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해피 엔딩 - 2011년 뉴베리 영예상 수상작 뒹굴며 읽는 책 32
제니퍼 홀름 지음, 남도현 옮김 / 다산기획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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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다산기획에서 나왔으며 2011년 뉴베리 영예상을 수상했구요... 2011년 골든 카이트현진이 상,미국도서관협회 '올해의 주목할만한 책'으로도 선정되었다고 하네요. 초등 3학년 이상이 읽어야 할것 같아요. 글밥이 제법 있는편이랍니다.
진이는 초등 3학년이구요~ 이틀에 걸쳐 책을 읽었어요. 아이가 어려워 하지 않을까 했지만 아이는 나름대로 열심히 읽었답니다.

이책은 다신기획에서 나왔으며 2011년 뉴베리 영예상을 수상했구요... 2011년 골든 카이트현진이 상,미국도서관협회 '올해의 주목할만한 책'으로도 선정되었다고 하네요. 초등 3학년 이상이 읽어야 할것 같아요. 글밥이 제법 있는편이랍니다.
진이는 초등 3학년이구요~ 이틀에 걸쳐 책을 읽었어요. 아이가 어려워 하지 않을까 했지만 아이는 나름대로 열심히 읽었답니다.


 


 

현진이가 이책을 읽고 이렇게 독서록을 남겼답니다. 현진이는 그냥 자기방식대로 글을 받아 들이고 있었어요. 그리고 기저귀갱단 아이들에게 글을 남겼네요. 왜 거기에서 그렇게 있냐고? 그리고 노는 모습이 형제 같아보인다구요. 주인공 이모가 너무 무서워 보인다고도 했네요. 현진이는 벌레를 무서워 하는편인데 신발장 안에 있는 전갈을 보고 안무서웠냐고 질문도 하고 있네요.현진이는 학교앞에서 파는 병아리를 사왔는데,,, 그런 이야기도 주인공들에게 이야기 하고 있어요. 지금은 이렇게 이야기 하고 받아들이고 있지만 학년이 높아진다음 이책ㅇ다시 읽게 된다면 책의 내용을 받아들이는 생각이나 감동이 조금은 달라질 꺼란 생각이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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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사랑이 딸을 망친다 - 내 딸의 어린 시절을 지켜주는 현명한 사랑 표현 방법
타니스 카레이 지음, 이영 옮김 / 작가정신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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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 그리고 딸을 키우는 엄마로 요즘 정말 아이 혼자 바깥에서 놀이할 수 없다는 현실입니다. 이제 막 10대의 문턱에 들어선 딸래미가 사춘기가 온 것 같아서 엄마로 좋은 멘토가되어 줄 수 없을가 하는 마음으로 읽게 되었습니다.

이책은 타니스 카레이 지음 이영 옮겼구요. 작가정신에서 출판되었습니다.


 

저자는 총 3장으로 이야기를 전개 하고 있습니다.

1장--"'여자애가 왜 이렇게 유난스럽니?"

2장--'엄마가 시키는 대로만 하면 걱정할 것 하나도 없어!"

3장--"우리 딸은 너무 착해서 나쁜 짓이라고는 몰라요."

하지만 처음 첫장을 읽으면서, 우리나라의 정서와는 많이 달라서 엄마들의 사랑표현이 성형수술, 몸매관리 등이란에 말에 뜨아 했던부분도 있었답니다. 외국의 정서가 그대로 담겨져 있기에 다 공감 할 수는 없었지만 앞으로 더 커지는 10대가 되는 딸 아이를 이해하고 공감해주는 엄마가 되기 위해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았어요.


 


 

제3장엔 요근래 제가 아이에게서 느낄수 있었던 작은 아픔과, 그리고 또래아이들 사이에서

Tip--좋은 친구와 나쁜 친구를 구분하도록 가르쳐라....라는 부분에서 자세히 읽어 내려갔습니다. (이 항목은 아이의 입장을 기준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나쁜친구의 특성

* 내가 다른 친구와 놀지 않기를 원한다.

*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 하찮다고 말한다.

* 나를 비웃는다.

*나를 슬프게 만든다.

* 내가 싫어하는 것들을 강요한다.

* 자신이 원하는 것을 내가 하지 않으면 나에게 못되게 굴겠다고 협박한다. (유치원생 중에도 이런 아이들이 있어서 정말로 슬펐습니다. 내아이가 안쓰러웠고 그아이의 부모는 이런 사실을 알고는 있을까?....요즘은 아이가 이 틈에서 조금씩 강해지고 있어서 참 다행입니다...)

좋은친구의 특성

* 모든 친구들과 잘 어울린다.

* 내가 잘하는 것을 칭찬해준다.

* 자기가 원하는 것을 내가 하기 싫어해도 기분 나빠하지 않는다.

* 함께 놀면 즐겁다.

* 항상 함께 놀지 않아도 된다.

