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선물 신선줄기세포
정성일 지음 / 밀리언서재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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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평] 신의 선물 신선줄기세포 

내 몸이 내 세포로 생생해진다. <신의 선물 신선줄기세포 >는 한국 줄기세포 임상 치료와 셀 뱅킹 사업을 주도하고 있는 줄기세포 셀 뱅킹 성형 전문의이며 현재 탑성형외과 대표원장, (사)한국글로벌헬스케어 이사장, 의료봉사단체인(사) 여우 대표인 정성일 원장의 책이다.

코로나19로 면역력에 관심이 높아진 요즈음 변종바이러스와 인간의 대결에서 우리가 가져야 할 무기는 면역력, 줄기세포라는 생각으로 우리나라 줄기세포 임상치료와 연구에 관심이 많은 성형외과 원장이 썼다. 성형외과 원장이 쓴 글이라고 성형외과와 미용 항노화와 관련된 부분이 많은 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꼭 성형외과적인 부분만이 들어 있는 책은 아니다. 면역력, 난치병 치료,항노화, 성형, 미용등 다양한 부분에서의 신선줄기세포의 가치를 담고 있다. 

며칠 전 인터넷으로 줄기세포 치료를 통해서 말을 잘 하지 못하는 중증의 17세 자폐 아이가 차츰 단어와 문장으로 말을 하고 있으며 이 후 계속된 줄기세포 치료로 본인의 생각을 더 구체적으로 표현하고 있어서 완치를 꿈꾸며 줄기세포를 맞기 위해 외국으로 다녀온다는 기사를 읽었다. 인터넷 서핑 중 찾은 놀라운 기사는 함께 그 기사의 출처를 밝혀 올리고 싶었으나 찾지 못했다. 그 기사를 접하고 국내 줄기세포 관련 서적을 찾던 중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줄기세포에 관한 궁금증은 빠른 시간 책을 집중하여 읽을 수 있게 했다.

저자가 성형외과 원장이기에 1장의 내용은 줄기세포 성형과 미용, 그리고 항노화에 관한 줄기세포 이야기가 나온다. 2장은 줄기세포의 현장과 연구에 대하여 그리고, 신선기질세포의 신의료기술 적용 등 한국줄기세포 치료의 미래 비전에 대하여 담았다. 마지막 3장은 성형에서 시작된 줄기세포의 가능성과 중국 의료 사업의 가능성과 한계 등 저자가 원하는 줄기세포 연구와 적용의 방향을 담았다.

전체적으로 줄기세포에 대한 우리나라의 현실을 접할 수 있는 내용이 담겨있다. 전문적이라기 보다는 일반인이 편하게 읽기에 무난하다. 
개인적으로 좋았던 부분으로는 작은 소제목이 끝나면 <정원장이 권하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웰빙라이프>라는 제목의 한페이지가 있는데 웰빙라이프는 총 6장이 나온다. 이 부분이 마음에 들어서 적어본다.
웰빙 라이프1은 면역력을 높이는 건강한 생횔 수칙<햇볕 자주 쬐기, 물 많이 마시기, 소리내어 15분간 크게 웃기, 반신육과 족욕>등으로 우리가 알고 있었으나 좋은습관 들이기는 성공하지 못했던 부분을 정리해 준다. 웰빙 라이프 2도 연속된 것으로 <피부 탄력 운동하기, 세안은 미온수로 하기, 무리한 다이어트 NO!!>
등이 요약 정리 되어 있다. 웰빙 라이프 3는 주름을 예방하는 생활ㆍ식습관으로 <충분한 수분 섭취, 얼굴 표정 관리, 무리한 디이어트NO!!, 각질제거하기, 규칙적인 식사 습관, 녹차 마시기, 당분 섭취 줄이기등> 앞에서 언급한 부분에 추가되어 진 내용으로 나온다. 웰빙 라이프 4는 텔로미어를 늘리는 좋은 생활습관 으로 앞에서 언급한 부분을 구체적으로 정리해서 좋은 생활습관을 갖을 수 있도록 돕는다. 예를 들어 보면 수면은 평균 7시간 이상 시키기, 최소한 일주일에 3일 이상의 운동으로 하루에 30분이상의 숨이 약간 차고 옆 사람과 말할 수 있는 중등도 강도의 유산소운동과 일주일 2일 이상의 근력운동을 병행하는 것 등이 있다.
웰빙라이프 5는 탈모를 예방하는 생활ㆍ식습관으로 최근의 내 관심사가 정리되어 있어서 좋았다. 머리 감기 전 빗질 꼼꼼하게 해주기는 잘 몰랐던 부분인데 빗질이 두피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감기전에도 한번씩 빗질을 해주어야겠다.
웰빙라이프 6은 미용 성형시 고려해야 할 사항을 12가지로 잘 정리해 두었다. 요부분은 성형에 관심이 있는 이라면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사진으로 첨부해 본다. 

