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과 인공 지능 - 척척박사 오토봇이 들려주는 북극곰 궁금해 21
폴 비르 지음, 해리엇 러셀 그림, 조은영 옮김, 배준범 감수 / 북극곰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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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어디까지 봤니?

농구하는 로봇, 쌀국수 만드는 로봇, 무인카페에서 음료 만드는 로봇, 그리고 최근에 본 로봇까지.

🧒엄마! 우리는 사람이 많아서 안오는거야?
며칠 전 식당에서 밑반찬과 물을 가져다주는 로봇을 봤어요. 로봇이 오기를 간절히 바랐건만 끝내 우리 자리에는 로봇이 오지 않았어요. 셋별이는 무척 아쉬워하며 집에 돌아왔는데...

📙척척박사 오토봇이 들려주는 로봇과 인공 지능

로봇을 소개하며
로봇을 만드는 방법과 로봇이 하는 일을 소개하는 로봇 지식 그림책이에요.

식당에서 발견한 로봇은 주변에 사람이 있으면 부딪히지 않으려 멈췄어요.
🤖로봇은 어떻게 알 수 있었을까요?

📖
로봇은 우리와 다르게 감각기관이 없기 때문에 주변 환경의 정보를 모으려면 감지기(센서)가 필요해요.

아~근접 센서를 통해 물체가 가까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구나 😄

지금은 로봇이 별로 없으니 로봇을 보면 신기하고 한 번 더 봤으면 하지만 로봇이 많아진다면 가격도 더 저렴할테고 로봇이 사람보다 귀하지는 않겠죠?
그런데 그 로봇을 만든 것이 사람이라니👍👍👍

👩‍🦱앞으로 로봇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어?
🧒조금
로봇이 우리한텐 안 왔으니까.
👩‍🦱그게 많이 속상했어.
🧒로봇이 오면 다시 마음이 바뀔건데😭
👩‍🦱로봇이 우리한텐 안오니까 로봇이 많이 없었으면 좋겠어?
로봇한테 화가 많이 났구나.
엄마도 로봇이 왔으면 참 좋았을 것 같은데...

👧난 보통
👩‍🦱보통이라고 생각한 이유는?
👧로봇이 너무 많으면 사람이 아주 쉽게 할 수 있는 일을 로봇이 해주니까.
👩‍🦱그럼 좋은 거 아니야?
👧쉬운 일을 인간이 할 수 있는데 그것마저 로봇이 하면 인간은 가만히 있어야 하니까.
👩‍🦱인간은 복잡하고 더 창의적인 일을 하면 되잖아. 쉬운일은 로봇에게 맡기고. 로봇청소기가 청소를 대신하고 나는 청소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거지.
👧근데 로봇이 다 해준다면 인간은 그냥 가만히 있어야해.
👩‍🦱청소 외에 다른 생산적인 일을 하면 되지.
👧아! 그래. 그럴수도 있겠다.

👩‍🦱로봇이 많이 생겨나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줄어들거라고 그러면 우리 사람은 어떤 능력을 갖춰야할 것 같아?
사람은 어떤 일을 해야 할까?
👧필요한 일.
👩‍🦱로봇은 간단한 일을 시키고 앞으로 사람이 해야 할 일은 뭘까?
👧돈을 버는 일. 회사에 나가거나
👩‍🦱회사에서 어떤 일?
🧒컴퓨터
👧종이를 인쇄하는 거.
👩‍🦱종이를 인쇄하는 거 로봇이 할 수 잇을 것 같은데...

🧒나! 회사에 가방 갖다주는 일.
👩‍🦱그것도 로봇이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단순하지 않고 생각할 수 있고 창의적이며 로봇이 할 수 없는 일 그게 뭘까?

👩상담사.

👩‍🦱상담사는 로봇이 할 수 없는 일이야?
👩감정적 공감을 못해주기 때문에.
👩‍🦱오~ 그럴 것 같아.

👩‍🦱사람들은 로봇을 왜 만드는 걸까?
🧒우리는 너무 여러가지 일을 하고 힘드니까.
👩‍🦱로봇은 우리를 편안하게 해주니까 좋은거야?
안좋은건 없을까?

🧒로봇 어려운거 못하지?
👩‍🦱어려운 것도 할 수 있게 로봇한테 인공지능을 머리속에 집어넣는데.
👩로봇 너무 무서워.
나중에 로봇이 우리를 전부 다 죽일거야.
👩‍🦱왜?
👩개네들이 우리보다 똑똑해.
머리속에 인터넷이 박혀있잖아.
🧒로봇은 진짜 사람이 아니잖아. 그래가지고 생각은 잘 못하잖아.

🧒로봇의 안 좋은 점이 있어.
로봇은 내 유치원에 갈 수 없어. 왜냐면 친구들이 누군지 모르니까.
👩알아.
👩‍🦱셋별이 친구들 안대.
🧒그럼 1번부터 21명 말해봐 이름.
👩언니가 로봇이니?

