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랑잎 대소동 자연그림책 보물창고 7
조너선 에메트 글, 캐롤라인 제인 처치 그림, 신형건 옮김 / 보물창고 / 2011년 10월
평점 :
절판


 



 

누나 책 보는 데, 그림이 이뻐서 일까요?

 

동생 주환이가 착~ 달라붙어서 손가락으로

예쁜 가랑잎을 가리키기에 바쁘답니다^^

 

 

 

 

 
 
 
 
사랑해 사랑해 아시죠!
워낙 유명해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듯~
요 책이 나온 보물창고 출판사에서 야심차게
출시한 책, 가랑잎 대소동을 소개합니다!









일단 따스한 그림이 우리 마음 깊은 곳까지
따사롭게 내리쬐는 느낌이랄까~ㅎ

뒷쪽 페이지에 나오는
노란 노을에 비쳐진 가랑잎의 아름다움

이를 바라보는 우리 아이들으ㅣ 눈에도
희망찬 내일의 대한, 봄에 대한
밝은 희망이 보일 것 같아요^^

이 책에 등장하는 동물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다람쥐가 아니랍니다!

책을 보던 해림이도 묻더라구요~
다람쥐가 아니에요?
네, 쭈르는 청설모랍니다^^

다람쥐와 다르게 청설모는 줄무늬가 없어요~
관찰력이 좋거나 눈치 빠른 친구들은
금방 알아차렸겠죠~ㅎ

자기가 사랑하는 떡갈나무에는
과연 어떤 변화가 일어났을까요~^^

떨어지는 가랑잎을 보고 쭈르는 어떻게 생각햇을까요?

쭈르는 왜 가랑잎을 주워 나무에 붙였을까요?

책을 읽고나서 아이와 함께 이야기해보세요~
 

 

다섯살 해림이는 나무가 추워서 따뜻하게 해주는 거랍니다~ㅎㅎ

 

 

 

 

다른 친구들은 ㅇㅓ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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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마법사의 수 세기 - 10씩 묶어 세기 456 수학동화 2
박선희 글, 오동 그림, 강완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1년 9월
평점 :
품절


  

 

묶음 세게 좀 더 쉽게 재밌게 배울 수 있는

수학동화 단행본 하나 소개 할께요^^

 

 

 

  















 

마법을 배우기 위해 마법성을 찾은 두 소녀의 좌충우돌 이야기랍니다.

 

 

까탈스런 마녀는 수를 셀 줄 알아야지 제자로 키워준다네요~

수를 셀 줄 모르면 평생 하녀로 지내야 한답니다!

 

두 소녀들, 열심히 수 공부하며 테스트에 임하는ㄷㅔ요~

 

과연, 두 소녀 중 누가 하녀가 되고 누가 제자가 되어

멋진 마술을 부릴 수 있을까요?^^

 

 

설정이 너무 재밌죠?ㅎㅎ

 

 

 







해림양 매 페이지마다 나오는 수 세기에 아주 열정을 쏟아 붓습니다~ㅋㅋ

 

 

 

해림양 1~10까지 틀릴 때도 있고 맞출 때도 있고요.

여튼 겨우겨우 수 세기를 하는 5살인데요~~

 

요 책에서 첨으로 묶음으로 해서 수 세는 법을 알았땁니다^^

 

 

지금은 첨하는 거라 서툴고 어렵게 느껴지겠지만,

요게 반복의 반복을 거듭하다보면 자연스레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어떻게 엄마가 수를 알려주면 좋을지Tip 이 나와 있고요.

이렇게 아이와 즐겁게 주사위도 만들고

수를 셀 수 있는지..두꺼운 용지로 만들어져 있거든요.

 

아이와 뜯어서 활용하면 좋을 듯 싶습니다^^

 

책 속에 나오는 물건이라.. 아이가 더 좋아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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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전사 호머와 사막의 밤 만화 판타지 생물계 대모험 7
곰돌이 co. 글, 김신중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1년 8월
평점 :
절판



 
책을 사면.. 앞 표지에 요런 종이가 끼워있답니다!!
 
 
 
 
 
책을 읽기도 전에 퀴즈 풀라구요?
 
몰라도 상관없어요.
 
 
 
답이 어디 있는지 해당 페이지 번호가 적혀있답니다.
 
미리 답 볼 필요도 없어여~~
 
책을 즐겁게 읽다보면 자연스레 다 알 수 있으니깐요^^
 
 
 
 
 
책 읽기 전에 아이들에게 호기심을 마구마구 자극하겠죠?ㅎㅎ
 

 
아이세움에서 나온 마법전사 호머와 사막의 밤 이랍니다.
 
 
 
요즘 이렇게 만화로 배우는 역사상식이나 동식물 탐험책이 대세인가봐요~~!!
 

 

 
차례와 등장인물의 모습과 함께 짤막하게 소개가 있답니다.
 
 
 
 
요 차례 제목과 소개를 읽고 나면 대충 어떠한 이야기가 이어질지 짐작이 가더라구요^^
어른이 봐도 흥미진진한 일들이 벌어질 걸 예상할 수 있답니다~ㅎㅎ
 

 
글자가 잘 안보이네요^^;
 
 
 
그냥 일반 만화랍니다.
초등 저학년에서 중간연령쯤부터 볼 수 있을 듯 하구요~~!!
 
그림만 봐도 솔직히 재밌어요ㅎㅎ
 

 

 

 

 
한 단락 단락이 끝나면 이렇게 만화 스토리 에서 중요한 부분을
이렇게 상세히 소개하는 코너가 있답니다.
 
