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파도에서 넘어지며 인생을 배웠다 - 넘어져도 무너지지 않고 다시 일어나는 법
캐런 리날디 지음, 박여진 옮김 / 갤리온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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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나는 파도에서 넘어지며 인생을 배웠다.

<넘어져도 무너지지 않고 다시 일어나는 법> 이라는 부제목의 이 책은 하퍼콜린스 편집장이자 영화 <매기스 플랜> 원작자인 저자 (캐런 리날디)가 말하는 역경 속에서 앞으로 나아가는 힘에 대하여 적어놓은 책이다.

하퍼콜린스를 잘 모르기에 위키백과를 이용해 찾아 보았다.
<하퍼콜린스(HarperCollins)는 영국의 출판사이며, 뉴스 코퍼레이션의 자회사이다. 영국의 윌리엄 콜린스, 선스(William Collins, Sons)와 미국의 하퍼 & 로 (Harper & Row)가 함께 뉴스 코퍼레이션에 인수되면서 합병해 탄생했다. 각종 인쇄물 출판을 하고 있으며, 사전 콜린스 영어사전(Collins English Dictionary)도 유명하다.>
(출처:위키백과)

매기스 플랜도 익숙하지 않아서 네이버를 이용해서 정보를 얻어보았다.
http://naver.me/xMxP0xNo
혹시 궁금하신 분은 참고해서 보시라고 링크를 걸어본다.
(출처:네이버)

캐런 리날디는 평범한 내가 보기엔 완벽해 보이는 사람이었다.
영국의 유명 출판사의 편집장으로 20년 이상의 경력을 갖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그녀의 능력은 탁월해 보였다. 그런 그녀가 "완벽함을 내려놓고, 못하는 일을 시도하라. 인생에서 생각지 못한 파도가 닥쳐올 때, 견뎌낼 힘이 될 것이다."고 이야기해 준다.

그럼 왜 하필 파도일까?
이 책의 첫부분에 제리 로페즈의 (다큐멘터리 영화)에서 인용 된 글을 보니 알 수 있었다.

필요한 것은 단 하나의 파도다.
단 한 번, 단 한순간만 파도를 타도
파도는 끊임없이 또 다른 순간으로 우리를 끌어당기는데,
그 과정은 결코 끝나지 않는다. < p7 >

첫번째 파도, <누구나 처음은 엉망이다.>
를 시작으로 일곱번째의 파도, <불편함을 마주할 용기>까지 총 7개의 파도에 각각 5개에서 8개의 챕터로 이루어져 있다.

저자의 아들 `로코`는 손글씨 쓰기를 힘들어 했다고 한다.
로코가 8살 때 다른아이의 학부모인 존을 만났고 어느날 존은 학교에서 어땠는지를 묻는다. 그 질문에 노력은 하는데 손글씨를 쓸 때마다 스트레스를 받고 손글씨를 쓰는 과제가 곤욕이라고 이야기한다. 그 대답에 존은 "그래, 로코, 못하는 일을 한다는 건 정말 굉장한 일이란다."라고 이야기해 준다.

그렇다. 저자는 자신과의 좋은 유대감(이 책에서는 자신을 깊이 이해한다는 뜻)으로 나아가 타인과도 깊은 유대감을 나누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저자가 서핑을 시작한 건 바다에 대한 공포심을 느껴서라고 한다. 첫 서핑 수업 이후 진짜 파도를 탄 건 5년 후라고 한다. 그런 그녀이기에 못하는 일을 하기 위한 안내서부터 못하는 일을 하기 위해 필요한 규칙, 초보자를 위한 서핑 기초까지 섬세하게 전해주고 있다.

15년 동안의 서핑을 통해서 삶을 사는 지혜를 배운 저자는 일에서 어려움에 처했을 때도 서핑을 훈련한 것 처럼 긍정적으로 자신을 훈련시켜 이겨낸다. 또한 이 책은 저자가 들려주는 부모로의 삶의 자세도 가르쳐주고 있다.
좋은 경험도 나쁜 경험도 삶의 일부로 그녀는 우리에게 소중한 삶의 울림을 전한다. 유방암을 겪으며 흉한 흉터가 생겼지만 아름다움을 보는 법을 배웠다는 그녀는 약함과 고통을 견디고 얻은 아름다움이라고 말한다.

