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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킹덤 캐릭터 그리기 도감 2 - 10분 완성 일러스트, 스페셜 컬렉션 쿠키런 킹덤 캐릭터 그리기 도감 2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데브시스터즈 원작 / 서울문화사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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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서평은 네이버 까페 "책과 콩나무"에서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요새 계속해서 쿠키런 킹덤과 관련된 서평을 올리는 것 같네요.

그도 그럴 것이 그동안 대학원 중간고사 기간이었기 때문입니다. 과제 준비에 너무 바쁜 나날이라서 개인적으로 독서를 할 시간이 없었어요. 논문탐색 주간이었습니다.

그래도 쿠키런 킹덤을 향한 저희 가족의 열정은 막을 수가 없습니다. 저희 아이가 그동안 학교에 쿠키런 킹덤 도감을 들고가면 친구들이 그림 그릴거라고 빌려가서 저희 아이는 볼 시간이 없었다고 하더라구요.

친구들이 왜 도서를 빌려갔을까요? 다 캐릭터를 그림 그리기 위해서입니다. 저희 아이는 캐릭터가 너무 어려워서 그릴 수가 없어서 너무 아쉽다고 좀 더 쉽게 그릴 수 있는 방법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마침 이 책을 딱 발견하게 된 것입니다.

제가 어릴때도 캐릭터 그림 그리기를 도와주는 책들이 많았는데, 그때도 참 인기가 많았었죠. 우리는 모두 자기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그리고 싶은 욕망이 있으니까요. 특히나 쿠키런 킹덤의 캐릭터들은

너무 아름다워서 그것을 그냥 보고 그리기는 쉽지가 않잖아요. 기름종이에 데고 트레이싱을 한다면 모를까..

그래서 이렇게 출판사에서 어떻게 그릴 수 있는지 일러스트 캐릭터 그리기 도감 2 스페셜 컬렉션이 나오니까 아이도 따라서 그려보고, 어려웠던 부분을 쉽게 그려보고 하니까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그림을 잘 그리는 아이들은 이 책을 보고 그리면서 디테일을 잡고, 그림을 잘 못 그리는 아이들은 그림의 구조를 잡고, 순서를 따라 조금씩 그리다보면 완전히 똑같거나 잘 그리지는 못하더라도 형체를 잘 구성할 수 있더라구요.

저희 첫째는 그림을 잘 그리고, 워낙 그림 그리는 일을 좋아하다보니 구조를 잡는 부분에서 큰 도움을 받았다면, 그림을 잘 못 그리고, 그림 그리는 일에 자신이 없는 둘째는 순서를 따라서 그림을 그리다보니 완벽하게 똑같이 따라하지는 못하더라도 순서를 따라 구조를 잡아가다보니 어쨋든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들을 실컷 그릴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쿠키런 킹덤 캐릭터를 좋아하고, 잘 그리고 싶은 모든 학생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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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킹덤 오리지널 NEW 코믹북 1 : 비스트이스트 대륙 쿠키런 킹덤 오리지널 NEW 코믹북 1
김강현 지음, 김기수 그림 / 서울문화사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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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한 1년 정도 저희집에서 가장 많이 들리는 단어는 바로 쿠키런입니다.

게임으로 시작해서 유투브로, 캐릭터로 번져가면서 우리가정의 생활을 다 삼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런데 계속 이렇게 게임만 접하게 두기에는 좀 더 다른 세계관을 책으로 접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도서관에 가서도 다양한 책을 접하려고 했는데 다 읽었다보니 또다른 세계관의 책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딱 이렇게 비스트이스트 대륙 책이 나왔다니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릅니다.

아이에게 매일 비스트이스트대륙이 어쩌고 듣기만 하다가 책으로 직접 저도 접하게되니 생각보다 너무 재미있더라구요.

아이가 쉐밀이, 쉐도우밀크쿠기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쉐밀이, 쉐밀이 이렇게 듣기만 해서는

왜 저 캐릭터가 매력이 있는건지, 뭐가 재미있다는건지, 

세계관이 절대로 게임급이 아니라는게 무슨 소리인지 알 수가 없잖아요.

게임을 안 좋아하는 제가 듣는다고 뭐 매력을 깨우칠 수도 없는 것이고

이렇게 책으로 읽어야만 이해할 수 있더라구요.

