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31 : 성경대로 비즈니스하기
하형록 지음 / 두란노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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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성 목사님이 안식년 관련 설교를 하시며 도중에 언급하셨던 인물이 있습니다.
미국 컨설팅 업체인 팀하스(TimHaahs)의 창업자로 오바마 미국대통령으로부터 국립건축과학원의 이사로 임명되신 하형록 회장님입니다.
당시 유기성 목사님은 설교를 통해, 하형록 회장님과의 극적인 만남과 놀라운 인도하심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셨습니다.
설교를 들으며, 하형록 회장님이라는 인물에 대해 많은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KBS 글로벌 성공시대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에도 상세하게 소개되셨다고 하는데, 그 프로그램을 찾아볼까 하는 마음도 가졌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두란노를 통해 하형록 회장님의 첫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잠언 31장을 뜻하는 <P31>이라는 책입니다.
책은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일단 저자의 이력부터 시선을 잡아 끌었습니다.
미국에서도 손꼽히는 성공한 CEO이면서 동시에 목사라니!
책은 하형록 회장님의 간증적인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하형록 회장님은 33살의 젊은 나이에 승승가도의 인생 길을 달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심장이상으로 큰 사고를 당할 뻔 하셨고, 결국에는 심장 이식 수술까지 하셔야 했습니다.
큰 위기를 겪으며 인생과 성공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게 된 하형록 회장님은, 잠언 31장 말씀을 기초로, 그리스도인의 비즈니스를 실현하는 삶을 살기로 결단합니다.
We exist to help those in need.
우리는 어려운 이들을 위해 존재한다. p.61
팀하스의 경영철학입니다. 하형록 회장님은 면접을 보러 오는 지원자들에게 잠언 31장의 말씀을 읽어주고 그 말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묻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단순히 지원자의 생각만을 묻는것이 아니라 동시에 팀하스의 경영철학에 대해 지원자에게 알리는 시간을 갖는다고 합니다.
이렇게 성경적이고 복음적으로 회사를 경영하는 게 가능한 일일까요?
하형록 회장님은 가능하다고 말씀합니다. 책은 거의 모든 지면을 할애해서 팀하스가 겪어온 수많은 위기와 굴곡들을 기록하고, 성경적으로 그것을 통과한 간증들을 기록해놓고 있습니다.
책을 계속해서 읽어나가다 보면 정말 성경적인 경영이 가능하다는 것을 행함으로 증거하고 있는 놀라운 현장을 간접체험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비즈니스와 모든 관계에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면, 하나님이 일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일하시고, 하나님이 축복하시도록 우리의 일터를 바로 세워야 합니다.
그 기반은 당연히 말씀입니다.
여러분에게는 여러분의 말씀이 있습니까?
잠언 31장 말씀위에 팀하스를 세운 하형록 회장님처럼, 오늘 우리도 말씀위에 일터를 세우는 놀라운 역사를 경험하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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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힙합 세트 - 전2권 - 닥터드레에서 드레이크까지 아메리칸 힙합
힙합엘이 지음 / 휴먼카인드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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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힙합 동아리 활동을 하며 힙합 문화에 심취해 살았었습니다.
그러다 회사를 다니면서 점점 힙합과 멀어지게 되었고, 바쁜 일상에 쫓겨 여가생활을 즐길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최근 휴먼카인드북스에서 <아메리칸 힙합>이 출간된 것을 보고 눈이 번쩍 뜨였습니다.
총 2권으로 쓰여진 이 책은 닥터드레에서 드레이크까지 미국 힙합의 모든 것을 총망라한 책입니다.
머릿 속에 정리되지 않고 흩어져 있던 힙합 지식들을 하나로 모으고 싶다는 생각을 늘 했었는데, 이 책 2권이면 산발적인 지식들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집니다.
이 책은 90년대 힙합의 대부 닥터드레와 싸이와의 공연으로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해진 스눕 독을 소개하면서 책을 시작합니다. 엘엘 쿨 제이 등 올드힙합팬들에게 익숙한 이름도 등장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했던 힙합퍼는 NAS 였는데, 나스와 제이지를 함께 다뤄준 챕터가 가장 흥미가 갔습니다.
90년대 후반, 2000대 초반부터 힙합을 좋아하셨던 분들이라면 이 책을 읽으며 가슴이 뛰지 않을 수 없을 겁니다.
제 1권은 닥터드레와 깊은 연결고리를 가진 에미넴의 이야기로 마무리 됩니다.