<어제보다 나아지라, 그것만으로 충분하다>고 전하는 그녀는 새로운 무언가를 시작해보라고 권한다. 익숙하지 않은 못하는 일을 하면서 가는 그 새로운 길은 유대감과 상실이 함께 있고 아름다움과 고통이 있는 길이 될 것이라며 인생은 알아내는 것이 아니라 사는 것이라고 말한다. 새로운 길은 불편함이 아닌 아름다운 무언가로 바뀐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나를 발견하게 될 것이라고 전한다.

늦은 나이라고 생각하기보다 무언가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용기를 잃어버리고 산건 아닌지 나를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이 리뷰는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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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에듀윌 공인중개사 2차 출제가능문제집 공인중개사법령 및 중개실무 - 부록 : 기출지문OX 암기노트 제공|오답노트 특별제공 2020 에듀윌 공인중개사 출제가능문제집
임선정 지음 / 에듀윌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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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공인중개사 2차 공인중개사법령 및 중개실무 문제집

2020년 제31회 공인중개사 준비를 하고 있다.
2020년 제31회 공인중개사 시험일정은 8월 2번째 월요일부터 그 다음주 수요일까지로 (2020.8.10~8.19)까지가 인터넷 원서 접수기간이다.
시험시행일은 10월 마지막 주 토요일로 (2020.10.31.)로 예정되어있다.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되어지고 있고 학교도 현장수업을 시작했기에 아마도 공인중개사시험은 예정대로 치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공인중개사법령, 공인중개사 중개실무는 공인중개사 2차 시험과목으로 제 2차 공인중개사 시험 1교시의 과목에 속한다.


 시중에 나와있는 공인중개사법령 및 중개실무 문제집 중에서도 에듀윌 공인중개사 2차 출제가능 문제집을 택한 이유는 합격자수 최고기록 공식인증이라는 겉표지의 표시 때문이었다. 그만큼 <공인중개사 2차 출제가능문제집 공인중개사법령 및 중개실무(9791136005083)> 책에 대한 기대감도 컸다.
2020년 제31회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하면서 첫번째로 공인중개사 기본서를 보았다. 기본서를 본 이후로 요약 핵심정리책을 보았는데 문제는 많이 다루어 보지 않아서인지 감이 아직은 잡히지 않았다. 그래서 '가장 많은 합격자를 만든책입니다.'라는 책표지의 부제목은 더욱 기대감을 갖기에 충분한 조건이었다.



 합격기준과 제1차시험의 합격결정기준을 체크해보았다.
또한, 이번 2020년 제31회 공인중개사 시험에 1차와 2차  동시합격을 목표로 삼기에 더욱 꼼꼼하게 살펴보기로 했다.
제1차 시험에 불합격한 자는 제2차 시험에 대하여는 법령에 따라 무효로 처리 된다고 하니 남은 시간을 잘 분배해서 학습해야겠다. 모르고 있던 사실이라서 혹시 나와같은 이가 있을까봐 사진으로 남겨보았다. 또한, 공인중개사 시험과목 및 출제비율도 함께 정리가 되어 있으며 출제비율이 잘 나와 있으니 잘 분배해서 활용하면 좋을 것 같아서 사진 남겨보았다.



이 책은 2개의 PART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PART 1에서는 공인중개사법 및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을 총 12개의 CHAPTER로 정리되어 있다.
PART 2에서는 중개실무로 총 5개의 CHAPTER 로 정리되어 있다.
우선 PART 1의 내용이 많아서 출제비중도 더 높다. 그러한 이유로 PART 1에 더 중점을 두어 학습하는 전략이 옳은 것 같다. 물론 PART 2의 내용이 PART 1에 비해서 적기는 하지만 중개대상물 조사 및 확인이나 개별적 중개실무는 그 중에서도 많이 출제되므로 꼼꼼히 살펴보아야겠다.



이 책 역시 2020 에듀윌 공인중개사 출제가능 문제집 시리즈로 3회독으로 문제풀이 완성법이 가능하다.
1회독은 회독용 정답표를 이용해서 한다.
2회독은 교재에 바로 체크하며 풀어 본다.
3회독은 틀린 문제를 중심으로 살펴본다.
이렇게 3회독이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반복해서 틀리는 문제가 많았다 ㅜ ㅜ
그래서 오답노트에 정리를 했다.
틀린 문제는 조금 창피해서 새오답노트의 양식만 사진에 올려본다. ㅎㅎ

이렇게 모두 마무리가 되었다면 책의 합격부록 기출문제 o× 암기노트로 한번 더 최종 마무리를 하면 좋을 것 같다.


<공인중개사 2차 출제가능문제집 공인중개사법령 및 중개실무(9791136005083)>을 잘 학습해서 남은 시간 동안 적어도 4회독은 하고 시험을 보러 가기로 스스로 다짐해 본다.


