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삼, 우리사회의 문제저은 다시금 돌아보게 되고 해결책이 지금의 현대사회 기준에서만 굳이 찾으려는 게 어리석어 보인다. 어제까지의 세계가 단순한 과거가 아니라 여전히 미래를 보는데 통찰력을 줄 수 있다는 게 또 실감이 난다.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