* 자신과 똑같이 하라고 강요하지 않는다.

* 친구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내게 무언가를 요구하지 않는다.

란 부분에 작은 아이까지의 양육에서 저에게 많은 공감을 주었답니다. 아이보다 더 가까운 것이 친구잖아요. 좋은 친구 건강한 친구가 우리 딸 아이곁에 많이 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딸에게 방어책을 가르쳐라 (상처 주는 말을 하는 친구에게는 직설적으로 받아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임을 알려주어라. 이때 자신감을 가지고 물어보라고 격려한다.)아이에게 엄마로써 나는 상처를 주고 있는건 아닌지 말을할때 많은 생각을 해봐야 겠더라구요.

세계 모든 엄마들이 딸이 더 잘되라고 더 지혜로와지라고 그리고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하길 바랄꺼란 생각입니다.

우리와 입장의 차이는 있겠지만 다 아이가 잘되어 달라는 엄마들의 마음을 느끼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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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들자 7 : 중장비차 내가 만들자 시리즈 7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삼성출판사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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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두 아이들이 너무나 사랑하는 내가 만들기 시리즈 랍니다. 우리집에는 이 만들기 시리즈가 6개나 있답니다. 만들어 놓으니 한상자가 되더라구요~ 이번에 아들래미가 좋아하는 중장비책이 나와서 아이랑 같이 만들기를 했어요.

7세이기는 하지만 끼울때 힘조절을 잘해야지만 완성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기는 하지만 동화 내용도 있고 아이들이 넘 사랑한답니다~


 

동화 내용은 숲속만을에 태풍이 불어서 중장비들이 출동을 하게 된답니다. 동물친구들이 집도 망가지고 길도 지저분해지고 해서 중장비 차들이 마을을 정리하는 이갸기가 담겨져 있어요. 미취학 아이들이 읽기에 글밥이 많지도 않고 너무나 좋아하지요~


 

찬영이는 7살 열심히 동화를 읽으면서 중장비 차들을 만들기 시잒햇답니다. 뭐~ 공룡, 우리집 자동차등을 만들어 본 실력이 잇어서 그리 엄마나 누나의 도움 없이 스스로 단계 번호를 보면서 열심히 만들었어요~


 


 

옆에서 보고 있던 누나도 너무나 부러워~ 이렇게 찬영이에게 양해를 구하고 찬영이가 가장 어려워 했던 사다리 차를 만들어 주었어요. 솔직히 현진이는 넘 부러워 했거든요. 그래서 도와주는척 하면서 10살 누나도 즐긴다는 것이랍니다.

찬영군 드디어 중장비 차들을 모두 완성하고 이렇게 이야기를 꾸미며 놀이하고 있답니다. 이 내가만들자 시리즈는 아이들이 좋아하지 않을 수 없어요. 어린아이도 할 수 있고 소근육발달이 엄청 된다는 것이랍니다. 하지만 6세 미만인 아이들이 판에서 듣다가 구겨지거나 그림이 찢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몇번은 가지고 놀이를 할 수 있어요. 조금만 조심하면요. 우리집에 있는 내가 만들자 시리즈 한 상자가 넘어가네요~

이들이 좋아하는 책이였어요~ 이번 어린이날 선물도내가만들자로 ~ 책으로 꼭 집어서 주문한 아이들 이랍니다. 요술공주 요리하자, 곤충있네 ~~한동안 정신없이 만들고 놀이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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몹시도 수상쩍은 과학 교실 와이즈만 스토리텔링 과학동화 시리즈
서지원 지음, 한수진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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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아이들의 대상으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과학책이 나왔더라구요. 서지원 글 한수진 그림 와이즈만북스에서 출판되었어요. 아이가 초등 3학년이라서 과학 교과서가 나왔답니다. 그래서 아이가 과학 부분에 더 많은 관심을 가졌으면 하는 엄마의 바램이 컸답니다. 다양한 과학도서가 나오고 있는데요. 이책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시켜 주네요.

저자가 소개해주는 책의 내용은 4가지 주제를 가지고 구성되어져 있답니다. 물질, 액체와 기체, 동물의 한살이, 동물의 세계입니다.

잔소리는 많지만 아이들을 사랑하는 선생님과 공부균 선생님, 건우, 혜리, 아로, 에디슨이 주인공이지요. 주인공들의 표정을 보니 벌써 만화영화 속으로 들어온 듯 하답니다. 아로의 잠을 깨운 이웃들의 이사... 그리고 그속에서 이어지는 과학적인 이야기들~


 

현진이랑 저랑은 고양이의 성장과정을 관심있게 보았어요. 아직 고양이를 키워 보지 않아서요~ 요즘들어 고양이나 강아지를 무척이나 키워 보고싶어 하는데 여건상 못키우고 있거든요.


