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호프 단편선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70
안톤 파블로비치 체홉 지음, 박현섭 옮김 / 민음사 / 200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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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첫주에 읽은 체호프 단편선은 색다른 줄거리와 예상을 벗어난 결말로 조금 당황스러웠지만 나중에 다시 보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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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대사 산책 1940년대편 2 - 8.15 해방에서 6.25 전야까지, 개정판 한국 현대사 산책 2
강준만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0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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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이후 우리 민족이 행복했던 시기는 겨우 며칠 정도라는 생각밖에 안드는 것 같다. 이 시기의 역사를 배워보고 나니 왜 그렇게 살 수밖에 없을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대의를 생각하고 실천까지 하는 위대한 분들을 생각하면 결국 자기만 살겠다는 의식이 넘쳐났다고밖에 볼 수 없다고 생각한다. 이 역사를 안다면 지금 우리가 앞으로 어떠한 사고와 행동을 해야할 지 고민하지 않을수 없을 것이다. 너무나 안타까운 현대사의 한 시기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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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대사 산책 1940년대편 1 - 8.15 해방에서 6.25 전야까지, 개정판 한국 현대사 산책 1
강준만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0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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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치하를 벗어나 희망을 채 갖기도 전에 우리 스스로 분열되는 모습을 보니 요즘 정치와 다를 바가 없다고 생각한다. 예전에 한국 사람들이 모이면 정치를 한다는 얘기를 보니 어떻게 보면 이해가 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좀 놀라운 발견이라고 본다. 국내외적으로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강대국의 입장이 이해가 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안타까운건 우리 민족이 갈라지는 모습을 너무 많이 보인 것이라 생각한다. 아주 많은 사료를 바탕으로 그 당시의 역사를 제대로 짚어준 것 같다. 다음 편도 바로 읽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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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 정유정 장편소설
정유정 지음 / 은행나무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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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없이 이어지는 이야기의 전개와 사람과 개의 심리의 아주 세밀한 묘사로 거침없이 읽었습니다. 다양한 관계를 바탕으로 흥미진진하게 진행되면서도 긴장되고 안타까운 상황들을 영화같이 표현한것 같습니다. 작품해설을 통해 내용을 더 이해하게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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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비씰 승리의 기술과 함께 최근 들어 읽은 리더십에 대한 내용인데 아주 현실적이고 가슴에 와닿는 사례가 많다. 특히 애들과 구글의 조직문화가 이토록 다른다는걸 이 책을 통해서 좀 알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조직관리의 공통점이라 하면 사람에 대한 진정성을 가진 접근이라 하겠다. 체계적으로 보이는 방법론을 소개하고 있는데 리더나 선임직원, 임원에게 각각 적용할만한 게 더러 있다.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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