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로 보는 자기주도학습의 비밀
와이즈멘토 지음, 이주한.연두 그림 / 동아일보사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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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주도학습이 벌써 3년정도 인기를 끌고 있네요~ 학부모 강좌로도 듣고 초등학교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책도 나오고있더라구요. 아이가스스로공부하는것... 그것이 자기주도학습이아닌가 싶네요. 그렇듯이 아이가 초등3학년이지만아이가원해서 다니는 피아노 학원 외에는 독서와 학교 방과후 주산, 영어만 하고 있답니다. 그러면서 학원에 다니는 친구들의 불만을보아온 아이는 학원에 다니면 큰일이 나는 줄 안답니다. 스스로 학습 나름 열심히 하고 있지요.

이책에서는 총 7파트로 구성되어져 있답니다. 1파트 나도 공부 잘하고 싶다. 2파트 이제 공부 시작해 볼까? 3파트 공부 효율을 쑥쑥 높이는 방법, 4파트 나는 건망증이 있어요. 5파트 기억아, 제발 오래가라~ 6파트 기억이 달아나지 않게 묶어 줄 수만 있다면! 7파트 창의적 인재가 별건가? 그리고 부록이 있답니다. 학습만화 형식이라 아이가 어려워 하지 않고 읽기는 했지만 동기부여, 시간관리등 까먹는 이유등이 조금은 생소해 하더라구요.

읽는 아이들로 하여금 공부는 어떤 과정을 통해 이루어질까? 공부는 머릿속에서 이루어지는 과정이라고 하이요. 공부를 하면 정보가 머릿속에 들어와 담기게 되는데, 처음 담긴 곳을 단기 기억. 단기 기억은 오래가지 않아 시간이 지나면 사라집니다. 이 정보를 오래 저장하려면 장기 기억 단계로 옮겨야 하는데 암호화 과정이 필요한데, 꾸준히 반복하고 다듬어서 온전한 내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정보를 제대로 담기 위해서는 입력 단계에서 증폭이 되어야 한답니다. 증폭이 잘되려면 동기 부여가 필요하구요. 즉 공부에 흥미를 갖게할 원인을 잘 적용해야 합니다. 가령 성적을 올리면 원하는 물건을 사준다거나 용돈을 올려주는 대가성 동기 부여가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공부의 흥미를 증폭 시키는 동기부여의 유지를 위해서는 미래에 대한 목표를 세워야 합니다. 목표를 세우기 위해서는 가족,친구,선생님과 대화를 하면 시야가 넓어집니다. 의 이야기들이 만화로 잘 소개되어지고 있답니다. 그래서 저는 아이랑 다양한 직업관련 체험도 해보고요. 꿈이 무엇인지, 목표를 세워 동기 부여를 해야 한다고 이야기 해주고 있답니다.


 


 

현진이는 초등 3학년이랍니다. 우선 아이는 학습만화 형싱이러서 쉽게 생각하고 이책을 읽었답니다. 그리고 책을 덮고 나서 " 엄마,,, 왜 까먹는지 그리고 까먹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조금 알 수 있었어요. " 하더라구요.그리고 이렇게 독서록을 작성했답니다.

책을 읽고 난 뒤에

자기주도 학습의 비밀을 읽으니 어떻게 하면 공부를 잘 할 수 있는건지를 알았다. 공부를 머리속에 쏙~쏙 들어가는 방법을 알았다. 구리고 까먹는 것에는 이유가 있다는 걸 알았다. 또 외우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걸 알았고 논리작인 사람이 되는 지름길도 알았다. 앞으로 자기주도학습을 열심히 하고 더 알아봐야겠다고 생각하였다. 자기주도 학습 화이팅!!

아이가 다른책에서도 마인드 맴같은 방식의 공부법도 읽고 성공한 분들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복습이 필요한것도 이해를 나름 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아직 저학년이라서 그런지 공부법에는 아이만의 스캐줄은 없지만 계획을 세워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이해가 된것 같아요. 고학년인 아이들에게 더 체계적이고 꼼꼼히 자기만의 학습법을 찾아가는데 도움이 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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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파는 가게 읽기의 즐거움 11
나시야 아리에 지음, 칸노 유키코 그림, 이서용 옮김 / 개암나무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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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제목이 나름 인상적이더라구요. 마음을 파는 가게라.... 나도 가끔은 내 마음속이 뒤죽박죽이여서 잘 모르겠는데,,, 아마도 그런 심리상태에서 마음을 사고 판다..... 재미난 아이디어더라구요. 우리집 두 아이들은 이러한 가게에서 어떠한 마음을 살까요? 항상 즐겁고 다 행복할 순 없지만 그럴려고 노력중이랍니다. 아이들도 저두요~