줄기세포의 다양한 발전이 의료계의 각분야에서 긍정적으로 나타나기를 바라며 그 법적 제도역시 조화롭고 균형되게 맞추어만들어지기를 바래본다. 자신의 길을 개척하며 가고 있는 성형외과 전문의의 신선줄기세포 이야기를 통해서 줄기세포의 연구와 치료에 접근하는 다양한 방법과 보관 등의 의료사업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그리고, 100세 시대 스스로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생각과 습관을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이 리뷰는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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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갱년기다
박수현 지음 / 바람길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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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나는 갱년기다.

이 글 제목처럼 나는 갱년기다. 그런데, 코로나19로 외출과 외식도 힘들고 여행은 계획하기도 힘들어졌다. 설상가상으로 10대의 두자녀는 사춘기를 겪고 있고 남편 역시 갱년기가 시작되고 있다. 이런 상황을 조금 더 현실적으로 지혜롭게 극복하고자 도전적인 책읽기를 시작했고 서평을 시작했다. 그리고, 이번엔 나와 같은 제목의 <나는 갱년기다.>라는 책을 운좋게 읽게 되었다.

이 책은 서울의 이웃동네에서 작은 여행 서점과 출판사를 하는 박수현 작가의 책이다. 저자는 나와 같은 갱년기 진행형이지만, 나와는 다르게 십대의 사춘기 자녀는 없다. 저자는 18년 동안 컴퓨터 프로그래머로 살다가 마흔네 살억 375일 동안 세계여행을 하고는 떠나는 것은 새롭지 않고 꿈 꾸는 그것이 여행을 만든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또 다른 여행을 꿈꾸며 살고 있다.

이 책은 도서출판 바람길에서 출판했다.

처음 배달 받았을 때 겉표지의 강렬함이 확 와닿았다.
제목부터 당당한 <나는 갱년기다.>와 그에 알맞게 그려진 빨간 표지에 혼자 당당히 걷고 있는 왕관을 쓴 그녀는 한 손에 지휘봉(? 이게 맞는 표현인지는 모르겠다.)을 들고 있다.
콧대는 높고 약간의 뱃살과 엉덩이 살이 느껴지지만 보폭은 넓고 자세는 당당해보인다. 그러나, 제목의 글씨 색도 당당한 여왕의 색도 반짝이기는 하지만 검정이다. ㅎㅎㅎ

저자는 건강의 이상이 와서 검사를 받고 자궁선근증 진단을 받고 호르몬 검사를 받는다. 그 검사 결과 남은 난자가 0개라는 진단을 받고 마흔일곱이라는 나이에 조만간 폐경이 올 것이라는 통보를 받으며 갱년기가 진행됨을 알게 된다.

남편과 갱년기 축하 파티를 하고 괜찮겠지 했던 마음은 이유 없는 우울증이 찾아온다. 남편과 언니와 친한 친구와 후배와 전화를 하고 나도 우울감은 바뀌지 않고 울고 싶다는 생각 없이도 눈물이 난다. 몸이 아무것도 하기 싫은 무기력증이 오기도 한다.

내몸을 알기 위해서 갱년기에 관한 서적을 찾아본다. 그 때 남성의 갱년기 서적은 찾을 수 있었지만 여성의 갱년기 서적을 찾기 힘들었던 저자는 용기내어 이 책을 쓰게 됐다. 저자의 경험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하고 있다.

