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쇼 하이쿠 129. 서울을 나와서(미야코이데테) 바쇼 씀, ojozzz 옮김. 의역 서울을 나와서 사당에 모시는 신도 밖으로 나오는 달에 여행지에서 자는 날은 며칠인가 음역 미야코이데테 가미모타비네노 히카즈카나 직역 수도를 나와서 신도 여행지에서 잠의 날수인가 1691년 가을, 바쇼(1644년생) 마흔여덟 때였다.
바쇼 하이쿠 128. 밝은 밤하늘의 보름달이여(메이게쓰야) 바쇼 씀, ojozzz 옮김. 의역 밝은 밤하늘의 보름달이여 문 쪽으로 향하여 오는 밀물 때 흰 물결 마루 음역 메이게쓰야 몬니사시쿠루 시오가시라 직역 밝은 밤하늘의 보름달이여 문에 향하여 오는 밀물 때 물결 마루 1692년 가을, 바쇼(1644년생) 마흔아홉 때였다.
바쇼 하이쿠 127. 가을에 곁들여서(아키니소-테) 바쇼 씀, ojozzz 옮김. 의역 가을에 곁들여서 가본다면 앞으로는 작은 솔 내 뜻의 고마쓰가와 음역 아키니소-테 유카바야 스에와 고마쓰가와 직역 가을에 곁들여서 간다면 장래는 작은 솔 내 뜻의 고마쓰가와 1692년 가을, 바쇼(1644년생) 마흔아홉 때였다.
나는 또 글렌을 찾는 외국 남자의 전화인 줄 알았다. 작가님 글에서. 외국인 전화 넣기 테크닉으로 메모...
바쇼 하이쿠 126. 냇물 위쪽과(가와카미토) 바쇼 씀, ojozzz 옮김. 의역 냇물 위쪽과 이 냇물 아래쪽이여 이어주는 달이라는 벗 음역 가와카미토 고노카와시모야 쓰키노토모 직역 냇물 위쪽과 이 냇물 아래쪽이여 달의 벗 1692년 가을, 바쇼(1644년생) 마흔아홉 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