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따라 만드는 파이썬 주식 자동매매 시스템 - 파이썬으로 나만의 주식 자동매매 시스템을 만든다!
박준성 지음 / 길벗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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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요즘 주식 잔고를 보다보면 '껄무새(앵무새같이 '~살걸, ~팔걸, ~할걸' 등과 같은 말을 반복하는 사람)'가 됩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빨간 수익률이 나왔는데도 더 올라갈 것 같아 팔지 않았더니 다시 무섭게 떨어진 종목이 한 두개가 아니거든요. 매번 '다음엔 진짜 팔거야!'라고 말하면서 다시 기회가 오면 또 반복이 됩니다. 이럴 때면 누군가 그냥 강제로 매도 해줬으면 하는 마음이 생겨요.


그래서 주식 자동매매 시스템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요즘엔 프로그래밍을 하지 않아도 자동매매를 할 수 있는 방법도 있긴 하지만, 전공 공부했던 느낌을 오랜만에 느껴보고 싶어서 직접 프로그래밍을 해보려고 해요. 대학생 때는 파이썬을 배우지 않아서 파이썬의 기초부터 실제 시스템을 만들기까지 알려줄 수 있는 책이 뭐가 있을까 보다가 이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쉽게 따라 만드는 파이썬 주식 자동매매 시스템》은 IT금융업계에서 프로그래머로 일하고 있는 저자가 쓴 책입니다. 저자는 어떻게 하면 한결같은 투자를 할 수 있을지 고민하다가 자동매매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시작하였고, 그 방법을 이 책에 담았어요. 파이썬을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사람들도 처음부터 잘 따라할 수 있도록 개발 환경 구축부터 실전 투자 전환까지 모든 걸 이 책에 적어놓았습니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내가 진짜 이 책만 보고 자동매매 시스템을 만들 수 있을까?'하는 걱정이 있었는데 책을 읽어보니 그런 걱정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400페이지가 조금 넘는, 생각보다 그렇게 많지 않은 페이지인데 신기하게도 따라만 하니까 정말 프로그램이 만들어지더라고요. 물론 코드를 하나하나 완전히 이해하려고 한다면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겠지만, 저는 만들어진 함수가 어떤 기능을 하는지만 알아도 충분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다른 걸 찾아보지 않고 이 책만 보았습니다.


《쉽게 따라 만드는 파이썬 주식 자동매매 시스템》은 파이썬의 기초적인 내용부터 알려 주어서 프로그래밍을 처음 하시는 분들도 충분히 시도를 해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전공 공부할 때 배웠던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들과 파이썬이 비슷한 점이 많아서 이 부분은 빠르게 훑어보고 넘어갔습니다. 또한 주식 자동매매 시스템을 만들 때 필요한 코드도 모두 적혀 있습니다. 해당 코드에 대한 설명도 자세하게 적혀 있고 노란색으로 간단하게도 설명이 적혀 있어서 저는 이 부분을 직접 코드를 작성할 때 주석으로 적었어요.


그냥 전략 없이 시스템을 만드는 방법만 알려줬다면 실전 투자에 적용하는 데에 또 다시 어려움을 느꼈을 것 같은데 감사하게도 실전매매 전략도 알려줍니다. 책에 나온 전략이 백전백승하는 전략이라고 확실하게 말할 수는 없지만, 저자가 백테스팅(과거 데이터를 기반으로 트레이딩 전략의 실행 가능성을 테스트하는 것)도 해보고 여러 조건을 설정해 많은 종목들 중에서 선정을 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이 책에 나오는 전략대로 해봐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더 좋은 전략이 생겼다면 그때 좀 더 공부해서 코드를 직접 바꾸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책을 보면서 코드를 하나하나 작성하고 프로그램도 돌려봤습니다. 처음에는 따라 만들긴 했지만 제가 만든 프로그램을 실행했을 때 자동 로그인이 되는 것만으로도 너무 신기하더라고요. 그러다가 종목 정보를 불러오는 코드, 주문 접수하는 코드 등을 작성하고 프로그램이 오류없이 돌아가는 걸 봤을 때 또 신기했고요. 저는 퇴근을 하고 시스템을 만들다 보니까 실제 장이 열리는 시간에는 프로그램을 돌려보지 못했는데 나중에 시간 되면 꼭 해보려고 합니다.


