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남달리 키가 큰 사람이요,

다가오는 세대가 들을 수 있도록

소리 높이 외치는 유일한 사람이다.


-로버트 브라우닝



슬라이드를 그대로 출력해서 나눠주는 일은 절대 금물! 특히 발표 전에 나눠 주는 일 금물.

P. 36


6분만 책을 읽어도 스트레스가 68% 감소.

심박수가 낮아지며 근육 긴장이 풀어짐.

음악 감상도 61%


IQ를 좌우하는 요인으로 유전자 다음으로 중요한 것이 독서량이다. 무엇을 읽었느냐가 아니라 얼마만큼 많이 읽었느냐가 열쇠가 된다. 

- 독서량이 IQ에 미치는 영향, 미국 아이오와주대학 연구


고령 이후에 하는 독서는 정신적 퇴화를 32% 늦추고, 머리를 전혀 쓰지 않으면 정신적 퇴화가 48%나 빨라진다.

- 독서의 뇌 노화 방지 효과, 미국 러시대학 연구


독서와 퍼즐 등 평소 머리를 쓰는 취미를 가진 사람은 알츠하이머병에 걸릴 위험이 낮다. 

- 독서의 치매 예방 효과, 미국 케이스웨스턴리저브대학 연구


문장을 읽을 때 뇌의 전두전야, 두정엽, 측두엽, 후두엽의 여러 부위가 좌 우뇌 모두 활성화된다. 또한 소리 내어 읽으면 이 뇌 부위들은 더욱더 활성화 된다.

- 독서의 뇌 활성화 효과, 도호쿠대학교 가와시마 류타 교수


창조적 사고력 발달의 열쇠이자 집중력을 발휘할 때도 쓰이는 뇌 전두엽 앞쪽에 있는 배외측 전전두피질은 독서에 집중한 상태에서 활발히 활동한다.

- 독서으 ㅣ집중력 단련 효과, 일본 뇌과학자 모기 겐이치로


문학작품을 읽으면 다른 사람의 표정에서 그 심정을 읽읈 ㅜ 있는 능력이 향상된다.

- 독서의 공감능력 향상 효과, 미국 뉴스쿨대학 연구


훌륭한 건축물은 아침 햇살에 비춰보고 

정오에 비춰보고 달빛에도 비춰보아야 하듯이

진정으로 훌륭한 책은 유년기에 읽고

청년기에 다시 읽고 노년기에 또다시 읽어야 한다

- 로버트슨 데이비스


4가지 아웃풋 방법


1. 책을 읽으면서 메모하고, 형광펜으로 밑줄을 긋는다.

2. 책 내용을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하고, 책을 추천한다.

3. 감상 글, 깨달음, 책 속의 명언을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 공유한다.

4. 페이스북이나 메일 매거진에 서평과 리뷰를 쓴다.

P. 74


목표를 설정하고 제한 시간을 두면 긴박감으로 인해 집중력이 높아지는 동시에 기억과 관계된 뇌 신경전달물질인 노르아드레날린이 분비되어 책 내용이 기억에 잘 남는다.

P. 81


장점을 제시하는 홈쇼핑처럼 책을 추천해보자. 2번 방법.

P. 95


읽을 때 아웃풋을 전제로 읽어라. 

P. 104


15분 독서 효과가 좋다.

어떤 일을 할 때 집중력은 처음과 끝에 강해지는데 '초두 노력' '종말 노력'이라고 부름.

P. 108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하는 건 15분이 한계

동시통역사들도 15분마다 바뀌는 게 바로 그런 이유 때문

P. 111


기대를 하고 책장을 열고, 수확을 얻고, 책뚜껑을 덮는 책.

이런 책이 진실로 양서다

브론슨 올컷


잇투르깔라만시


기억법 책에 자주 나온 대로 뭔가 연관 지어 기억하면 잊어버리지 않는다.

한 장르를 정해놓고 읽는 쪽이 훨씬 더 기억에 남는다.

같은 장르의 책 사이에서 서로 관계성이 싹트기 때문

P. 173


학술논물 찾을 때는 구글 스칼라를 이용해보자.

P. 173


책은 가장 조용하고 변함없는 벗이다.

책은 가장 쉽게 다가갈 수 있고,

가장 현명한 상담가이자,

가장 인내심 있는 벗이다. 

-찰스 W. 엘리엇


낡은 외투를 그냥 입고

새 책을 사라

- 오스틴 펠프스


같은 책을 읽은 사람들과 어울릴 때 

책 읽기의 기쁨은 두 배가 된다. 

- 캐서린 맨스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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