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을 상상해 봐 오프라 윈프리 닮고 싶은 사람들 9
신영란 지음, 김윤정 그림 / 문이당어린이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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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 윈프리.... 미국에서 성공한 여성이죠. 현진이는 이 사람을 알고 있답니다. 흑인이지만 대단히 미국에서 유명해 지고 그리고 전 세계에 이름이 날린 여자라는거요. 1학년때 학습만화로 만나나 분이랍니다. 학습만화로 간단히 함축되어진 위인을 읽은 터라 굵직한 뼈대의 내용을 알고 있엇지만 이렇게 서술되어진 책은 어덯게 아이가 받아들일지,, 그리고 저자 마다 조금씩은 내용이 달라지기도 하여 권해주었압니다.

그녀는 어린시절 가난한것도 모자라 주 양육자가 할머니 ,엄마 , 아버지와 새어머니로 바뀌면서 정말 많이 불안하고 힘든 어린 시절을 보냈답니다. 암울 하기만 했던 그녀의 인생에 사촌 오빠로 부터 성폭력까지 당했던 그녀의 어린시절 이야기를 이 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어요.

불행한 어린시절과 여성으로써는 정말 죽을때까지 상처로 남을 일인데 거기에 폭행 사건 흑인, 여성 이라는 차별....그녀의 커인생의 벽과 아픔을 이겨 내고 살기 정말 힘들었겠다란 생각이 들었지요. 첫 흑인 여성앵커가 되고 자신의 이름을 딴 최고의 토크쇼 프로그램 진행자가 되기까지 자신의 마음을 스스로 얼마나 다스리며 노력했을까 라는 생각에 마음을 시려 오더라구요. 그 역경을 잘 이겨낼 수 있다니 정말 대단한 사람이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보신탕등의 혐오 발언을 할때는 정말 밉기도 했습니다.물론 미국의 최고의 진행자 자리 에서 멈추지 않고 나라의 여자들을 위한 불합리한 법까지 바꿀 수 있도록 만든 그녀의용 기와 대담성에 오프라 윈프리 쇼는 그만한 가치가 있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문이당 어린이의 오프라 윈프리 책에는 각 이야기 마다 오프라 윈프리의 성공습간이 나열 되어져 있답니다. 그중 14번째 남에게 감동을 주는 사람되기란 부분이 엄마인 제게도 꼭 도전해 볼 의욕을 만들어졌답니다.


 

현진이는 이제 초등3학년이 답니다. 현진이는 오프라 윈프리 살아 있다는 ㅅ에 더 한번 놀랐답니다. 위인전의 사람들 다수가 돌아가신분들이잖아요~ 오프라 윈프리 아줌마에게 글을 남겼답니다. 실패 할 수도 있는데 계속 꿈을 향해 도전는것이 대단하다구요. 그리고 현재의 나이도 궁금했답니다. 현진인한 80세정도 되지 않았을까 하고 질문도했구요. 앵커라는 멋진꿈도 잘 이루고 건강하게 오래 사시라고 했답니다.