이왕이면 쿠키런 세계관도 해리포터 시리즈처럼 확장해서 만화책이 아닌 

글책으로 나왔으면 더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만화책으로 나오니 후르르 책장이 넘어가는 것이 

오랫만에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왜 아이가 쉐밀이가 그렇게 매력적이라고 하는지도 알 수 있더라구요.

읽으면서 가족끼리 자신의 최애 캐릭터는 누구인지 얘기하고 했는데 

저는 계속 바뀌더라구요.

그런데 최종적으로 저의 최종 최애 캐릭터가 된 캐릭터는 

카라멜레온 쿠키가 되었어요.

평범하고, 소심하고, 우리의 일상 어디에서나 있는 캐릭터.. 

게다가 조금 이기적이고 비겁하기도 한...

이 캐릭터가 저의 마음을 사로잡더라구요.

한 가족이 같은 책을 읽으면서 어떤 캐릭터가 마음에 들었는지, 

어떤 페이지가 가장 마음에 들었는지

끝없는 대화의 소재가 되어주었어요.

오랫만에 가족끼리 침대에 오순도순 앉아서 

책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나는 왜 ~가 좋은지를 계속 얘기 나누다보니 

대화가 굉장히 재밌다고 느껴졌어요.

게다가 아이가 쿠키런 킹덤 도감과 이 책을 두 권 들고 학교에 등교하는데

매일 아이들이 빌려가서 볼 시간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친구들과 교류도 하고, 시간을 갖는 모습을 얘기듣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계속해서 이렇게 책이 출판되서 이제 줄글로도 세계관을 확장하는 책이 나왔으면 하는 기대를 갖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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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캡컷 - 매일매일 쓰는 올인원 AI 매일매일 AI 시리즈 1
민지영.문수민.앤미디어 지음 / 생능북스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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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제가 처음에 생성형 인공지능 수업 나갔을 때

저를 제일 당황스럽게 했던 것이 바로 캡컷이었어요.

아이들의 수준차가 너무 천차만별인거예요.

잘하는 아이들은 너무 잘하는데 못하는 아이들은 로그인도 힘들어할 정도라서

도대체 수업을 어떻게 기준잡고 가야할지 모르겠는 + 진도가 안나감

해서 결국은 조별과제로 돌려서 진행한 적이 많았어요.


요새는 학생들이 초등학생 때 다 개인 유투브를 운영해보다보니 

혼자 캡컷으로 컷편집 뿐만이 아니라 유투브 채널 하나 운영하는 친구들도 있는 반면에

회원가입도 힘들어하는 친구들이 있어서 

이렇게 생성형 인공지능이 보편화된 사회를 살아가려면 

+ 그리고 어떤 꿈을 갖게 될지 모르는데 자기 PR이 능력인 사회를 살아가려면

캡컷을 공부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캡컷 말고 다른 프로그램을 쓴다 하더라도

크게 달라지지 않기 때문에 어떤 프로그램이든 하나를 제대로 배워두면 

결국 나중에 다 도움이 되더라구요.


저도 직업적인 이유로 다양한 책을 공부하지만

캡컷 프로그램을 이렇게 자세하게 설명해준 책은 처음으로 접해본 것 같아요.

그리고 캡컷으로 영상들을 편집할 생각만 했지, 

작업물을 만들고, 피부를 보정하고 이런 디테일한 작업들을 할 생각을 못해봤는데

캡컷에는 제가 그동안 사용하던 기능보다 훨씬 많은 기능이 있더라구요.


그동안 다른 생성형 인공지능 싸이트에서 작품을 만들어와서

캡컷에서 이어서 붙이고, 자막 달고, 노래 넣고 이렇게 해봐~

이렇게만 했었는데,

캡컷에서도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있어서 여기저기 옮겨다녀도 되지 않겠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


직업으로 일을 하더라도

사용하는 작업을 주로 반복해서 몰랐는데, 나름 저에게 중요한 터닝포인트가 되었어요. 

요새 성인분들도 유투브 숏폼으로 많이 부업을 하시는데,

영어, 요리 등 특정 분야에서 작업하시는 분들께는 확실히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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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킹덤 쿠키 도감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서울문화사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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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이 책의 출시를 얼마나 기다렸던지요...

물론 저는 아니구요, 쿠키런킹덤에 빠진 제 아이 이야기입니다.

초등학교 4학년인데 3학년때까지는 로블록스를 했었는데,

4학년이 되어서는 쿠키런 킹덤에 확 빠졌더라구요.

