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들은 시가 뭐라고 생각해?👧시는 시야. (  ̄ー ̄)ノ 어떻게 표현해야할 지 모르겠네. 🧒시는 내 친구 시연 🤣🤣🤣🤣🤣👩소설처럼 글쓰는 걸 짧게 해.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짧은 글로 나타내는 거. 👧시는 마음을 나타내는 거. 👩🦱아는 시 뭐 있어?🧒나! 아는 시 있어. 해바라기씨👩해맑다! 🧒포도씨복숭아씨그 다음에 딸기씨엄마 나 한 개 더 있어. 수박씨 포도씨 ..읽기 좋은 계절 가을이 성큼 온 것 같아요. 가을과도 잘 어울리는 책 <시,그게 뭐야?>입니다. 이 책의 포인트는요.🔎1. 책표지와 책 제목의 연관성 살펴보기2. 내가 생각하는 시는? 생각해보기3. 시 한 편 적어보기4. 시는 이거야라고 공감했던 문장 찾아보기 5. 보통 책 표지는 책 내용에 있는 한 장면을 갖고 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 안에는 표지에 있는 장면이 없어요. 👧엄마 나는 다른 친구랑 마음이 맞을려면 내 모습과는 다른 모습이 나올 수도 있는데 어떤 경우에도 시는 제 모습을 잃지 않는다고 하니까 그게 와 닿았어. 엄마는?👩🦱시는 고고학자처럼 보이기도 해.아직 세상에 드러나지 않은 유적을 찾아내는엄마는 시가 어렵다고 생각했거든. 그런데 시라는 건 다른 사람이 발견하지 않은 걸 내가 처음 발견해 내는 일이래. 아직 드러나지 않은 유적을 찾아내는 놀라운 일이지.둘별이가 발견해보자~ 👧시는 무엇이든 변신할 수 있는 거..책 읽기 전 책표지를 보며 이야기 나눴는데요. 👩🦱친구 뭐하고 있어?🧒꽃을 모으고 있어. 👩🦱제목은 <시, 그게 뭐야?>인데 이 친구는 왜 꽃을 모으고 있을까? 왜 이 장면으로 표지를 선택했을까?👧시를 모으고 있는 거야. 얘는 아주 많은 꽃을 갖고 있으니까 아주 많은 시를 갖고 있다는 뜻이야. 👩🦱엄마는 왠지 꽃을 하나씩 모으다보면 꽃다발이 되는 것처럼 시라는 것은내가 길을 가다가 뭔가를 발견했을 때 지나치지 말고 모아보라고 말하는 것 같아. 시란 뭘까요?🤔시를 꼭 알아야 할까요?🤔가을가을한 날가을가을한 시 책으로 여러분만의 꽃을 모아보세요.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