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부자가 된 키라 꿈을 이루게 도와주는 자기경영 동화 3
최형미 지음, 원유미 그림 / 을파소 / 2016년 2월
평점 :
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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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라의 이야기는 부가 돈으로 부터 시작되었지요. ㅎㅎㅎ 우리집 아이도 부자가된 키라의 이야기를 잘 알고 있답니다. 아이들에게 스스로 금전과 시간을 관리할줄 알게된다면 정말 더 바랄것이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들어요. 이제 초등학교의 끝자락에서 아이가 시간 관리의 중요성을 이책으로 더 확실하게 알게되었으면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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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책의 이야기는요~ 매일 바쁘게 지내는 키라는 피곤하고, 그래서 모든일이 순탄치 꼬여만 간답니다. 친구 모니카와 운동하기로 한일, 학교에 등교하는일, 숙제, 강아지 산책등 매일 허둥지둥 까먹기 일수이고 친구며 선생님한테 매일 미안한 일과 잘못한일들이 자꾸만 쌓여만 가게 된답니다. 키라가 약속을 안지켜 친구 모니카가 입원을 하게 되고 병문안을 갔을때 모니카 사촌언니 소냐를 알게되고 그 언니의 시간 조절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게된답니다. 시간조절은 우선순위와 상황판다도 참 중요하겠다란 생각을 해요. 이러한 부분은 어른도 마찬가지니깐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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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일들을 경험하게 되면서 시간의 소중함을 정말 느끼게 된 키라는 하넨캄프 할아버지의 시간관리팁을 듣고 키라 자신에게 맞는 시간관리법을 하나하나 알게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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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6학년인 현진이는 이책을 읽고 이렇게 독서록을 작성하였답니다.

이챡을 딱 처음 보았을때 부자가된 카라를 읽어봤기 땨문에 기대를 하면서 읽게되었다. 이 책의 줄거리는 키라는 부자가 되었지만 시간을 잘 지키지 못해서 친구가 입원하기 까지한다 인터뷰도 해야되고 등,,, 키라는 바뻐서 숙제도 못해서 혼나기도 한다. 키라는 일정표를 만들어 보았지만 너무 빠듯하게 만들어서 3일정도 밖에 못한다. 그런점을 소냐와 애기하면서아침형 인간인지 등등,,, 상의를 해서 완벽한 시간표를 만든다, 그렇게 키라는 시간표도잘지키게된다. 이책을 읽고 나서 나도 시간을 잘 사용하지 못해서 허무하게 날려 보낸적이 있고, 시간표를 만들어도 잘 하지 못하고 그냥 없어져 버리기도 했다. 하지만 이책을 읽고 나니 시간표 쓰는 방법도 알게 되었으니 이걸 이용해 시간표를 만들어 봐야겠다.

그래서 현진이는 하루 시간표를 작성하더라구요.... 물론 다 일정대로 완벽하게 행하기엔 힘들었다고 이야기 한답니다. 이렇게 하나하나 스스로 조절하고 계획하는 것이 좋은 습관이 된다면 더 현명하게 시간을 사용하는 사람이 될수 있겠다란 생각을 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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