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되는 저절로 고사성어 공부가 되는 시리즈
글공작소 지음 / 아름다운사람들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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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아이에게 공부가되는 시리즈사주었더랬습니다. 유럽이야기 편이였죠~ 아이가 어려워 할 줄 알았는데, 그렇지는 않더라구요. 지난번에 7급 한자검정시험을 당당하게 상 까지 받으며 합격을 하여 아이가 충만해 있기에 6급시험도 접수 해 놓았습니다.

재미나게 볼 수 있는 고사성어 책이 나왔더라구요. 글밥이 많고 페이지가 많아 처음에는 겁을 먹기는 했지만 아이가 열심히 보네요~ 공부가 되는 저절로 고사성어 아름다운 사람들에서 출판되었습니다. 





이책에는 81개정도의 고사성어가 담겨져 있답니다. 차례 부분에도 간단히 풀어서 설명을 해 두었고각 고사성어별로 이야기가 담겨져 있답니다. 아이가 이야기로 배우는 재미있는 고사성어~ 책 내용을 살펴보면 우리말도 늘수 있더라구요. 고사성어 마다 이야기가 있어 아이가 한장한장 재미있게 읽고 또 읽었답니다. 동생인 6살은 글자가 작고 내용이 많아 읽는것을 꺼려 했지만 큰 글자인 고사성어를 읽어 보더라구요.

엄마인 저도 함께 아이랑 보았답니다. 교각살우~ 소의 뿔을 바로 잡으려다가 소를 죽이다~ 이와 유사한 말은 알앗지요^^ 빈대 잡으려다가 초가삼간 태운다....





초등학교 2학년 현진이가 공부가되는 저절로 고사성어 책을 보고 독서록을 기록했답니다. 지금 6급 한자공부를 열심히 하는데 도움이되겠지... ㅎㅎㅎ 엄마가 권했다는 점이 넘 강조된 부분이 있네요^^ ㅎㅎㅎ 구우일모.... 배운 고사성어도 사용했네요~ 고사성어는 내용이 많고 어렵다고도 기록했습니다. 최대한 열심히 읽고 외워야 겠다고 하네요. 이야기가 있어 정말 재미있게 읽었다고도 합니다.

옛날 사람들은 이처럼 고사성어로 이야기를 했는지를 궁금해 하네요. 요즘 뿌리깊은 나무에서 세종대왕이 한글을 만드는 드라마가 하죠~ 시간이 늦어 아이들은 볼 수 없지만 세종대왕의 이야기를 알 수 있게 해야 겠네요~ 그러고보면 엣분들은 언어 사용이 참으로 힘들었겠어요~ 뭐.. 양반만 그러했겠지만요~

아이들에게 학습이 되는 좋은 책이 나왔네요~ 공부가 되는 지리즈 담에는 어떠한 책이 나올찌 궁금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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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서 배우는 지구백과 - 무엇일까요? 놀면서 배우는 백과
손승휘 지음, 김현민 그림, 이인순 감수 / 키움 / 2011년 9월
평점 :
절판



백과사전 하면 아이나 어른이나 지루해 하기 쉽죠~ 하지만 이번에 재미난 책을 접하게 되었답니다.

 놀면서 배운다... 어떠한 의미일까요?

신개념의 에듀테인먼트 동물,스포츠,나라,인물,교과서 속 인물 인체,식물,곤충,지구등의 내용이

 알차게 들어 있답니다. 어린이문화진흥원에서 좋은어린이책을 받기도 했답니다.

 글 손승휘, 그림 김현민, 키움 출판사에서 출판되었어요.



다양한 정보들이 가득해서 그런지 책의 첫페이지는 이렇게 아이들이 잘 볼 수 있도록 페이지구성을 자세히

 설명해 두었답니다. 아이가 처음으로 백과 사전이나 사전을 접할때 딱딱하고 글만 많고

 종이는 얇아 페이지는 엄청 많은걸 보고 싫어하던데,,

이책을 두고두고 옆에 두고 수시로 살펴보더라구요~



지구백과 내용은 우주는 빅뱅으로 탄생이 되어요.

아주 작은 공간에 모여있던 에너지와 물질이 갑자기 거대한 폭발을

일으키면서 팽창하더니, 지금의 우주가 만들어졌어요.

태양은 스스로 빛을 내는 항성 중의 하나인데 태양 주변을 여덟 개의 행성이돌고 있는데, 그 중의 하나가 지구에요.

지구 주변은 달이라는 위성이 돌고 있지요. 자전과 공존의 의미도 알아보고태양, 태양을 돌고 있는 행성, 그리고 위성 모두를 태양계라고 한답니다. 
지구는 처음에 작은 덩어리들과 충돌을 하면서 불덩어리 상태였어요. 
 시간이 흘러 지구 주변의 작은 덩어리들이 줄어들고 뜨거웠던 지구도 식기 시작했어요.
지구의 온도가 내려가자 대기에 있던 수증기가 비가 되어 내렸답니다. 