이책의 주인공은 히로키라는아이의 이야기 랍니다. 3학년 2반 히로키가, 예기치 않게 자기 마음과는 다르게 오해를 사서 선생님께 혼나고 친구와 사이가 나빠지게 된답니다. 아이들 사이에서는 항상 벌어지는 일이기도 하지요~

히로키도 다른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선생님께 예쁨받고 칭찬받고 싶은데, 마음대로 되지 않아서 속상해 합니다. 그런 히로키 앞에 놀랍게도 마음을 파는 가게가 나타납니다. 이 가게에는 착한마음, 따뜻한 마음, 솔직한 마음을 고를 수 있답니다. 하지만 모든 마음들이 다 한가지 색깔만 띄다보니, 도를 지나친 경향이 있어서 외려 상황이 더 안좋아지게 되지요. 그래서 히로키는 고민하게 됩니다. 어떤 마음이 좋을까 고민하다, 결국 히로키는 원래 자기 마음을 고르게 됩니다.


 

현진이는 초등학교 3학년이랍니다. 마음을 파는 가게가 정말 있다면 현진이는 무슨 마음을 고를꺼니? 하고 질문햇더니 다 골고루 들어 잇는 마음이라고 하네요~ 그래 이럴떈 이렇게 저럴떈 저렇게 할 수 있다고 말이죠~~

현진이는 책을 읽고 이렇게 독서록을 작성했답니다.

책을 읽고나서...

나는 솔직한 마음, 따뜻한 마음, 착한 마음, 떄로는 차가운 마음, 양보하는 마음을 합해서 만들면 그 마음을 한번 가지고 싶다.그리고 마음을 만들어보고 친구들에게 나누어 주어보고 싶다. 이책은 히로키 라는 아이가 자기의마음을바꾸는데여러가지마음의경험을 가져보고 느껴 보는데 자신의 마음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고 자신의 마음이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주는 책인것 같다.나도 나의 마음을 소중하게 다루고 좋게 길러야 겠다고 느꼈다. 그리고 나의 마음도 중요하다는 걸 느꼈다. 마음아~~ 사랑해^^

현진이는 이렇게 책의 느낌도 쓰고 주인공 히로키도 그리고 생각나는 친구들을 그렸답니다. 아이가 자신의 마음이 소웆하고 고른 마음이 다 들어 있어여 함을 알게 되었네요. 아이들에게 있어 기쁨도, 슬픔도 살아가면서 잘 알고 그러한 경험이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래야. 다양한 상황속에서도 아이가 당황해 하지 않고 지낼 수 있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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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독깨비 (책콩 어린이) 23
마이클 모퍼고 지음, 피터 베일리 그림, 천미나 옮김 / 책과콩나무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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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제목으로 집으로...어떠한 여행길에서 만나는이야기 인지 궁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글밥이 제법있는 편이구요. 10살 딸래미는 집으로? 음,,, 여행 이야기 인것 같네~ 하면서 책을 받아 들어 읽기 시작했답니다. 저자는 마이클 모퍼고 글 피터 베일리 그림 천미나 옮김 이고 책과 콩나무에서 출판되었습니다.

책의 이야기는 마이클의 이야기 입니다. 마이클은 50년전 살았던 고향을 찾는 어린시절 이야기입니다.
어린시절의 고향이 어떻게 변해 있는지 기대를 하면서 어린시절 추억을 떠올리게 됩니다. 자연 그대로의 완벽한 천국인 습지에 천국으로 가는길이라는 페티그루 아주머니 집이 있었답니다. 그곳에서 마을 사람들과 어울리지 않고 모두에게 신비한 존재였던 페티그루 아주머니와 즐거웠던 한때를 보내게 됩니다. 아주머니가 키우던 빠름이 더 빠름이, 왕빠름이와 함께 이름을 좋아 하지 않아서 그냥 당나귀라고 부르는 당나귀가 있던 그곳. 그런데 그런 평화로운 곳에 어느날 전기를 생산하기 위해서 최신식 원자력 발전소가 페티그루 아주머니 습지에 짖기로 결정 되면서 찬반논란이 벌어지게 됩니다. 문제점을 얘기하면서 설득을 해보지만 반대보다 찬성이 많아지면서 습지가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원자력이란 부분은 아이랑 작년 겨울에 원자력 박물관에 가서 다양한 체험을 통해 저나 아이는 필요한 부분이기에 긍정적인 생각을가지고있었답니다. 하지만 자연을 회손하고 그 자리에 생기는 원자력이란것이 정말 불편한 존재이더라구요.


