일까? 이책은 이렇게 문학의 관심은 있는데 어렵게 느꼈던 나같은 사람에게는 한국 현대문학과 한강의 작품 세계를 이해하는 데 아주 유용한 입문서와 같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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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와 함께 춤을 - 시기, 질투, 분노는 어떻게 삶의 거름이 되는가
크리스타 K. 토마슨 지음, 한재호 옮김 / 흐름출판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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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질투,분노는 어떻게 삶의 거름이 되는가

시기,질투,경멸,분노.. 이런 부정적인 감정이 언제부터 죄악이 되었는가

꽃이 만발한 정원에는 벌레가 필요하듯 삶에도 부정적 감정이 필요하다!

책 뒷장에 적혀져 있는 이 문구가 나로 하여금 책장을 넘기게 만들었다.

분노는 내가 부당한 대우를 받았음을 알려 주는 것이다. 타이어에 구멍이 난 건 화낼 만한 가치가 있는 일이다. 적절한 균형감을 가지고 있어도 여전히 부정적인 감정에 휩쓸릴 수있다.

부정적인 감정이 나쁜것이라는 인식에 우리는 감정을 숨기고 또는 없애고자 노력하지만 그 부정적인 감정이 어떻게 삶에 작용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삶을 윤택하게 할수도 있는것이다.

과연 사람들은 자신의 나쁜 감정을 다른 사람을 해치기 위한 구실로 사용할까? -중략-

우리가 해롭고 파괴적인 행동을 하는 이유는 나쁜 감정이 우리에게 말 걸어오는 것이 싫기때문이다. 나쁜 감정은 자아의식이 흔들릴 때, 때로는 자아의식을 지키기 위해 나타난다.

부정적인 감정을 가능한 빨리 없애고 싶을때 우리가 하는 한가지 방법은 자신을 가혹하게 평가하는것이다.

얼른 주의를 다른 곳으로 돌려 궁극적인 것에 집중하기도한다. 하지만 자신의 감정을 부정적인 요소가 아닌 밝은 면을 보면서 말이다. 사람의 삶은 행복한 일만 있을수 없다. 꽃이 만발한 비옥한 흙에 지렁이가 가득한 법이다. 책을 읽고 나면 부정적 감정이 어떻게 삶을 더 풍성하게 만드는지 조금은 이해하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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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기사 궁금증 300문 300답 - 불확실성의 시대, 경제기사 속에 답이 있다, 2025 개정증보판 300문 300답
곽해선 지음 / 혜다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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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만 읽어도 경제를 보는 눈이 트인다.

대학.기업.경제기자들이 선택한 경제학 교과서

불확실성의 시대, 경제기사 속에 답이 있다.

왜? 세상이 경제적 이해를 기본으로 움직이기 때문이다.

이책은 경제원리와 현실을 알기 쉽게 설명한 실용판 경제 입문서다.

입문서인 만큼 개념과 내용을 쉽게 설명해주고있다.

군데 군데 최근 경제기사를 해설한 '기사독해'도 삽입되어 있어 독자로 하여금

책을 보고 익힌 지식을 경제기사를 보면서 이해여부에도 활용할수도 있다.

개정 증보한 제18판인 만큼 새로운 정보와 지식이 더해져 지금의 경제원리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된다.

물론 글자로만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은 표형식으로 정리된 그림으로도 해석할수있게 되어있다.

물가는 어떻게 결정되는것일까?

그럼 가격은 어떻게 누가 결정하는것일까?

바로 시장경제는 시장에서 정한다.

시장에서 수급의 움직임에 따라 결정되는것이다.

책 챕터마다 시작부분에 말하고자 하는 핵심내용을 적어두어

그 부분만 잘이해해도 책의 내용을 어느정도는 이해하기 쉬울것이다. (핵심요약이라고 할수있다)

두꺼운책이지만 한장한장읽다보면 시장경제의 원리도 알게되고경제도 알게 되면서 뉴스를 볼때마 기사를 읽을때

새로운 눈으로 보고 듣을수있게 될것이다. 즉 경제를 알면 세상을 꿰뚫어보는 안목이 생긴다!

나의 경우 이책을 처음부터 정독하지 않고 알고싶은 부분을 목차에서 찾아

먼저보니 이해의 폭이 더 좋아진거같다.

이책을 보면 왜 입사.승진시험을 위한 필독서가 되었는지 또한 알게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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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답게 사는 순간, 비로소 어른이 되었다 - 세상의 잣대에서 벗어나 내 삶의 주인으로 사는 법
유세미 지음 / 쌤앤파커스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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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아마추어는 남의 말에 휘둘리고

인생의 고수는 나의 마음에 귀 기울인다!"

저자의 이력을 보니 화려하다.

삼성물산, 애경그룹에서 25년간 재직하고

어린나이에 여자임에도 불구하고 대기업 임원까지 했던 그녀가 갑자기 회사를 관둔이유는 아이가 아파서였다.

