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로 대학 가다 - 세계적 명문대에 진학한 남매와 제자들의 확실한 성공 비결
이미영 지음 / 학지사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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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교육의 필요성이 더욱 절실해지는 시대가 온 거 같아요. 어려운 이론서가 아니고 실 경험과 이론을 버무려 놓은 책이라니 제게 딱 필요한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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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랑한 것 - 지금 사랑하는 것이 사랑이다
림태주 지음 / 행성B(행성비)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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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것보다 좋은 게 조금이라도

더 많다는 생각이 들면

그건 괜찮은 것이다.

정다운 날에도 외로움이 스며 있고,

좋은 사람에게도 힘든 면이 있다.

비율적으로 괜찮으면 좋은 날이고

좋은 사람이다._67

 

 

 

오늘,

푸하하~ 크게 웃는 일이 있었다면

~ 예쁜 풍경을 봤다면

~ 향기로운 커피를 마셨다면

~ 만족스런 기분을 느꼈다면

~ 따스한 사랑을 주고 받았다면

 

 

꽤 괜찮은 날이고 좋은 날로 치자고요.

그럼 매일이 꽤 괜찮고 좋은 날이고

나는 꽤 괜찮고 좋은 사람이 될겁니다.

 

 

 

 

림태주 작가님의 신간 에세이

오늘 사랑한 것속에는요.

 

 

이렇게 우리 마음의 틈에 공기를 불어넣어 줄

문장들이 그득합니다.

 

 

 

슬퍼서 좋고, 재밌어서 좋고,

공감 돼서 좋고, 위로가 돼서 좋고,

생각하게 돼서 좋아요.

 

 

 

보다가 왈칵 목구멍으로 뜨거운 게 올라오는 부분은

눈물을 닮은 파랑 플래그를 붙였고요.

 

 

어머니와 나 사이가 아득하게 느껴져서 가는 내내 서러웠다. 나를 알아보지 못하는 어머니는 앙상한 나뭇가지처럼 누워서 눈을 깜빡거렸다._25

 

 

 

피식, 웃음 나는 페이지에는

미소와 어울리는 노란 플래그를 붙였어요.

 

마음 안에 누군가 들어와 있다는 사실이 생각이며 행실을 이타적으로 만듭니다. 나는 참 기특합니다._75

 

 

공감되는 문장에는

별 이유없이 올리브색 플래그를,

 

인간의 어떠한 이타적인 사랑도 이기적인 자기애의 한 형태일 것이라고 나는 믿는다. 그렇지 않은가. 내가 행복하기 위해서 너를 사랑하는 것이다. 그 사랑이야말로 가장 파괴하기 어렵고 오래 유지된다._60

 

 

생각하게 되는 글에는

고민을 닮은 회색 플래그를 붙였어요.

 

사랑은 그냥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살아간다는 것은 느끼고 견디고 욕망하는 것입니다. 그것만이 옳고 그것만이 옹호됩니다. 이것이 요즘 내가 알고 있는 사랑의 정체입니다._84

 

 

그냥 그저 감탄이 나오는 문장도 많아요.

좋아서 부푸는 마음을 핑크색 플래그로

기억하고 싶었는데 핑크색 플래그가 없어

애매한 갈색을 붙였네요.

 

 

당신이 그 사람의 웃음이 좋아서 또 말했는데, 그 사람이 첫눈처럼 웃는다면 당신의 마음이 이미 그 사람에게 넘어갔다는 뜻이다._109

 

 

 

 

모두 쓰자면 끝이 없어 여기까지만

쓰렵니다.

 

 

원고를 다듬고 가독성 좋은 폰트와 크기를 정하고

좋은 문장을 발췌해서 소개 글을 쓰는 일은

아마도 편집자의 몫일 겁니다.

 

가끔 눈 씻고 찾아도 기억하고 싶은 문장이

한 줄도 없는 책을 마주할 때가 있죠.

그 편집자는 퍽 고단했겠단 생각도 해봤고요.