<이 리뷰는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했음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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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에듀윌 공인중개사 2차 출제가능문제집 부동산세법 - 부록 : 기출지문OX 암기노트 제공 / 오답노트 특별제공 2020 에듀윌 공인중개사 출제가능문제집
신성룡 지음 / 에듀윌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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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공인중개사 2차 부동산세법 문제집



2020년 제31회 공인중개사 시험일정은 2020.8.10~8.19 접수를 시작으로 2020.10.31에 예정되어 있다.
현재의 코로나19 인한 상황에 어찌될지 아는 것은 아무것도 없지만 지금처럼만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루어 진다면 충분히 시험 일정은 지장없이 시행될 수 있을 것 같다.

 시험일정과 함께 시험과목도 설명되어있다. 또한, 시험 과목당의 시험시간도 설명되어 있다. 

 부동산중개사에 관심이 있으시면 참고해 주시길 바라는 마음이다.  나역시 처음하는 부동산 중개사 시험 준비로 계속 체크를 하고 있기에 혹시하는 마음으로 책에 나와있는 공인중개사 시험 안내를 사진으로 올린다.



 공인중개사 부동산세법은 공인중개사 2차 시험과목 중의 하나로 2차시험 2교시에 해당된다. 부동산 세법은 부동산에 관련된 세법으로 상속세, 증여세, 법인세, 부가기치세를 제외 한 부동산에 관련된 모든 세법이라 하겠다. 에듀윌 공인중개사 2차 출제가능 문제집은 크게는 조세총론, 지방세, 국세로 3개의 PART로 구성되어 있다. 각 한개의 PART당 각각 3개의 CHAPTER로 구성되어 있다. 위의 사진을 보면 더 자세한 목차를 알 수 있다.



시중에 나와있는 많은 공인중개사 부동산세법 문제집 중에서 에듀윌< 공인중개사 2차 출제가능 문제집 부동산세법(9791136005113)> 을 선택한 이유는 합격자수 최고기록 공식인증이라는 겉표지의 표시와 함께 <가장 많은 합격자를 만든 책입니다. > 라는 부제목도 한몫했다. 
부록으로 들어있는 o × 암기노트와 특별제공되는 오답노트도 참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겠다.
PART3국세의 2CHAPTER 종합소득세의 경우를 보면 소득세의 범위를 한눈에 정리되는 표로 제시해주며 핵심내용을 간략하게 설명해 놓았다. 또한, 문제를 푼 후에 바로 내용에 해당하는 해설과 정답을 적어 놓아서 모르는 부분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구성이다.

2020년 제31회 공인중개사 시험은 <공인중개사 2차 출제가능 문제집 부동산세법 (9791136005113)> 으로 열심히 준비해본다. 모두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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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에듀윌 공인중개사 2차 출제가능문제집 부동산공시법 - 부록 : 기출지문OX 암기노트 제공|오답노트 특별제공 2020 에듀윌 공인중개사 출제가능문제집
김민석 지음 / 에듀윌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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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2020 에듀월 공인중개사 2차 부동산공시법 문제집



제31회 2020년 중인중개사시험을 준비 중이다. <2020 에듀윌 공인중개사 출제가능 문제집 2차 부동산공시법>은 부동산 공인중개사 2차 출제가능문제집이라는 표지의 제목에 맞게 5개년 기출분석으로 출제포인트 예측을 하여 실제 유사문제로 문제유형일치도 있었다고 한다. 이러한 이유로 시중에 나와있는 많은 공인중개사 부동산공시법 문제집 중에서 에듀윌 부동산공시법을 선택하게 되었다. 공인중개사 부동산 공시법은 공인중개사 2차 시험과목으로 2교시로 치루는 과목이다. 이번 공인중개사 시험일정은 책에 잘 설명되어 있어서 위의 사진을 참고해 주시길 바란다. 


부동산 공인중개사 시험 2차 2교시의 부동산공시법은 시험시간이 50분인데 40문항을 풀어야 하기에 매우 빠듯하다.
물론 40점 이상으로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 득점이면 합격결정기준을 맞출 수는 있다. 하지만, 시험 시간이 빠듯하니 마음이 매우 불안하다. 그래서, 더더욱 문제를 많이 다뤄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이런 나에게 불안을 해소시켜줄 딱 맞는 공인중개사 부동산공시법 문제집인 것 같다. 위의 사진처럼 회독용 정답표가 있다. 이 회독용 정답표를 이용하는 방법을 적어 보고자한다.




