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뚤귀뚤 누구 노래지?
조안 바킨 지음, 클로딘 게브리 그림 / 애플비 / 200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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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뚤 귀뚤 누구 노래지? 는 책속에 귀뚜라미 두마리가 꼭 장난감 같은지 눌러보고 귀뚤귀뚤 노래를따라하면서 더 집중을 잘 하는 책이에요~~~

아직 어린아이들은 놀이와 같이 재밌게 놀수있는  책이 제일 좋은책이라는 예기를  들은적이 있는데 눌러보면서 노는 재미가 쏠쏠한지 우리딸은 너무나 좋아합니다..



색감도 너무나 이쁘죠? 눈에 피로하지 않는 화려한 색이라는 표현이 제일 잘 어울리겠네요~~ 화려하고 시선을 끌면서 귀뚜라미를 누르는 동작을 통해 재미를 더해주네요....

책의내용은 해가 저물고 숲속의 노래가 시작된답니다..아기 귀뚜라미는 쑥스럽지만 엄마와 함께 노래를 시작하고 동물 친구들의 도움으로 노래를 더 잘 할수있게 된다는 내용이에요~~~

튼튼한 보드북 제질이고 라운딩 처리가 잘 되어있어 심하게 가지고 놀아도 안전 하답니다..우리딸 과격히 놀때 귀뚜라미 나오라며 책을 바닥에 찍기도 하고 던지기도 하는데 아직까지 멀쩡하네요..ㅎㅎㅎ

이책 한권이면 부녀 너무 재밌게 노네요...책 보면서 귀뚜라미가 노래 부를때 마다 귀뚜라미들 눌러주고  손으로 햇다가 발로 눌렀다가 서로 경쟁하듯이 저리 논답니다...ㅎㅎ

귀뚤귀뚤 누구 노래지를 보면서 동물 친구들의 이름을 맞춰보고 여러가지 다양한 색상을 이야기 하면서 보니 색에 대해서도  빨리 인지하더라구요...그리고 은근히 동물 친구들도 많아서 동물 이름 맞추기 놀이도 재밌게 할수있어요~~~~

재밌는 놀이와 같은 책~요즘 계절과도 어울리고 아이가 넘 좋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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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Q 스티커북 2.3세
애플비 편집부 엮음 / 애플비 / 200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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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스티커북...우리딸도 만병통치약이 스티커북이랍니다..밥도 잘 안먹고 말썽부릴때 스티커북 한번 하고 밥먹을까? 하면 어찌나 말을 잘 듣는지..ㅎㅎㅎ 그럴때 마다 써먹기도 하고 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스티커북을 자주 접해준다니다...그중 만나면 애플비의 생각놀이 느낌 놀이 CQ스티커북~~~

그전 IQ스티커북을 너무 좋아해 얼마전에 구입한 CQ스티커북은 아이들의 창의력 발달을 스티커라는 재미를  통해 늘려주는 책이에요...자유롭게 표현하고 마음껏 아무곳이나 붙일수있다는것이 장점이네요..

CQ라는것이 창의력 지수라고 하네요..스스로 아이디어를 내고 마음껏 표현할수있도록 만들어 져서 인지 기존 학습을 위해 같은 한글에 붙이고 같은 모양을 찾아 붙이는듯 틀에 박혀있는 스티커 북보다 더 좋아라 합니다~~~

위와 같이 예쁘고 넓은 그림에 마음껏 표현할수있어서 더 좋은가 봐요~~

 

가벼우니 외출할때나 여행을 갈때 하나씩 사서 가져가면 아이들이 특히나 좋아라 하더라구요
예전  가족여행중에 찾은 식당에서 어떤 언니가 놓고간 스티커북을 예슬이가 몇페이지를 해버려서 찾으러온 주인 꼬마가 울상이 되었던 걸 보고 저도   가족 나들이나 멀리 여행을 갈때는 꼭 스티커책을 가지고 간답니다...ㅎㅎㅎ

한번 붙이고 버리는 책이라는 생각에 아깝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데..저는 다 붙인 스티커북을 책장에 나두면 아이가 가져와서 한두번씩은 다시 찾더라구요..붙인 모양이나 이게 어떤 색이고 어떤 동물인지 한번더 집어주고 예기해 주면 몇번을 봐도 질려하지 않는답니다...ㅎㅎ 재미를 통해 창의력을 기르는 생각놀이 느낌놀이 스티커책 강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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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약삐약 병아리 - 동물 친구들, 내 친구 헝겊책
애플비 편집부 엮음 / 애플비 / 200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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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전에 아이에게 촉감자극이나 색채자극에 헝겊책이 좋다고 해서 구매한 내친구 헝겊책 시리즈중 삐약삐약 병아리는 지금 두돌이 지난 지금 27개월 까지 너무나 좋아하는 헝겊책 이랍니다...




우선 우리딸이 어릴때 병아리와 병아리 같은 노란색을 너무나 좋아해 이책만 사줬었는데 한두해 지나고 나보니 이 씨리즈를 다 접하게 해줄껄 하는 아쉬움이 남는 책이네요..

