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생각이 너무 많은 여자 - 생각의 늪에 빠진 여자들을 위한 3단계 심리 처방
수잔 놀렌 혹스마 지음, 나선숙 옮김 / 지식너머 / 2013년 3월
평점 :
품절
생각이 많다는 것은 생각이 깊다는 것과는 다르다.때론 생각이 많은 것이 생각이 깊은 것처럼 보일 때가 있기도 하지만.특히 여자들의 경우 생각이 너무 많다.
왜 요즘 사람들은 생각이 많은 걸까?

저자는 4가지 이유를 들고 있다.
1.가치관의 부재가 문제다. 현재 우리에게 주어진 선택권은 굉장히 다양하지만 선택의 기준으로 삼을 가치관은 확립돼 있지 않다.
2.자격에 대한 집착이 문제다.요즘세대들은 자신이 무언가를 누릴 자격이나 권리가 있다는 점에 매우 민감하다. 이런 기대감은 깨질 수 밖에 없다.
3.빠른 해결책을 찾는 임시방편에 대한 욕구가 있다. 그래서 폭음이나 약물에 의존한다.
4.자기 자신에게 집중하는 문화때문이다.
거기에다가 여자들만이 가긴 약점이 있다.그런 약점은 심리적이고 사회적인 원인이 있다. 여자들은 노동이나 가사,양육등 생각해야 할 게 더 많다. 또한 타인에 의해 규정하는 잘못된 자기 인식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여자들은 남자보다 더 감성적이다.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여자들은 생각이 너무 많고 우울증이나 사회관계에 문제가 발생하기 쉽다. 생각의 늪에서 벗어나기 위한 3단계전략으로 Over Thinking에서 벗어나보자.
1.오버씽킹에서 탈출해보자-오버씽킹이 자신에게 유리하지 않다는 생각을 한다거나 휴식시간을 가져본다거나 생각의 늪에 빠질 때 '그만'이라고 외쳐보는 등 생각을 끊어주는 것이 필요하다.
2.더 높은 관점에서 바라보자-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고 더 높은 가치관으로 바라보고 기대치를 낯추는 등의 노력을 해본다.
3.또다시 오버씽킹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관대해지고 미련을 갖지 말고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
저자는 오버씽킹에서 벗어나고 달라지기 위한 세세한 방법들을 이야기해주고 있다. 게다가 이성관계나 부모와 형제간에 있을 수 있는 사례들,자녀양육에 대한 과도한 생각들,일과 직업,건강,그리고 상실에 대한 것까지 상황별 오버씽킹을 극복하는 법을 실제의 예를 들어서 말해주고 있다.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오히려 단순한 생각을 하면서 사는 것이 유리할 지도 모르겠다. 그런 걸 알면서도 생각의 늪에서 벗어나기가 쉽지 않다. 그럴 때 정말 유용한 '그만'이라는 외침을 해봐야겠다. 어떤 영화에서는 손목에 고무줄을 묶고 있다가 그런 생각의 늪에 빠지거나 자책하는 생각이 들 때 손목의 고무줄을 당겨서 생각을 끊어버리는 훈련을 하고 있었다.
이 책에 나온 여러가지 단계별 훈련을 해보는 것이 행복한 삶을 위한, 긍정적인 생활을 위한 출발점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