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쏙 한글 쏙 동물들의 가면 놀이 키다리 그림책 21
마리안느 두북 글.그림 / 키다리 / 2011년 7월
평점 :
절판


영어 쏙 한글 쏙 동물들의 가면놀이
 
 
 
요 책 시리즈에 요것 말고도  영어쏙 한글쏙 연상그림책 있거든여.
지난번 우연히 도서관에 갔다가 요 책을 보고서 너무 재밌는 거에여~
 
 
 
 
요즘 보면.. 책 내용 사진을 너무 많이 찎으면 안되더라구여~
그래도 어떤 책인가 궁금해하실 분들을 위해.. 몇 컷만 담아봤답니다.
 
 
새하얀 페이지에.. 간단 간단한 그림들이 그려져 있어서..
아이의 시선을 확~~ 사로 잡는답니다^^
 
6살 딸래미 역쉬.. 책 다 읽어줄 떄까지.. 집중을 너무 잘하더라구여~ㅎㅎ
제가 원하는 게 바로 이런 부류의 책..
 
요건 생활동화나 위인전이나 명작/전래 같은 책이 아니고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면서 다음 동물은 어떤 가면을 쓰고 나올지
궁금하게 만든답니다.
 
아이들의 호기심을 마구마구 자극하는거죠~ㅋㅋ
그러면서 자연스레 분장한 동물 이름을 영어로 알게 해주는 거죠.
 
저는 자연스레 동물들의 영어이름으로 불러줍니다.
한글로 적혀있는 동물 이름은 딸래미가 제가 영어이름 읽어주고 나면
바로 읽게 하는 거지요^^
 
저는 첫 부분에 나오는 사자를 보고서
사자는 우리가 알기에 동물들의 왕으로.. 무섭고 사납고..
고런 존재잖아여. 뭘로 변할까 무척 궁금했는데
코가 긴 코끼리더라구여~
 
엉성하고 큰 코끼리 발과 긴 코를 단 사자의 모습이 어찌나 우스꽝스럽던지..
전 요걸 보고 깔깔깔 웃었구요^^
 
6살 딸래미는 soft white sheep이 부러워하는 hedgehog가 되고 싶은 게 뭘까~~
요기서 젤 좋아했던 것 같아여~
 
hedgehog는 바로 그냥 dog가 되고 싶었답니다.
그것도 허리가 아쭈 기~~~이인 dog요~ㅎㅎ
 
자연스레 영어단어도 연상되게끔 만들죠?~~~ 
 
 
어떤 동물은 자기의 몸통과 반대의 몸통을 원하고
어떤 동물은 자기의 단점인 부분을 보완하고자
또는 장점인 부분을 더 잘 보이고자..
변신하려고 하는데.. 그 모습이 정말 우스꽝스럽답니다.
 
이 책을 단순히 지문에 적힌 글자만 읽어주고 그림 그려진 동물들만 짚어주면서
이 동물의 이름은 뭐야, 영어로는 이거야~! 로만 읽어준다면.. 정말 재미 없을 듯 합니다~
 
아이들과 그 다음 장면에는 어떤 동물이 나올지~
혹시 그 동물을 예상했따면.. 어떤 장치로 그 동물을 흉내냈을지..
같이 상상하면서 이야기해보세요~!!
 
책과는 또다른 스토리가 펼쳐질지 모른답니다.
아이들의 순수하고도 무한한 상상의 ㅅㅔ계로 또다른 재미를 느낄지 모르니깐요^^
 
 
 
 
 
 
제 서평이 이 책을 궁금해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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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키즈사이언스 : 물 What? 키즈사이언스 2
고수산나 지음, 조미자 그림, 김정률 감수 / 왓스쿨(What School) / 2012년 9월
평점 :
절판


 오늘은 키즈 사이언스 책 한권 소개하고자 합니다.
 
제목이..
 
힘센 과학 지식 WHAT?
키즈 사이언스
 
랍니다.
 
주제는 '물' 에 관련된 책이고요~
 
 
주제에 맞게.. 6살 해림양도 지금 약병에다가 물을 마시고 있답니다^^
 
 
 
 
 
 
저는 아이의 궁금증, 호기심을 자극하기 위해서
첫 페이지를 생략하고 읽었답니다^^
 
 
나 없이는 살 수 없어요.
마시고 씻어야 하니깐요.
 
