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쇼 하이쿠 128. 밝은 밤하늘의 보름달이여(메이게쓰야)
바쇼 씀, ojozzz 옮김.

의역
밝은 밤하늘의 보름달이여
문 쪽으로 향하여 오는
밀물 때 흰 물결 마루

음역
메이게쓰야
몬니사시쿠루
시오가시라

직역
밝은 밤하늘의 보름달이여
문에 향하여 오는
밀물 때 물결 마루

1692년 가을, 바쇼(1644년생) 마흔아홉 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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