이책의 장점은 화려한 색채와 각 동물들을 표현한 촉감의 표현력력을 들수있겠네요..우리딸은 맨앞표지의 병아리를 제일 좋아하는데 저는 돼지의 꼬불꼬불한 꼬리를 만지작 만지작 하면서 늘렷다 줄였다 하는걸 넘 좋아한답니다..어른들도 재밌어 하는 애플비 헝겊책 삐약삐약 병아리~~대부분의 헝겊책들이 그림에만 치중되어 있는 반면 이책은 각 페이지마다 동물들의 이야기가 헝겊책치고는길게 있어 활용기간도 긴것 같아요..

물론 청각도 생각해 부시럭 부시럭 거리는 소리도 들리고 동물들의 표현한 부분의 밖음질 처리도 완벽해서 몇년이 지났는데도 새것처럼 온전히 보존되어있어 아이들이 물고 빨고해도 전혀 걱정이 없답니다...



지금도 너무나 좋아하는 삐약이책(우리딸이 부르는 애칭이에요)~내아이에 첫 헝겊책으로 손색이 없는 책이에요~~~~시간이 지나도 삐악이책의 사랑은 계속 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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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아기 퍼즐북 4
질 맥도널드 그림 / 문학동네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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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집에 있는 퍼즐북을 보면 두개나 세개로 나누어져 있어 모양을 맞추는 퍼즐북은 자주 봤는데 숫자 퍼즐북은 처음 접해 보았답니다..요즘 숫자에 부쩍 관심을 가지는 두돌이 지난 딸아이에게 보여주니 자기가 아는 숫자라며 정말 좋아하네요~~

아기퍼즐북은 1-5까지 숫자로 구성되어있답니다..1-3세까지의 아이들이라면 십까지 다 세는 아이들도 간혹있긴하지만 숫자의 의미보다는 말을 통해 외우는 경우가 많을거에요...ㅎ
우리딸도 말로는 10까지 세는데 그 숫자를 찾으라고 하면 가끔 햇갈려 할때가 많거든요..

10까지 알기전에 간단히 5까지 숫자를 간단한 퍼즐로 끼어 맞추기 하듯 놀면서 수를 배울수있는 재밌는 아기퍼즐북이에요..



또 하나 아기퍼즐북이 우리아이에게 인기있는 이유는 화려한 색깔과 숫자 퍼즐을 꺼내면 숫자에 맞춰나오는 동물들을 손으로 세어보는 재미때문이 아닌가 싶어요~~~그리고 동물들도 넘 귀엽답니다...퍼즐 자체도 견고하고 단면으로 색처리나 모양처리를 하는 다른 퍼즐과는 다르게 앞뒤가 색과 패턴이 같아 보기에도 더 좋아요~~퍼즐을 다 때어내서 숫자를 섞은후 엄마가 말하는 숫자 찾기,숫자 퍼즐책에 있는 동물수만큼 같은 수 찾기 놀이, 숫자책에 있는 동물 흉내내기등 여러 놀이가 가능한 책이네요~~처음 숫자를 배우는 아기들에게 아기 퍼즐북 숫자를 권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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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기다려요 - 사진으로 들려주는 아름다운 동화
칼 샘스.진 스토익 지음.사진, 이미애 옮김 / 예림당 / 2007년 4월
평점 :
절판




자연및 동물에 부쩍 관심을 가지는 딸을 위해 제가 몇시간 검색을 해서 찾아낸 책이네요..
단행본으로 우리아이의 구미를 당기는 자연동화를 찾는게 쉬운일이 아니더라구요..
우선 이책은 귀여운 사슴이 이야기를 이끌어 간다는 점에서 그리고 다른 동물들도 함께 볼수
있고 딱딱한 전개가 아닌 이야기로 풀어간다는 점에서 우리아이의 베스트 책중에 하나랍니다..

 
엄마를 기다려요는 갓 태어난 사슴이 엄마를 기다리면서 일어나는 일을 실사와 함께 아름다운
동화로 엮은 이야기 랍니다..숲속에서 혼자 자고있는 아기사슴을 주위 동물들은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쳐다본답니다..길을 잃거나 엄마를 잃어 버린줄 아는 동물들은 하나둘씩 아기사슴에게 말을 걸어오네요~한발자국 발을 때고 가다보니 엄마랑 조금은 멀리 떨어진것 같아요..주위 아이들의 목소리가 들리자 아기사슴은 엄마가 가르쳐주신데로 몸을 납작 엎드리고 엄마를 기다리게 된답니다..그때 엄마 사슴이 오게 되고 엄마사슴은 아기사슴을 보호하기 위해 곁에서 같이 있지 못함을 설명해 준답니다..그리고 때가 되면 엄마와 함께 휙휙 내달릴때가 올꺼라고~~~
때가 된 아기사슴과 엄마사슴이 함께 있는 사진으로 책은 마무리가 되요~~

이책의 백미는 자연그대로를 담은 사진에 있지 않나싶어요~이책의 내용과 사진은 칼샘스와 진스토익 이라는 부부가 함께 쓴 책이랍니다..그래서 글과 사진의 내용이 잘 어우러져 있네요..
책을 한장 한장 넘길때마다 선명한 사진에서 보여지는 동물들의 이야기는 모든연령대에서 소화할수 있는 책이 아닌가 싶어요..아름다운 사진그림책 엄마를 기다려요~자연에 흥미를 가지는 우리아이들 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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