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의 비밀 : 우리의 땅, 독도를 부탁해 - 국기원 공인 캐릭터와 함께하는 태권 동화 태권도의 비밀 시리즈
차규리 지음, 윤태훈 그림 / 작은우주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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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작은 아이는 태권도를 정식으로 배워본적이 없답니다. 운동을 좋아하긴 하는데,, 축구나 농구를 배우고 있거든요. 태권도도 배우고 싶어 했으나 아이가 하고자 하는 활동이 많다보니 어린이집에서 체육시간에 배운것이 태권도의 다랍니다. 하지만 남자 아이라서 그런지 태권도의 품새같은건 조금 알고 있더라구요. 이책은 태권도의 품새와 기본을 바탕으로한 판타지 동화 랍니다. 타이온 - 백호 가문의 후예로 땅의 힘을 다룰 수 있고, 진 - 주작 가문의 후예로 힘을 다룰 수 있으며 드론 - 청룡 가문의 후예로 바람의 힘을 다룰 수 있답니다.

 

해로 - 현무 가문의 후예로 물의 힘을 다룰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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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의 시작은 동현이와 채령이가 교실에서 싸운것으로 이야기가 시작한답니다. 채령이는친구들에게 태권도를 사용하지 않기로했는데 그만 동현이와의 싸움에 발차기를 사용해 코피를 터트렸답니다. 태권도의 예의가 잇는운동이란 것이죠. 이번에 독도사랑 글짓기를 하게 된답니다. 아이들은 독도에 대해 아는것이 없어 책이나 컴퓨터도 독도를 검색하고 알아본답니다. 아이들은 독도에는 큰 마트도 없고 군인아저씨들만 살아서 가기 싫다고 하네요.채령이는 친구들과 독도 자료집을 만들기로 하죠. 독도로 소풍가는줄 알았던 채령이,,, 채령이에겐 무슨일이 생긴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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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령이의 아빠는 어부랍니다. 물고기가 잡히지 않고 사람들은 독도를 점점잊고 지내버리지요. 아빠의 이야기속 독도는 정말 많은 물고기가 살고 있었지만 지금은 물고기가 잡히지 않고 인터넷 검색을 해도 독도란 내용의 이야기가는 나오지 않아요. 마음을 가다듬고 다시 태권도 품새를 연슴하다가 타이온과 만나게 된답니다.팽사부를 중심으로 진, 드론,해로 이렇게 특별한 비밀 수련장으로 가게되고 어른들이말하는 귀신사는 섬이 독도라네요.... 나쁜 악당 탁터부는 채령이를 노리고 있다네요~ 태극품새 8장의 마음을 다하니 신기한빛이 나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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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4학년인 찬영이는 이책을 읽고 이렇게 독서록을 작성하였답니다.

이책은 주인공이 되게 많다. 난 맨처음엔 진짜 재미없다 했는데 중간되니까 너무 재미있었다. 실감도 나고 이해도 되고 무슨내용이였나면 사람들이 독도를 잊고 해서 왜 인지 몰랐는데 나쁜 박사가 기억을 삭제했다. 근데 그걸 물리치고다 독도를 기억할 수 있게 만들었다.망신당한것도 재미있었다.

