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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자로 산다는 것 - 일잘러(가 되고 싶은) 기획자의 일기장
카카 지음 / 길벗 / 2025년 6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기획자로 산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요?
저는 과거 회계팀을 거쳐 기획팀에서 근무하게 되었고, 기획자의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모든 기획자의 삶이 같지는 않을 것입니다.
왜냐면 근무하는 회사에 따라서 어떤 파트의 업무를 맡을지는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제조업체의 기획자와 광고회사의 기획자의 업무가 같을 수는 없을 테니까요.
이 책의 표지에 있는,
"일잘러(가 되고 싶은) 기획자의 일기장"에 맞게,
우리의 랜선 동료 카카씨의 기획자로서의 일상과 고민들에 대해서 엿볼 수 있습니다.
물론 저는 제조업체에서 근무했기 때문에 완벽하게 동일한 과제수행은 아니었지만
그럼에도 직장인이라면 누가 같이 할 고민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아이돌들이 1세대, 2세대, 3세대로 나뉘듯
기획자 역시 1세대, 2세대, 3세대로 나뉘고,
앞으로 펼쳐질 기획자의 세계를 궁금해 한다는 것이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세상은 점점 변화하고 있고, 거기에서 재직중이라 할지라도
앞으로 이 세계가 어떻게 변할지를 궁금해 하는 것은 모든 직장인이 같구나 하는 동질감도 느꼈습니다.
특히나 이 책은 사회초년생이나 대학생들이 꼭 읽어봤으면 좋겠습니다.
만화로 그려져 있기때문에 웹툰 형식의 신변잡기나 개그, 일상물일줄 알고 독서를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꽤 현안에 구체적인 내용이었고,
취직을 준비하는 혹은 기획자, 사업을 준비하는 사람에게 꽤 구체적으로 도움이 될만한 내용들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좀 더 어린 시절에 이 책을 만났다면
현안에서 그렇게 헤매지 않았을텐데라는 아쉬움이 남을 정도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이직할 때 이력서에 어떻게 나의 성과를 작성하는 것이 좋을 것인가에 대해서는
이 부분은 저 역시 이직 때 많이 고민했던 부분이라서 정독했습니다.
나의 성과를 어떻게 가시적으로 표현을 하는 것이 맞는가, 아니면 나의 동료 평판과 어우러짐을 표현하는 것이 맞는가에
대한 글쓴이의 조언도 있기 때문에 꼭 한 번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특히 기획자의 삶을 꿈꾸는 젊은 학생들에게는 간접 경험이 될 정도로 구체적이니
한 번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