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포기하지 않는 정신력 강한 아이
그레그 스타인버그 지음, 한은경 옮김 / 예담Friend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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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로써 항상 내 아이는 강한 정신력으로 이 험란한 세상을 잘 지혜롭게 풀어가길 바랄꺼랍니다. 그런 엄마의 마음을 아이들은 알까요? 사실 뭐,,, 생각해 보면 저도 아이 나이때 사춘기때에는 항상 엄마의 이야기를 잔소리로 듣고만 있었는데,,, ㅎㅎㅎ 뭐 좋은 방법이 업을까 하다가 이책을 잡고 읽기 시작했습니다. 



이책은 그레그 스타인버그가 지었고 한은경씨가 옮겼고 출판사는 예담에서 나왔답니다. 강한 책 표지의 글귀가 있어요.

99%의 재능을 완성하는것이 아이의 1% 정신력이다.!

저도 아이에게 쉽게 포기하지 말라고 이야기 합니다, 요즘아이들 보면 정말 쉽게 포기하고 끈기 없이 행동하는 일들이 너무 많답니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정말 저도 끈기는 부족한 편이더라구요. 그럼 저자는 무엇을 이야기 하는지 목차를 알아보죠.

1장- 자신의 강점을 잘알면 목적의식도 강하다

2장-정신적으로 준비된 아이는 자신감이 넘친다

3장-집중력 높은 아이가 성취력도 탁월하다

4장-긍정의 힘을 가진 아이는 쉽게 포기 하지 않는다

5장-자기주도적인 아이가 끈기 있게 도전한다

6장-정신력 강한 아이가 감정 조절을 잘한다

저자는 아이에게 긍적적인 마인드를 작게 해주는 방법에서 부터 아이가 즐거움을 알게 하는 방법과 자신감과 자아존중감을 알게 하는 방법들이 구체적으로 담겨져 있답니다


이부분은 아이가 부정적인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꾸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소개한 부분이랍니다. 그러고 보면 항상 아이에게 하지마라, 그럼 안된다등,, 긍적의 단어보다는 부정의 단어를 더 많이 쓰고 있는 저를 발견하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항상 큰아이는 " 엄마, 이거 할 수 있을까? " 하거 질문을 한답니다. 엄마로써 솔직히 속상해 지더라구요.

그래서 이 글을 냉장고 앞에 붙혀 놓고 제가 제 자신에게 되새겨 읽어보는 글귀 랍니다. 제가 부정적인 단어에 그런 마인드라면 아이에게도 그런한 영행이 크게 미치니깐요~

한번 읽어보세요~ 엄마가 아이에게 어떻게 이야기 하는지를...


책 중간중간에 이렇게 중요한 부분을 포이트 박스로 하여 표시해 두었답니다. 엄마로써 엄마의 정신력도 강하게 하고 부정적인 마인드를 아이와 함께 저도 변화를 해야만 한다는 생각이 절실히 들더라구요. 책을 덮고 아이에게 이야기 했습니다. 엄마도 부족한 부분이 있다라고... 서로 이해하고 더 사랑하면서 이야기 하자고... 그랬더니 우리집 두 아이들은 " 응..." 아직 6살 9살 적다면 적고 많다면 많은 아이들이지만 요즘 큰아이가 공부하는 부분을 힘들어 해서 과감히 학습지량도 줄이고 방문샘 수업도 정지 했답니다.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엄마, 이야기 하고싶은 엄마가 되어주어야 겠네요. 정신력,,, 우리집 가훈이 최선의 노력이 최후의 승리다 랍니다. 항상 노력하는 아이, 그리고 끈기 있게 꿈을 향해 달려가는 아이가 될 수 있게 이끌고 상의하며 같이 부모로 아이로 자랐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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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들붕어 하킴 푸른숲 어린이 문학 24
박윤규 지음, 아이완 그림 / 푸른숲주니어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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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푸른숲 주니어에서 나온 이책을 아이와 첨 접하게 되엇답니다. 하킴... 근데 책의 제목보다는 그림이 한눈에 들어오네요. 엄마인 내가 어려서는 이책을 접해 보지 못했는데 이책이 출간된지는 10년이 넘었다고 하네요. 저자는 박윤구 그림은 아이완씨가 그렸답니다.



버들붕어 하킴은 숨은 하늘 호수의 우두머리에게 불리어 지는 이름이랍니다. 작은 물고기에 불과 하는 하킴이는 사람과 그리고 큰 물고기와의 싸움을  투쟁하는 전투사 처럼 강하게 밀고 나가지요. 저는 이 책을 보면서 글과 넘 잘 어울어 지는 그림의 삽화에서 한번 더 반했습니다.

사람도 마찬가지란 생각이 하킴의 눈빛에서 보였어요. 불의를 보면 참지 않는 하킴이 덩치가 크다고 겁먹는 다른 물고기들이 우의 모습이 아닐까요.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겐 강한 우리 인간들의 행동을 다시 한번 돌아봐야 하지 않을까요.