찬영이는 처음에 재미없을것 같다고 하더니 책을읽고 보니 조금씩 재미있어 지는 책이라고 이야기 했답니다. 하지만 그림이 요즘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스타일이 아닌듯 하네요,,,,, 삽화만조금더 센스있게 된다면 태권도를 좋아하는 아이들이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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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서 한자 찾기 1 - 말하는 개 삼년이
서보현 지음, 이광익 그림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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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주변에는 정말 한자어가 참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 우리 아이들은 전혀 한자어란 생각을 하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답니다. 이제 삼년이랑 우리동네에서 볼 수 있는 한자를 찾아 돌아다녀볼까요? ㅎㅎㅎ  처음엔 우리 작은 아이는 글자가 많아서... 지루할것 같다고 투덜 거리면서 책을 받아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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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에는 똑똑한 한자박사 삼년이라는 개가 나온답니다. 삼년이는 옆에서 졸졸 따라다니면서 주인공 은호에게 한자를 알려주고 있답니다. 삼년이와 은호는 오다가는 길에서 만났답니다. 일반적으로 주차금지.... 주차는 머무를주 수레차, 차를 세운다는 뜻인거는 거고~ 금지도 한자어잖아요~ㅎㅎㅎ 차를 세우지 말란 뜻이 있다고 은호에게 알려주지요. 그리고 이야기 중간중간에 삼년이의 3분 서당이란 코너로 하자를 자세히 알려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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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호는 삼년이와 동네를 다니면서 한자어를 찾아 본답니다. 송수관, 큰 건물같은데 밖으로 나와있는 관인데요~ 송수관은 보낼 소으 물수, 대롱관 물을 보내는 대롱 이란뜻임을 다시금 알게된답니다. 찬영이도 잘 몰랐던 이름이라고 하네요~ 삼년이를 통해 은호는 훈장님도 궁금해 졌답니다.찬영이가 좋아하는 자장면고 탕수육집의 이름은 00반점이잖아요. 반점은 (밥반, 가게점)이라는 뜻이고요. 그러한 한자도 다시금 알수 있는 시간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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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4학년인 찬영이는 이책을 읽고 이렇게 독서록울 작성하였답니다.

이책은개가 엄청 똑똑하고 공부 못하는 애를 만났는데 한자를 칮으러 다니고 그랬다. 낸 처음엔 되게 재미없어서 보기가 싫었다. 께속 보았는데 끝이 궁금하고 재미가 있었다. 빨리 이책의 시즌 2가 나오면 좋겠다. 왜냐 되게 재미있었다. 나는 처음엔 이해가 안되서 재미가 없었는데 이해가 되니까 너무재밌고 궁금하였다.

찬영이는 처음에는 왜 주인공 은호가 한자를 알아가야 하는지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하지만 이책의 중간쯤보니깐 삼년이랑 동네에 이렇게 많은 한자어가 사용되고 있는지를 처음 알게되었다고 이야기 했답니다. 한자어가 한자로써있는것이 아니라 우리글로 씌여져 있어서 그러한 한자어의 의미를 정확히 몰랐다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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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선생님이 뽑은 남다른 관용어
박수미 지음, 김잔디.이창우 그림 / 다락원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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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선생님들이 선별해 주셨다고 하니 엄마로써 관심이 먼저 생기긴 했답니다. 아이가 이야기 책을 좋아하는 편이긴 하지만 막상 현실에서 비유하고 이야기 하는것이 적절하지 않았던 부분이 있었는데 이제는 재미나게 알고 이야기 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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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의  관용어는 두 개 이상의 단어들이 만나 원래의 뜻과는 다른 새로운 의미를 지니는 어구 랍니다. 이책의 내용은 동화를 읽으면서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관용어를  효과적으로 재미있게 익히고 잘  알수 있는 비법에 대해 설명해 주고 있어서 책이랍니다. 이야기는 총 12개의 이야기가 나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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꾀많은 호랑이의 이야기 속에 색이 다르게 관용어를 표시해 주고 이야기를 알아본답니다. 그리고 이야기의 결론을작은 멘트로 따로 구별해 두었어요. 지나치게 욕심을 부리다 보면 가진 것도 몽땅 잃어버릴 수 있어요. 돌떡 까지 먹으려다 토끼와 돌떡 두가지 다 놓쳐 버리는 것 처럼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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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렇게 교과서 수록이란 코너도 하나하나 조금더 자세히 소개해 주고 있답니다. 더위를 먹었더니 아무것도 못하겠어.... 더위를 먹다... 소매를 걷다= 일을 적극적으로 할 준비가 되어 있을때를 말한답니다.  목에 힘을 주다 = 거드름을피우거나 남을 깔보는것,... 이렇게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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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4학년인 된 찬영이는 이책을 읽고 이렇게 독서록을 작성하였답니다.