나는 불을 끌 수 있어요.
 
농사를 지을 때도, 공장에서 물건을 만들 때도 내가 필요해요.
 
나는 하늘로 올라가기도 해요.
구름 속에서 비가 되어 다시 내려오지요.
 
나는 여행을 좋아해요.
졸졸 시냇물이 되었다가 출렁출렁 강으로 흘러가요.
 
나를 꽁꽁 얼리면 얼음이 되고
팔팔 끓이면 수증기가 되어요.
.
.
.
.
 
 
아이의 연령, 생각의 수준을 고려해서 아이마다 맞는 질문을 던지고
과연.. 나는 누구일까? 퀴즈 내 보세요^^
 
아이가 무척 호기심 가득한 두 눈을 똘망똘망 뜬 채..
누군지 맞출려고 안간힘을 쓸 꺼랍니다^^
 
그리고 마구마구 상상의 날개를 펼칠 꺼에요~ㅎㅎ
 
저렇게 책의 순서대로 읽어줘도 되지만, 아이가 연령이 어느 정도 된다면
엄마가 조금 어려울 것 같은 것을 먼저 내고 쉬운 것을 뒤로 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 ^^
 
 
6살.. 해림양.. 지금 나는 누구일까? 굉장히 궁금해하면서
매 페이지마다 열심히 듣고.. 그림을 보고 있땁니다^^
 
정답은.. 바로 물이지요.
 
하지만 우리 딸은 비 라고 대답했어요^^
물이.. 비가 되기도 하니깐~~~ 일단 비슷하게 맞췄네요~ㅎㅎ
 
 
 
 
 
 
자아~!! 이건 뭘까요?
뒷편에 부록이 있어서.. 집에서 간단히 과학실험을 할 수 있게 해놓았더라구여.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물건들을 물 속에서 넣으면 어떻게 될까요?
물 위에 둥둥 뜰까요? 아니면 퐁당 물속으로 가라앉을까요?
 
우선.. 실험을 하기에 앞서.. 예상을 해봅니다.
 
 
저는.. 동전, 귀후비개, 플라스틱 블럭, 무거운 나무블럭 을 준비해봤어요.
 
6살 해림이는 몇번의 고심 끝에
가벼운 동전과 귀후비개는 물에 뜰 것이고~
크기가 조금 더 큰 플라스틱 블럭과 무거운 나무블럭은 가라앉을 것 같다고 예상했답니다.
 
과연 그럴까요?^^
 
 
 
 
 
 
첫번째 동전부터 예상을 빗나가고 물에 가라앉고 말았답니다.
두번째 귀후비개는 예상과 같게 물에 떴구요~
 
여기서 반전!!
 
플라스틱 블럭과 무거운 나무블럭 까지 물에 떴어요.
해림양이 나무블럭 가라앉으라고 꾹 눌러봤는데, 그래도 다시 뜨더라구여~!
 
저 나무블럭이 정말 무겁거든요.
나무블럭은 저도 예상 밖^^
 
 
 
믿을 수 없다며.. 유치원 다녀오면 나무블럭이 물에 가라앉을 것 같다 하더라구여.
이 날이 바로 등원 전에 실험한 날이랍니다^^;
 
그래서.. 정말 유치원 다녀오고도 그대로 두고서 관찰했는데..
원래 실험결과 그대론거에요.
 
그럼 이번에는 오늘밤을 넘기고 내일 아침에 다시 보겠다고 또 그대로 뒀어요~
그런데도 나무블럭은 결국은 가라앉지 않았땁니다^^
 
 
 
진리는.. 늘 동일시하다는 거!!!
별 거 아닌 실험이지만 6살 딸래미와 함께 실험을 직접 예상해보고
그 실험을 직접 해보고 직접 결과를 눈으로 확인하닛.. 과학이 참 재밌다고 느껴지더라구요^^
 
 
 
 
 
 
요 WHAT? 시리즈는 물 이외에도
 
날씨, 갯벌, 흙, 사계절, 나무, 똥, 우리몸, 천적과 공생, 씨앗
이렇게 10편의 책으로 꾸며져 있답니다.
 
각 책마다 초동교과와 연계되는 부분이라 참 좋았떤 것 같아요!
 
