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말에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도 곱다는 얘기가 괜히 나온게 아니라는 생각이든다.
탄탄한 관계를 유지하고 스스로를 예쁜사람으로 만드는 데 말 공부만큼 유익한 일도없다는 저자의 말처럼말이다.
<<나답게 사는 순간, 비로소 어른이 되었다>>는 사계절을 바탕으로 때에 맞는 인생 해법을 제시하고있다.
봄, 나 자신을 아는 것부터 시작하라
여름, 갉아먹는 관계와 이별을 준비하라
가을, 마지막까지 성장할 각오로 살아라
겨울, 후회와 상처를 마주해서 성숙해져라
구성도 좋고, 많은 좋은책들을 볼때 좋은사람들과 나눠야지 싶은 책들이 많은데..
시간에 휩쓸려 살다가 정신차릴때가 언제인가를 꼽씹어보는요즘
앞으로 어떻게 살것인가에 대한 좋은 답변을 준거 같아
많은 분들에게 추천한다.
(사실 책 내용이 너무 좋아서 나만 알고싶다는 생각을 잠시 하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