 


 

현진이는 초등 학교 3학년이랍니다. 집으로 즉... 원자력이 생겨서 자연이 훼손되어지는 이야기를 읽고 이렇게 독서록을 작성했답니다.
마이클에게... 마이클 안녕? 난 현진이라고 해. 어떡해!!! 페티그루 아주머니가 살아가시는 습지에 원자력 발전소가 만들다니, 그러면 당나귀, 개 앎탉은 어떻게 하니? 페티그루아 아주머니는 괜찮으실까? 페티아주머니가 나와서 너희 집에 가셨구나. 결국엔 워자력 발전소가 생기는 구나. 그리고 너희의 고향을 떠나고 다른 집으로 가다니...너희 집을 떠날때 너는 무척 슬프고 떠나기 싫었을것 같아. 나도 우리집을 떠나라고 하면 떠나기 싫었을 것 같아. 그래도 건강하고 아자아자 화이팅~
현진이는 원자력 발전소가 이렇게 자연이 아름다운 곳을 망가트리면서 세워져야 하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우리가 어떻게 해야 자연을 훼손하지 않아야 하는지에 대해서 다시금이야기 나누어 보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겨울이면 방송에서 전기나, 에너지 사용시간이 집중되어 얼마큼 있다. 에너지가 부족하다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우리가 추워도 실내 적정 온도등을 맞추고 내복을 입고 자전거나 걸어다니기 대중교통을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아이랑 알아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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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사람들의 경제 습관 -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성공한 사람들의 습관 시리즈
이아연 지음, 최지영 그림 / 참돌어린이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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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있어서 정말 중요한 부분이 경제 습관을 만들어 주는것이란 생각을 하게 된답니다. 옛말에 물고기를 잡아서 아이에게 줄것이 아니라 고기를 잡는법을 가르치라고 하겼지요. 네~ 아이들에게 물려줄 경제력이 있다면 좋겠지만 그닥 풍요롭지 않기떄문에 우리 아이들이 알뜰하게 살아가는 방법의 하나인 경제습관을 여러 위인들의 이야기로 배워갔으면 한답니다. 그럼 성공한 분들의 이야기를 알아볼까요~

이책에는 14명의 성공한분들의이야기가 들어 있답니다. 인내의 중요성을 알게 해 주느 워렌 버핏, 예리한 판단력을 가진 김만덕 이분은 사극에서 한번 접한분이지요~현진이는 생소한 분이라고 이야기 하더라구요, 부유할 때도 절약하는 습관을 가진 록펠러, 아이디어로 승부를 건 손정의, 세상을 바꾸겠다는 꿈을 꾼 스티브 잡스,아이는 스티브 잡스가 올해돌아가신분이라고 담임선생님이 참 대단하신분이돌아가셨다며 아이들과 이야기 나누었다고 이야기 해서 잘 알고 잇는분이였구요. 경제적인 시간 활용을 한 강수진, 나누고 베푸는 삶을 산 앤드류 카네기 - 저도이번에알게된위인이랍니다. ^^;;, 부모님의 절약 정신을 본받은 정주영, 아끼고 또 아낀 벤저민 프랭클린, 검소와 청렴의 대명사인 황 희, 변화의 흐름을 포착한 가브리엘 샤넬, 서민을 위한 값진 고민을 한 헨리 포드, 세상을 변화시킬 약속을 한 디즈니, 사회에 꼭 필요한 사람인 힐러리 클린턴까지 위인들의 이야기와 함께 경제 습관에 대해서 잘 알려주고 있답니다.
14명의위인중 우리나라분이 5분이나 들어 있다는 사실에 제가더 뿌듯해 지기도 했지만 아이가 모르는 분들도 있었고 저도처음알게된위인이 있어서 공부를더 해야 겠더라구요.


 

현진이는 초등학교 3학년 입니다. 이 책을 읽고 경제습관에 대해서 독서록을 남겼답니다.

책을 읽고 나서 - 내가 가장 기억에 남은 인물을 록펠러 이다. 왜냐하면 부유하면서 돈을 아끼는게 보기가 좋고 나도 한번 해 볼 수 있을것 같기 떄문이다. 벤저민 프랭클린을 존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돈이 조금있으면 바로 쓰지말고 조금씩 아껴야 부우 이웃도 돕고 나도 돈을 모으나 보니 큰돈이 되고 그러면 기쁘기 떄문입니다. 우리도 돈을 아끼고 돈이 부유하다고 해도 돈은 아끼자!! 100원 50원이 작다고 해도 모으다 보면 커지니 아주 작은 한푼이라도 모으자고 말하고 싶다.