로봇이 있어서 좋은 점도 있는 반면 앞으로 더 더 똑똑한 로봇이 생긴다면 어떻게 될지...
척척박사 오토봇이 들려주는 로봇과 인공지능을 보며
앞으로의 우리 삶에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로봇과 인공지능에 대해 아이들의 생각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요.
🤗

북극곰으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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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 트라우마 - 삶의 면역을 기르는 자기 돌봄의 심리학
멕 애럴 지음, 박슬라 옮김, 김현수 감수 / 갤리온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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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인생에서 가장 좋은 순간은 지금이에요.

살면서 가장 힘들었던 경험은 학창시절이라 지금의 힘듦은 그 때랑 무게질하게 되는데요. ⚖️

저절로 되는 건 없다!
예전에 비하면 지금은 아무것도 아니다!
어찌보면 예전 힘든 경험은 나의 마음을 단단하게 해주는 면역근육이 된 듯 해요.😊

그런 저는 누구나 이만한 스트레스는 다 갖고 있는 거 아니냐며 스몰 트라우마가 이해되지 않았어요.

📚스몰 트라우마
#맥_애럴 지음
박슬라 옮김
김현수 감수
#갤리온

📖
우리의 인생이 보트라고 하자. 당신은 벌써 수년째 이 보트를 타고 항해 중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보트는 암초에 부딪치고 심한 폭풍에 마모되며, 물고기들이 선체 바닥을 갉아 먹기도 한다. 보트가 망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수리할 도구도 갖추고 있다면 이런 작은 손상은 사실 큰 문제가 아니다. 하지만 항해란 손이 많이 가는 일이다. 특히 풍랑에 이리저리 흔들리다 보면 때로는 물이 새는 것을 눈치채지 못한다. 문제가 생겼다는 것을 알아차릴 즈음이면 -이유도 없이 배의 속도가 줄었다거나 -대개 이미 곤경에 처해 있다.

간단히 말하지만 이게 바로 스몰 트라우마다.

크게든 적게든 상처를 받거나 힘들 때가 있어요.
사람들이 특히 고통스러워하는 것처럼 보이는 경험들을 수집했고 상담실에게 가장 흔하게 접하는 스몰 트라우마 유형을 소개해요.

어린시절 부모의 양육, 학창 시절의 상처, 인간관계, 일터에서, 사회에서의 크고 작은 많은 일들요.
그 이야기 중에서 나의 스몰 트라우마를 들여다볼 수 있지요.

📖
우리는 종종 우리의 잘못이나 상대방의 거절을 '실패'로 인식하고 자책하지만, 이렇게 작고 괴로운 경험이 심리적 면역력을 키우는 데 필요한 자양분이라고 이해하면 자신에 대한 부정적 감정을 버릴 수 있다.

내가 이 책을 보면서 왜 스몰 트라우마를 이해하지 못했는지 알게 됐어요.
상처받은 적은 있지만 하늘은 내가 감당할 만한 시련을 준다며 이 시련을 자양분이라고 생각한 것 같아요. 부정적 감정(내 탓이야)을 버릴 수 있게 도와준 것이지요.

책에서는 완벽주의, 행복해야 한다는 말로부터 벗어나기, 불면증, 폭풍먹기, 우울감 등 살면서 꽤 보편적으로 마주치는 장애물을 소개하며 스몰 트라우마와 그것이 끼친 영향을 이해해야 한다고 해요.
그래야만 과거의 나를 수용하고 미래의 우리만의 이야기를 써 내려갈 수 있기 때문이죠.

내담자 애나처럼 저는 빅 트라우마가 없고, 스몰 트라우마도 없다고 생각했어요. 지금까지 딱히 부모님을 원망하거나 탓하지도 않고 나름 여기까지 잘 왔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그러다 애나가 매달 사랑하는 부모님을 방문할 때마다 마음 한구석이 어두었던 것이 있다라는 자신이 행복하지 않다는 것 자체가 부모님을 실망시키고 있다고 느꼈다는 부분에서 책을 덮고 잠시 생각했어요.
어? 내가 가진 스몰 트라우마가 이거 아닐까?🤔

그런데 참 이상한 건 나의 성향과 다른 첫별이에게 제가 해오던 방식으로 대한다는 것이었어요.🥲

📖
누군가 괴로운 경험이나 감정을 털어 놓는다면 "내일이 되면 다 괜찮아질거야"라고 말하는 대신 조용히 귀를 기울여라. 그저 잠자코 들어라. 상대방의 기분을 나아지게 한답시고 조언을 하거나 해줄 말을 억지로 생각해낼 필요는없다. 그냥 귀 기울여 들여주는 것이 최고다.