도서관 가서 쿠키런 킹덤 만화책도 많이 보고

친구들과도 매일 게임 캐릭터에 대해서 얘기하고,

정말 푹 빠져 있더라구요.

저는 진저쿠키같은 캐릭터만 있는지 알았는데 다양한 캐릭터가 있었어요.

저희 딸 최애는 쉐도우 밀크 쿠키라고 하네요.

줄여서 쉐밀이라고 하는데,

인형도 사서 매일 잘 때 안고 자고 완전 빠져 있어요.

매일 뭐가 뭐가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게임을 하지 않는 저로서는 뭐라는건지 하는 마음밖에 없었습니다.

그래도 같이 유투브를 보기 때문에 대충의 내용은 알지만

캐릭터들의 성향을 잘 몰라서 대화가 잘 되지 않았어요.

그런데 이렇게 캐릭터 도감이 나온다고 하니 저도 반갑더라구요.

비스트와 에이션트 쿠키 얘기를 하는데 도대체 무슨 말인지 모르다가

그래도 도감을 읽으니 좀 이해가 되더라구요.

그리고 게임의 세계관에 대해서도 설명을 해주는데

와... 확실히 세계관이 탄탄하더라구요.

아이가 그렇게 빠져든 이유가 있겠다 싶었어요.

그리고 쿠키가 154종류라고 하니 제가 매일 듣고 또 들어도 잘 몰랐겠구나 싶고..

캐릭터들이 워낙 예쁘고 잘 그려졌다 보니

매일 캐릭터 감별쇼도 아니고,

이 캐릭터가 남자인지 여자인지에 대해서 듣고 또 들었는데,

제가 보고 나니 아이 질문에 한번에 대답이 가능해서

또 듣고 듣던 얘기 안 들어도 되는건 참 마음에 들더라구요.

그리고 대륙소개도 은근히 글밥이 있어서 읽다보면 빠져들고,

이렇게 게임의 세계관을 구성하는데 열정적이구나도 깨닳을 수 있어서

게임이 꼭 나쁜게 아닐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가 게임에 빠져 엄마와 대화가 줄어들어서

서운하시던 부모님이 계시다면 한번 같이 사서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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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 up 미리캔버스로 끝내는 디자인&마케팅 - 디자인이 곧 돈이다! Start up 시리즈
박길현 지음 / 아티오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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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요새 학교에서는 거의다 미리캔버스나 캔바로 특강이든 아니면 정규수업시간에

교사가 진행하든 많은 수업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아요.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미리캔버스나 캔바는 외부강사가 특강으로 참여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올해는 교육에 관심이 많은 선생님들은,

초등학교 선생님분들도 초4학생들에게 캔바로 동화책 만들기,

미리캔버스로 동화 만들기 등 다양한 창작활동에 활용을 하시더라구요.



저희 애도 학교에서

창작 동화만들기를 했는데,

사용이 미숙하다보니 열심히 만든 20장의 동화를 날려서

집에서 울면서 왔더라구요.

친구들에게 도움을 청해도 친구들도 학생들이다보니 도움을 주지 못해서

결국 저와 함께 다시 만들어서 제출한 기억이 있어요.



외부강사 같은 경우는 모든 강사님이 그런건 아니지만,

보통 교안을 준비하고, 또 학생들이 뭔가 실수했을 때 바로 대응이 되지만

학교 정규수업시간에 교수가 수업을 진행하게 되면

학생들의 실수는 바로 잡을 수 없겠더라구요.

왜냐면 당연히 수업을 진행하는데 한 학생, 한 학생을 봐줄 수가 없으니까요.



그래서 좀 더 쉽게 학생들이 이해할 수 있는 책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딱 이 책을 만나게 되었어요.



저같은 경우도 캔바나 미리캔버스로 명함을 제작해서 들고 다니고 있기도 하고,

다양한 회사 홍보페이지를 만들어드리기도 하고,

진짜 실 생활에서 너무 잘 사용하고 있거든요.

근데 계속 부탁을 받다보니, 이거 정말 쉬운데..

근데 또 유투브같은 동영상 보면서는 따라하기 힘들겠다는 생각도 있어서

책을 하나 소개해드리고 싶다 싶었는데,

딱 이 책이 천천히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그런 책 같았어요.

초4인 저희 아이와도 천천히 따라해보니 다 따라할 수 있는 수준이더라구요.

개인사업자나 강사분들은 자신을 PR할 일이 많은데

값 싸게 너무 쉽게 잘 이용할 수 있는 미리캔버스 같이 공부해보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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