현진이는 개인 통장도 있구요. 눈사람 저금통에 지금도 열심히 저축을 하고 있답니다. 아이는 없는 사람이 돈을 아끼는 모습도다는 돈이 많은 사람이 아끼고 절약한다는점이 새로웠나 봅니다. 앞으로도 아이가 돈을 버는 방법도 알아야 되겠지만 어떻게 쓰느냐도 중요함을 잘 알게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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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자의 사생활 - 여자, 남자를 재구성하다!
EBS 다큐프라임 [남자] 제작팀 지음 / 블루앤트리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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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남자고 여자고 다 살아가기 힘든 시기인것 같아요. 부모로 아빠로, 자식으로 사회인으로도 말이죠~ 이리 저리 치이고 헐벗게 되는 사회의 분위기 속에 우리 여자들이 더 현명하게 행동을 해아 가정도 바로 서고 가족이 행복해 지고 사회도 밝아지는 것 같네요.

결혼 11년차에 만난 내 남자의 사생활,,,,, 가만히 정신없이 일을 하는 남편을 생각하면서 읽게된 책이랍니다. 항상 가정에서도 그리고 사회 직장에서도 바쁘고 쫒기듯 삶을 살아가는 남편을 다시금 돌아보는 시간이기도 했구요. 내 아들은 어떠한 남자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도 그리고 양육하면서 남자니깐... 하는 단어는 정말 금물이란 생각도 했답니다.


 

책에는 총 4파트로 이야기가 전개 된답니다. 1파트- 남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2파트 - 남편이라는 나만의 남자 3파트 - 아드 , 떠ㅗ 다른 나의 남자 4파트 - 여자가 남자르 만든다. 이 책을 들고 읽고 잇느니 곁에서 남편이 그러더군요. 또 무엇이 궁금해서.... ㅎㅎㅎ 남편이 자신을 이해해보려는 제가 좀 이상해 보였나 봅니다^^

책 중간중간 남자와 여자의 차이점이나 도표가 나와있답니다. 아무래도 그냥 글로 읽는것 보다는 이렇게 표로 보는게 더 이해가 잘되는것 같아요. 저자는 여자가 이해하지 못하는 남자들의 상황와 심리적인부분, 육체적인 부분까지 콕콕 짚어서 이야기 해주고 있답니다.

내남자의 사생활은 정말 여자 입장에서 '남자의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쓰인 책이에요. 그리고 오늘날의 남자들의 상황과 여자들이 이해못하는 남자들의 행동에 대해서 차근하게 설명해주고 있답니다. 그러고 보면 항상 나를 이해해 달라고 남편에게 이야기 해온 것 같더라구요.

책을 읽으면서 참 요즘 남자들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그래서 항상 아침도 챙겨주려고 노력하는 중이구요. 아핌에 출근할때는 꼭 웃으면서 출근 시켜 줍니다. 우리 부부는 그닥 싸움이 없거든요.

무엇보그리고 나의 또 다른 남자가 아들... 내 아들이 다른 아이들에게 만만하게 보이고, 찌질이로 보이지 않도록 '남자답게' 키워야 한다는 것!
태어날 때부터 여자 아이들과 달리 활동적인 남자 아이들의 행동성을 통제하지 말고, 적당히 행동성을 표출할 기회를 주어야 하며, 자기 아들을 과잉보호하여 여성화시키지 말고 남자로 키우려는 의지가 필요하다고 이 책에서는 말하고 있답니다.
하지만 요즘처럼 자녀가 하나둘인 시대에 과잉보호와 적당한 보호를 구분하기는 무척 어려운 일일 것 같다. 남자 아이들의 머릿 속에 들어갔다 나올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저는 여자 형제만 있는데서 자라서 아들이 아직은 어려 부담스럽지 않지만 크면 조금은 낯설어 보일것 도 같네요. 아들은 은근 항상 아빠처럼 하려고 하고 아빠를 이기고 싶어 하는데 말이죠~


 

우리부부는 결혼 초부터 무엇이든 이야기 하기로 해서 살아가면서 어려운 부분은 없답니다. 오히려 남편이 친정 엄마에게 미주알 고주알 이야기 하는 편이라서... ㅎㅎㅎ 시댁에서는 남편이 잘 대처 하는 편이라 시월드에서도 저는 마음이 편하답니다. 그러고 보면 남편이 항상 더 현명하게 대처하는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저도 항상 대화가 피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책도 같이 보고 이야기도 하고 아직 아이들 교육 부분에서는 서로의 의견차이가 잇지만 나름 최선을 다해고 있다고 남편을 보려고 노력하구요. 남편도 노력하고 서로에게 열중하는것이 부부에게 많은 도움이 된다는것을 늘 이야기 하고 실천하는 중이랍니다. 남면도 항상 힘들하는 사회생활 속에서 가정이라는 울타리 안에서는 나름 맘도 편하게 몸도 편하게 서로가 노력해야지만 된다는것.... 다른 사람의 남편을 보고 부러워 하면 한도 끝도 없이 사이만 나빠진다는것... 항상 명심할 부분이란 생각을 합니다. 남편도 아들도 잘 아끼며 살아가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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