AAA 3단계: 행동
✨️나 혼자 이 문제를 짊어지려 하지 않을 것.
✨️가족들에게, 주변 사람들에게 솔직하게 나의 마음을 이야기 할 것.
✨️해결하지 않아도 내가 이야기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괜찮다 생각할 것.
✨️아이의 이야기를 해결해주려고 하지 말고 들어주려고 할 것.

트라우마가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
혹은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고 무기력한 분들께 소개해요.

나는 지금 어떤 상태인지 어떤 경우가 해당하는지 인식하고 수용하며 행동해야 하는지 보세요.
나의 스몰 트라우마를 들여다보고 과거의 내가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는지 생각해보고
튼튼한 마음 근육 키웠으면 좋겠어요.
🤗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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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다윈의 엄청난 지렁이 똥 쇼 북극곰 궁금해 19
폴리 오언 지음, 그웬 밀워드 그림, 강수진 옮김 / 북극곰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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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난 지렁이 싫어.
징그러워.

👧셋별아
근데 지렁이가 땅을 파고 들어가서
비가 올 때 거기로 물이 들어가가지고
나무의 뿌리에다 물을 줄 수 있는 동물인데
그걸 징그럽다고 하면 어떡해?
겉모습만 보면 징그럽지만
하는 일은 너무 좋은 일이야.
지렁이가 믿음직스러워.

👩‍🦱지렁이는 땅을 기름지게 만든대.
지렁이가 지나간 자리는 흙이 움직이잖아.
고여있으면 썩는데 지렁이가 움직이면서 골고루 섞어주고.
지렁이가 많은 땅은 식물이 잘 자란대. 그래서 지렁이는 꼭 필요해.
근데도 징그러워?
그럴 수 있지.
하지만 지렁이가 꼭 있어야해.
지렁이는 눈이 있을까? 없을까?
👧🧒있어.
그럼 지렁이는 귀가 있을까? 없을까?
🧒없어.

📙찰스 다윈의 엄청난 지렁이 쑈

찰스 다윈의 마음을 사로 잡은 지렁이.🪱
많은 사람들이 지렁이는 해로운 해충이라고 할 때
(찰스 다윈은) 지렁이만의 특별한 무언가가 있을 거라며 확신하고 관찰하기 시작해요.

지렁이 좋아하세요?
생각해본 적 없으시다고요?
그럼 지금이 생각하기 딱 좋은 때.😊

지렁이는 눈이 있을까요?
첫별이와 둘별이는 눈이 있을거라고 자신있게 소리쳤지만 삐🙅‍♀️
지렁이는 볼 수 없어요.

그럼 낮과 밤을 어찌 구분할까요?
지렁이는 피부로 빛을 느낄 수 있어요.
깜깜한 밤이 되면 어둠을 인지해 불이 켜지고 아침이 되면 자동으로 불이 꺼지는 가로등처럼 지렁이의 피부에 빛 센서가 있대요.
지렁이의 피부에 이런 과학이 있다니
지렁이로 가로등을 만들어야하나요!🪱💡

그럼 지렁이는 귀가 있을까요? 없을까요?
지렁이는 냄새를 맡을까요? 못 맡을까요?

지렁이의 특별한 능력을 지금 확인해보세요.

🧒엄마 나 이제 지렁이 좋아.

알고나면 지렁이가 싫어질 수 없는 책
징그러운 지렁이가 좋아지게 만드는 책.
찰스 다윈처럼 우리 주변을 관찰하고 배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깨닫게 해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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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국의 진짜 공부 - 10대를 위한 30가지 공부 이야기
강원국 지음 / 창비교육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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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을 할 때 그 일을 왜 하는지 알고 하느냐와
모른채 의무감에 하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고 생각해요.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어 아이들에게 물어봤어요.
👩‍🦱너희는 공부를 왜 해?

고민하고 입을 막 열려는 아이들을 막으며
종이에 적어오라고 했는데요.
맨 처음 아이들이 들고 온 종이엔 이렇게 써 있어요.

👧공부를 하면 인생의 필요한 아이템이 될 수 있다.
이걸로 학교를 다니는 것이다.

👩나는 지금 하고 싶은 게 없고 취미도 없고
별로 재미있는게 없기 때문에 공부를 하면서
차근차근 취미와 삶의 중심을? 찾기 위해

📚강원국의 진짜 공부

이 책을 받고 다시 한 번 아이들에게 물어봤어요.

👩‍🦱첫별이 저번에 공부 왜 한다고 했지?
👩내 자신의 성장을 위해서.
그러길 바라고 있어.

👧둘별이는 공부 왜 해?
왜냐면은 이 세상에는
모르는 게 많으니까 그걸 배우는거지.
👩‍🦱모르는 거 배워서 뭐하게?
어른이 됐을 때 모르는 거가 별로 없게 하기 위해서.

