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지만 모든 독자를 배려한 듯 이해하기 쉽게 쓰려고 한 노력이 돋보인다. 연준의 역할과 그 동안의 활동을 솔직하게 표현해서 더욱 믿음이 가는 책이다. 여유가 더 있다면 다시 한 번 읽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