 
 
만화가 재밌으닛, 궁금하거나 더 알고 싶은 내용을 요렇게 콕 ~ 찝어 넘어가닛
아이들에게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어른인 저도 모르는 정보도 함께 알아가고요^^
 
평소 관심 없는 내용이었던 부분일지라도, 만화로 이야기로 앞에서 너무 재밌게 읽어가지고
자연스레 읽어지게 되더라구요~~~!!
 
 
 
 
 
 
 
요래서.. 요즘 이런 류의 책들이 초등생 사이에서 필독 독서로!!
인기 독서로!! 베스트셀러로 올라가고 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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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닭 츄라
산 로페즈 도밍게즈 글.그림, 유 아가다 옮김 / 나미북스(여성신문사) / 2011년 8월
평점 :
품절



 
재미있는 책 한 권 소개해볼까 합니다.
 
 
 
 

 
과연 이건 무슨 장면일까요?^^
책 제목처럼 주인공 닭 츄라 같은데요~

츄라는 왜 이런 우스깡스런 모습을 하고 있는 걸까요?^^

 
 
 
 

 

 
큰 아이 유치원에서 오면 재밌게 읽어줄려고 제가 먼저 읽어보았는데요~~~
바보 닭 츄라의 순진한 모습에 제가 빵~~ 터졌네요~ㅎㅎ
 
 
저 우스깡스런 모습과.. 미련해보이는 눈빛과 제스츄어~~~
읽는 내내 웃음을 자아낸 책이었답니다^^
 
 
 
 
 
 
 




마치고 읽어줄려고 했었던 바보 닭 츄라..
낮잠을 자는 바람에 자고 일어나서 비몽사몽인 상태에서 읽어주었답니다~
살짝 잠이 덜 깬 해림양 ^^;
 
 
 
츄랴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해림이에게 이게 뭔 것 같애? 하고 물어봤더닛..
바로 아기 뱀이라고 하더라구요~ㅋㅋ
 
 
뱀과 지렁이를 구분 못하는..
엄마 뱀한테 혼쭐 날까봐.. 이리저리 정신없이 피해다니는 츄라의 모습을 보면서..
특히 5살 해림이는 머리와 꼬리에 모자를 함께 눌러쓴 모습을 보고
이러면 앞이 안보이는데~~ 그러더라구요~ㅎㅎ
그런 걸 예상할 리 없는 츄라가 .. 그래서 바보 닭으로 불리나봐요^^
 
 
 
글밥은 많치 않은데.. 장수가 좀 되는 편이랍니다.
여튼 5살 아이가 지루해하지 않고 잘 읽을 만한 내용이고 분량이었구요~~~
 
당황한 츄라의 모습을 보면ㅅㅓ 함께 이야기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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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어린이/청소년>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9기 알라딘 신간평가단 드뎌 마지막 주목할 만한 신간책을 고르는 순간이 왔군요. 

시작했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정말 시간이 빠릅니다. 

 신간평가단 첨 해봐서 정말 어리버리하다가 끝나버린 것 같아요^^; 

특히 먼댓글이라는 걸 몰라서 몇십번을 다시 읽고 다른 분들 어떻게 하나 

몇번이나 클릭해서 보고 또 봤는지 모릅니다^^ 

이제는 뭔지 알지만여ㅎㅎ 

하지만 오늘 또 잠깐 헤맸다는^^; 

역시 컴맹 아줌마는 힘들어여~ㅋㅋ

 

    

 엄마를 애타게 찾는 아기 양과 메이린이 함께 떠나는 상상의 세계.. 잠들기 전 아이와 책을 많이 읽는 편인데 잠자리 들기 전 읽기 좋은 책 같아서 추천합니다. 그림이 너무 예쁘고요.. 맘도 따사해질것 같은 책이네요^^ 

 

 

 

 

매일 또 싸우고 화해하고 담날 또 싸우지만 또 매일 싶어하는 아이들의 심리를 다룬 책이라고 합니다. 형제가 있는, 또는 친구들 사이에 싸움을 정말 흔한 일이고 또 화해도 흔한 일이지요. 5살 딸램 친구들과 자주 다투고 토라지고.. 요런 우리 아이의 맘을 제가 더 헤아려주고 싶어서 요 책 읽고 싶네요. 또한 우리 아이도 함께 책을 보며 친구의 맘을 헤아려줄 줄도 알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거 원작이라고 해야되나요? 요게 2작이면 1작.. 안 읽어보신 엄마들 없을 것 같네요. 워낙 유명한 이야기죠? 요 이야기가 입장동화로 새롭게 구성되었다고 하는데요.. 아이들이 자신만의 의견만 고집하는 게 태반인데, 요 책을 읽고나서 어떻게 상대방의 입장과 의견을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는지..함께 배워보고 싶어서 추천하게 되엇답니다. 요고 요고 꼭 읽어보고 싶어요^^ 

 

 

 

 

요 책 제목만 봐도 웃음이 나오죠? 우리 아이... 유치원 다녀오면 친구들과 맨날 방귀 똥꼬~~~ 하면서 서로 놀래대며 까르륵 웃는답니다. 요런 재밌는 제목의 이야기인데 표지그림을 보면 여자아이가 울고 있어요. 누가 놀려댄걸까요? 형제가 있는 집이면 서로 다투는 일이 많은데.서로의 입장을 좀 더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책인 것 같아 선택하게 되었답니다. 우선 제목부터 너무 재밌어서 우리 아이 완전 쏙~빠져서 볼 것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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