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저서중 나에게 와 닿는 부분이 많은 것 같다. 극한의 오너십은 내용 전체를 관통하는 키워드라고 보는데, 나도 리더라는 직책을 4년이상 맡고 있지만 저성과자에 대한 주도적인 대책을 적극적으로 이행하지 않은 것 같았고, 나쁜 팀은 없다. 오직 나쁜 리더만 있을 뿐이라는 말도 과거에는 막연하게 생각했던 것을 이 책을 보면서 괭장히 현실적으로 공감할 수 있었다. 상상와 부하직원들간의 소통의 중요성에 그치지 않고 가슴에 와닿는 사례를 소개함으로써 더 절실하게 느끼게 되었다. 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리더십 내용이지만 경영에도 100% 적용가능한 사례를 바탕으로 아주 명쾌하게 리더십을 제시하고 있는 것 같다.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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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를 이용해 영어공부를 효율적으로 하는 방법과 특성별로 유익한 채널이 소개되어 있다. 배움에는 왕도가 없다. 다만 자신감과 꾸준함이 필요할 뿐이라는 말을 하고 싶다. 아니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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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전하고자 하는 중요한 메시지를 대표하는 글은 다음과 같다고 생각한다.
(중략).
부유한 사람들은 스스로 다음과 같이 물어볼 필욕가 있었다. ˝내가 부를 축적한 경기장은 평평하고 공정했는가? 시스템이 나의 이점을 강화하는 여러방식으로 나 같은 이들에게 특혜를 주지는 않았나?˝
(중략) 시선을 집중할 부분이 엘리트, 자선가의 행동이 아니었으며 히려 이들이 경기한 운동장, 이들이 이점을 누릴 수 있었던 시스템이었다.
(중략) 불평등은 그것을 역전시키면서 워커가 사랑하는 조국을 갉아먹고 있었다. 정부는 여전히 책임을 맡고 있지만, 갈수록 더 많은 부자들이 규칙을 만들었다.
(중략) 자선가와 상업기업이 선을 베푸는 일과 자신들의 브랜드를 구축하는 일 모두에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플랫폼을 CGI에서 보았던 것도 사실이다. 엘리트들은 종종 10마일 떨어진 곳에 있는 사람들의 곹통보다 저 멀리있는 곳의 인도주의적 사업에 더 큰 관심을 보였다.

이 글을 보면서 단순하게 생각했던 자선사업가, 상위 엘리트에 대해 미쳐 보지 못했던 그들의 뒷모습, 그리고 그런 것들을 지탱해준 제도, 어쩌면 그것조차 인식하지 못한채 그저 잘 베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을 지 모르겠다.
그나마 이 책에서는 그런 것들을 인지하고 개선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해주고 있어 위안이 된다.
다시 한 번 우리사회의 구조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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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사람에 대한 연구가 괭장히 체계적으로 보이고, 민족 특성을 자세히 묘사해 준 것 같습니다. 특히 ‘기리‘ 등에 대한 일본인의 의식을 설명한 부분은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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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하이라이트를 선정해서 집중하고 결과를 관찰하고 돌아보며 개선해가는 프로세스는 일정관리에 대한 새로운 개념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실천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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