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y Sight Words 1 Easy Sight Words
위즈덤트리 영어교육연구소 지음 / 위즈덤트리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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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easy sight words

파닉스를 공부하면서 같이 병행하면 좋을 것 같아서 신청한 책이다.

사이트 워드란 이름이 함축적이라서 파닉스로 배울 수 없고 가장 자주 사용하는 단어를 소개한 단어집이라 할 수 있다.

wisdomtree에서 나온 easy sight words 는 3권으로 이뤄져 있고 Dolch list에서 총 220단어를 실고 있다.

파닉스와 사이트 워드를 병행한다면 영어를 읽는데 자연스러울 것이다.

easy sight words 1권에서는 17과로 나눠 70개의 사이트 워드를 접할 수 있다.

책은 story time, activity1과 activity2 세 파트로 나눠져 있고

story time 에서는 하나의 스토리를 4컷의 그림으로 나눠져 있고 각 그림에는 한 줄 정도의 문장으로 그림을 설명하고 있다. 발음이 걱정되면 시디가 봉동 되어 있어 시디를 틀고 손가락으로 집어가면서 글을 따라 읽으면 좋다.

3번 정도 반복 후 아이가 혼자 읽거나 같이 읽어 보면 된다.

activity1에서는 앞에서 배운 사이트 워드를 5번 정도 쓰고 그 단어를 인식했는지 철자 하나를 빼서 빠진 철자를 채워 넣고 사이트 워드가 들어가 있는 문장을 읽고 힌트가 되는 사이트 워드의 그림을 매치하고 앞에서 배운 문장 중에서 사이트 워드를 빼서 단어를 쓰면 된다. 영어는 반복학습으로 문장을 완성하고 배운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실감하게 된다.

칼라 풀에서 지루하지 않고 색감도 뛰어나고 환해서 좋고 활자도 크거나 작지 않아서 좋으며 반복학습 학습을 하기는 하지만 패턴을 달리하기 때문에 자기가 반복하고 있다는 생각을 덜 하게 된다.

몇 달 후에 아이와 책을 읽을 생각을 하니 기분이 좋아지고 성실하게 매일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

얼른 1권 끝나고 2권 3권도 끝까지 마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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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레오 망원경으로 우주의 문을 열다 지식과 정보가 있는 북오디세이 3
루카 노벨리 지음, 김현주 옮김, 이시우 감수 / 주니어김영사 / 200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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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레오 망원경으로 우주의 문을 열다

 

주니어 김영사에서 지식과 정보가 있는 북오디세이 시리즈로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과학과 자연을 쉽고도 재미있게 풀어내었다고 해서 신청한 책이다.

과학자에서 갈릴레오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이 책은 갈릴레오의 어린 시절의 모습과 무엇을 연구했는지 어떤 발명품을 만들어 내었는지 또 그와 관련한 과학자들을 소개하고 있어 갈릴레오에 대한 배우면서도 과학도의 선배로서 그의 삶과 과학적인 접근을 배울 수 있는 좋은 책이다.

목차만 보더라도 그의 일대기를 알 수 있고 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그리고 삽화가 내용을 압축하고 있어 그림만 보더라도 이야기의 스토리 전개를 다 알 수 있을 정도록 삽화가 잘 되어 있다.

갈릴레오의 시대상도 볼 수 있는데 학을 음악이나 미술처럼 예술의 한 갈래라고 생각하고 의과 대학에 갔는데 그 당시에는 철학, 별점을 같이 공부해야 했다고 한다. 대학을 다니면서 수학을 좋아하게 되었고 교회 천장에 매달려 있는 기름등잔을 보고서 진폭의 크기와 상관없이 시간은 똑같고 맥박을 재는 방법과 병행할 수 있었다고 한다.