관용어는간이 붓다. 사람을 못쓰다라는 관용어 빼고는 다 아는 관용어다. 간이 붓다에 뜻은 행동을 통제 할 수 없을 정도로 대담해질때 사죽을 못쓰다는 어떤것을 좋아해서 그것에 꼼짝 못한다는 이런 뚯이 있다. 난 처음 듣는건데 이해가 되서 좋다. 다음엔 이것 보자더 어려운 관용어가 나오면 좋겠다. 뜻이 재미있었고 책이 좋았다.

찬영이는 4학년인 자기보다 조금더 어린 동생들이 보는것이 더 좋을 것이다란 생각을 이야기 했답니다. ㅎㅎㅎ 알고 있었지만 정확히 모르고 있었으면서 아는척을 하더라구요. ㅎㅎㅎ 하지만 책이 참 재미있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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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부자가 된 키라 꿈을 이루게 도와주는 자기경영 동화 3
최형미 지음, 원유미 그림 / 을파소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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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라의 이야기는 부가 돈으로 부터 시작되었지요. ㅎㅎㅎ 우리집 아이도 부자가된 키라의 이야기를 잘 알고 있답니다. 아이들에게 스스로 금전과 시간을 관리할줄 알게된다면 정말 더 바랄것이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들어요. 이제 초등학교의 끝자락에서 아이가 시간 관리의 중요성을 이책으로 더 확실하게 알게되었으면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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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책의 이야기는요~ 매일 바쁘게 지내는 키라는 피곤하고, 그래서 모든일이 순탄치 꼬여만 간답니다. 친구 모니카와 운동하기로 한일, 학교에 등교하는일, 숙제, 강아지 산책등 매일 허둥지둥 까먹기 일수이고 친구며 선생님한테 매일 미안한 일과 잘못한일들이 자꾸만 쌓여만 가게 된답니다. 키라가 약속을 안지켜 친구 모니카가 입원을 하게 되고 병문안을 갔을때 모니카 사촌언니 소냐를 알게되고 그 언니의 시간 조절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게된답니다. 시간조절은 우선순위와 상황판다도 참 중요하겠다란 생각을 해요. 이러한 부분은 어른도 마찬가지니깐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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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일들을 경험하게 되면서 시간의 소중함을 정말 느끼게 된 키라는 하넨캄프 할아버지의 시간관리팁을 듣고 키라 자신에게 맞는 시간관리법을 하나하나 알게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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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6학년인 현진이는 이책을 읽고 이렇게 독서록을 작성하였답니다.

이챡을 딱 처음 보았을때 부자가된 카라를 읽어봤기 땨문에 기대를 하면서 읽게되었다. 이 책의 줄거리는 키라는 부자가 되었지만 시간을 잘 지키지 못해서 친구가 입원하기 까지한다 인터뷰도 해야되고 등,,, 키라는 바뻐서 숙제도 못해서 혼나기도 한다. 키라는 일정표를 만들어 보았지만 너무 빠듯하게 만들어서 3일정도 밖에 못한다. 그런점을 소냐와 애기하면서아침형 인간인지 등등,,, 상의를 해서 완벽한 시간표를 만든다, 그렇게 키라는 시간표도잘지키게된다. 이책을 읽고 나서 나도 시간을 잘 사용하지 못해서 허무하게 날려 보낸적이 있고, 시간표를 만들어도 잘 하지 못하고 그냥 없어져 버리기도 했다. 하지만 이책을 읽고 나니 시간표 쓰는 방법도 알게 되었으니 이걸 이용해 시간표를 만들어 봐야겠다.