 
참.. 물 책에서 이 실험 말고도 시원달콤 아이스크림 만들기 실험도 있더라구여.
요건.. 다음 기회에 딸래미랑 함께 만들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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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lphin Readers Starter Level: Monkeying Around (Paperback) Dolphin Readers starter
Craig Wright 지음 / Oxford(옥스포드) / 200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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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리더스 교재/돌핀리더스 스타트/OXFORD/이퍼블릭/유아 영어그림책
 
 
 
 
일유를 다니고 있는 6살 딸아이를 둔 부모로써..
원어민 영어수업이 매일 있긴 하지만.. 유치부 옆에 어학원에는 매월 일정금액의 더 비싼 원비를 추가로 내고
더 많은 시간의 영어수업을 한답니다.
유치부 소속 역시 같은 원어민 수업이긴 하지만.. 고작 하루 15~20분 내외의 수업..
옆의 어학원은 유치부 보다 2시간의 고급 영어수업을 더하기에..
어학원 다니는 친구들을 보며.. 우리 아이의 영어는 어떻게 해주면 좋을까..
집에서 엄마가 어떻게 뒷받침 해주면 좋을까.. 늘 고민하게 되죠.
그러던 중에 알게된 옥스퍼드 영어교재들..
그 중에서 돌핀 리더스 스타트를 만나보게 되었답니다.
 
 
 
 
 
Monkeying Around
  
 
돌핀 리더스 스타트 3번째로 만나본 책은
Monkeying Around 랍니다.
 
 
이 책 역시 본교재와 Activity Book 그리고 오디오 CD 구성이랍니다.
 
 
 
 
 
 
 
첨 보는 동화라.. 집중해서 엄마의 발음을 듣기도 하고
중간 중간 등원 준비할 때 오디오 CD의 원어민 발음..
흘려듣기도 해주었답니다.
 
 
한 편 한편마다 동화얘기가 나오고
오른쪽에 바로 간단한 워크시트가 있어서..
아이가 바로바로 풀자고 합니다^^
 
 
 
 
 
id=E2D783661D650A1E2936E02F448C29271F60 height=321 src="http://blog.naver.com/MultimediaFLVPlayer.nhn?blogId=0963blue&logNo=90154632818&vid=E2D783661D650A1E2936E02F448C29271F60&width=512&height=321&ispublic=true" frameBorder=no width=512 name=mplayer scrolling=no>
 
bush 속에 숨어있는 동물이..
아이들에게 숨ㅂㅏ꼭질 하듯 하나하나 찾아보라고 하는데요~
 
nose, ears, mouth, eyes, hands, feet, body, legs, tail, arms
가 차례로 나오고..
 
아이들은 바로 어떤 동물인지 맞추게 되지요^^
 
 
What is it?
 
엄마가 묻는 질문에
 
It is a monkey.
 
예쁘게 대답해주는 6살 딸램 ^^
 
 
 
 
 
 
 
 
 
액티비티권까지 활용하고 싶다고 해서.. 함께 해보았는데요~
 
선긋기나 번호 순서 찾기 같은 거는 잘하는데..
write 문제에서 순서가 바르지 않게 되어있는 낱말을
올바르게 적는 단어문제.. 요곤 좀 어렵더라구여.
 
그 단어를 보고 읽을 줄은 아는데
아직 안 보고.. 외워서 쓰는 건 첨 접해본지라..
일단 외워서 단어 스펠링 적을 줄을 몰라해서
 
제가 단어를 읽게끔 시키고. 그 단어를 앞장 액티비티권에서 찾아 보여주고
적게 하였답니다^^
 
 
 
 
 
id=9FDD21770B5B20B9570ABBE2370B7758E5C4 height=321 src="http://blog.naver.com/MultimediaFLVPlayer.nhn?blogId=0963blue&logNo=90154632818&vid=9FDD21770B5B20B9570ABBE2370B7758E5C4&width=512&height=321&ispublic=true" frameBorder=no width=512 name=mplayer scrolling=no>
 
요건 본교재 제일 뒷편에 수록된 picture dictionary  인데요.
 
배운대로 아이가 다 알고 있는지.. 한번 테스트 해봤는데..
 
