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알라딘연재소설님의 "[신경숙 소설] 어디선가 끊임없이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제53회"

-언젠가 바젤에 함께 가보자. -스위스 바젤? -응 이 그림이 바젤 미술관에 있대. -이 세상에는 없는 섬 같아. -베니스에 가면 이와 비슷한 묘지 섬이 있대. 거기도 가보자. 작가님 글에서. 물의 도시 베니스 묘지 섬이 재밌네요. 베니스 묘지 섬 테크닉으로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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