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독서모임 후 정리한글 복사
어제 콘트라베이스 (콘트라바스) 온라인 모임에 못오신 분들을 위해 짧게 나누었던 얘기를 정리합니다.
누가 어떤 얘기를 했는지 보다는 다같이한 나눔입니다.
위에 혜진이 글처럼 쥐스킨트는 콘트라바스 외에 좀머씨이야기, 향수, 비둘기 등 베스트셀러 작가이나.. 작가자체는 수상거부를 할 정도로 은둔형에 극예민했다는 걸 온라인 토론중에 찾아들 보았어요.
지루했다와 참신하고 재미있었다가 나뉘어졌는데 다들 세부적인 얘기를 들어보니 다 끄덕일만했어요.
음악, 악기, 직장생활, 짝사랑, 성격장애, 소득에 대한 주인공의 마음이 공감간다는 등의 이야기들을 나누었어요.
전체적으로는 주인공이 오케스트라에서 소외되는 악기인 콘트라베이스에 본인을 동일시 하고있구나 했어요.
참여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짧게 정리하였으며,
다음번도 여의치 않아 참석못하시거나, 참석한 분들의 정리를 위해 올려보도로 하겠습니다. 혹시 혜진이처럼 덧붙여주실 분들께는 미리 감사드려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