아이에게 역경을 이겨내고 자신의 꿈을 이루기 이해 노력하는 그녀의 모습에 저도 아이랑 같이 응해볼라구요. 현진이의 꿈은 학교 선생님 이랍니다. 현진이의 꿈도 키워내 주는 엄마가 되어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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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고마워 - 옆에 있어 행복한 부부이야기
고혜정 지음 / 공감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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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 정말 사랑하는 부부의 이야기 일가 하는 의문이 생겼답니다. 앞 ㅊ된 사진으로 보이더라구요. 저희 부모님들도 지금껏 회로 하고 게신답니다. 그러면서 결혼 11 년차에 들어가는 저희 부부도 뒤돌아 보았어요.
책을 읽으면서 피식 피식 웃는 저도 볼 수 있었고, 그리고 우리부부는 서로에게 어떠한 사이인가 생각도 해보았답니다.
서로가 장남 장녀 이다보니 저희부부도 성격이 한 성격 하는 사람들이랍니다. 그래서 서로 조심하는편이랍니다. 결혼초에도 연애때에도 둘다 강단이 있는 편이라서 정말 끝이 날것 같아 절대로 하지 않은 말이랍니다. 나름 남편에게 애교를 부리는 편이긴 한데~~ ㅎㅎㅎ 애교인지는 정말 모르겠네요~ 책을 보면서 정말 부인은 여우가 되어야 한다는것... 주인공은 정말 남편을 여자하기 나름이라니깐요~...의 말이 그대로인듯 했어요. 책의 이야기는 알콩달콩했답니다.
저또한 11년째 알콩달콩 살아가고 있습니다. 결혼초에 계획했던 10주년 기념일 여행도 큰맘먹고 남편이 돈 모아두어 보라카이로 두 아이들 데리고 해외로 나갔다 왔으니깐요. 우리집 가훈은 최선의 노력이 최후의 승리다 라는 가훈처럼 하루 하루 남편과 저에게 그리고 아이들에게 최선을 다해보려고 한답니다. 저도 직장을 오래 근무했고 현재는 아이들 양육대문에 쉬고 있었지만 3월 부터 다시 일을 하기로 했답니다. 큰아이가 배우고 싶은것이 많아지다보니 학원비가 버겁더라구요. 남편은 조금만 더 줄여서 그냥 있으라고 하지만 그렇게 되지 않네요~
일반사람들의 일상적인 이야기들이 가득한 내용으로 저도 쟤미나게 보앗습니다. 그리고 서로에게 요구하기 보다는 좀더 서로의 입장을 배려하고 위해 준다면 싸울 일이 없을꺼란 생각이 들어요.
지금처럼 나와 남편이 아끼고 사랑해 준다면 더 나이 먹어서 20주년이 될것 이고, 40주년이 되고 60주년이 되겠지요.
저도 읽었으니 이번에는 남편에게 권해줄꺼랍니다. 서로가 같이 읽으면서 같이 노력해야지만 같은 곳을 바라볼 수 있는 부부가 될것이란 생각을 해봅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의지해 줄 수 있는 그런 부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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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공부두뇌 - EBS와 공동기획
김영훈 지음 / 베가북스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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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정말 많은 양육서가 나오고 있답니다. 아이를 공부를 즐기면서 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에 대해 저는 길을 찾아보려했답니다. 이책은 아이들 뇌구조를 이해하고 알려주는 책이랍니다. 아이가 책상에서 오래 앉아 있다고 공부를 많이 하는것은 아니론을 알게 햊책이랍니다.

뇌신경과학족 선생님과 교육심리학을 신분들이 공저해서 출판했으니까요.

아이의 뇌를 학습의 머리로 조금씩 가꾸어 주면 스스로 즐기는 학습의 뇌로 바꾸어 줄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책의 내용은 제1파트: 공부두뇌 만들기, 제2파트:초등학교 1학년, 제3파트 초등학교 2~3학년,제 4파트 초등학교 4~5학년, 으로 구성되어져 있답니다. 초등학교 학생을 둔 학부모들이 연령별로 잘 고려 해서 읽을것 같다라는 생각을 했고 저도한 아이의 학년에 더 집중해서 읽어 보았답니다. 아이가 이번에 3학년이 되기에~ 파트 3부분에 더 관심이 생기더라구요. 이 책의 앞부분에 집중력이 좋은 아이 세가지히란 단ㅆ답니다. 그부분도 우리집 작은 아이를 이해 하기 위해 제가 관심있게 읽었던 부분이랍니다. 집중력의 정신 에너지를 관리하는 부분에서 적당히 끈기를 가지고, 제때 고 제때 일어나란 부분이 있답니다. 게임은 아이들의 집중력을 떨어트린답니다. 하지만 테트리스 같은 게임은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저자는 이렇게 보는이로 하여금 분위길하게 색을 바꾸고 포인트를 주어 편하게 구분해 놓았답니다. 아이의 뇌구조를 알고 적절히 상황에 맞는 포인트 자극도 필요하지만 그전에 엄마의 뇌구조를 알아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어마의 뇌구조와 아이의 뇌조의 궁합도 알아보는 기회가 되기도 했답니다. 서로의 궁합이 어지면 더 효과가 좋겠지요.