 

 

그 반대의 이유로 편집자를 걱정했어요.

플래그와 밑줄을 끝없이 붙이고 그어야 하는

이 책에서 단 몇 문장만 골라야 한다니요!

 

 

문장에 맞는 명화들을 찾는 일도

쉽지 않았을 겁니다.

 

 

조사 하나까지 끝까지 고민했다는 작가의 열정과

작은 것 하나까지 최선을 찾기위한 편집자의 애씀이

우아하면서도 힙한 책을 만들어 낸 걸 겁니다.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보냅니다.



유독 더 춥게 느껴지는 겨울의 시작에

시인의 앎음다운 문장으로 풀어헤친

삶과 사랑, 관계에 대한 산문을

이 고단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모두에게 추천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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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책방 회원을 모집합니다! - 세종대왕 독서법
정성현 지음, 리노 그림 / 주니어마리(마리북스)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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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서를 글귀로만 풀이하는 것은 학문에 도움이 없으니, 반드시 마음의 공부가 있어야 이에 유익할 것이다.” _세종 즉위년(1418) 1012

 

 

 

 

#세종책방회원을모집합니다!

#정성현 지음

#리노 그림

#주니어마리

 

 

 

엄마~ 엄마는 이렇게 두꺼운 책을 왜 읽어? 재밌어?”

 

막둥이는 책을 많이 읽는 엄마가

그다지 반갑지 않은가 봅니다.

툭하면 책 읽는 걸 가지고 시비를 걸어요.

 

제가 ! 완전 재밌어!”라고 답하면

아이는 못 말리겠다는 듯

고개를 살살 저으며 갑니다.

 

 

몇몇 아이들을 제외하면

책을 필요나 강요에 의해서 읽을 뿐,

즐겨 읽지 않는데요.

저는 그 사실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정성현 작가님도 아마 그런 마음에서

세종책방 회원을 모집합니다!을 쓰셨을 겁니다.

 

 

 

 

·책 읽기가 싫은 어린이

·왜 책을 읽는지 잘 모르는 어린이

·고민 상담을 하고 싶은 어린이

·편하게 책을 읽고 싶은 어린이

·세종대왕을 만나고 싶은 어린이

·세종대왕 독서법을 배우고 싶은 어린이

 

 

라면 누구나 세종책방에 올 수 있는데요.

,  세종책방은 책읽기에 고민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

눈에만 보인답니다.

 

 

 

책방지기 고양이의 이름

책냥이는 세종께서 직접

지어주신 이름인데요.

 

 

어느 날 세종께서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글자훈민정음’,

한글을 선물하셨죠.

 

 

냥이들도 글자를 배울 수 있다는 희망에

가슴이 벅찼다고 해요.

책냥이는 세종대왕이 계신 궁궐로 가서

궁녀 옆에서 한글을 배운답니다.

그리고 책의 재미에 쏙 빠지죠.

세종대왕은 그런 냥이가 기특해 책냥이라는 이름도

지어 주시고 않기만 하면 책 읽기에 관한 고민이

풀리는 책으로 만든 의자를 선물해 주신답니다.

 

 

 

책냥이는 책에서 읽은 내용을 실생활에

적용해 백성이 살기 좋게 하기위해 늘

고민하셨던 세종의 독서법을

어린이들에게 알리기 위해 세종책방

만들었고요.

 

 

책 읽기를 싫어하는 일자,

책을 읽는데 내용이 기억나지 않아 고민인 무식,

책을 중심 내용파악만 목표로 읽었던 지혜,

책에 있는 내용을 의심없이 모두 사실로 생각했던 통달,

책을 경쟁적으로 많이 읽는 것에만 몰두했던 창조.

 

 

세종책방의 회원이 된 다섯 어린이는

책으로 만든 의자에 앉아

세종대왕을 만나요.

 

 

세종대왕이 책을 얼마나 좋아했는지,

책을 어떻게 읽으셨는지,

책의 내용을 실생활에 어떻게 적용하셨는지

등을 직접 보면서 세종의 독서법을

자연스럽게 배웁니다.