이 문제집은 3회독으로 문제풀이 완성을 준비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처음 문제를 풀 때는 교재 맨 앞에 수록된 정답표에 (두번째 사진이 회독용 정답표)정답을 체크하며 푼다. 그리고, 정답 확인 후 1독을 하면 2독 때엔 본 문제집에 풀어본다. 그리고, 2회독 정답을 확인 후 다시 3독 때에는 틀린 문제를 오답노트에 정리하며 마무리 할 수 있는 구성이다. 시험 당일날은 가벼운 마음으로 오답노트만 잘 정리해서 들고 가려고 한다.
또, 기출지문 o × 로 정리 할 수 있게 도와주니 사실 활용하는 사람의 계획에 맞게 4회독이나 5회독 이상도 가능할 것 같다.

얼마 남지 않은 기간이지만 공인중개사 2차 출제가능 문제집 부동산공시법(97911136)으로 잘 활용해서 최선을 다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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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엄마 처방전
김미영 지음 / 미문사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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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사춘기 엄마 처방전





저자 김미영작가는 20여년 전에 KBS와 기독교 텔레비전에서 구성작가 생활을 하였으며 신문사에서 기자생활을 하였고 출판사에서 기획 일을 계기로 여섯권 정도의 책을 집필하였다고 한다. 이 후 한우리 독서토론논술 교사로 일을 해오다가 현재 브런치 작가로 일하고 있는 엄마다.



현고3과 초6의 아이를 기르는 나는 말그대로 엄마처방전을 얻고자 이 책을 신청했다. 십대의 아이들을 기르며 나 스스로를 다스리기 위한 노력이 절실히 필요했기 때문이다.

'자녀의 사춘기를 슬기롭게 극복하는 부모공부' 라는 부제목과

'사춘기 아이로 힘든 부모의 마음을 안아드린다.'는 겉표지의 빨간 글씨 (보통은 중요한 부분에 빨간색으로 쓴다)는 나로 하여금 강한 선택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이 책의 내용은

Part.1 시베리아를 몰고온 집안 분위기

Part. 2 공부 잘하고 착하니까 드러난 나의 잔인함

Part. 3 마냥사랑스러웠던 아이의 어린 시절

Part. 4 내 엄마에게서 깨우친 사춘기 대처 방법

Part. 5 딸아,너를 통해 엄마도 배운게 많아

Part. 6 딸아, 엄마는 네가 이렇게 자라주길 바래

이렇게 총 6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작가가 직접 경험한 솔직 담백한 이야기가 사실적인 상황과 감정표현으로 쓰여있다.



사춘기의 딸들은 참 비슷하면서도 개개인적으로 강도의 차이가 다른 것 같다. 엄마 역시 그런 자녀와의 전쟁같은 사춘기가 개개인적인 강도가 다르기에 공감이 가기도 하지만 강도에서의 차이점은 저마다 다를 것 같다.

또한, 아이의 성격과 습관 등등의 상황이 다르기에 나에게는 오히려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이 드는 책이었다.



엄마인 나로서는 정말 힘들다고 느꼈음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읽는 내내 큰아이는 나에게 '엄마로서 참 편한 사춘기를 보내주었구나'라고 느꼈다. 아침에 지각을 해도 깨워준적이 없었다. 아니, 깨우지 않았다. 아픈 둘째 아이를 키우다보니 큰아이가 하는 행동이 크게 잘 못 되었다는 생각도 없었고 그저 안쓰러웠다. 오히려 학교가는 것보다 밥을 좀 잘 먹어주었으면 하고 기대했고 잠을 좀 푹 자 주었으면 하고 걱정했었던 시간이 많았다. 그런 문제로 큰아이와의 갈등이 생기면 눈물을 펑펑 쏟으며 기도하러 다니고 봉사활동을 큰아이와 같이 하러 다녔었다. 지금 생각하니 나는 큰아이덕분에 그래도 행복한 사춘기(큰아이의)를 보냈다. 그리고 지금 고3 힘든 오춘기를 보낸다고나 할까?

현재는 둘째 아이의 사춘기가 진행중이다. 책 속의 김미영작가 처럼 하나부터 열까지 신경써 줄 자신이 없지만...... 또 느린 발달의 아픈 아이라서 건강하게만 자라주기를 바랄 뿐이지만 (평범하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것이며 건강이 유지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바램이라는 것을 알기에) 이 책을 통해서 나의 교육관에 대한 확실한 자부심이 생겼다. 진심으로 감사하다.





<이 리뷰는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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