계획대로 진행되기는커녕 예기치 못한 장애물드리 나타나기도하고 반대로 전혀 생각지도 않았던 기회로 역전승을 거두기도한다. 그래서 인생은 한 편의 드라마다.

인생이 내가 생각했던 방향으로 흘려가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하지만 그 원치않던 방향이 오히려 인생의 순풍을 맞이하게 해주고 아무것도 없는 광야에 서있는 시절은 내가 더 빨리 일을 배울수있는 밑거름이 되기도한다는것을 그순간을 지나야 알수있다.

사람들의 마음을 얻는건 대부분 쉬운일다.

첫번째, 말하기 전에 메모장부터켜라

두번째, 부정적인 표현은 의도저그올 없애라

세번째, 잘잘못을 지나치게 따지지 마라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의 비지니스 마인드는 어느정도 필요한 덕목이다.

일은 시간가면 배우지만 사람의 인성은 일을 잘 못하더라도 그 사람과 같이가기 마련이다.

우리는 모두 남이다. 그래서 상대의 생각과 마음을 알 수 없다. 특히 내 생각을 '말'로만 전할 때 상대가 내 마음을 들여다보지 못하기 때문에 충분히 오해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는 것만으로도 말실수를 줄일 수 있다.

옛말에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도 곱다는 얘기가 괜히 나온게 아니라는 생각이든다.

탄탄한 관계를 유지하고 스스로를 예쁜사람으로 만드는 데 말 공부만큼 유익한 일도없다는 저자의 말처럼말이다.

<<나답게 사는 순간, 비로소 어른이 되었다>>는 사계절을 바탕으로 때에 맞는 인생 해법을 제시하고있다.

봄, 나 자신을 아는 것부터 시작하라

여름, 갉아먹는 관계와 이별을 준비하라

가을, 마지막까지 성장할 각오로 살아라

겨울, 후회와 상처를 마주해서 성숙해져라

구성도 좋고, 많은 좋은책들을 볼때 좋은사람들과 나눠야지 싶은 책들이 많은데..

시간에 휩쓸려 살다가 정신차릴때가 언제인가를 꼽씹어보는요즘

앞으로 어떻게 살것인가에 대한 좋은 답변을 준거 같아

많은 분들에게 추천한다.

(사실 책 내용이 너무 좋아서 나만 알고싶다는 생각을 잠시 하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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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 옆 송차 카페 책과나무 장르문학 컬렉션 1
김재희 지음 / 책과나무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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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없이 소중한 우리에게 건네는 따뜻한 음료 이야기"

당충전이 시급한 당신의 일상에 건네는 달보드레한 열두 잔의 이야기

폐업 위기의 카페를 사수하기 위해 송차카페 알바생들과 중장년 배달라이더스의 새콤달콤 인생이야기.

송차카페의 사장 송미선는 다경의 엄마다.

미선은 지방에 있는 대학에 다경의 기숙사근처에 카페를 열지만

유동인구가 얼마없는곳이라 장사가 될리 만무하다.

그런 미선의 건강문제로 문을 닫게 될 송차카페는 다경이 엄마를 병원에 입원시키고

돌아와서는 송차카페의 알바생이였던 훈민과 함께 자신들의 방식대로

카페를 운영해보기로 마음먹는다. 어차피 문 닫을 거라면 한번 도전해볼만하다.

마음 맞는 두명과 알바생까지 뽑아 4명은 명분상 지분사장으로 일하게된다.

기존 카페에는 없던 시스템인 배달을 위해 같은건물에 있는 라이더스 사무실을 찾아가

협업을 맺으면서 배달시스템도입도 시작한다.

배달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늘어나고 매장에 직접 방문하는 사람들도 많아진다.

그러던 어느날 문을열고 들어온 사람은 다름아닌 다경의 엄마 송미선

진짜 사장님이시다. 다경은 급하게 자초지종을 얘기하고 미선은 그런 다경과 매니저들에게

오히려 고맙다는 말과 함께 자신의 방식이 아닌 지금그대로의 시스템으로 가게를 운영해보기로한다.

우리는 지금 버스를 타고 겨우 정류장 몇 개만 왔을 뿐이야. 다음 정류장으로 가려면 버스에

다시 타야 해

월별 열두잔의 포로모션 음료

쌉쌀한 일상이 건네는 부드러운 블랙 밀크티

마시면 사랑에 빠지는 큐피드 벚꽃 블라썸 밀크티

더없이 소중한 우리에게, 무근본 칵테일

내년에 더 행복할거야, 귤을 넣은 따뜻한 뱅쇼처럼등의 계절에따라 달라지는 음료제목처럼

달마다 일어나는 에피소드에 딱 맞는 음료로 사람의 마음까지 따뜻해지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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