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사면.. 앞 표지에 요런 종이가 끼워있답니다!! 책을 읽기도 전에 퀴즈 풀라구요? 몰라도 상관없어요. 답이 어디 있는지 해당 페이지 번호가 적혀있답니다. 미리 답 볼 필요도 없어여~~ 책을 즐겁게 읽다보면 자연스레 다 알 수 있으니깐요^^ 책 읽기 전에 아이들에게 호기심을 마구마구 자극하겠죠?ㅎㅎ 아이세움에서 나온 마법전사 호머와 사막의 밤 이랍니다. 요즘 이렇게 만화로 배우는 역사상식이나 동식물 탐험책이 대세인가봐요~~!! 차례와 등장인물의 모습과 함께 짤막하게 소개가 있답니다. 요 차례 제목과 소개를 읽고 나면 대충 어떠한 이야기가 이어질지 짐작이 가더라구요^^ 어른이 봐도 흥미진진한 일들이 벌어질 걸 예상할 수 있답니다~ㅎㅎ 글자가 잘 안보이네요^^; 그냥 일반 만화랍니다. 초등 저학년에서 중간연령쯤부터 볼 수 있을 듯 하구요~~!! 그림만 봐도 솔직히 재밌어요ㅎㅎ 한 단락 단락이 끝나면 이렇게 만화 스토리 에서 중요한 부분을 이렇게 상세히 소개하는 코너가 있답니다. 만화가 재밌으닛, 궁금하거나 더 알고 싶은 내용을 요렇게 콕 ~ 찝어 넘어가닛 아이들에게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어른인 저도 모르는 정보도 함께 알아가고요^^ 평소 관심 없는 내용이었던 부분일지라도, 만화로 이야기로 앞에서 너무 재밌게 읽어가지고 자연스레 읽어지게 되더라구요~~~!! 요래서.. 요즘 이런 류의 책들이 초등생 사이에서 필독 독서로!! 인기 독서로!! 베스트셀러로 올라가고 있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