상승장일 때는 별 걱정 없이 매매를 하지만 요즘같은 하락장에서는 마음이 백 번도 더 바뀌는 것 같아요. 특히 직장인일 경우 매 시간마다 신경을 쓸 수 없기 때문에 주식 자동매매 시스템이 매력적으로 들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주식을 하면서 나만의 전략이 생겼다면 내가 일하고 있는 시간에도 매매가 되도록 프로그램을 만들고 실행시켜보는 것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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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점 투자 - 만 원으로 시작해서 1,000만 원 모으는 가장 빠른 방법
노정동.이미경.김수현 지음 / 책들의정원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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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를 하다 보면 아쉬움이 생기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때 살껄', '그때 팔껄'하는 아쉬움은 수도 없이 많지만요...) 그 중 하나의 경우가 좋은 기업인 건 알겠는데 1주의 가격이 너무 높아서 쉽사리 매수를 하지 못하는 경우예요.


예를 들어, 오늘 기준으로 테슬라의 경우 주가가 1089.01달러(= 약 128만원)이고 알파벳 Class A의 경우 주가가 2960.94달러(= 약 350만원)입니다. 시드가 많으신 분들은 별다른 고민 없이 매수할 수 있겠지만 시드가 적으신 분들은 온전한 1주를 매수하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울 수 있어요. 오늘은 시드가 적은 분들이 해볼만한 투자 방법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소수점 투자》는 책 제목처럼 지분을 쪼개서 투자하는 방법인 '소수점 투자'에 대해서 소개한 국내 최초의 책입니다. 소수점 투자의 방법으로 주식 투자만 있는 줄 알았는데 이 책을 통해 그 외에 다양한 투자 방법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특히 음악 투자, 미술 투자, 부동산 투자 등은 어느 정도 들어봤지만 '한우 투자'는 처음 들어봐서 이 내용이 특히 흥미로웠습니다. 한우 투자는 큰 소가 되기 전의 송아지에 투자하는 것으로, 관련 플랫폼도 있다고 해요. 송아지가 잘 커서 경매도 성공적으로 완료된다면 농가와 일반 투자자 모두에게 좋은 투자 방법입니다. 플랫폼을 통해 한우에 투자하는 방법도 소개 되어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책에서 살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소수점 투자》에서는 상품 투자부터 주식 투자까지, 소수점 투자가 가능한 투자 방법 총 7개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400페이지가 좀 안되는 책에서 7개의 투자 방법을 설명하기 때문에 각각의 투자 방법에 대해서 깊게 알기에는 부족하지만 '이런 투자 방법도 있구나' 정도로 알기에는 충분한 책인 것 같아요.


본격적으로 재테크를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투자를 시작할 때는 주식 투자밖에 몰랐는데, 재테크에 대해서 점점 관심을 가질수록 정말 다양한 투자 방법을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 방법이 좋고 저 방법은 안 좋다'라는 답은 없어요. 자신이 지금 어디에 관심을 갖고 있는지, 자금 상황은 어떤지 등 파악해서 적절하고 올바른 투자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투자를 해 본 적이 한 번도 없다면, 적은 돈으로도 투자를 하고 싶다면 《소수점 투자》를 읽고 투자를 시작해 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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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편하게 부자되는 법, ETF - 투자는 하고 싶은데 주식이 어려운 당신에게
이승원 외 지음 / 21세기북스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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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올해가 가기 전 해야 할 일 중 하나는 2022년에 자산관리를 어떻게 해야 하나 계획을 세우는 것입니다. 말은 거창하게 '자산'이지만 사실 '투자'를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하고 있어요.


그 중 요즘 제가 제일 고민하고 관심있는 부분이 '노후대비'입니다. 저는 평상시에 뱅크샐러드로 저의 모든 자산을 관리하고 있는데요. 연금 탭을 보니까 진단 결과가 '추운 노후'라고 나오더라고요. 현재 국민연금밖에 없으니 당연한 결과죠.


그래서 노후대비 3인방 국민연금·퇴직연금·개인연금 중에서 개인연금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알아본 지가 몇 달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내용이 너무 많아서 뭐가 뭔지 몰랐다가 유튜브를 보면서 조금씩 알기 시작했고, 이번에 《세상 편하게 부자되는 법, ETF》를 통해 정말 많은 부분을 알게 되었습니다.


