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나날
제임스 설터 지음, 박상미 옮김 / 마음산책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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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드 포드의 서문은 거짓없이 이 책을 반영한다.
‘가벼운 나날은 비교적 길지 않은 소설이다. 하지만 모든 위대한 소설이 그러하듯, 인간에 대한 견해가 아주 미묘하고 그 소설적인 효과는 너무 풍성하고도 다양하며, 의도하는 바는 거대해서 요약하기 쉽지 않다.‘
‘이 문장들은 너무나 정교하게 선택된 단어들로 구성되고 너무나 절묘해서 우리는 이 소설이 지알 중요한 문제들을 다루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채지 못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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