왠걸요~~ feet 를 평소 foot 를 알고 있어서
당황해서 못 읽은 거 말고는.. 죄다 올바로 읽었다는 ^^
 
 
 
 
엄마표 영어 하면서.. 아주 뿌듯한 순간였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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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0분 엄마, 아빠는 우리집 영어 선생님
황혜진 지음 / 혜지원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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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딱 30분~~!!

엄마, 아빠는 우리집 영어 선생님..

 

집에서 우리 아이 영어를 책임지는 영어 선생님 되기 프로젝트!!

 

영어는 영어 환경에 노출이 많을수록 실력이 향상됩니다.

이제 쉽고 재미있게 즐기면서 집에서도 아이와 영어로 대화하는

영어 선생님이 되어 보세요.

 

 

 

책 표지에 적혀있는 문구랍니다.

 

정말 영어는.. 아이가 더 어렸을 적.. 더 많이.. 자연스레

영어환경에 노출되는 빈도수가 높으면 높을수록.. 아웃풋이 많이 나올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많이 듣고.. 많이 말해본 녀석이

아무래도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높아질 수 밖에 없는 게

당연지사겠지요~~

 

 

 

 
 
사진이 너무 적어서 잘 안보일련가요?
안에 어떻게 나와있는지 궁금하실 분들을 위해 담아봤어요.
 
총 내용은.. 목차를 보면..
기초영어/아이와 영어로 대화하기/자주 쓰는 패턴
으로 나오는데요.
요즘은.. 책의 내용을 모두 다 알 수 있는 것을 올리면
저작권 법에 걸리더라구여~
 
더 궁금하신 분은 가까운 서점으로~ ^^
 
 
위에 제가 찍은 사진에 보면.. '신체부위 알기' 가 있답니다.
 
기본적으로 아이들도 엄마들도
eye, nose, face, mouth, tooth, cheek, lips, eyebrow 까진 알지만
저도 아이에겐 tongue 혀는 알려준 적이 없었던 것 같ㅇㅏ요.
 
이게 일부러 알려주지 않은 건 아니고..
아이들이 보는 영어동화책이나 영어교재에 요런 단어가 잘 실리지 않았기 떄문인 듯 합니다.
 
 
또한 Body 명칭에서도요~
head, hair, neck, shoulder, arm, waist, hip, hand, finger, leg, knee, toe, foot 까진 알잖아요.
thigh  허벅지는.. 부끄럽지만 저도 몰랐던 단어네요^^;
 
 
 
 
 
정말.. 엄마도 함께 공부하면서 생활 영어 즐기는 책이네요!~
제가 이 책이 다른 책보다 좋은 점을 딲!! 찾았어요~
 
저도 기본에 엄마표 생활영어 할 수 있는 책이 집에 한권 있긴 합니다만..
엄마들 무지 귀찮아하고.. 또한 모르면 자존심 상해 합니다.
 
이 책은.. 엄마들 수준보다 조금 더 낮춰서.. 이정도 알면 대단한데~
느낄 수 있게 진행되어 있어요!
나보다.. 이것도 모르는 사람이 있구나.. 싶을 정도~ㅎㅎ
 
도입부에서 만화로 그려진 점도 부담없는 것 중에 하나구요!
 
또 하나.. 이 책의 장점을 찾는다면..
굳이 영어사전을 찾을 필요가 없다는 것..
 
뜻은 해석을 보고 대충 이해하지만.. 발음을 정확히 모를 때가 많아요.
엄마들 첨에는 일일이 사전 찾아가며 발음 확인하지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대충 얼버무리며 발음하게 됩니다.
 
이 책은.. 우리나라말로 발음이 적혀있어요^^;
그래서 엄마들이 보기에 좋은, 공부하기에 좋은 영어길잡이 책인 것 같아요!ㅎㅎ
 
본문의 모든 표현과 단어들이 녹음된 mp3 CD 또한 큰 역할을 하고요~^^
 
 
 
사실.. 엄마표 영어 선생님.. 작심3일이 되는 경우가 흔하잖아요.
저 역시.. 그러기를 수년쨰 반복중이고요.
 
이번만큼은 흔들리지 않고.. 저 먼저 매일 30분씩
이 책을 보면서.. 생활영어 표현을 눈에 익혀야겠어요~
 
아무래도 엄마들은 쉬워야지, 재밌어야지 책을 끝까지 보잖아요.
이 책은 엄마들의 그런 심리를 200% 활용한 것 같아요.
 