 

 

아이들은 놀라울 만큼 변하고요.

 

 

 

지금은 사라진 생글 작은 도서관이 떠올랐어요.

지나가다 아무 때고 들러서

사서 선생님과 소통하고

아이들은 언 몸을 녹이기도 하고

고픈 배를 채우기도 하고

책을 읽거나

보드게임도 하곤 했던

아이들의 아지트같았던 장소였거든요.

참 그립습니다.

 

 

하교 시간 학교 정문을 지나다 보면,

보안관실 앞에 의자에 옹기종이 앉아

핸드폰 게임 삼매경인 아이들이 늘 있어요.

가끔은 거기 불쌍하게 뒤에서 구경하고 있는

아들을 발견하기도 하고요. .

 

 

이런 아이들에게도 한 번의 경험,

책에서 재미를 발견하거나

책을 통해 엄청난 성취감을 느끼거나

책에서 큰 도움을 받은 경험이

생긴다면 책과 친해질 수 있을 텐데요.

 

 

 

저는 일자네 학교 선생님께서 내주신 숙제가

참 맘에 들었어요.

 

자신이 읽고 좋았던 책 소개하기라는

숙제가 없었다면 일자는 세종책방을

찾을 일이 없었을 거고요.

 

아이들이 책 읽기에 대한 고민

자체를 하지 않았을 겁니다.

 

 

길지 않은 책이지만,

세종대왕의 업적에 대한 역사적 지식도 쌓고요.

세종대왕의 독서법이 얼마나 실생활에

유용했는지 알게 됩니다.

 

 

우리 아이들이 어떻게 적용하면

좋을지 친구들의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배우게 되고요.

 

 

책 읽기에 고민인 어린이와

학부모, 교사에게 추천합니다.

 

 

독서토론 도서로도 추천하고요.

 

 

더 나은 독서 문화를 위해

고민하시는 정성현 작가님과

마리북스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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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생, 좋은 삶을 위한 성공의 기술
이기흥 외 지음 / 화담,하다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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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생활 만렙의 선배들이 들려주는 일과 삶

6명의 리더가 6개의 성공 키워드에 대해 말한다. 각자의 분야에서 성공적인 삶을 살아온 선배들은 승진, 이직, 공감, 선택, 성장, 태도에 대해 어떤 조언을 할지 궁금한 마음을 가지고 읽었다. 신기한 건 각자 다른 주제로 이야기했지만 결국은 재능, 적성, 관계를 빠트리지 않고 언급한다는 거다.

 

 

 

승진: 재능과 적성이 제자리를 찾아가는 것/ #이기흥

 

무엇보다 중요한 건 적성과 재능! 적성과 재능에 맞는 직업 분야를 알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독서라는 말에 어찌나 반갑던지. 역시 독서의 효용은 무궁무진하다.

 

무조건적인 노력은 고성장 시대에나 맞는 말, 저성장 시대에는 저성장 시대에 맞는 전략을 택해야 하며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보다 강점을 더 잘 살릴 수 있는 일을 하는 게 중요한 시대라고 한다.

 

그 친구 일 잘하지.’ 보다는 그 친구 00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잘 알아!’ 하는 말을 들을 수 있는 자기 브랜딩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대다.

 

 

 

이직: 하고 싶은 순간에 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시점에 하는 것/ #이문진

 

좋은 이력서는 자기만의 스토리가 담겨있어야 하고 그걸 위해 직장 초년병 시절부터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빨리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다는 조언이 와닿았다.

 

 

한 직장에 평생 뼈를 묻는 건 급변하는 시대에 맞지 않다고 말하며 10년에 한 번 정도는 이직을 고민해보길 권한다. 이직은 하고 싶을 때가 아니라 필요한 시점에 하는 것이란다. 시기별로 어떤 부분을 고려할지 팁을 얻고 싶은 독자들에게 좋은 조언이 될 것이다.