현진이는 한장한장 그림을 신중하게 보면서 책을 읽더라구요, 글밥이 제법잇었지만 아이는 지루해 하지 않고 책장을 넘겼답니다.



책의 뒷부분에 우리나라에서 사는 민물고기를 소개하는 코너가 있답니다. 실제 사진과 설명이 알차게 구성되어져 있었어요. 우리나라의 민물고기는 따로 찾아보지 않았는데 다양하네요. 쉬리, 잉어, 가물치는 알고 있었지만, 눈불개, 금강모치, 각시붕어등 다양하게 알 수 있었답니다.



현진이는 하킴이에게 글을 남겼답니다. 그리고 황금잉어 사부의 부탁을 지켜낸 하킴을 칭찬하고 있답니다. 현진이는 자연환경과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저랑 알아보고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아보게 되었어요.  그리고 민물물고기들을 알아보는 기회도 되었답니다. 바다에 사는 물고기나, 동물에 관한 책이 참 많지만 민물물고기에 관한 책은 별로 없었다는 생각이들더라구요. 그리고 사람중심의 사고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모습을 다시금 알게된책이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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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부부의 숨바꼭질 넝쿨동화 1
노경수 지음, 김유대 그림 / 뜨인돌어린이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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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부부의 숨바꼭질.... 최근 아이랑 마당을 나온 암탉을 본뒤에 읽은 책이라 오리부부의 아기를 갖기 원하는 마음을 조금은 이해를 하며 읽었답니다.  그럼 오리부부의 어떠한 이야기가 시작되는지 알아볼께요.

이 책은 엄마 아빠가 되기 위한 오리 부부의 좌충우돌 모험이야기에요!!  오리부부의 이름도 참 재미나요 !!!

울 현진이는  이름이 웃기다고 하하하 웃기도 했답니다. 
오순이는 하루에 한 개씩 숨어서 온 몸에 힘을 주며 커다란 알을 똥구멍으로 낳는데.... 알을 품기도 전에 주인 할아버지가 달려와 오리알을 다 차지 해버립니다.  대부분 길갓집 할머니 주려고 오순이가 힘겹게 낳은 알을 가져가 버린답니다. 주인 할아버지는 오리의 마음도 모른채 날마다 오리알만 나오기를 기다리죠.  오순이... 가장 소중한 자신의 아이를 빼앗기니 얼마나 속상할까요. 그런 오리부부의 마음을 그림으로도 잘 나타나 있고 재미난 글의 표현으로 알 수 있답니다 !  오리 부부와 할아버지의 숨바꼭질은 계속 되고 그 동안 숱하게 빼앗긴 알을 생각하며 오순이는 도랑으로 가서 알을 낳게 되고 드디어 다섯 알을  품고 되었네요~~~

알을 품은 오순이는 마치 사람과 흡사해요~~
10개월동안 생명을 잉태하고 있는 엄마의 모습과 오순이 어떻게 해서든 알을 품고 낳으려는 모습이요. 그리고 살이 올라 볼품없는 엄마의 모습이 오리도 그렇게 그려졌어요!  길고 뽀얗던 목에 벌건 맨살이 들어나면서 알을 굴리며 온 마음으로 보살피며 자신의 아이 생명을 귀히 여기네요. 최근에 본 영화 마당을 나온 암탉의 마음처럼요.  도랑에 공사가 들어 오고 많은 일이 있었지만 이 오리부부 오순이와 오철이 두 부부는 정말 멋진 엄마 아빠가 되었답니다 !!!!



현진이는 정말 숨가쁘게 책을 읽었답니다. 그리고 첫마디가 " 엄마, 이 할아버지는 왜 그렇게 오리알을 가져가는거야.. 장말 화가났어. 나쁜 할아버지인것 같아." "근데, 오리알을 먹어? " 그래서 오리알이 계란보다 조금더 크고 그 알속의 모양은 계란과 비슷하다고 이야기 해 주었답니다.

그리고 아이는 오순이의 사랑이 멋지다고 엄마도 그렇게 우리를 낳았냐고 질문을 하더라구요. 오랜만에 뱃 속 초음파 시잔도 보고 아이랑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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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이미지 트레이닝 - 중학교 영단어로 스피킹이 빨라지는
황승환 지음 / 로그인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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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이번에 영어 울렁증에서 벗어나고파 고른 책이랍니다. 이미지 트레이닐이란 단어를 보고 음,,,, 함 도전을 해봐야 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죠~ 요즘 들어 6살 아들이 자꾸만 "엄마 이건 영어로 뭐야? "하며 질문이 많아지고 잇기때문입니다.

그래서 아이들 영어 CD도 듣고 영어동화도 함께 보고 듣고 있는데, 나름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시작합니다~







이책에서는 중학교 영어 단어로 스피킹이 빨라지는 부분을 강조 하고 있다. 회화는 말하는것,,, 아는 단어는 상황에 맞추어 어떻게 이야기 하는 것이 란 생각이 든다. 이책을 어떤사람은 넘 쉬운것 아니야... 할 수도 있는 구성이다. 하지만 난 이런 단순한 구성으로 계속해서 반복하여 보여 주는 동영상 CD 프로그램이 네 눈에 확들어 왔다.

