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책방 회원을 모집합니다! - 세종대왕 독서법
정성현 지음, 리노 그림 / 주니어마리(마리북스)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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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서를 글귀로만 풀이하는 것은 학문에 도움이 없으니, 반드시 마음의 공부가 있어야 이에 유익할 것이다.” _세종 즉위년(1418) 1012

 

 

 

 

#세종책방회원을모집합니다!

#정성현 지음

#리노 그림

#주니어마리

 

 

 

엄마~ 엄마는 이렇게 두꺼운 책을 왜 읽어? 재밌어?”

 

막둥이는 책을 많이 읽는 엄마가

그다지 반갑지 않은가 봅니다.

툭하면 책 읽는 걸 가지고 시비를 걸어요.

 

제가 ! 완전 재밌어!”라고 답하면

아이는 못 말리겠다는 듯

고개를 살살 저으며 갑니다.

 

 

몇몇 아이들을 제외하면

책을 필요나 강요에 의해서 읽을 뿐,

즐겨 읽지 않는데요.

저는 그 사실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정성현 작가님도 아마 그런 마음에서

세종책방 회원을 모집합니다!을 쓰셨을 겁니다.

 

 

 

 

·책 읽기가 싫은 어린이

·왜 책을 읽는지 잘 모르는 어린이

·고민 상담을 하고 싶은 어린이

·편하게 책을 읽고 싶은 어린이

·세종대왕을 만나고 싶은 어린이

·세종대왕 독서법을 배우고 싶은 어린이

 

 

라면 누구나 세종책방에 올 수 있는데요.

,  세종책방은 책읽기에 고민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

눈에만 보인답니다.

 

 

 

책방지기 고양이의 이름

책냥이는 세종께서 직접

지어주신 이름인데요.

 

 

어느 날 세종께서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글자훈민정음’,

한글을 선물하셨죠.

 

 

냥이들도 글자를 배울 수 있다는 희망에

가슴이 벅찼다고 해요.

책냥이는 세종대왕이 계신 궁궐로 가서

궁녀 옆에서 한글을 배운답니다.

그리고 책의 재미에 쏙 빠지죠.

세종대왕은 그런 냥이가 기특해 책냥이라는 이름도

지어 주시고 않기만 하면 책 읽기에 관한 고민이

풀리는 책으로 만든 의자를 선물해 주신답니다.

 

 

 

책냥이는 책에서 읽은 내용을 실생활에

적용해 백성이 살기 좋게 하기위해 늘

고민하셨던 세종의 독서법을

어린이들에게 알리기 위해 세종책방

만들었고요.

 

 

책 읽기를 싫어하는 일자,

책을 읽는데 내용이 기억나지 않아 고민인 무식,

책을 중심 내용파악만 목표로 읽었던 지혜,

책에 있는 내용을 의심없이 모두 사실로 생각했던 통달,

책을 경쟁적으로 많이 읽는 것에만 몰두했던 창조.

 

 

세종책방의 회원이 된 다섯 어린이는

책으로 만든 의자에 앉아

세종대왕을 만나요.

 

 

세종대왕이 책을 얼마나 좋아했는지,

책을 어떻게 읽으셨는지,

책의 내용을 실생활에 어떻게 적용하셨는지

등을 직접 보면서 세종의 독서법을

자연스럽게 배웁니다.

 

 

아이들은 놀라울 만큼 변하고요.

 

 

 

지금은 사라진 생글 작은 도서관이 떠올랐어요.

지나가다 아무 때고 들러서

사서 선생님과 소통하고

아이들은 언 몸을 녹이기도 하고

고픈 배를 채우기도 하고

책을 읽거나

보드게임도 하곤 했던

아이들의 아지트같았던 장소였거든요.

참 그립습니다.

 

 

하교 시간 학교 정문을 지나다 보면,

보안관실 앞에 의자에 옹기종이 앉아

핸드폰 게임 삼매경인 아이들이 늘 있어요.

가끔은 거기 불쌍하게 뒤에서 구경하고 있는

아들을 발견하기도 하고요. .

 

 

이런 아이들에게도 한 번의 경험,

책에서 재미를 발견하거나

책을 통해 엄청난 성취감을 느끼거나

책에서 큰 도움을 받은 경험이

생긴다면 책과 친해질 수 있을 텐데요.

 

 

 

저는 일자네 학교 선생님께서 내주신 숙제가

참 맘에 들었어요.

 

자신이 읽고 좋았던 책 소개하기라는

숙제가 없었다면 일자는 세종책방을

찾을 일이 없었을 거고요.

 

아이들이 책 읽기에 대한 고민

자체를 하지 않았을 겁니다.

 

 

길지 않은 책이지만,

세종대왕의 업적에 대한 역사적 지식도 쌓고요.

세종대왕의 독서법이 얼마나 실생활에

유용했는지 알게 됩니다.

 

 

우리 아이들이 어떻게 적용하면

좋을지 친구들의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배우게 되고요.

 

 

책 읽기에 고민인 어린이와

학부모, 교사에게 추천합니다.

 

 

독서토론 도서로도 추천하고요.

 

 

더 나은 독서 문화를 위해

고민하시는 정성현 작가님과

마리북스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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