 

 

 

 

공감: , 인생, 성장의 필요 충분 조건/ #이인석

 

 

새벽 퇴근이 일상이 된 직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결국 워라벨을 이뤄낸 일화, 아들과 소통, 공감의 부재로 줬던 상처에 대한 후회, 중소기업의 멘토 활동으로 자기도 모르게 우월감에 빠져 일의 진행에 방해를 줬던 경험 등 인생 선배의 찐한 조언이 담겨있다.

 

특히 공감의 일곱가지 원칙을 잘 기억해 둔다며 어디 가서 어떤 사람들을 상대하더라도 좋은 관계를 바탕으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 같다.

 

 

 

선택: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여 최선을 다하는 것/ #변영삼

 

리더십 스타일을 크게 권위주의형, 참여형, 위임형 세 가지로 나눈다지만 그것과 별개로 중요한 것은 이것이라고 말한다.

 

잘된 것은 부하 덕, 잘못된 것은 내 탓!” _147

 

좋은 리더라면 공은 후배에게 돌리고 실은 자기 탓으로 돌린다는 거지. 누구나 공감할테지만, 누구나 실천하긴 쉽지 않은 진리다.


 

 

 

성장: 나다움이라는 강점으로 빛나는 것/ #이강란

 

재능을 이야기할 때 우리의 선입관은, 재능은 소수의 사람의 사람들만이 보유한 특질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나 나는 재능은 그것이 제대로 발견되는가의 문제이지, 있고 없음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_185

 

재능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지만 난 이런 입장의 말을 들을 때 맘이 더 편해진다. 그래 나도 재능이 있어, 아직 그걸 적절하게 계발시키지 못한 거라고 위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재능 찾기가 어렵다면 이렇게 해보자.

 

 

무언가에 자연스럽게 끌리는 동경, 내가 어떻게 이렇게 했을까 싶은 순간적인 탁월함, 일을 끝내고 난 뒤 만족감이 자주 발현된다면 거기에 재능이 있다는 거다. 아직 재능을 못 찾았다면 각자에게 이런 일을 찾아보면 좋겠다. 그리고 한계를 생각하지 말고 도전해보라!

 

 

 

 

태도: 좋은 선택으로 이끄는 방향키/ #장동철

 

저자는 남들이 꺼리는 일을 기꺼이 함으로 좋은 평판을 얻고, 회사에 소속감을 바탕으로 일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내가 무엇이 되는가보다 내가 어떤 지위에 있을 때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를 더 고민하는 사람이었다. 그야말로 린치핀 같은 존재였다.

 

 

 

구체적이고 진솔한 선배님들의 조언 감사합니다!

 

 

서평단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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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읽기 시크릿, 법칙 101 - 패턴 뒤에 숨어 ‘세상을 움직이는 법칙들!’
이영직 지음 / 스마트비즈니스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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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진다! 지금 우리에게 절실하다. “피그말리온 효과!”

 

 

 

#세상읽기시크릿법칙101

#이영직 #스마트비즈니스

 

 

 

하인리히 법칙_p30

 

작은 징조와 큰 재난, 방귀가 잦으면 똥이 나온다는 재밌는 우리 말이 있다.

최근 나는 이 말이 얼마나 신빙성 있는 말인지 절실히 깨달았고,

모든 국민이 하인리히 법칙을 알았다면 12.3일 날 하인리히 법칙을 떠올렸을 것이다.

 

 

주민들을 불안에 떨게 했던 대북 방송, 대북 전단, 북으로 보낸 무인 비행 물체, 야당에서 나오는 계엄령에 대한 경고 등은 잦은방귀였던 것이다. 그리고 결국 계엄령이란 거대한 똥이 터진 거다.

 

 

 

마이너리티 인플런스 현상

 

집단이나 조직 가운데 소수파로 존재하면서도 다수의 의견에 굴복하지 않고 자신의 의견을 당당하게 주장하여 다수파에게 영향을 미치는 현상” _p62

 

마이너리티가 자신의 목소리를 내기 위해 필요한 건 용기와 당당함 뿐만 아니라 확실한 자신의 논리가 있어야 한다고 한다. 자신의 의견을 뒷받침할 논리적인 근거 없는 당당함은 무식이 용감하단 말이나 듣게 될 것이다. 현 정부처럼.