당시 저도 미국에 사는 친구와 에미넴이 힙합퍼인가 아닌가로 논쟁을 벌였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에미넴의 정통성에 대해 변론할 마음은 조금도 없었지만, 에미넴을 한낱 POP 스타로 보는 그 친구의 발언에 동의가 되지 않았고, 이에 대해 오랜 시간 토론을 벌였었습니다.
제 2권은 릴 존, 알켈리, 크리스 브라운, 칸예 웨스트 등 비교적 최근의 스타들부터, 블랙아이드피스 같은 얼터너티브한 아티스트까지 등장합니다. 마무리는 드레이크!
전자음악의 등장은 힙합씬에도 참 많은 변화를 주었습니다. 그 트렌드까지 반영한 책의 친절함에 감사를 표합니다.
이 책은 참 만족스러운 책입니다. 쭉 읽어나가다 보면 미국 힙합 씬의 역사를 밀도있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바람이 있다면, 한국 힙합의 역사를 정리한 책도 나와주기를...
미국 힙합에 비해 그 역사가 짧지만, 마스터플랜 클럽의 등장부터, 아니 그 이전 듀스부터 시작되는 한국 힙합의 역사를 정리한 책이 나와주면 정말 재밌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올드 힙합팬부터, 힙합음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모든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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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 한 그릇 - 계절의 숨결을 온전히 먹는다
다카야마 나오미 지음, 장민주 옮김 / 불광출판사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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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요리책 한권이 출간되었습니다.
불광출판사라는 불교출판사에서 출간된 책이며, 저자는 일본의 요리연구가인, 또 책의 내용은 채소 조리법을 다룬 독특한 책입니다.
이번에 출간된 <채소 한그릇>은 채소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법을 다루고 있습니다.
저도 집에서 요리를 직접 해먹는 사람으로서, 평소에 늘 가지고 있던 애로사항이 있다면, 냉장고에 늘 채소가 남는다는 것입니다.
이런 저런 요리를 하기 위해서는 무, 양파, 감자 등의 채소를 사야 하는데, 이게 정량 구입을 하는 것이 아니라, 얼추 쓸만한 양을 구입해야 하기 때문에 요리를 하고 나면 늘 채소가 조금씩 남곤 했습니다.
냉장고에 남은 채소는 잠깐 기억을 못하고 방치하면 이내 썩어버려 골치거리가 되곤 했습니다.
그래서 평소에 채소를 이용한 채소 조리책이 나오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늘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기 그 책이 나왔습니다. <채소 한 그릇>은 감자, 당근, 양파, 파, 양배추, 무, 숙주 등 우리가 흔히 구입하는 다양한 채소부터, 토마토 등의 여름 채소, 버섯, 토란, 연근, 우엉, 배추, 죽순 같이 늘 남는 채소들, 또한 유자나 피망같은 재료까지 거의 모든 채소를 총망라하고 있습니다.
각 채소별로 적게는 2~3가지부터 많게는 7~8가지의 요리법을 소개합니다.
정말 좋습니다!
이제 더이상 냉장고에 남는 채소로 곤란을 겪지 않아도 됩니다.
집에서 닭볶음탕을 하고 나서, 감자와 당근이 남았다면 이 책을 통해 감자 요리와 당근 요리를 해먹으면 됩니다.
집에서 카레를 한 후 양파가 남았다면 이 책을 보고 양파 링 구이를 해 먹으면 되지요.
수프와 샐러드 같은 비교적 간단한 음식부터, 무침과 조림 같은 정식 요리까지 다양하고 소박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언제나 남는 채소들로 곤란을 겪으셨던 자취생 및 주부님들은 이 책을 통해 처치곤란 냉장고를 다시 살려주십시오.
냉장고에 새로운 숨결을 불러 일으켜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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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님의 임재 연습 - 개정증보판, 성령님과 동행하며 충만한 삶을 살아가는 법
앤드류 머레이 지음, 정혜숙 옮김 / 브니엘출판사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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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최고의 영성저자로 불리우는 앤드류 머레이의 <성령님의 임재연습>이 재출간되었습니다.
앤드류 머레이의 책은 영성과 현실을 모두 아울러 하나의 강력한 메시지로 선포합니다.
머릿 속으로만 외는 공상가도 아니고, 현실에서 부딪혀 싸워나가는 현실주의자도 아니고, 그 두가지를 절묘하게 교차시킨 현실영성의 대가입니다.
이 책 <성령님의 임재연습>은 마치 청교도의 서적마냥 깊이있는 경건과 체험으로 가득합니다.
성령님과 동행하며 충만한 삶을 살아가는 법에 대해 누구보다 밀도 있고 깊이 있게 다뤄갑니다.