그리고 저자는 밥보다 위생보다 더 중용한것은 정서발달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저또한 정서,,, 아이들의 감정 조절등을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이들과 집에서 달팽이를 정성스레 4년동안 기르고 있답니다. 여름이 되면 알을 키워 주변 아이들에게도 나누어 주고 정서적으로 안정되게 다울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고 있기도 한답니다. 무언가를 사랑하고 관심으로 키우는것이 정말 중요하며 생명의도 아이들이 잘 알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의 수면도 중요하더라구요. 쩌는 키때문에 항상 아이들을우는데요~ 하루 9시간 이상을 자는것이 다는 아니라고 이야기 하고 있답니다. 수면의 질이 중요하지요^^


그리고 책에서는 모든 공부의 국어 배경지식이 중요하다 라고 하고 있습니다. 모든 학습의 기본이 국어가 되어야 하더라구요. 국어가 바탕이되어야 중요한것을 쉽게 이해하고 요약하는 능력도 생기잖아요. 저자는 책을 빨리지 읽지마라, 자기 맘대로 읽지마라, 대충 넘어가지 마라...

그리고 더 자세히 알아본 파트는 나이에 따른 성취동기... 아이가 성추가 있어야 하더라구요. 엄마가 파악해주는 것이 아닌 아이스스로 선택하는 부분이요~

책을 덮으면서 그동안 나는 어떠한 엄마였는가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나의 생각으로 아이를 만들어 가는 엄마는 아니였는가? 하고 제게 질문을 던져 보았습니다. 강압적이고 윽박지르는 엄마였는지... 그리고 아이를 입장을 생각해 주고 배려 하는 엄마였는지요. 다양한 양육서를 읽으면서 그때그때 책의 내용을 실행하려고 아이를 더 몰아치고 있는건 아니가 하구요. 한번의 읽는 내용으로 바로 변하지는 않을것 같아요. 제가 손이 자주 가는 곳에 두고 종종 꺼내어 보면서 이럴땐 이렇게 저럴땐 저렇게 꺼내어 보면서 참고를 하게 될 책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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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과학자다 - 즐깨감 과학서술형 공부법 와이즈만 영재학습법
배정인.황근기 지음, 김석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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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만 영재학습의 즐깨감 과학서술형 공부법 나는 과학자다 랍니다. 아이가 3학년이 되어 학교에서 교과서를 받아와 보니 책이 많아 졌더라구요. 그리고 생소한 과학책이 있어 아이랑 살펴보았답니다. 과학에는 별로 관심이 없는터라, 이책도 함께주었어요.

아이가 어떻게 읽을지 궁금해 지더라구요.


 

이 책의 내용은 과학서술형이 궁금해 ! . 과학서술형을 완전 정복법 . 과학서술형 실전 문제 해결법 이렇게 3차례로 나누어져 있어요. 그림도 같이 있어 따분하지않고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설명되어져 있답니다. 그리고 중간에 심심풀이 퀴즈도 나오는대요 .아래 정답을 뒤집어서 적어놓았더라구요. 중요한 부분이나 도움되는 글에는 빨간색으로 밑줄이 그어있어 그부분은 더 집중해서 아이랑 내용을 알아보았답니다.

과학을 아이가 어렵게만 받아 들일까봐 나름 걱정이긴 했지만 나는 과학자다 읽고 많이 알게 된것같아요. 과학은 반짝하는 아이디어 창의력에서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무엇이든 볼때 전체와 부분을 나누어사ㅓ 관찰하는것이 효과적임을 다시 한번 아이예꼐 상기 시켜 주었답니다. 이책을 보며 보통 심심풀이 퀴즈와 팁,서술형문제로 나온 실험문제를 더욱더 유심히보았는대요. 실험문제에서는 냉정하게 실험결과만 논리적으로 해석해야 한다고해요. 퀴즈가 부분부분 있었지만 퀴즈에 관심을 아이가 많이 가졌답니다.