그래서 현진이는 하루 시간표를 작성하더라구요.... 물론 다 일정대로 완벽하게 행하기엔 힘들었다고 이야기 한답니다. 이렇게 하나하나 스스로 조절하고 계획하는 것이 좋은 습관이 된다면 더 현명하게 시간을 사용하는 사람이 될수 있겠다란 생각을 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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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이라면 꼭 알아야 할 필수 국어 어휘 500 중학생이라면 꼭 알아야 할 시리즈
송호순 지음 / 원앤원에듀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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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아이들이 참 다양한 책을 읽고 잇어서 아이가 아는 이야기나 글이 많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막상 아이들이 그 단어하나하나의 의미를 정확히 알고 책을 읽고 있는것은 아니란 생각이들어요. 글은 눈으로 소리내어 읽을 수 있지만 우리의 글은 한자어의 형식으로 구성이 되어져 그 뜻은 부르르 말과 다르잖아요. 이제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에 가는 딸 현진이와 이번에 어휘에 대해서 알아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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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총 4파트로 구분되어져 있답니다. 어휘는 다 한자어랍니다. 한자를 모르면 쉽게 그 의미를 파악하기 힘들기 때문에 한자어를 이해하는것이 필요한데 중학생이라면 꼭 알아야 할 필수 국어 어휘 500은 중학교 1.2.3학년 교과서에 나오는 한자어중에 이해하기힘든 핵심 개념어들을 담아놓았다고하네요.
1.핵심 개념어, 2.한자를 알면 국어 어휘가 늘어난다. 3.중학생이라면 꼭 알아야할 소리는 같아도 뜻이 다른말, 4소리는 비슷해도 뜻이 다른말.... 이런 부분이라 저도 관심을 가지고 아이랑 같이 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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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구성은 한자풀이로시작하여 어떻게 사용할까요? 관련 어휘 파헤치기 순으로 나열이 되어 진답니다. 개념을 알아보면 간추린생각이고 각각의 한자풀이와 개념이 들어가는 문장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어떻게 사용할까요에서소개를 하고 관련어휘파헤치기로 다시금 복습을 하는 순서이지요. 그리고 응용해 볼까요에서 개념과 어휘를 어떻게 잘 사용할 수 있는지 더 확인해 볼 수 있답니다. 그러면서 풍유법에 대해서 이번에 저도 확실히 알게된 어휘랍니다. 즉 슬며시 넌지시 깨우치도록 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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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과 희곡은 그내용적인 면에서 공통점이 있으나 형식적인 면에서 차이점이 있답니다. 허구의 문학이고, 갈등의 문학이랍니다. ㅎㅎㅎ 중고등학교교과서에서 자주 둥장하는 문구지요~ 김소월의진달래꽃도 오랜만에 다시금 접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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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음이의어,,,, 소리는 같아도 뜻이다른말이지요. 가격= 값,이름 물건이 지니고 잇는 가치를 돈으로 나타낸것 가격=공격을가함.....가공= 인공을 더함  가공=가히 두려워할만함 가공=공중에 가로 건너지름 현진이는 이책을 보면서 국어사전 같은데 특저한 부분을 나누어 놓은 것 같다고 하네요. 맞아요. 국어사전을 보면 한자를 풀어 설명하고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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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중1인 현진이는 이책을 읽고 이렇게 독서록을 작성하였답니다.

이책을 처음 보았을땨 국어 어휘 책은 재미없을 것을 예상하고 읽으려고 하는데 제목 밑에도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중학교 국어 어휘 이야기>라고 적혀져 있어서 약간 기대를조금하면서 읽기 시작하였다. 이책의 줄거리는 한자어, ~적~화 ~감 등이 붙어 만들어진 조어, 소리는 같아도 뚯이 다른말, 소리는 비슷해도 뜻은 다른말에 대해 나와있다. 한자어 몇개를 적어보자면 "관찰:이다. 볼관 살필찰 따라서 자세히보고 살피는 것을 뜻한다. "개념"은 대개개, 생각넘 , 대강 간추려 줄인 생각이나  뜻을 의미하는 것을 뜻한다. 이책을 읽고나니 생각보다 확실하게 뜻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내가 모르고 있던 단어들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하지만 책표지에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다고 적혀 있는데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건 아닌것 같다....ㅎㅎㅎㅎ

현진이는 나름 단어의 개념과 어휘에 대해서 다시금 의미를 알 수 있었고 중학교에서 이러한 어휘과 단어를 많이 사용하고 있음을 확인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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