"축복을 성공적으로 성숙시키기 위한 중요한 비밀은 우리를 지키시는 예수님께 겸손하게 의지하는 훈련에 있다." p.100
앤드류 머레이는 이 책을 통해 결과적으로 예수님과의 교제와 성령님과의 관계로 문제의 문제로 모든 문제를 치환시켜 나갑니다.
결국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 우리가 궁극적으로 이루어 나가야 하는 것은 예수님과의 친밀한 관계입니다.
성령님을 의지하고 깊이있게 교제하는 삶만이 우리로 하여금 충만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해줍니다.
거룩한 삶과 경건한 생각은 모두 이 관계를 위해 이루어 나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굳건한 믿음을 가지고 예수 그리스도를 온전히 신뢰한다면 모든 의심과 약점, 유혹이 변하여 우리 안에서 역사하시는 그리스도를 신뢰하고 의지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앤드류 머레이의 경건한 기도를 본받아, 하나님 앞에 겸손히 무릎 꿇어야 하겠습니다.
"주님, 저는 아무런 힘이 없습니다. 오직 주님만이 저를 지켜주실 수 있습니다."
이것이 성령충만으로 가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우리과 관계 맺으신 주님께서, 우리에게 성령님을 보내 주실 것이고, 성령충만을 유지시켜 주실 것입니다.
예수님은 지금 이순간에도 매 순간 우리에게 모든 것이 되어 주십니다. 그분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앤드류 머레이가 보여준 온전한 겸손함과 경건함으로 오늘 하루도 무릎 꿇고 주의 얼굴을 바라는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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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 리더십 - 세상 중심에 서는
진재혁 지음 / 두란노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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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제목의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세상 중심에 서는 영성 리더십>이라는 책입니다.
영성이라는 단어는 참 자주 들으면서도 그 뜻에 대해서는 뭔가 모호하고 불분명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이책의 저자이신 지구촌교회 진재혁 담임목사님께서는 영성에 대해 "영성은 하나님과의 교제를 말한다"p.30 라고 명확하게 정의를 내리십니다.
영성은 하나님과의 교제를 말한다.. 이 한 줄로 영성이라는 단어에 대해 먼저 공통된 정의를 내려야지만 이 책을 읽어나갈 수 있습니다.
즉 이 정의를 받아들여 책 제목을 다시 해석하면 "세상 중심에서 하나님과 교제하는 리더십" 정도가 되겠습니다.
그동안 영성에 대해 다룬 책들도 많았고, 리더십에 대해 다룬 책들은 더 많았지만 영성 리더십에 대해 다룬 책들은 거의 없었습니다.
두란노에서 출간된 한홍 목사님의 책 정도가 기억에 남을 뿐입니다.
우리 성도들은 세상 한 가운데서 살아갑니다. 교회가 우리의 일터가 아니며, 소그룹 구역이 우리의 일터가 아닙니다.
그래서 때론 설교말씀과 공과공부 내용이 우리의 삶과 동떨어져 있게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이 책 <세상 중심에 서는 영성 리더십>은 제목 그대로 세상 중심에서 보여주는 영성에 대해 다루고 있기 때문에, 그 어떤 책보다도 우리에게 더 현실적으로 다가옵니다.
비즈니스 현장에서 세상의 기준대로 경영하고자 하는 유혹이 계속해서 찾아올 때 이 책은 우리에게 하나님과의 교제를 통해 리더십을 펼쳐야 한다고 충고합니다.
때론 두려움을 통해서, 때론 권위를 통해서, 때론 인기를 통해서 나의 리더십을 확인하고자 하는 마음이 들 때도,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과의 관계를 우선적으로 점검해보아야 합니다.
그 관계를 통해 나오지 않은 모든 리더십은 다 가짜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나를 죽이고 동료들을 죽일 것입니다.
세상은 타고난 능력과 습득한 능력(p.90)만을 요구합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가장 중요한 한가지가 더 요구됩니다.
바로 "성령의 은사"입니다.
성령께서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우리에게 은사를 나누어 주시고, 우리로 하여금 그 은사를 통해 다스리게 하십니다.
그러니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오늘도 내 힘과 능력으로 문제를 풀어나가고, 갈등을 해결하고, 더 높아지기 위해서 발버둥 치고 계십니까?
위로 부터 오는 선한 은사가 있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통해 세상 중심에 서십시오!
이 책 <세상 중심에 서는 영성 리더십>을 통해, 태초부터 계획된 진짜 리더십을 경험하고, 세상에 전하게 되는 진짜 크리스천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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