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쇼 하이쿠 84. 해를 가리며 하늘을 덮는(히니카카루)
바쇼 씀, ojozzz 옮김.
 
해를 가리며 하늘을 덮는
구름이 잠시 동안 되는
철새 떼  
 
음역
히니카카루
구모야시바시노
와타리토리
 
직역
해에 덮이어 끼는
구름이여 잠시 동안의

철새

1684년에서 1694년 사이 가을, 바쇼(1644년생) 마흔하나에서 쉰하나 사이  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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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알라딘연재소설님의 "[신경숙 소설] 어디선가 끊임없이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제53회"

집에서 제 별명이 만년(萬年) 학생입니다. 세상을 살면서 호기심을 잃지 않고 자료를 알아보고 문헌을 찾아보고 하니까요. 궁금한 것이 많죠. 작가님의 글쓰기도 호기심 대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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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알라딘연재소설님의 "[신경숙 소설] 어디선가 끊임없이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제52회 "

미루 언니는 혹시 화재로 죽지 않았을까요? 청산별곡 님 댓글에서.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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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알라딘연재소설님의 "[신경숙 소설] 어디선가 끊임없이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제53회"

-언젠가 바젤에 함께 가보자. -스위스 바젤? -응 이 그림이 바젤 미술관에 있대. -이 세상에는 없는 섬 같아. -베니스에 가면 이와 비슷한 묘지 섬이 있대. 거기도 가보자. 작가님 글에서. 물의 도시 베니스 묘지 섬이 재밌네요. 베니스 묘지 섬 테크닉으로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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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알라딘연재소설님의 "[신경숙 소설] 어디선가 끊임없이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제53회"

아르놀트 뵈클린 '죽음의 섬' 그림 있는 사이트입니다. http://tinyurl.com/n3mqfe
http://tinyurl.com/nk9mq3
http://www.florin.ms/IslandDead.html 이 사이트에는 넉 점이 있네요. 바젤에 있는 것도 보이고요. 

아르놀트 뵈클린 '죽음의 섬' 그림 다섯 점 있는 사이트입니다. http://www.toteninsel.net/bocklin.php 1번이 바젤에 있는 것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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