사람의 성장과정도 아이랑 유심히 본 부분이기도 하답니다. 아이는 간단히 아기 어린이 어른 그렇게 알고만 있는데, 이렇게 난자 부터 시작되니 인상적이기도 했나봅니다.

현진이는 초등 3학년이랍니다. 과학부분에 아직 관심이 없는 편이라서 다양한 책을 권해주고 있는 편이랍니다. 학교 교과서의 과학 실험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아이가 어려워해서 걱정이 되더라구요. 이번 책도 아이는 재미있게 보았어요. 독서록에는 주인공에게 글을 남겼네요. 신기한 과학교실에 가보아서 좋았겟다고... 그리고 아직은 과학에 흥미가 생기지 않는다고.... (현지니아~ 흥미좀 가져봐~) 공부균 선생님은 제발 그만 이상한걸 만드시라고 말리라고 하네요~ 그러다 위험한걸 만들어 사람들이 죽을 수도 있다고 까지요~ㄱ물로되면 어떤 기분인지 알고도 싶다고 했답니다. 그리고 현진이는 성인이 되었을때의 자신의 모습에 몹시도 궁금해 했어요. 마지막 부분에는 버튼을 눌러 수상한 과학교실이 사라져서 속상하겠다고 까지 이야기 했답니다.

한번 그냥 읽고 넘어가기 보기보다는 잠깐씩 수시로 아이랑 읽고 관심을 가져볼랍니다. 과학에 흥이와 관심이 많이 생기때 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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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프지 않아 - 청소년 테마 소설집 바다로 간 달팽이 1
이병승 외 지음 / 북멘토(도서출판)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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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프지 않아 라는 책이 다소 우리 아이에게 어렵지 않을가 걱정을 했더랬습니다. 그림도 거의 없고 글밥이 제법 있는 책이거든요. 그리고 6가지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는 책인데, 내용이 가볍운 것이 아니여서요. 하지만 그런 엄마의 걱정일분 아이는 편하게 이틀에 거처서 책을 읽었답니다. 이제 3학년이라 제법 이야기가 심오한 것도 아이가 접했으면했어요.책의 다양한 장으르를 접했으면하는 엄마의 바램으로 책을 건내주었어요. 10대를 위한 위로와 희망의 여섯가지 이야기 를 이해할까요~

이책은 북멘토에서 출판되었답니다.

이책의 이야기는 총 여섯가지의 이야기 랍니다. 1.난 아프지 않아 2.열하일기 3.명령 4.고양이를 보았다 5.노랑파랑빨강 6.만남

이야기의 내용은 학교폭력, 탈북, 5-18, 가출, 꿈, 해외 입양 이랍니다.

책을 읽으면서 엄마인 제가 그내용을 가슴시리게 읽었어요. 그증 아프지 않아의 이야기는 정말 뭉클하네요. 우리 아이는 그런 학교 생활을 하지 않아야 하는데, 그건 아무도 장담 할 수 없는 이야기 이니깐요. 중학생인 우현이는 아이들 사이에서 인기가 없는

교실에 있어도 존재감이 없는 아이로 고심 끝에 아이들에게 관심을 얻기 위해자기는 맞아도 아프지 않다고 거짓말을 하며 벌어지는 정말 가슴시린 이야기 였어요.

현진이는 3학년이랍니다. 우선 첫째날 책을 읽 독서록을 작성해답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명령이란 부분의 이야기가 정말 충격적이였다고 합니다. 5-18의 이야기랍니다. 군인 아저씨들에게 맞아 죽어가는 사람의 모습이 넘 리얼하게 그려져서 라구요. 그리고 난 아프지 않아의 우현이의 행동이 이해할 수 없다고 기록해 두었습니다. 왜.... 아프지 않는지,,, 그러다 자기가 죽을 수도 있는데... 하며 걱정을 하네요.

둘째날에는 이렇게 독서록을 작성했어요. 노랑빨강파랑에서 나오는 예진 언니에게 글을 남겼어요. 글의 이야기는 생활은 그리 넉넉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학교에서는 상위권에 드는 예진이 자기가 하고자하는 것은 공부가 아닌 소설가로써 가야할 길이 정해져 있는데 학교에서는 대학을 가면 뭐든지 할 수 있으니 그때 하면 된다고 한답니다. 그러다가 담임선생님 허락도 없이 백일장에 나가는데요. 그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가 담겨져 있답니다/ 현진이는 그런 예진 언니의 모습이 정말 현진이의 눈에는 좋아보였나 봅니다.

현진이느쑥쓰러워서... 발표를 잘못한다고 겁이 많이 난다고,,,그러면서 공부도 잘하고 글도 잘스는 비법을 알려달라네요~

내용이 다소 무겁고 아이에게 어렵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그건 저만의 착가이였어요. 아이가 나름의 내용으로 이해를 하더라구요. 지금은 이렇게 반응을 하였지만 학년이 또 올라가이 책을 읽으면 또 다른 반응이 나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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