이 책에는 사람들마다 다양하게 찾아오는 갱년기의 증상들과 저자에게 찾아왔던 갱년기의 증상인 우울증, 불면증, 두통 등의 다양한 경험들이 담겨있다. 호르몬에 관한 기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갱년기를 극복하는 다양한 접근 방법과 저자가 시도했던 방법이 담겨있다. 책의 하반부에는 갱년기를 겪고있거나 지나온 이들의 인터뷰 내용도 담고 있다.

이 글에서 소개된 갱년기 먹거리를 갱년기를 극복하기 위한 팁으로 적어보겠다.
<아몬드, 해바라기씨 그리고 호박씨>라는 글에서 비타민E가 강력한 산화 방지제로 노화를 예방하는데 좋고 식물 단백질등 각종 영양성분이 풍부해 골격근 질량과 힘과 기능이 감소하는 근육 감소증의 예방에 좋다는 것과 해바라기 씨는 셀레늄을 갖고 있으며 구리, 아연, 인 등 미네랄 영양소와 비타민 B, 비타민 E등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소화를 촉진하며 체내 활성산소를 줄여주어 세포 손상, 노화 되는 것을 예방하고 뼈가 약해지면서 나타나는 관절염예방에도 좋다고 전한다. 호박씨 또한 리그닌이라는 성분이 폐경 후 유방암 위험을 감소시키고 생리불순, 생리통에 효과가 있으며 카로티노이드와 비타민 E를 비롯해 각종 항산화 성분관 미네랄이 풍부함을 전해 주고 있다.
현재 갱년기가 진행중인 모든 갱년기 동지들에게 나역시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적어 보았다. 더 구체적으로 다른이들의 갱년기가 궁금하다면 솔직갱년기 고백기인 이 책을 읽어 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다. 갱년기를 겪고 있는 나는 작가와 이 글을 읽어 줄 갱년기동지들에게 우리모두 자신을 되돌아보며 더 현명하게 더욱 건강에 귀기울이며 잘 극복해 나아가자고 화이팅!! 전해 본다.

<이 리뷰는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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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페미니즘
웨인 A. 그루뎀 지음, 조계광 옮김 / CH북스(크리스천다이제스트)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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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복음주의 페미니즘

최근에 읽게 된 "늘 그랬듯이 길을 찾아낼 것이다."를 통해서 이시대 우리나라에서의 현실을 알게 되면서 페미니즘에 관한 지식을 더 얻고 싶었다. 그렇다면 성경적 관점에서의 복음주의 페미니즘은 어떠할까? 생각해 보며 책을 신청했다.
그리고, 책을 기다리는 동안 성경에서의 페미니즘을 찾아보고자 했다. 예수님의 발을 씻겨준 막달라 마리아를 통해서 나의 생각이 깊어질 즈음 책이 도착했다.

이 책은 최근들어 복음주의 페미니즘을 지지하며 사용되는 주장들이 성경의 권위를 훼손하고 있는 현실에 대해 깊은 우려감을 갖은 저자가 그들과 세상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의문은 "어떻게 다양한 방식으로 성경의 권위를 훼손하는 운동이 옳을 수 있단 말인가?" 와 " 하나님이 우리에게 '평등주의'를 가르치고자 하셨다면 그 개념을 성경에서 발견하기 어렵게 만들어 이토록 많은 그릇된 방법을 통해 그것을 찾아내 옹호하게 하셨을 리가 만무하지 않겠는가?" 이다.

복음주의 페미니즘이 성경적인 남녀평등이라는 자유주의로 기울고 있음을 염려하는 저자가 그에 따른 논증을 뒷받침하는 증거들을 세세하게 다루고 있다.

20세기 초에도 "하나님의 부성과 인간의 형제애"를 강조해 사람들이 근본적으로 선하기에 지옥이 없고 구원자가 필요치 않다는 자유주의 신학 사상의 문화적 풍조를 따라 기울었다.

20세기 전반에 걸친 과학적 세계관은 기적은 '자연의 법칙'에 어긋나기 때문에 성경의 기적보다는 도덕적인 가르침만을 받아들이면 된다는 논리의 문화적 풍조에 따라 자유주의로 기울었다.

오늘날 과학계 학자들은 모든 생명체가 무작위적인 돌연변이를 거쳐 생명이 없는 물질로 부터 진화했다는 문화적 풍조를 좇아 자유주의로 향한다.

