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독서모임 후 정리한글 복사

어제 콘트라베이스 (콘트라바스) 온라인 모임에 못오신 분들을 위해 짧게 나누었던 얘기를 정리합니다.
누가 어떤 얘기를 했는지 보다는 다같이한 나눔입니다.

위에 혜진이 글처럼 쥐스킨트는 콘트라바스 외에 좀머씨이야기, 향수, 비둘기 등 베스트셀러 작가이나.. 작가자체는 수상거부를 할 정도로 은둔형에 극예민했다는 걸 온라인 토론중에 찾아들 보았어요.
지루했다와 참신하고 재미있었다가 나뉘어졌는데 다들 세부적인 얘기를 들어보니 다 끄덕일만했어요.
음악, 악기, 직장생활, 짝사랑, 성격장애, 소득에 대한 주인공의 마음이 공감간다는 등의 이야기들을 나누었어요.
전체적으로는 주인공이 오케스트라에서 소외되는 악기인 콘트라베이스에 본인을 동일시 하고있구나 했어요.

참여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짧게 정리하였으며,
다음번도 여의치 않아 참석못하시거나, 참석한 분들의 정리를 위해 올려보도로 하겠습니다. 혹시 혜진이처럼 덧붙여주실 분들께는 미리 감사드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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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는 소곤소곤 작게 말하기 시작했어요.
매일매일 스크래치도 열심히 했답니다.
변한 모습에 할머니가 놀라시면 안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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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장 크기 본능, 6장 일반화 본능

소감 :
6장 일반화 본능은 딱히 마음에 남거나, 혹은 비판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아 5장을 중심으로 한 간단한 소감을 적어본다.
당장 눈앞에 있는 문제에 최선을 다할것인지, 아니면 전체적인 문제를 줄이는게 더 큰 효용이고 수치로 증거된다면 전체를 봐야하는지에 어떻게 대답할 수 있을까. 나는 항상 전자를 택했다. (179-181p 참조)
모잠비크 병원 문제를 보니 후자가 맞다는걸 알겠다. 그러나 세상 일이 그렇게 수치로 다 증명할 수 있을까? 결국 나는 또 다시 전자의 선택을 할듯.

인상깊은 구절:

눈앞에서 죽어가는 아이들을 외면한 채 보이지 않는 곳에서죽어가는 익명의 아이들 수백 명에게 주목한다면 언뜻 비인간적으로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이 극빈층 국가에서의 냉정한계산법이다. 181p

1, 2단계 나라에서 아이들의 목숨을 살리는 것은 의사나 병실침대가 아니다. 병실 침대와 의사는 수를 세기 쉽고 정치인은 병원 개원식을 무척 좋아하지만, 아이들의 생존율을 높이는 거의유일한 방법은 병원 밖에서 해당 지역 간호사, 산파, 교육받은 부모 등이 예방 조치를 취하는 것이다. 특히 엄마의 역할이 중요하다. 데이터를 보면 세계적으로 아동 생존율 증가의 절반은 엄마들의 탈문맹에서 나왔다. 지금은 아동 생존율이 더 높아졌다. 처음부터 아예 병에 걸리지 않기 때문이다.  184p

발제:
눈 앞에 있는 문제에 최선을 다해야하는가? 아니면 효용이 있다는 증거가 있다면, 전체적인 문제를 줄여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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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네프 파사주의 모든 사람들은 두 내외의 애정과 조용한 행복과 영원한 밀월을 축복했다. 카미유의 시체가 그들 사이에 누워 있다는 것을 이는 사림은 아무도 없었다. 그들만이 평화로운 얼굴의 피부 아래에서 신경의 위축을 느끼고 있었다. 그것은 밤이면 무서운 표정으로 나타나, 평화로운 얼굴을 더럽고 고통스러운 낯짝으로 변화시켰다.
- P252

시간이 지나면서 테레즈는 자기 희극을 실제로 믿게 되었다.  - P304

미래에 더이상 희망이 없게 되자, 현재는 넌더리나고 괴로운 것이 되었다. 로랑은 더이상 반항하지 않고 멍하게 이미 그의 존재를 점령해버린 허무에 몸을 내맡겼다. 권태가 그를 죽이고 있었다. 
- P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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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사람이 살인을 끝내고그들의 사랑에 마음 편히 취하려는 순간, 희생자는 다시 살아나서 그들의 잠자리를 얼어붙게 만들었다. 테레즈는 과부가 아니었다. 테레즈가 죽은 자를 남편으로 갖고 있는 한, 로랑은 그녀의 두번째 남편일 뿐이었다.
- P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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