그때 비의 온도는 300도가 넘을 정도로 뜨거웠다네요.

지구 표면이 식어가면서 비의 온도도 내려가고 대기와 지구 표면도 점점 내려갔어요.

그이후 지구의 표면은 완전히 굳어서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가 태어났답니다.  

 




 

바다는 태평양.대서양.인도양.남극해,북극해로 나뉘어져있답니다.

어렵지 않게 정말 간단하면서도 내용은 알찬것 같아요.

무엇일까요? 란도 정말 재미있고 내용이 좋았 답니다.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 거리가 제공된답니다. 뭐 게임으론 열고개 같은것도 할 수 있겠더라구요.

다섭너쨰 힌트까지. 나오면 정답을 맞추는것~  누구나 아니나 어른이나 지루하지 않게 중간중간 퀴즈도

맞춰보면서 재밌게 볼수있는 백과랍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수수께로 지구에 대해서 배워볼 수 있어요.

아이들은 재미있는 퀴즈를 푸는 마음으로 책을 읽는데 그 안에서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지요.

다섯개의 힌트가 제시되는데, 이것을 보고도 답이 생각나지 않으면

그림힌트 ,앞글자 힌트, 자음힌트, 결정적 힌트 등을 통해서

충분히 답을 생각해볼 수 있어요. 기존의 사전과는 정말 차이가 많이 나죠^^ 저학년아이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책이란 생각이 든답니다.

초등 2학년 현진이는 이책을 재미나게 보았답니다. 그리고 독서록에는 달이 왜 모양이 바뀌는지를 정확히 알 수 있었고,쓰나미는 무엇인지, 무지개의 색깔이 아니라는것과 무서운 지진과 해일등을 재미난 수수께끼를 통해 어렵지 않게 알 수 있었다고 기록해 두었네요.
그리고 다음에는 어떠한 백과사전이 나와 쉽고 재미나게 배울 수 있는지 궁금해 했답니다.
아이도 보고 저도 틈틈히 보면서 다시금 지식을 쌓아 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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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변신! 아이돌 프린세스 리틀프릿 1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서울문화사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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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집에서 저랑 다양한 문제집등을 열심히 출고 한자검정시험도 탁 붙은 공주를 위해 준비해 준 책이랍니다. ㄹ기틀프릿인데요~ 투니버스에서 만화를 방영했다죠~ 우리집은 투니버스가 안나와서리... 아이가 방송으로 하는걸 보고싶어 한답니다. 가끔 할머니댁에 가면 볼 수 있는데, 방영시간을 몰라서... ㅎㅎㅎ

공부하다 짬짬히 보면서 재미있어 하는 아이를 본답니다. 현재 1-4권까지 나와 있는데, 아이는 다음권을 기다리네요~





마법변신 아이돌 프린세스 리틀프릿의 이야기는 해피니스톤이 줄어들면서 없어질 위기에 처한 동화의 나라, 마법펫인 세이, 람이, 용이는 해피니스톤을 찾아줄 프린세스를 찾아 인간세계로 옵니다.
사과와 유리 루나를 만나면서 진정한 공주다움은 무엇이고, 프린세스들이 해야할 임무 해피니스톤을 많이 만들어내는 일입니다. 여러가지 에피소드와 사건을 지혜롭게 해결하는 리틀프릿. 사람들을 기쁘게 하여 해피니스톤을 많이 만들어 동화나라를 구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림도 여자 아이들이 보면 넘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그림이랍니다.



현진이는 초등2학년이랍니다. 공부하는데 요즘 조금은 힘들어 하는 부분이 있어 쉴때 재미있게 보라고 권해준 책이랍니다. 투니버스가 우리집에서는 나오지 않아 TV로 방영되는것을 보고싶어 하네요. 책의 뒤에 보물찾기란 부분도 아이가 참 재미있게 풀었답니다. 현진이는 아이중 가장 귀여운 아이가 사과라고 하네요~ 등장하는 주인공들의 이름도 재미있고 발표도 잘하는 부분이 멋지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음권을 현진이는 기다리고 있답니다. 한동안 아이가 열심히 하면 다음권도 읽게 해주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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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영 2011-11-12 09: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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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주르, 학교에 가요! 프랑스에 간 진주 시리즈
임영희 지음, 이정주 옮김, 아멜리 그로 그림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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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통해 프랑스 나라의 인사법과 그들의 이야기를 조금은 볼 수 있었던 책이랍니다. 세계의 문턱이 점점 낮아져 이제는 지구촌이라고 하잖아요. 다양한 지식이 담긴 책을 통해 아이가 더 많은 성장을 하면 좋겠어요. 이책은 임영희 글 아벨리리로 그림 이정주 옮김이랍니다. 출판사는 주니어랜덤에서 출판되었어요.