학교 다닐 때는 하고 싶다기보다는
제가 해야 하는 일이라 공부를 했어요.
지금은 공부하라고 말하는 어른이 없는데도
찾아서 공부하고 있는 걸 보면
지금하는 공부가 진짜 공부인 것 같은데요.

어린시절 학원을 다니지 않고도 좋은 성적을 받은 경험이 있기에 학원을 다니고 싶지 않다 하는 아이들에게
학원다니라 강요하지는 않아요.
다만, 시간을 허투루 쓰고 자기 할일을 하지 않는 모습을 보면 잔소리를 하는데요.
중심잡고 있다고 생각하면서도 가끔 흔들릴 때가 있어요.

내가 하는 방법이 과연 잘하는 교육인건가🤔
부족한 부분을 조금 더 잘 할 수 있도록
잡아 줘야하지 않을까🤔

주위 분들이 작가님께 공부하는 방법을
많이들 물어보신대요.
작가님은 긴시간 붙들고 있던
공부에 대한 결론을 이렇게 말해주세요.

👨‍🏫말하기 쓰기 중심의 공부가 되어야 합니다.

👨‍🏫혼자 하는 공부, 경쟁하는 공부가 아니라 함께 하는 공부, 협력하는 공부가 되어야 합니다.

👨‍🏫소유를 늘리는 공부가 아니라 공유를 넓히는 공부여야 합니다.

👨‍🏫수동적인 공부가 아니라 주도적인 공부를 해야 합니다.

👨‍🏫머리로만 하는 공부가 아니라 가슴과 손발로 하는 공부여야 합니다.

👨‍🏫학교공부에서 그치지 않고 평생 공부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제가 가장 눈여겨보았던 글귀는
자기다움을 찾아가는 과정이 공부다!

세 명의 아이 중 첫째는 제가 공부관련 책을 읽으면
걱정의 눈으로 바라봅니다.
'아이고, 우리 엄마가 또 저 책을 읽고
나에게 무엇을 시킬까 하고 말이죠
😅😅😅
그래서 제가 공부관련 책을 읽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아니나다를까 <강원국의 진짜 공부>읽고
아이에게 시켜야할 것이 떠올랐어요.

👩‍🦱첫별아 네가 지금 하는 공부는
좋아하는 걸 찾기 위해 하는 거야.
그러니 좋아하는 걸 찾아봐.

틀린 것이 많은 시험지를 보며
한숨 쉬지 않아야겠어요.
잘한 것은 왜 안 보냐고 했던 그 시험지를 보며
아이가 잘하는 과목에 집중해야겠어요.
못하는 걸 잘하게 만들지 말고
잘하는 걸 찾아서 더 잘하도록
도와주는 엄마가 되어야겠어요.

📖
공부는 자기다움을 찾아가는 여정입니다.

어러분은 어떤 공부가 재미있나요?
진짜 공부 하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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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방울 채집 - 곁을 맴도는 100가지 행복의 순간
무운 지음 / 밝은세상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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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좋아서 기분이 좋고
날이 좋지 않아서 기분이 안 좋고.
날씨에 따라 마음이 좋았다가 안 좋았다가
날씨 영향을 많이 받는 첫째는 어제 모처럼 비친 햇살을 받으며 하교 후 말했어요.
👩해가 떠서 좋았는데 햄버거를 못 먹어서 기분이 안 좋아.

📚 마음 방울 채집
글ㆍ그림 #무운
#밝은세상

따뜻한 차 한잔🍵
이불 속으로,
맑게 갠 하늘, 🌞
충전🔌

꽃가람 마을에서 날아온 행복의 언어랍니다.
어때요?
마음이 방울방울해지죠~❤️

꽃가람 마을에는 이삭과 보리
그리고 망두와 개구락찌가 살아요.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 기록을 통해 일상 속 행복함을 소개해요.
공감되는 글과 귀여운 그림으로요.

행복한 순간은 그리 멀지 않구나
우리 가까이에 있구나 알게 해줘요.

첫째와 제가 함께 고른 행복한 글귀예요.👩‍❤️‍💋‍👩

📖
열심히 노력한 결과가 생각지 못한 걸림돌에 걸려
한순간에 무너져버릴 때가 있다.
그럴 때마다 고개를 들면 보이는 나의 편들.

여러분의 행복한 순간은 언제인가요?

그냥 지나쳐버리기 쉽지만
여러분의 곁을 맴도는 방울방울한 순간을 찾아보세요.
그리고 기록해보세요.
못찾겠다고요?
그럼 마음 방울 채집과 함께하세요~😘

👩그림이 귀여워. 힐링이야.
소소한 일상에서 전달되는 기쁨을 표현한 책이야.
그냥 소소한 일상, 행복을 힐링을 가져다주는 책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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