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교과서 핵심 리딩 100 1 - 초등영어에서 중등영어로 레벨업하는 논픽션 리딩 집중 훈련! 미국교과서 핵심 리딩 1
TinyFolds 지음 / 길벗스쿨 / 2021년 1월
평점 :
절판


학원을 다니지 않는 아이들은 어떤식으로 공부해야 할까요?

대부분 유아나 초등부터는 학원을 다니던지, 엄마표 영어로 집에서 열중하고 있을텐데요.

다양한 지문을 많이 읽고 내 것으로 만들어야 중.고등학교 과정에서도 뒤쳐지지 않을 것 같단 생각이 들어요.

리딩 논픽션을 평소에 접할 길이 없었는데 길벗스쿨 미국교과서핵심 리딩은 논픽션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지식 책을 읽기 꺼려하거나 많이 접하지 못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다룬 문제집이더라고요.

제 아이도 지식 (과학. 사회) 관련 책을 읽는 걸 재미 없어 하는데요.

그러다보니 생소한 지문에 나오는 단어나 . 지문을 처음 접했을 때

틀리는 부분이 참~많다라고 느꼈어요.

아이를 키우면서 아이의 부족한 부분이 어떤건지 아는 것도 부모의 역할인 것 같아요.

여러 문제집 중에서도 길벗스쿨 미국교과서 리딩을 선택한 이유는

논픽션에서 나오는 다양한 지문으로 배경지식을 쌓고 싶어서이고

리딩 실력을 향상 시켜주고 싶더라고요.


미국 교과서 핵심 리딩 100 시리즈는 미국 초등학교 주요 과목에서 꼭 다루는 100개의

필수 주제만을 엄선하여 한국 초등 고학년 수준에 맞는 문장으로 구성한 리딩 학습서예요.

지문을 읽고 문제로 바로 확인하는 간결한 호흡으로 설계하여 논픽션 지문에 익숙하지 않은 학생이라도

혼자서 무리 없이 학습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다양한 영역의 100가지 교과 지식을 꾸준히 읽다 보면 배경지식이 쌓이는 것은 물론,

이미 알고 있는 교과 지식도 영어로 확장시켜 저절로 리딩 실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실력을 쌓을 수 있겠더라고요.


과학.사회.수학.문학 등 미국 초등 교과서의 필수 학습 주제를 뽑아

구성한 100개 지문을 읽으며 교과 및 배경 지식도 습득 할 수 있었어요.

Wrap Up

지문 내용을 글의 성격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시각화하여 정리하는 활동을 통해 단어 활용 능력을 길러줄 수 있어요.

즉, 지문을 읽은 후

문장속에 들어갈 단어들은 유추해볼 수 있으니

리딩하면서 문장 구조도 파악할 수 있는 것 같아서 유익했어요.


check true or false

대략적인 내용 확인 및 배경지식 화장하기

기초적인 사실 관계를 묻는

check true or false

문제로 지문을 얼마나 잘 이해했는지 T or F 로 선택!

색다른 코너라 흥미롭기도 했고 아이가 질문을 얼마나 제대로 알고 있는지 체크체크도 가능하네요!


음원으로 대략적으로 파악한 내용을 지문을 꼼꼼히 한 번 더 읽으면서

내용을 더 자세히 파악할 수 있어요.

의미를 몰라 독해가 막히는 부분은

Words to Know 상자의 어휘 설명을 참고하면서

단어암기도 할 수 있었지요.

독해의 기본은 단어를 얼마만큼 아냐인데

매일 원서를 읽지 못하는 아이들인만큼

낯선 언어에 대한 훈련 또한 필요한 것 같아요!

매 단원을 다 풀때마다

Workbook 으로 중요 어휘의 의미를 다시 확인할 수 있는데요.

지문을 들으면서 받아 쓰는 활동을 통해 기존에 배운 단어와 문장을

재복습할 수 있는 워크북!

워크북 활동지로

아이가 읽었던 지문을 다시 기억하면서 복습할 수 있는 기회다 보니

매단원 풀때마다 응용해주면 더더욱 좋을 것 같아요!

초등영어에서 중등영어로 레벨업가능한 미국교과서 핵심리딩으로

아이의 영어 실력을 쑥쑥 키워줄 수 있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로쟈의 한국문학 수업 : 여성작가 편 - 세계문학의 흐름으로 읽는 한국소설 10 로쟈의 한국문학 수업
이현우 지음 / 추수밭(청림출판) / 2021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현우 저자의 한국문학 수업 여성작가 편.

솔직히 남성작가 편에서는 한국문학계의 유명한 문학자였지만, 생소한 이름들이 많아서

작가들의 책을 읽어보지 못해서인지 제대로 와 닿지 못했지만,

다행히 학창시절에 내가 가장 좋아했던 공지영 작가님의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가라

박완서,박경리,신경숙 작가들의 익숙한 문학책들을 보니 안심이 되었다고 할까?