갈릴레오가 피사의 사탑에서 나무 구슬과 구리 구슬을 동시에 떨어뜨리는데 동시에 떨어지다는 것을 알게 되어 공기의 저항을 알게 되고 최초로 망원경을 만들어 별들을 관찰할 수 있게 되고 자전설을 주장하고 맨 처음 망원경으로 달을 보고 목성주위에 인공위성도 4개나 발견하게 되며 세밀한 컴퍼스도 발명하여 군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고 돈도 벌게 된다. 자기 생각을 담은 여러 책을 쓰게 되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안경에서 망원경이 나오는 과정을 보면서 기존에 있는 발명품에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 새로운 발명품이 나오는 것을 보면서 발명이라는 것이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이 아니라 유에서 또 다른 유를 창조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과학은 머리뿐만 아니라 실험을 하기 위한 끈기와 인내가 많이 필요한 학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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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받은 영어 리딩 비법 영어 발명가 시리즈
한동오 지음 / 위아북스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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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 받은 영어 리딩 비법

 

도서관에서 특허 받은 영어책을 보면서 과학 발명, 생활 발명 특허권만 생각했는데 영어책에도 특허를 내는구나 하고 어떤 책일까 궁금해서 읽어 보고 집에서 실천해 보았던 기억이 나는데 영어 발명가 한동오 선생님의 특허 받은 영어 리딩 비법이라는 책을 보고서 어떤 면이 특별해서 특허를 받았나 하고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이 책 말고도 문장 구성 원리, 말하기, 발음, 쓰기 등 많은 분야에서 특허를 받았고 국내 및 해외에서 각종 발명상을 수상하셨다고 한다.

 

단어는 아는데 해석이 안 될 때 보는 책이라고 해서 대부분 이런 고민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문장의 구조가 한 눈에 안 들어와 어떻게 해석을 해야 될지 주어와 동사를 어떻게 나눠야 할지? 우리들 대부분은 명사를 수식하는 여러 상황을 살펴보며 관계대명사, 전치사+ 명사, 분사구문, 동격절 등을 배우면서 공부했다. 그러나 처음 배우는 사람들에게 이 구조가 눈에 들어오고 머리에 각인되는 데에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이러한 문장 구조를 "저울에 원숭이를 올려만 보세요.". 로 영어 문장이 구조를 쉽게 알아 볼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또한 기본 동사 have, get, take 같은 동사들이 어떤 차이를 가지고 문장에서 어떻게 사용되는지의 예시를 통해, 그림을 보면서 기본 동사의 숨은 뜻을 이해할 수 있어요.

 

문장 구조를 이해함으로써 쉽게 문장을 암기하고 작문을 할 수 있고 영어 읽기도 가능하게 되어 영어 읽기의 기초가 되는 단문 독해 연습이라고 할 수 있다.

 

특허 받은 영어 기존의 방식으로 영어를 접근하기 보다는 문장의 구조를 쉽게 알아 볼 수 있도록 각인 하는 훈련과 단문 독해 연습, 기본 단어의 쓰임을 알 수 있는 책이라 중학생과 고등 생에게 추천해 주고 싶고 한동오 선생님이 쓰신 다른 특허 받은 영어책도 찾아서 공부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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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라기, 어룡의 시대 1 - 오프탈모사우루스 하얀등의 탄생 사이언스 감동 다큐 만화 1
박인하.김지혜 글.그림, 이융남 감수, (주)포브디지털 원작 / 책으로만든별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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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라기 어룡의 시대

공룡을 좋아하는 아들이 한반도 공룡을 보고서 책으로 나온 한반도 공룡 점박이를 보고서 책과 만화, 영상물로 접하면서 공룡에 열광하면서 타르보 사우르스, 티라노사우루스 같은 육식 공룡과 초식공룡을 외우고 인쇄해서 책으로 만들었을 때가 있었는데 상대적으로 어룡들은 인기가 덜 했던 것 같다.

그런데 이번에 어룡에 관한 만화책이 출간한다고 해서 아들에게 그때 의 감동을 주고 싶어서 신청한 책이다.

책을 받아보니 양장본으로 되어 있어 책의 표지가 튼튼하게 되어 있고 만화도 색채도 선명하고 그림도 실감나게 잘 그려져 있다.