 

저자는 이책의 뒷부분에 과학을 잘하려면 국어 공부를 해라 라고 전하고 있답니다. 의사소통 문제햐결법이라고요. 가만히 보면 모든 공부의 길에는 국어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아이랑 나름 열심히 책읽는 독서를 열심히 하고 있기는 합니다. 현진이는 이 책을 읽고 조금은 더 어렵다고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지레 겁부터 먹은건 아닌지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잘 이해해 갈거란 믿음으로 지켜볼라구요. ㅎㅎㅎ 독서록에 엄마 무지무지 어려울것 같다는 아이의 멘트가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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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물떼새는 용감해 (책 + DVD 1장) 우리 새 생태 동화 2
권오준 글.사진, 백남호 그림 / 보리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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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새 생태 동화 2번째 랍니다. 1편인 뚬벙마을 돼지귀 아이들이란 책을 우리집 두 아이와 정신업이 읽어더랬습니다. 직접 DVD에 담겨진 영상 도한 책의 이야기와 너무나 같아서 글을 잘 못익는 아이들엑 참 많은 도움이 되는 자료 였답니다. 이번 역시 이책의 물떼새의 이야기는 아이들로 하여금 책장을 금방 금방 넘기게 하는 이야기 였어요~


 

어느 산속의 꼬마물떼새부부의 육아일기라고 말할 수 있답니다. 물떼새는 우리나라에 봄에 와서 가을에 남쪽으로 돌아가는 여름철새더라구요. 참새보다 조금 더 크고 등은 갈색이고 배는 하얗지요. 목에는 검은 띠를 두르고, 눈 둘레가 노랗고 또렷하답니다.

꼬마물떼새 부부는 개울가 돌 틈에 알을 낳고 그 알을 지키기위해 이리저리 노력한답니다. 비가와 둥지에 물이 찰까봐 노심초사... 사람들이 다가올 때는 아빠새가 다친 척하며 다른 쪽으로 유인하고, 물떼새 부부가 알을 품은 지 24일째 되던 날, 네 마리의 새끼가 알을 깨고 밖으로 나왔어요.

아빠새는 천적이 나타나 아기새들을 노릴까봐 더 열심히 망을 보았어요. 꼬마물떼새 부부는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덩치 큰 멧비둘기를 쫏아 내기도 하고, 뱀을 피해 꼬마물떼새 가족 전체가 거센 개울을 헤엄쳐건너기도 하지요.

꼬마물떼새 부부는 네 마리의 아기중 세 마리의 아기를 사고로 잃어버리고 슬퍼하지요. 남은 한 마리의 아기새는 잘 자라서 배짱도두둑하고 걸음도 재빨랐답니다. 물떼새 부부는 아기새가 무척 자랑스러웠어요. 가치의 습격에도 현명하게 이겨내고요. 뜨거웠던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짙어졌을 때 꼬마물떼새 가족들은 남쪽으로 떠났답니다.

책의 뒷 부분에는 이렇게 이 책에 온 새 알아보기 가 있답니다. 엄마인 저도 처음 본 검은 댕기해오라기, 붉은 머리오목눈이, 새호리기등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새들을 정말 잘 알 수 있었네요. 우리집 두 아이들고 넘 새들을 재미나게 보고 읽었답니다.

이번에 초등 3학년 현진이가 너무너무 재미나게 읽었다며 독서록을 작성했어요. 마야와 마노는 살아 남은 물떼새랍니다. 나머지 죽은 아끼 물떼새는 너무 불쌍하다고 기록도 하고 엄마 아빠의 물떼새들이 정말 힘들게 아기새들을 보호하고 키우는 마음에 넘 안스럽다고 죽은 꼬비를 제일 마음에 담아두었네요. 그리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으라고 독서록을 마무리 했습니다.

현진이는 이렇게 죽고 살고 하는 모습이 처음에는 굉장히 낯설어 하더라구요. 살아남는 생존본능... 자연의 법칙을 두번째의 생태 동화를 통해 더 자세히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구요. 이제 7살이 되는 작은 아이는 Dvd자료를 더 열심히 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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