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의 인디아 - 지리산 소녀 윤, 세상을 만나다
정윤 지음 / M&K(엠앤케이) / 2007년 6월
평점 :
품절


이건 우연히,

모 통신사

책리뷰단에 선정되어서 받게 된 책,

여행 에세이 집은 그닥 좋아하지 않는 나였지만,

'인도'라는 나라에는 관심이 많아서

선정된후에 즐거운 마음으로 보게되었지만,

뭐랄까.

부담없이 즐기기에는 좋은 책이였지만,

다른 사람의 일기를 읽는다는 느낌의 흥미지,  

인도 여행기라는 느낌은 들지않는다.

말그대로 지리산 소녀 윤,

윤, 그녀만의 개인적 인디아에 대한

추억담 정도라는 생각.

개인이 타국에서 지내는 이야기가 아닌,

인도, 라는 나라에 대해 좀 더 고찰하는 모습으로

글이 쓰였졌다면 두고두고 인도에 대해 알고싶을때

읽을 수 있는 책이 되지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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