나의 좌우명이기도 했던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학창시절에 공부가 하기 싫어질때면 그 책을 몇 번이나 읽어보고 또 읽어보곤 했었다.

공지영 작가의 40대의 감각이 시대적 조건과 감응했기 때문에 쓸 수 있었던 작품이라고 한다.


한국 현대문학사를 정리할 때 10년 단위로 시기를 구분하는데, 1990년대 문학의 가장 중요한 

특징 가운데 하나가 바로 후일담 문학이기 때문이다.

공지영은 후일담 문학의 대표작가 중 한 명이고, 대중적인 성공을 기준으로 하면 가장 중요한 작가이기도 하다.

공지영 작가는 1987년 구로구청 부정선거 규탄 시위에 연루되어 경찰서 유치장에 열흘간 수감된 경험으로 '피정'을 경험하게 되면서

그때까지 한 번도 생각해 보지 않았던 자기 자신의 장래에 대해 생각해볼 계기가 된 것이다. p190


글은 결국 자기 경험의 고백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자기 고백을 독자들에게 들려주면서

독자들이 다른 인생을 한 번 더 경험하게 하는 것인 것 같다.

내가 겪어 보지 못했던 경험을 책을 통해서 간접 경험할 수 있으니 또 다른 신비로운 세계에 대한 로망을 꿈꿀 수 있기에

책을 늘 곁에 두는 것 같다.


신경숙의 엄마를 부탁해요 또한 영화로도 상영될 정도로 많은 인기를 얻은 작품이다.

가족들을 그저 그렇게 생각하며 살고 있는 경우가 적지 않을 것 같다. 

70대가 되어버린, 그리고 그렇게 길을 잃어버린 엄마의 모습이 그런 느낌으로 다가오는 것 같아 가슴이 찡했다.


묵묵히 가족만을 위해 자신은 스스로 희생을 강요하며 살아가는 우리네 모든 엄마는 여자이며 또 한 사람의 딸이다.


이현우 작가에서 엄마를 부탁해 해석한 부분에 작년에 읽어 보았던 이방인에서 엄마를 묘사한

"오늘 엄마가 죽었다"에도 마망이라는 단어가 쓰였다. 뫼로소의 시점이 유아적이라는 점이 인물의 성격을 드러내는 중요한 특징이라고 한다.


한국문학 여성 작가편의 소설을 이현우 저자의 해설을 바탕으로 또 다시 그 장면을 기억할 수 있고,

전문가의 해설로 읽어보지 못했던 문학책을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로쟈의 한국문학 수업 : 남성작가 편 - 세계문학의 흐름으로 읽는 한국소설 12 로쟈의 한국문학 수업
이현우 지음 / 추수밭(청림출판) / 2021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로쟈의 한국문학 수업>은 서평가 ‘로쟈’로 이름을 알린 이현우가 한국문학을 주제로 진행한 강의를 묶어 펴낸 책이다.

이 책은 한국문학 남성작가 12인의 대표작들을 살펴본다.

이현우 저자는 세계 문학 강의만 해오다 처음으로 1950년대 손창섭부터 1990년대

이승우까지 작가12인의 대표작을 골라 한국문학에 대해 첫 주제를 다루었다.

1960년 4.19혁명을 주제로 최인훈의 작품 광장이 나올 수 있었다.

1950년대 문학에서 1960년대 문학으로 넘어가는 분기점이 되는 사건이 4.19 혁명이기 때문이다.

최인훈은 1945년에서 1950년까지 북한에서 생활했던 경험이 자양분이 되어 4.19 혁명을 주제로 광장을 출간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이현우 저자는 최인훈의 작품을 해석하면서 아쉬운 점과 최인훈 작가의 성향을 잘 파악한 대목이 인상 깊었다.

1970년대 황석영 『삼포 가는 길』

세계문학사적으로 보자면 황석영의 장편소설은 에밀 졸라의 장편들에 해당하는 작품이었어야 했다.

그것이 우리가 기대할 수 있는, 사회사에 대응하고 그렇기 때문에 중요하게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작품이었다.

그런데 황석영은 역사소설로 돌아섰다.

역사소설을 쓰는 일은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데 그 선택 자체로 좋은 소설이 나오기가 어렵다.

시대적 현실로부터 한걸음 물러나는 것이기 때문이다. p.112

1970년대에 전통적인 농경사회에서 산업사회로 구조가 바뀌는 과정에서 수반되면서 고향 상실에 대한

묘사를 정확히 살린 삼포 가는 길.

딱한 처지에 있는 하층민들을 다룬 작품이라 더욱 흥미로운 이야기가 펼쳐진다니

이현우의 작품평은 나에게 익숙하지 않았던 작가들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가지게 하였다.