관용을 강조하는 문화적 압력은 "모든 종교는 제각기 동일한 하나님에게 이르는 다른 길을 제시한다."고 문화를 따르는 자유주의로 흐른다.

오늘날의 복음주의 페미니즘을 통해 위에서 이야기한 것과 같은 문화적 풍조를 좇아 자유주의로 흐르는 것을 저자는 염려한다.

그 이유는 복음주의 페미니스트들이 성경의 권위를 훼손할 수 있는 성경 해석 방법을 제시하고, 성경의 가르침 가운데 오늘날의 문화에 환영받지 못하는 것은 거부하고, 교회가 문화적 풍조에 이끌려 따를까하는 염려이다.
그리고, 그 염려는 단지 저자 뿐만이 아니라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기독교 사상가 중 한 사람인 프란시스 쉐퍼가 1984년 임종을 몇달 앞두고 <위기에 처한 복음주의>에서 한 경고에서도 염려하고 있으며 워싱턴의 캐피톨힐 침례교회의 담임 목사 마크 데버의 "다함께 복음을 위해" 라는 블로그에 쓴 글등을 통해 성경의 권위가 훼손되면 복음의 생명도 길지 못할 것이라는 염려에서도 알 수 있다.

저자는 말한다. 여성들의 은사와 사역이 교회 안에서 더욱 발전하고, 독려되기를 바라는 이들의 강한 열망에 기꺼이 동의한다고...... 그리고, 이런 생각을 갖고 있는 이들이 교회나 학교를 자유주의로 이끌고 있다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고......

그러나, 저자는 자유주의와 여성의 성직 안수를 승인하는 입장은 서로 밀접하게 관련되어있다고 말한다. 여성의 성직안수를 찬성하고 자유주의는 결국 동성애자의 성직 안수도 찬성하게 될거라는 거다. 그리고 동성애자를 교단의 고위직으로 선출한다는 수순을 밟을 것을 걱정한다.

이 후로 2부에서는 복음주의 페미니즘을 지지하는 이들은 성경의 온전힌 진정성을 부인하고 성경의 권위를 부인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즉, 교회가 여성의 성직 안수를 승인한 것이 성경에 어긋난다는 것이다.

그리고, 3부에서는 더 이상 성경의 가르침에 순종하지도 않고, 그것들을 신뢰하지도 않을 것이 분명하다며 더욱 강력히 복음주의 페미니즘이 자유주의적으로 현사회 문화적 풍조인 페미니즘 즉 평등주의에 입각한 나머지 자유주의로 갈 것임을 주장힌다.

한 마디로 저자는 여성 목회자와 장로를 세우는 것이 성경에 없다는 것을 강하게 주장한다.
왜냐하면 복음주의 페미니즘을 위에서 말한 것처럼 여성 성직 안수 승인인 자유주의와 밀접한 관계가 있고 결국 동성애 승인과 동성애자 교단 고위직 선출로 향할 것이라는 거다.

저자는 복음주의 페미니즘이 자유주의적인 방향으로 몰고 갈 것이라는 예측이 빗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독자들에게도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기를 바란다.

마지막으로 일평생 성경의 가르침에 순종하는 길이 참된 축복에 이르는 유일한 길이라고 믿고 그 길을 충실하게 걸어갈 것인가? 아니면 복음주의 페미니즘으로 돌아서서 한 걸음씩 자유주의의 길로 나아가 성경의 권위를 갈수록 더 많이 부인할 것인가? 라는 질문을 던진다.

저자는 하버드 대학 학사,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 석사,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 박사 학위를 취득한 침례교 목사이며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 성서학과 조직신학 학과의 학과장겸 교수로 일했으며 현재 피닉스 신학대학원 교수로 있다.

이 책을 읽고 저자인 웨인 그루뎀 교수의 약력과 조계광 옮긴이의 약력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신학을 전공한 이들에게 기독교란 단순한 학문에 대한 지식으로 성경의 글자만으로 학습하며 그 글자 하나하나의 해석을 명확히 하여 따지는 방식의 학문에 불과한 것인지 그렇게 성경을 학문으로만 받아들이는 것이 옳은 것인지 묻고 싶다.

물론, 기독교를 모방한 사이비종교는 가려야하겠다.

그러나, 나는 묻고 싶다.