그리고 첫 단원이 내주변의 사람과 사물이였다... 요즘 짬나는 데로 자꾸만 이책을 보거나 CD로 듣고 소리도 듣는다. 요즘 여름 방학이여서 큰아이와 작은 아이 6살 9살이 집에 함께 있다. 이렇게 자꾸만 영어 책을 들여다 보고 따라 읽고 있는 나의 모습을 아이들이 보고 " 엄마,,, 영어시험과?...." 9살 큰아이가 물어 보앗다....

ㅎㅎㅎ  "아니 그냥 공부하는거야~ "
 
요즘 공부하면서 동영상으로 보는 데, 아이들과 신랑이 묻는다.. " 그거 졸라맨?" ㅎㅎㅎ 때 아닌 영어공부를 하고 잇는 아내며 엄마의 모습이 아이들에게는 생소했나보다. 영어 울렁증이 있어어 큰아이 9살 아이의 공부를 봐줄땐 항상 긴장을 하는 편인데, 이젠 조금 자신감있게 이야기 해보련다. 책의 단원단원마다 스피킹 테스트란 부분도 잇고 간단한 단어로 시작하는 내용이 참으로 편하게 익숙하게 만든다.

덩달아 아이도 함께 듣고 보게 되는 CD가 참으로 맘에들었다.

나처럼 영어 울렁증이 있어 고민하는 엄마들과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조금은 말도 빨라지고 간단한 문장을 이야기 할 수 있다. 우리집아이들이 덩달아 영어를 공부한다. 6살 아이도 9살 아이도 원어민의 발음을 같이 듣고 같이 읽소 소리내며 재미나게 놀이처럼 하는 교재가 되었다.

하루 6개의 단어를 시작하는 문장을 이젠 지루해 하지 않고 듣고 있다. 영어 울렁증은 조금 탈피해주는 책이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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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꼭 안아 주세요 마음똑똑 (책콩 그림책) 12
천미나 옮김, 프레야 블랙우드 그림, 닉 블랜드 글 / 책과콩나무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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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꼭 안아주세요~ 이 소리는 우리집 작은 아이가 항상 저에게 하는 소리랍니다~  " 엄마 나 사랑해? " 와 같이요. 누나를 항상 경쟁자로 생각하고 누나보다 더 이쁜짓 하고 애고를 부린답니다.  항상 누나에게 " 나 엄마랑 뽀뽀 했다~ 엄마가 안아주었다~" 하며 누나에게 자랑을 하는 편이랍니다.

자 그럼 이 동화를 알아볼까요~ 글은 닉블랜드, 그림은 프레야 블랙우드, 천미나씨가 옮겼고 책과 콩나무에서 출판되었답니다.
 
행복이 충만한  루시는 포옹을 엄마에게 받는다

하나밖에 남지 않은 포옹이라는 그 포옹을 루시는 엄마에게 받아서 꼭 다시 되돌려주겠다고 말한다.

그렇게 아빠를 찾아가서 안아드리고 쌍둥이 오빠 여동생  릴리와 그리고 강아지..

하지만 강아지 애니는  포옹을 해주자 도망을 가버린답니다.아무리 찾아도 너무나 빨라 결국 루시는 울기 일보직전이 되고 그때 애니는 루시에게 침 범벅의 포옹을 하여 주는것이지요.그리고 엄마의 뽀뽀를 받고 잠든답니다.



6살 찬영이는 이 책을 읽고 아빠, 엄마, 누나를 꼭 안아주고 이야기 했답니다. " 사랑해요~" 항상 애정펴현이 많은 아이라 넘 재미나게 보았답니다. 그리고 난다음 아이가 좋아하는 카드리버 카드도 안아주고, 닌텐도도 안아주었답니다. 항상 애정도편히 심한 아이라 제가 귀찮아 할 정도 인데,, 한동안 이렇게 잠자기전이랑 놀때에도 이렇게 애정표현을 할 것 같네요.

요즘 한글을 깨우처 읽기 시작한 아이라 글도 제법 읽고 수다도 많답니다. " 엄마,,,, 거봐,, 나 싫다고 하지말고 이렇게 안아주는거야...^^"

그러네요~ 한동안 울 아들의 애정표현은 쭉 이어져 갈 것 같아요.

그리고 엄마인저도 생각을 바꿔 보기로 했습니다. 표현하지 않는건, 사랑이 아니다... 그말처럼 아이에게도 남편에게도 꼭 안아주면서 더 뜨겁게 사랑하면서 지내볼려구요~ 스킨쉽이 많을 수록 아이들도 안정감을 찾고 행복해 진다고 하잖아요. 오늘 더 많이 안아주는 하루가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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