《세상 편하게 부자되는 법, ETF》는 현재 미래에셋자산운용 ETF 마케팅본부 본부장과 ETF 마케팅팀 팀장 및 팀원이 쓴 책이에요. 현직자이신 분들이 쓴 책이니 그 내용이 믿을만한 것은 당연하고 현재 트렌드를 파악하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투자에 대해서, 특히 ETF에 대해서 하나도 몰랐던 분들도 큰 걱정할 필요 없이 이 책을 읽으셔도 좋아요. ETF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와 꼭 알아야 하는 ETF 관련 개념들부터 설명해 주거든요.


그리고 제가 제일 궁금했던 '개인연금 ETF 투자'와 관련된 내용은 PART 4에 아주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되어 있었습니다. 개인연금 뿐만 아니라 DC형, IRP 등에 대한 내용도 그동안 한꺼번에 접해서 헷갈렸는데 《세상 편하게 부자되는 법, ETF》 덕분에 궁금증과 답답함이 해소됐어요.


또한 연금계좌를 만든다고 해서 끝이 아니죠. 어떤 ETF를 선택해서 운용을 해야 하는지가 가장 중요한 법! 그에 대한 궁금증도 속 시원하게 해결해줍니다. PART 3에서는 앞으로 주목해야 하는 혁신 테마 ETF가 무엇이 있는지, 왜 주목해야 하는지 설명이 되어 있거든요. 깔끔하게 정리 되어 있는 투자 테마별 ETF 리스트는 나중에 포트폴리오 구성할 때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 책은 마지막 부록까지 빠짐없이 알찹니다. 한국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 국내 ETF 전체 리스트 뿐만 아니라 해외 상장된 ETF 중에서 가장 많은 매수가 일어나는 ETF TOP 30을 정리해놔서 해외 ETF 거래에도 관심이 있는 분들이 참고하기에 좋을 것 같아요.


이제 투자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아직 노후대비 하기에는 이른 것 아닐까?'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노후대비에는 이른 때가 없는 것 같아요. 오히려 빠르면 빠를수록 좋습니다. ETF 투자에 관심이 생기셨다면, 개인연금에 관심이 생기셨다면 《세상 편하게 부자되는 법, ETF》를 꼭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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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동화는 어른을 위한 것 - 지친 너에게 권하는 동화속 명언 320가지
이서희 지음 / 리텍콘텐츠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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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부모님께 책 읽으라는 소리, 저만 들은 거 아니죠..? 그런데 어렸을 때는 책 읽는 것보다 재밌는 게 많으니 잘 안 읽었습니다. 읽더라도 제가 좋아하는 우주 관련 책들만 여러 번 읽고, 만화책으로 만든 명작 몇 권만 읽었었어요. 그러다 성인이 되어서야 책을 조금씩 읽기 시작했는데, 동화는 읽을 생각을 안 했죠. '동화 = 어린 아이들이 읽는 것'이라고 생각했으니까요.


그런데 성인이 되고 사회 생활을 하다 보니 몸과 마음이 지치는 날들이 왜 이렇게 많은 걸까요? 그럴 때 집에서 가만히 쉬고만 있는 것도 한계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아이들이 읽는 동화 속에서 따듯함을 느끼고자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어쩌면 동화는 어른을 위한것》은 어른이 된 이후 우연히 동화 《파랑새》를 다시 읽다가 "반짝이는 행복은 사실 아주 가까이에 있다"는 동화 속 문장 한 줄로 인생의 전환점을 맞게 된 저자가 쓴 책입니다. 저자는 너무 먼 곳에서 행복을 찾고 있었음을 깨닫고 가까이에 있는 책 한 권이 큰 위로와 휴식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대요. 많은 책들 중 특히 동화가 따듯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서 동화에 푹 빠진 것 같습니다.


이 책에 소개 된 동화들의 제목을 보면 한 번씩은 다 들어 본 동화들이에요. 그런데 저자가 짧게 말해주는 줄거리를 읽어 보면 제가 내용을 제대로 알고 있는 동화가 거의 없더라고요... 어렸을 때 책을 진짜 안 읽었나봐요... 그래서 저는 이 책을 통해 유명한 동화들의 내용을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대충 어떤 주인공들이 나오는지는 알고 있는데 결말은 이제 알게 되어서 약간 충격적으로 다가 온 동화들도 있었어요.