디모데 후서 3장 16~17절
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하셨는데...... 이 또한 글자하나하나를 따져 학문으로 해석할 것인지? 그렇다면 바리새인과 무엇이 다른지? 묻고 싶다.

그리고, 어느날 하나님이 나타나셔서 (요나에게 하셨던 것처럼) 말씀하신다면 순종 할 수 있을지 의문이든다.

또한, 염려보다는 복음주의 페미니즘에 대하여 깊이 기도드려 주기를 바란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은 기도 뿐이기 때문이다.

나에게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요 길이요 진리임에 변함이 없으며 하나님과의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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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페미니즘
웨인 A. 그루뎀 지음, 조계광 옮김 / CH북스(크리스천다이제스트)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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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복음주의 페미니즘

최근에 읽게 된 "늘 그랬듯이 길을 찾아낼 것이다."를 통해서 이시대 우리나라에서의 현실을 알게 되면서 페미니즘에 관한 지식을 더 얻고 싶었다. 그렇다면 성경적 관점에서의 복음주의 페미니즘은 어떠할까? 생각해 보며 책을 신청했다.
그리고, 책을 기다리는 동안 성경에서의 페미니즘을 찾아보고자 했다. 예수님의 발을 씻겨준 막달라 마리아를 통해서 나의 생각이 깊어질 즈음 책이 도착했다.

이 책은 최근들어 복음주의 페미니즘을 지지하며 사용되는 주장들이 성경의 권위를 훼손하고 있는 현실에 대해 깊은 우려감을 갖은 저자가 그들과 세상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의문은 "어떻게 다양한 방식으로 성경의 권위를 훼손하는 운동이 옳을 수 있단 말인가?" 와 " 하나님이 우리에게 '평등주의'를 가르치고자 하셨다면 그 개념을 성경에서 발견하기 어렵게 만들어 이토록 많은 그릇된 방법을 통해 그것을 찾아내 옹호하게 하셨을 리가 만무하지 않겠는가?" 이다.

복음주의 페미니즘이 성경적인 남녀평등이라는 자유주의로 기울고 있음을 염려하는 저자가 그에 따른 논증을 뒷받침하는 증거들을 세세하게 다루고 있다.

20세기 초에도 "하나님의 부성과 인간의 형제애"를 강조해 사람들이 근본적으로 선하기에 지옥이 없고 구원자가 필요치 않다는 자유주의 신학 사상의 문화적 풍조를 따라 기울었다.

20세기 전반에 걸친 과학적 세계관은 기적은 '자연의 법칙'에 어긋나기 때문에 성경의 기적보다는 도덕적인 가르침만을 받아들이면 된다는 논리의 문화적 풍조에 따라 자유주의로 기울었다.

오늘날 과학계 학자들은 모든 생명체가 무작위적인 돌연변이를 거쳐 생명이 없는 물질로 부터 진화했다는 문화적 풍조를 좇아 자유주의로 향한다.

관용을 강조하는 문화적 압력은 "모든 종교는 제각기 동일한 하나님에게 이르는 다른 길을 제시한다."고 문화를 따르는 자유주의로 흐른다.

오늘날의 복음주의 페미니즘을 통해 위에서 이야기한 것과 같은 문화적 풍조를 좇아 자유주의로 흐르는 것을 저자는 염려한다.

그 이유는 복음주의 페미니스트들이 성경의 권위를 훼손할 수 있는 성경 해석 방법을 제시하고, 성경의 가르침 가운데 오늘날의 문화에 환영받지 못하는 것은 거부하고, 교회가 문화적 풍조에 이끌려 따를까하는 염려이다.
그리고, 그 염려는 단지 저자 뿐만이 아니라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기독교 사상가 중 한 사람인 프란시스 쉐퍼가 1984년 임종을 몇달 앞두고 <위기에 처한 복음주의>에서 한 경고에서도 염려하고 있으며 워싱턴의 캐피톨힐 침례교회의 담임 목사 마크 데버의 "다함께 복음을 위해" 라는 블로그에 쓴 글등을 통해 성경의 권위가 훼손되면 복음의 생명도 길지 못할 것이라는 염려에서도 알 수 있다.