오프탈모사우루스 어룡은 돌고래처럼 생겼는데 알비노 현상으로 하얀 몸과 빨간 눈을 가지게 된다. 생태계에서 살아남기 힘들지만 형제들과 부모의 도움을 받으면서 살아가는데 친구들에게 왕따를 당하고 부모 형제를 잃게 된다.

아이가 이 책을 읽더니 한반도의 공룡도 그렇고 이 책도 왜 부모 형제를 잃고 고아가 되는지 마음이 아프단다. 그래서 자기가 작가가 되면 절대 부모 형제를 잃지 않는 이야기를 만들고 싶다고 한다.

하얀 등이가 부모 없이 어떻게 살아가고 역경이 이겨내고 성장할 수 있을까? 2편이 기대된다고 아이들이 사달라고 한다.

이 책 중간 중간에는 이융남 박사의 쥐라기 백과로 어룡들의 생김새와 그에 관한 정보를 한 페이지 정도로 소개하고 있다. 인간과 공룡의 크기를 비교하며 대략적으로 이 정도의 크기를 짐작하게 하는 그림도 실려 있어 공룡이 얼마나 컸는지를 짐작하게 한다.

쥐라기 시대의 어룡들에 대한 정보도 얻고 알 비뇨로 태어난 하얀 등이를 통해 여러 단점을 가지고 부모 없이 온갖 고난을 헤쳐 나가는 모습 속에서 우리에게 어떤 감동을 주시지 2권이 무척 기대되는 책이다. 한반도의 공룡의 뒤를 이어 다시 한 번의 어룡들의 전성시대가 열리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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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몰입
송하성.전도근 지음 / 북스타(Bookstar)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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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몰입

 

송가네 공부법으로 한 집안에 고시 합격 3명을 배출한 저자인 송하성과 전도근씨가 공저로 내신 책이다.

요즘은 몰입교육이라는 표현을 많이 쓰는데 이 책 또한 수업에 어떻게 하면 몰두하고 왜 몰입해야 하는 이유가 잘 설명되어 있다. 저자는 이 책을 읽고 돈 안들이고 자식을 공부 잘하게 하는 필수 지침서로 자기 주도 학습으로 가는 최강 공부 전략적인 책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나 또한 수업을 잘 들어야 가장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고 예습과 복습은 필수이며 하면서 아이들에게 이야기 하면 잔소리처럼 듣는다.

알면서 잘 안 되고 그 이유가 마음에 와 닿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이 책은 Why, How 가 잘 나와 있고 여러 사례와 다년간 연구한 통계를 사용해서 근거를 두고 설득하고 있다. 그리고 자기 자신을 점검해 보거나, 자기 자신에게 어떤 문제가 있는지 검사표가 나와 있다. 한 번의 책읽기로 변할 수는 없지만 최소한 나를 알아가고 자기 자신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얻는 다는 점에서 아주 중요한 계기를 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꿈이 없어서, 집중력이 없어서 고민인 분들 그래서 학습 의욕이 없다는 분. 꼭 꿈이 없어도, 집중력이 없어도 공부할 수 있다는 저자의 물에 위안과 공감을 가지고 열심히 수업에 몰입하다보면 꿈이 생길 수 있고 집중력은 훈련을 통해서 향상될 수 있으며 꿈이 있으면 좋겠지만 공부에 필수 조건만은 아니라는 말이 위로가 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진작 이 책을 만났다면 내 학창시절이 좀 더 수업몰입에 도움을 받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물론 억지로가 아니라 즐거운 마음이 가지고 학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지만, 이 책은 왜 수업에 집중해야 하는지 이유와 방법이 나와 있고 자기 자신을 점검해 볼 수 검사지 와 다양한 사례와 다년간 연구한 통계를 근거로 한 객관적인 자료와 설득력이 돋보이는 책이라 학부모와 재학생이 학생들에게 꼭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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