영어 어려우면 엄마들이 보지 않으닛.. 어떻게 하면
쉽게 보이는지.. 쉬워보이는지.. 요런 점을 공략한 듯 싶습니다^^
 
 
 
원어민이 매일 아이 옆에 있어서.. 매일매일 매시간
영어로 대화하면 젤 좋겠찌만.. 현실상 그건 어렵잖아요.
 
시간 대비 비용 대비.. 어릴수록 그건 비효율적이라 생각됩니다.
엄마가 영어에 자신감이 생겨야지, 자녀 또한 영어울렁증이 사라지지 않을까요?
 
길 가다 외국인을 보고.. 진작 엄마는 울렁증에 다가가지도 못하면서
자녀만 내세우는.. 그런 부모.. 혹시 나의 모습이 아닐련지~
오늘도 반성하며.. 아이들 등원시키고 나서..
요 책.. 오늘도 30분 투자해서 읽어봐야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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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lphin Readers Starter Level: My Family (Paperback) Dolphin Readers starter
Mary Rose 지음 / Oxford(옥스포드) / 200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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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리더스 교재/돌핀리더스 스타트/OXFORD/이퍼블릭/유아 영어그림책
 
 
 
 
일유를 다니고 있는 6살 딸아이를 둔 부모로써..
원어민 영어수업이 매일 있긴 하지만.. 유치부 옆에 어학원에는 매월 일정금액의 더 비싼 원비를 추가로 내고
더 많은 시간의 영어수업을 한답니다.
유치부 소속 역시 같은 원어민 수업이긴 하지만.. 고작 하루 15~20분 내외의 수업..
옆의 어학원은 유치부 보다 2시간의 고급 영어수업을 더하기에..
어학원 다니는 친구들을 보며.. 우리 아이의 영어는 어떻게 해주면 좋을까..
집에서 엄마가 어떻게 뒷받침 해주면 좋을까.. 늘 고민하게 되죠.
그러던 중에 알게된 옥스퍼드 영어교재들..
그 중에서 돌핀 리더스 스타트를 만나보게 되었답니다.
 
 
 
 
 
My Family 
 
 
 
 

 

이번달은 이퍼블릭의 돌핀리더스 스타트 두번째 책.. My Family 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렇게 본교재와 Activity Book 구성이랍니다.

 
 
 
 
 
자세한 책 소개는 위의 들어가심 상세히 나온답니다^^
 
 
 

 

 

돌핀 리더스의 구성은
Starter 부터해서 Level 1~4까지.. 총 5단계 랍니다.
각 단계별로 8권의 리더스+액티비티북 8권+오디오 CD 구성이랍니다.
 
 
돌핀 리더스 총 교재는
총 40권의 본교재+액티비티북 40권+오디오 CD 20장+티처스 핸드북 1권
이랍니다.
 

 

 
 
 
 
 
 
May 가  자기 가족을 소개하는 것부터 시작한답니다.
 
그리고 바로바로 오른쪽에서 워크시트를 풀어요.
 
 
 
My name is May.
This is my family.
 
 
 
누가 몇번인지.. 보고서 차분히 풀어보내요^^
 
 
 
 
 
가족 소개에 젤 처음은 역시 father 이네요.
 
외국에도 가정적인 아빠가 많은가봅니다.
아빠가 kitchen 에 있는 것 보니.. 참 이상적인 가족이죠?^^
 
 
 
Read and circle.
읽어보고서 해당되는 거에 동그라미 하는 건데..
 
아직 6살인지라.. 제가 읽어주고 본인이 판단해서 동그라미 쳤답니다.
이 정도는 해석 안해도 알아듣더라구여^^
 
 
 
 
 
 
아빠는 부엌에서 요리를 하시고.. 엄마는 어디에 있나요?
 
다음 장에 엄마 소개가 나온답니다.
Mother는 living room 에 있지요~
 
telephone 을 들고 있는 걸 보닛.. 통화를 하시는 것 같네요~
 
 
 
Circle yes or no.
주어진 문장을 듣고서 맞는지 아닌지 동그라미 해봅니다.
'
여기서 6살 딸의 엉뚱함을 알 수 있었어요..
첨에 TV 가 없다고 분명 대답했는데..
다 하고서 쭉~ 한번 읽어보자고 했어요.
 