저자는 말한다. 여성들의 은사와 사역이 교회 안에서 더욱 발전하고, 독려되기를 바라는 이들의 강한 열망에 기꺼이 동의한다고...... 그리고, 이런 생각을 갖고 있는 이들이 교회나 학교를 자유주의로 이끌고 있다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고......

그러나, 저자는 자유주의와 여성의 성직 안수를 승인하는 입장은 서로 밀접하게 관련되어있다고 말한다. 여성의 성직안수를 찬성하고 자유주의는 결국 동성애자의 성직 안수도 찬성하게 될거라는 거다. 그리고 동성애자를 교단의 고위직으로 선출한다는 수순을 밟을 것을 걱정한다.

이 후로 2부에서는 복음주의 페미니즘을 지지하는 이들은 성경의 온전힌 진정성을 부인하고 성경의 권위를 부인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즉, 교회가 여성의 성직 안수를 승인한 것이 성경에 어긋난다는 것이다.

그리고, 3부에서는 더 이상 성경의 가르침에 순종하지도 않고, 그것들을 신뢰하지도 않을 것이 분명하다며 더욱 강력히 복음주의 페미니즘이 자유주의적으로 현사회 문화적 풍조인 페미니즘 즉 평등주의에 입각한 나머지 자유주의로 갈 것임을 주장힌다.

한 마디로 저자는 여성 목회자와 장로를 세우는 것이 성경에 없다는 것을 강하게 주장한다.
왜냐하면 복음주의 페미니즘을 위에서 말한 것처럼 여성 성직 안수 승인인 자유주의와 밀접한 관계가 있고 결국 동성애 승인과 동성애자 교단 고위직 선출로 향할 것이라는 거다.

저자는 복음주의 페미니즘이 자유주의적인 방향으로 몰고 갈 것이라는 예측이 빗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독자들에게도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기를 바란다.

마지막으로 일평생 성경의 가르침에 순종하는 길이 참된 축복에 이르는 유일한 길이라고 믿고 그 길을 충실하게 걸어갈 것인가? 아니면 복음주의 페미니즘으로 돌아서서 한 걸음씩 자유주의의 길로 나아가 성경의 권위를 갈수록 더 많이 부인할 것인가? 라는 질문을 던진다.

저자는 하버드 대학 학사,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 석사,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 박사 학위를 취득한 침례교 목사이며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 성서학과 조직신학 학과의 학과장겸 교수로 일했으며 현재 피닉스 신학대학원 교수로 있다.

이 책을 읽고 저자인 웨인 그루뎀 교수의 약력과 조계광 옮긴이의 약력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신학을 전공한 이들에게 기독교란 단순한 학문에 대한 지식으로 성경의 글자만으로 학습하며 그 글자 하나하나의 해석을 명확히 하여 따지는 방식의 학문에 불과한 것인지 그렇게 성경을 학문으로만 받아들이는 것이 옳은 것인지 묻고 싶다.

물론, 기독교를 모방한 사이비종교는 가려야하겠다.

그러나, 나는 묻고 싶다.

디모데 후서 3장 16~17절
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하셨는데...... 이 또한 글자하나하나를 따져 학문으로 해석할 것인지? 그렇다면 바리세인과 무엇이 다른지? 묻고 싶다.

그리고, 어느날 하나님이 나타나셔서 (요나에게 하셨던 것처럼) 말씀하신다면 순종 할 수 있을지 의문이든다.

또한, 염려보다는 복음주의 페미니즘에 대하여 깊이 기도드려 주기를 바란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은 기도 뿐이기 때문이다.

나에게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요 길이요 진리임에 변함이 없으며 하나님과의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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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을 부르는 직관력의 비밀 - 내 안에 숨어 있는 직관력을 깨우는 9가지 방법
국수미 지음 / 미디어숲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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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성공을 부르는 직관력의 비밀

직관이라는 것 정말이지 매력적이다. 나에게 부족하다는 생각이 강했기에 꼭 찝어서 직관력을 더욱 갖을 수 있도록 기도했던 기억도 있다. 어쩌면 나에게 직관이 부족하다기보다 스스로의 직관에 자신감이 부족했는지도 모른다. 그 부족함을 구체적으로 채우기 위해서 이 책을 잡았다.