각 시대별로 작가의 작품을 자세히 평가하여 문학을 배우고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도

작가가 의도하는 복선을 잘 파악할 수 있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안녕, 클레버 - 10대 꿈잡이 안내서
김나예.오시윤.정사랑.황채민.남상욱 지음 / 포르체 / 2021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너튜브에 클레버tv를 몇 번 본적이 있었는데 아이들이 연기도 잘하고

상황극에 맞는 표정 연기도 리얼해서 재미있게 보게 되더라고요.

클레버tv는 아이들 사이에서 인기도 많아서 아이들이 꿈을 꾸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할 수 있도록

좋은 영향력을 주는 프로그램 같아요.

비타민은 2015년 10월 7일에 데뷔한 키즈돌이에요.

멤버 모두가 초등학생부터 중학생 나이의 친구들이며, 여느 아이와 똑같이 평범한 일상을 보내지만

수업을 마치면 연습실에 모여 노래,춤,연기 연습을 하고 클레버tv 영상을 촬영하기도 해요.

무언가를 좋아하고 그려 보는 마음을 갖는다는 건 정말 멋진 일인 것 같아요

우리나라는 입시전쟁이 워낙 심해서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무척이나 많이 받죠?

밤 늦은 시간까지 공부하고. 새벽까지 숙제하고...

그 과정을 초등부터 시작하는 학군도 많다고 하니 저도 한때 그 아이들 부모처럼 해야하나? 고민도 하게 되더라고요.

그러던 중...너튜브에서 교육 방송을 듣다가 많은 학생들이 좌절하고 생명을 놔버린다는 이야기 등

내 아이가 좋아하는 게 무엇인지 먼저 찾는게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어

비타민 멤버처럼 방송댄스며 보컬까지...

공부하는 시간은 줄었지만 , 아이가 성인이 되어서도 살아갈 날들을 비춰보면

어떤게 우선인지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비타민 멤버들도 처음부터 완벽하게 잘하지는 못했다잖아요?

한 번에 완벽해질 수 없지만 한 걸음씩이라도 걷다 보면 결국 원하는 지점에 이른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다시 벌떡 일어나서 두 주먹을 불끈 쥐어 보게 돼요.

눈에는 잘 안 보이지만 손톱만큼이라도 분명히 나아지고 있다는 걸 믿거든요. p83

초등학생의 생각이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자기 꿈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이 의젓하고 더 나은 결과를

향해 쉬지 않고 달리고 있다니

비타민 멤버들을 향해 더 많이 응원해주고, 내 아이도 꿈을 향해 비타민 멤버처럼 한 발 한 발 내딛길 바라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노킹 온 록트 도어
아오사키 유고 지음, 김은모 옮김 / 엘릭시르 / 2021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유카와 데쓰야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해 지금껏 여러 작품으로 미스터리의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해온 미스터리 작가 아오사키 유고의

추리 쇼!

새까만 머리카락에 날카로운 눈매로 악마 같은 인상을 주는 불가능 전문 탐정 고텐바 도리.

개성이 전혀 없어 일반인보다 존재감이 없는 불가해 전문 탐정 가타나시 히사메.

사고의 지향점에 따라 담당이 나누어진다.

언제나 막과자를 입에 물고 다니는 경시청 형사부 수사1과 경위 우가치 기마리.

범죄를 설계하는 그들의 친구 이토기리 미카게.

탐정 이야기에서 분업화 시켜서 각자의 개성에 맞게

추리를 하는 모습이 참 신선했다.

어리버리하고 존재감이 없어 보이는 히사메와 한 노인네의 죽음을 살피다

알고 보니 의뢰인이 같은 가족....

기막힌 설정이라 어?어? 이야 이거 너무 신선한대?

한 집에서 탐정단이 만나게 될 줄이야....

추리 소설을 읽다보면 생각지도 못한 장소에서 사건이 발생하고

밀실 속 머리카락이 잘린 시체를 보면서도 나 역시 덩달아 추리하면서

죽음 앞에서 뒤바뀐 운명의 설정 등

짧은 단편이지만 각각의 개성 있는 이야기 구성에서 두 탐정이 협업하는 모습에 매료되기도 했다.

대학교 때 우리 네 명은 같은 세미나 수업을 들었다.

문학부 사회학과 제18기 아마가와 세미나 ‘관찰과 추론학’.

매주 넷이 책상을 둘러싸고 앉아 교수가 제시하는 수많은 범죄를 상대로 토론하고,

배우고, 적당히 땡땡이도 치다가 졸업하여 사회로 나왔다.

네 명 중 한 명은 범죄자를 붙잡는 직업을 택했고,

두 명은 범죄의 진상을 해명하는 직업을 택했으며, 나머지 한 명은 범죄를 설계하는 직업을 택했다.

뭐, 그게 다다. _ p178쪽

이들의 관계를 부연 설명해주는 장면이 나오면서

한 명은 범죄를 설계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2권도 나온다면 두 탐정단의 추리력을 기대해볼만할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