주인공 진주는 아빠의 직장때문에 프랑스에 온지 몇일이 되었는데, 다음날 프랑스학교엘 첨으로 가야하기 때문에 밤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었죠.

진주가 땡땡이무늬 이불과 베게를 베고 누워 꼼빡 꼼빡 두눈 또랑또랑하게 뜨고는 잠못이루고 있는 그림이 참 이쁘더라구요.

등교첫날 한국에서 하던 인사버릇 그대로 90도인사를 하자 프랑스급우들이 킥킥 웃었어요. 한국을 모르는 프랑스 아이들은 '한국'이 무엇인지 물었겠죠.한국이 얼마나 멀리 있는지 그리고 한국의 인사법등을 아이들에게 알려주었답니다. 노랑머리 빨강머리 정말 아이들 표정도 다양하게 그림보는 즐거움이 가득한 책이랍니다. 

진주는 프랑스 친구들과 멋진 학교생활을 잘 할수 있을까요? 이젠 프랑스 친구들처럼 뽀뽀가 자연스러워진 진주는 집에오면 고양이 인형에게도 뽀뽀를 해대죠. 봉주르 마망, 엄마에게도 뽀뽀를 하고 진주는 이제 뽀뽀인사가 어색하지 않았고 어서 내일이 되어 친구들에게 선생님께 뽀뽀를 하고 싶어졌죠. 아이들은 적응력이 빠르다고 하지마 처음 프랑스로 와서 첫 등교하는 날 많은 고민을 했던것과는 달리 진주는 친구들과 금방 어울려 하나가되었지요.



초등학교 2학년이 읽기에는 글밥이 적어서 그런지 현진이는 금방 책을 읽었답니다. 하지만 이렇게 전학을 간 주인공 진주의 마음을 이해 하고 공감할 수 있는 경험이 잇었기에.. 진주를 잘 이해 했답니다. 7살에 어린이집이 바뀌면서 속상하고 힘든 마음 고생을 해봤기에.. 더욱이 말도 문화도 풍습도 다른 외국에 간 진주를 너무나 잘 공감했지요. 그리고 독서록에 프랑스 나라의 인사말이 뽀뽀인줄을 이제야 알았다고 적어두었답니다.진주가 우리나라의 인사를 알려주어서 좋았다고 하지요. 한국에 다시 돌아오는지도 진주에게 궁금해 했답니다.
아직 외국에 나가본적이 없는 현진이는 다양한 나라의 문화나 이야기를 책속에서 배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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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닭 츄라
산 로페즈 도밍게즈 글.그림, 유 아가다 옮김 / 나미북스(여성신문사)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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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제목에서 무엇을 생각하셨나요? 바보닭이라~ 아주 특별한 모험이야기 랍니다. 저는 이책을 읽고 밥호닭이란 말보다는 생각재이 츄라 라는 생각이들었답니다. 산 로페즈 도밍게즈 글,그림 유아가다 옮김 출판사는 나미북스에서 나왔답니다.

사진에서 처럼 츄라가 엄청 크죠~





바보 닭 츄라의 내용은 농장에 살고 있는 츄라가 매일 똑같은 모이에 실증이 나서 새끼뱀을 지렁이로 착각해서 먹게 되죠. 화가난 새끼 뱀은 엄청크고 무서운 엄마 뱀에게 이르겠다고 사라진답니다. 겁을 먹은 츄라는 큰 상자 속에 숨으려고 하다가 작고 호기심 많은 생쥐 라또라똔의 도움으로 토끼, 새, 오리로 변신시켜 엄마뱀에게 들키지 않으려고 하나 계속 실패하게 된답니다.

마지막으로 라또라똔이 양말을 가져와서 츄라를 뱀으로 변장시켰답니다. 그때, 엄마뱀이 다가오고. 양말 밖으로 튀어나온 날개를 집어넣으려는 츄라의 모습을 본 엄마뱀은 용으로 착각하고 멀리 도망갔다는 내용이랍니다.



현진이는 초등2학년이랍니다. 동생에게 재미있는 책이라며 책을 보고 일어도 주었어요. 그리고 츄라에게 글을 남겼답니다. 츄라가 큰건지 뱀이 작은건지 궁금해 하더라구요. 츄라가 다급해서 변신하는 모습이 너무나 재미났다고 이야기 하고 잇네요. 엄마뱀이 양말을 뒤집어 쓴츄라를 보고 용이라고 놀란 부분도 넘 재미있었다고 이야기 합니다. 엉뚱하지만 넘 코믹한 부분을 최고로 꼽고 있어요. 다음에 더 재미있는 츄라의 내용으로 다시 만났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두었답니다.

엉뚱하지만 바보라는 생각은 들지 않아요. 덩치가 커서 상대적으로 모근것이 다 작아보일테니깐요~ 그리고 츄라를 도와준 친구의 상상력도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그리고 저는 아이 독서록에 제목을 다시 만들어 보자고 이야기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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