내 안에 숨어 있는 직관력을 깨우는 9가지 방법 <성공을 부르는 직관력의 비밀>은 신경과학과 행동, 심리학, 시나리오 기법을 바탕으로 창의적 발상법과 퍼실리테이션을 연구하며 지난 21년간 경험과 사유를 통한 본격적인 저술 활동을 하고 있는 국수미 작가의 책이다.

맥락, 거울 뉴런, 크리티컬 썽킹, 발견, 페어플레이, 단서의 연결, 논증규칙, Triz 다이어리, 시나리오 의 9가지 방법을 통해서 내 안에 숨어 있는 직관력을 깨우는 법을 설득적으로 서술하고 있다.

인공지능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왜 직관을 키워야하는지? 저자는 설득적으로 이야기하며 독자들에게 묻는다. 현실에서 한발 물러나 내면과 대화를 해보는 직관이야 말로 올바른 방향으로 삶의 큰 그림을 그리는 방법임에 성공을 위해 한발작 나아가는 직관을 키우기를 바란다.
또한, 인간은 이성적인 동시에 감성적인 존재이기에 일상에서 이성과 감성이 부딪히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로 이성과 감성이 대립과 갈등의 양상을 보이지만 공존한다는 것 자체가 균형있는 뇌를 말하기에 이성과 감성의 조화와 균형을 명심하기를 바란다.

세상에는 자연법칙과 함께 돌아가는 논리가 있음을 이야기하며 동물의 세계에서 일었던 놀라운 이야기도 전한다. 아프리카 환경운동가인 로렌스 앤서니와 그의 코끼리들에 대한 이야기로 로렌스 앤서니가 심장 마비로 사망했을 때 코끼리들이 보호받으며 살던 공원에서 20킬로미터나 떨어진 로렌스 앤서니의 집까지 12시간 이상을 위험을 감수하고 여행하여 로렌스 앤서니의 집에 도착한 이야기와 이 후 31마리의 코끼리들이 모두 한 줄로 걸어 집을 에워싸고 먹지도 마시지도 않고 이틀 동안 머물며 슬픔을 표현했던 이야기를 전한다. 코끼리들을 위험에서 보호해 주었던 그들의 위대한 친구 로렌스 앤서니와의 작별을 코끼리들만의 엄숙함으로 나누며 ...... 사흘째 되던 날에 도착했던 것과 같은 엄숙함으로 떠났다고 전한다. 인간만이 아니라 우리가 느끼지 못하는 코끼리들만의 자연법칙 안에 무엇인가가 있다는 것이다. 아마도 코끼리에게는 친구의 죽음을 감지하는 확실한 무엇(직관?)이 있었나 보다. 그렇지 않고서야 보호지역을 벗어나 위험을 가지고 친구의 죽음에 맞춰서 찾아와 애도를 표현할 수 있었을까? 미스터리한 이 사건은 우리에게 잔잔한 감동과 놀라움을 준다.

이 책에는 다양한 사람들에 관한 많은 이야기와 예가 있다. <성공을 부르는 직관력의 비밀>이기에 성공한 위인들의 직관력에 관한 이야기와 그들을 바라보고 우리가 배워야할 직관력의 요소들을 알려준다. 이 책 핵심이라 느껴지는 4장에는 이 글 앞에서 잠깐 언급했던 직관력을 깨우는 9가지 방법을 구체적으로 이야기해 준다. 또한, 범할 수 있는 오류도 이야기하며 올바른 방법을 잘 잡아주고 있다.
직관력을 깨우는 방법 중의 하나인 하루 10분의 비밀과 오류에 관한 내용은 사진으로 함께 올려본다. 살짝 학습적이기 까지한 직관력을 키우기 위한 훈련은 결코 쉽지않아 보이지만 구체적이며 논리에 맞춰 서술되어 있기에 따라하지 못할 만큼 어렵지는 않고 성실함이 필요해 보인다.
이 책을 두고 보면서 한번두번 끊임없이 정독해 보고 익힌다면 나의 직관력에 자신감을 더할 수 있으리라.

이 책은 작가 나름의 확신으로 구체적인 방법을 설득적인 논리에 맞춰서 구성한 내용이다. 직관력을 키우겠다는 의지와 확신이 있다면 꼭 정독해서 보기를 권해본다.


<이 리뷰는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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