그랬떠닛.. 이번에는 TV 가 있다는 거에요.
어디에 TV가 보이냐고 물어봤더닛..
지금 사진에 짤려있데요.. 짤려져 있는 저쪽에.. 분명 TV가 있다네요^^;
 
저희집도 그렇고 .. 집집마다 거실에 TV가 있잖아요.
아마도 그래서 TV가 있을 꺼라고 대답한 듯 합니다^^
 
 
 
 
 
 
여태껏 대체적으로 잘 풀었는데요..
David, brother 가 bedroom 에서 책을 보고 있잖아요.
 
 
오른쪽의 워크시트에서 light 를 보고 읽고 무슨 말인지 이해했찌만
그림 속에서 light 를 못 찾더라구요^^;
 
제가 살짝 당황 했답니다~ㅎㅎ
 
그래서 위 사진은.. 아이가 고민하고 있는 거랍니다~ㅋㅋ
 
 
 
 
 
julie, sister .. 가족을 순서대로 소개하고 있지요.
 
막내동생인데.. 여동생이잖아요.
 
우리 딸은 남동생이 있답니다. 자기도 여동생이 있었으면 좋겠따는
뭐.. 고런 쓸짜데기 없는 얘기도 하더라구요^^;
 
 
bathroom / kitchen / living room / bedroom
정확하게 구분하는 워크시트 문제네요~
 
 
 
 
 
 
 
가족소개가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외국에는 애견도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우리나라도 점차 그렇게 변화하고 있찌요.
 
해림이네에서는 아직 애견을 키우고 있지 않치만..
그림책 속 주인공은 dog와 cat 을 키우고 있네요.
 
이름까지.. Jack 과 Jill 이랍니다 ^^
 
 
 
 
이 워크시트는 보고 푸는 건지.. 외우고 푸는 건지 모르지만..
다시 한번 앞의 내용을 훑어주면서 그 내용이 몇 페이지 였는지
회상하게 돼서 좋더라구요.
 
6살이라 내용을 외우진 못했고.. 다시 앞장을 들춰보면서
페이지 보고 기재하였답니다^^
 
 
 
 
 
젤 뒤에 보면 picture Dictionary 가 나온답니다.
 
 
이야기를 읽고 끝내는 데 그치지 않고
나왔던 단어.. 한번 더 아이랑 읽기 참 좋은 것 같아요^^
 
 
 
 
 
 
 
 
돌핀 리더스 아시는 분들은 유명해서 꽤 알겠찌만
전 안지 얼마되지 않았거든요.
 
아직 2권 밖에 접하지 않았찌만.. 아이와 엄마표로 활용하기 딱 부담없이 좋은 것 같아요.
오늘은 오디오 CD 동영상을 담지 않았는데
들어보신 분들은 알겠찌만 돌핀 리더스 스타트 단계는
느려서.. 아이랑 따라 읽히기에 좋아요.
 
아~ 이래서 첫 리더스 책으로 많이들 선택하는구나.. 싶더라구요.
 
그리고 본교재에서 좌측에 동화내용 있고 오른쪽에 바로 활용할 워크시트가 있어 좋구요.
다 읽고 나서 담번 활용할 땐 Activity Book 사용하면 되니깐..
다지기에 더 좋은 것 같아요!
 
뭐든.. 꾸준히 하는 게 참 중요한 것 같아요. 특히 영어는요~
 
 
 
아래 네이버카페 들어가시면 엄마표 영어 고수맘님들의
돌핀 리더스 다양한 단계의 활용기들이 올려져 있답니다.
 
저도 여기서 다른 분들의 노하우 전수받으며.. 엄마표 영어 진행중에 있답니다.
 
돌핀 리더스 말고도 이퍼블릭의 유명한 영어교재인 Ready Action의 활용기도 많으닛
한번 쭉~~ 둘러보심 좋을 듯 싶네요.
 
그리고 아래는 온라인 영어전문서점이랍니다.
우리가 평소 궁금해하던 영어서적들이 참 많더라구여~
 
영어에 대한 다양한 정보도 있구요.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쭉~ 훑어보세요^^
 
영어 더하기 + 책 더하기   이퍼블릭 네이버 카페

온라인 영어 전문 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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