《어쩌면 동화는 어른을 위한것》에는 저자가 선별한 동화 속 명언 320가지도 함께 담겨 있습니다. 좋은 문장들이 많아서 좋았어요. 한편으로는 '아이들이 이 동화를 읽었을 때 이 문장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페이지를 넘길수록 책 제목에 공감을 많이 했습니다. 어른이 되어서야 동화를 읽었을 때 생각할 수 있는 점이 더 많을 것 같아요.


위로를 받고 싶은데 아무에게도 말 못 할 일이 있을 때, 마음의 치유가 필요할 때 《어쩌면 동화는 어른을 위한것》을 읽으며 감동적인 동화의 따듯함으로 한결 괜찮아진 하루를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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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다! 무조건 팔리는 10문장 - 글쓰기가 막막한 당신에게 진짜 무기가 되는 10문장으로 돈 버는 공식
이용만 지음 / 리더북스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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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마케터로 일한 지 3년 차가 되었지만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전환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카피를 작성하는 건 여전히 어렵습니다. 관련 책들도 몇 권 읽어봤지만 바로 실행에 옮겨서 매력적인 카피를 탄생시키는 건 쉽지 않더라고요. 곧 회사 사이트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어서 문구를 고민하던 중 이 책을 발견하여 읽게 되었습니다.


《된다! 무조건 팔리는 10문장》은 '무작정 10문장만 따라 쓰면 잘 팔린다'는 문구에 솔깃해서 읽어보고 싶었어요. 글쓰기 컨설턴트인 저자가 만들어 낸 공식에서 빈칸만 채우면 10문장이 뚝딱 완성된다니! 그냥 밥을 떠먹여주는 느낌이랄까요?


우선 책은 쉽게 잘 읽혔습니다. 어려운 단어들이 아닌 이해하기 쉬운 단어들로 적어서 술술 읽히더라고요. 또한 비유적으로 표현한 부분이 많아서 그런 부분들이 이해를 더 잘 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저자 분 나름의 유머 코드가 곳곳에 들어있고 저자 분께서는 재미있게 써놨다고 책의 마지막에 적어 두셨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공감이 되지 않고 재미있진 않더라고요. 또 그런 내용들 중에서는 없어도 되는 불필요한 내용들도 가끔 보였습니다. 이런 부분이 아예 없으면 조금 지루한 책이 될 수 있었겠지만 조금 덜 들어 있어도 충분히 괜찮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책의 핵심 내용으로 저자가 자신있게 제시한 '빈칸만 채우면 완성되는 공식'은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 책은 총 10단계의 공식을 단계별로 잘 설명해놨기 때문에 책을 다 읽었다면 어느 정도 '팔리는 글'은 어떻게 써야 하는지 감이 오실 거예요. 그래도 마케팅 글쓰기를 정말 처음 해보시는 분들이나 마케팅에 대해서 제대로 배운 적 없이 마케팅 일을 하고 계시는 분들께는 한 문장을 쓰는 것조차 힘겨울 수 있습니다. 그런데 부록에 빈칸만 채우면 문장이 완성될 수 있도록 공식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이 부분만 참고해도 충분히 괜찮은 문장을 만들어 낼 수 있어요.


단계별로 설명한 내용 부분도 괜찮았지만 이 책의 알짜는 바로 부록이 아닐까 싶습니다. 부록에는 위에서 말씀드린 공식 뿐만 아니라 실제로 10단계를 적용한 사례들도 볼 수 있거든요. 공식이 한 문장으로 끝나 아쉬웠다면 부록의 실제 사례들에서 문장들을 참고해 보시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마케터로 일하면서 글을 쓰는 건 떼려야 뗄 수 없는 것이죠. 광고 집행, SNS 포스팅 등 마케터의 주 업무가 모두 글쓰기와 관련되어 있으니까요. 저도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글 쓰는 실력을 키우는 건 많이 해 보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글쓰기에 어려움을 느끼는 마케터, 인플루언서 분들이 계신다면 《된다! 무조건 팔리는 10문장》의 공식을 참고하여 글을 작성하는 연습을 꾸준히 하셔서 높은 전환율을 이끌어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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