 

 

 

 

도전과 응전의 법칙_p86

 

외부의 도전에 효과적으로 응전했던 민족은 살아남고 그렇지 못한 민족은 도태됨을 설명한다. 영국의 역사학자 토인비는 이 법칙을 설명하기 위해 청어 운반 사례를 예로 든다. 나는 천적인 물메기를 피하려고 수조 안에서 혼신의 힘을 다했을 청어를 떠올리며 나는 법칙이고 뭐고 인간의 잔혹함에 참담해졌다. 살아남기 위한 노력이 결국은 싱싱한 상태로 인간에게 먹히기 위함이었으니 말이다. 어쨌든 온실 속 화초처럼 무사태평한 삶에 익숙한 사람이 시련에 약한 건 사실일 거다. 위기나 도전의 경험을 한 자와 안한 자, 그를 극복해 본 경험이 있는 자와 없는 자는 삶을 대하는 태도부터가 다를 거다. 내가 스스로 한계를 시험하고 도전하려 노력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종속의 효과

 

기다리게 한 사람은 기다린 사람의 시간을 좌우할 만한 권한을 가지고 있는, 보다 우위의 입장에 선 인물이다.” _p112

 

 

모든 법칙에는 예외가 있다. 있겠지?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1시간 동안 나를 기다리게 했던 내 친구는 도대체 나를 얼마나 아래로 본 건지 심각하게 따져야 한다. 그리고 그 친구는 누구와 만나도 늦었다. 나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었지만 갖은 애교로 상황을 무마시키는 마력의 소유자였다.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

 

 

 

(Mum)효과

 

윗사람의 기분을 거슬리는 비판이나 충고, 자신을 평가절하시킬 수 있는 내용은 전달하지 않게 된다.” _p118

 

업무상의 잘못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상사의 강제적 힘에 쫄아 에 빠지며 상사 역시 정확한 정보를 알지 못하고 결국, 큰 문제나 실패로 이어지게 된다는 거다. 지난 2년 반 동안 우리가 너무 많이 지켜봐 온 현상 아닌가? 다들 에 빠진 상태다. 온 국민이 사정없이 세차게 을 해줘야 할 때다.

 

 

 

 

논리의 패러독스_p141

 

 

논리적으로 해결하기 좋아하는 사람이 이 논리의 패러독스에 갇힌다면 아마 반 미치지 않을까?

 

매우 배타적인 이상한 섬나라는 섬에 들어오는 이들을 모두 죽였는데 고지식하게 반드시 합리적인 재판을 거치게 했다. 재판하여 그의 말이 참이면 진실의 신앞에서, 거짓이면 거짓의 신앞에서 처형하는데(묵비권 사용 불가) 한 사람이 너희들은 나를 거짓의 신 앞에서 죽일 것이다.”라고 말한 것이다.

 

거짓의 신 앞에서 처형하려니 그가 한 말이 맞기 때문에 교수형을 처한 사람이 법을 어긴 것이 되고, 진실의 신 앞에서 처형하면 그의 말이 틀리게 되는 거다.

 

 


 

 

그래서 대통령, 법무장관, 상원의원이 되면 좋은가? 이 말밖에 할 말이 없다.

 

 

 

이 책은 우리가 알아차리지 못한 순간에도 세상을 움직였고 움직이고 있는 수많은 법칙을 소개하고 그 법칙들이 작용했던 역사 속 인물이나 사건, 흥미로운 에피소드들을 담고 있다. 격하게 이해되는 법칙이 있는가 하면 하는 법칙도 간혹 있지만, 분명한 건 한층 박식해진 느낌이라는 것! , 글을 쓰는 사람이라면 글쓰기 소재를 찾기 좋은 책이란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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