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쓰기를 멈출 때 바뀌는 것들 - 마음의 작동 원리
조남철 지음 / 처음북스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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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늘 애쓰며 살아간다.

더 잘하려고, 더 사랑받으려고, 더 괜찮은 사람이 되려고 스스로를 끊임없이 몰아붙이곤 한다. 그런데 어느 순간은 문득 지쳐버린다.

열심히 살고 있는데도 마음은 왜 이렇게 불안한 걸까 싶을 때가 있죠.

《애쓰기를 멈출 때 바뀌는 것들》은 바로 그런 순간에 읽게 된 책이었다.

책은 “조금 덜 애써도 괜찮다”는 이야기를 아주 담담하게 건넨다. 무조건 포기하라는 말도, 현실을 외면하라는 말도 아니다.

그저 나 자신을 너무 몰아세우지 말라고 이야기해준다.

 

이 책은 하나의 여정이다.

이 책을 읽는 과정은 하나의 심리적 비전 퀘스트가 될 것이다.

각자 자기 마음의 내밀한 구조 속으로 들어가 보시기 바랍니다. 반복되는 패턴을 직면하고, 관계에서의 상처를 다시 바라보고, 마침내 성인자아의 자리에 서는 여정이 된다.

이 책의 여정 : 5주간의 비전 퀘스트

0주차 <진단하기>

: 여정의 시작점, 셀프 체크를 통해 현재 나의 위치를 확인

1주차 <발견하기>

: 마음의 구조를 이해하기, 문턱을 넘어 내면 세계로 들어갑니다

2주차 <직면하기>

: 내면아이 만나기, 오랫동안 외면해 왔던 상처 입은 아이의 목소리를 듣습니다

3주차 <이해하기>

반복되는 패턴 보기, 나를 지켜 온 마음의 방패와 그림자를 이해합니다.

4주차 <연결하기>

관계 속에서 성장하기, 타인과의 관계에서 나를 발견합니다

5주차 <통합하기>

일상을 돌아오기, 변화를 삶에 정체시킵니다.

감정은 사건이 아니라 신호다

많은 사람은 감정을 문제라고 느끼거나, 멈춰야 하는 것으로 여긴다.

감정이 나를 괴롭히는 게 아니다. 감정은 나에게 무언가를 전달하려고 한다. 감정은 해결해야 할 문제가 아니라, 이해해야 할 메세지다. 감정의 메세지른 제대로 이해할 때, 우리는 감정을 다른 방식으로 다룰 수 있게 된다.

성인자아가 중심에 설 때

성인자아는 내면의 중재자다.

성인자아가 앞에 서면 달라지는 것들이 있다.

감정이 안정된다. 내면아이의 두려움이나 슬픔을 "그럴 수 있어"라고 받아 준다.

생각이 정리된다.

감정에 물든 해석과 사실을 분리해 낸다.

선택이 분명해진다.

충동이나 회피가 아니라 현실적인 판단을 할 수 있게 된다.

ARISE : 마음이 성숙해지는 다섯가지 단계

1. Auto react 자동반응

감정. 생각. 행동이 자동으로 튀어나오는 단계

2. Recognize 자기인식

내가 이렇게 반응했구나. 보기 시작하는 단계

3. Insight 자기이해

왜 그런 반응을 하는지 보게 되는 단계

4. Select 선택

감정이 있어도 선택이 가능해지는 단계

5. Evolve 통합

내면이 하나의 흐름으로 정리되는 단계

취약한 나도 소중한 나다

좋은 것은 자기라고 받아들이고, 나쁜 것은 자기가 아니라고 배척하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있다. 하지만 우리 안에는 좋은 것과 나쁜 것이 항상 함께 있다

완벽하지 않은 나,

때로는 찌질한 나도 내 안의 소중한 나다.

그 존재를 미워하지 않고

함께 살아가는 연습.

그것이 자기비난의 늪에서 벗어나는 길이다.

나는 다 해 줬는데, 너는 왜 나를 몰라주나?

"나는 너를 위해 다 해 줬는데. 너는 나를 왜 몰라주니?"

그 감정은 사실 과거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부모에게서 받지 못한 인정과 사랑을 아들에게 받고자 했던 것이었다.

그 결핍이 참기 힘든 분노를 일으키고 있었다.

이 말을 아들한테 자주쓴다.

이 문장을 읽어보니 이해가 된다

결핍이 분노를 일으키고 있었다니!

왜, 그토록 화가 났는지 알게 되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부모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것이 곧 자신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일이기도 하다

그러니 부모의 부족함을 수용해야한다.

진짜 돌봄은,

내가 나 자신에게 정직할 수 있는 데서 시작한다.

그것이 자녀와의 관계에서,

나를 지키며 건강한 부모로 서는 길이다.

우리가 행복하지 못한 이유 중 하나가 늘 ‘부족한 나’를 바라보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 책에서는.

남들과 비교하고, 뒤처질까 불안해하고, 쉬는 시간조차 죄책감을 느끼며 살아가는 모습이 꼭 지금의 나와 같았다.

그래서인지 이 책의 문장들은 유난히 조용하게 스며든다.

크게 위로하려 하지 않는데도 이상하게 마음이 편안해졌다.

특히 “잘 살아야 한다”는 압박 속에서 지쳐 있는 사람이라면 더 공감하며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책을 덮고 나니 당장 인생이 달라진 건 아니지만, 적어도 스스로에게 조금은 다정해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가 싸우는 것은

상대방 때문이 아니라,

상대방 안에서 우리 자신의

그림자를 보기 때문이다

칼융

《애쓰기를 멈출 때 바뀌는 것들》은

가끔은 더 열심히 사는 방법보다

잠시 힘을 빼고 나를 바라보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걸 알려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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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법
박정인.정현 지음 / 지식과감성#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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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는 너무 당연한 일상이

어떤 이들에게는 제도의 도움 없이는 쉽게 닿기 어려운 현실이 되기도 합니다.

『발달장애인법』을 읽으며 가장 먼저 들었던 생각은

“우리는 얼마나 서로의 삶을 이해하고 있었을까”라는 질문이었습니다.

이 책은 책 표지부터 서로 맞춰지는 퍼즐 이미지가 인상적이었는데요.

발달장애인과 가족, 지역사회, 제도가 함께 연결되고 협력해야 한다는 의미처럼 느껴졌습니다.

발달장애란 개인의 뇌 발달 과정에서 발생한 신경학적.인지적 손상 또는 발달 지연으로 인해 지적기능, 의사소통 능력. 사회적 상호작용. 적용 행동 등에 지속적인 제한이 나타나는 상태를 의미한다.

사회적 모델은 발달장애를 "개인의 결핍"이 아니라 "사회가 충분히 조정되지 않았을 때 발생하는 결과"로 바라본다.

정보 접근 방식이 다양화되고, 의사결정 과정에 지원이 제공되며, 개인의 속도와 방식이 존중되는 사회에서는 발달장애인의 제약은 상당 부분 완화될 수 있다.

《발달장애인법》 p16~17

현행 발달장애인의 법제의 구조와 한계

발달장애인 지원제도는 개인별지원계획과 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체계화되어 있으나, 서비스 연계의 분절성, 예산과 인력의 한계로 인해 권리 보장의 실효성이 충분히 확보되지 못하고 있다. 이는 제도의 정비뿐 아니라 행정 구조와 자원 배분에 대한 근본적인 개선이 요구됨을 시사한다.

《발달장애인법》 p130

생각해보기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이 필수적으로 지역사회에 필요한 이유

인간은 누구나 성장한다. 발달장애인은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의 속도에 맞추어 달려가는 존재라기보다, 느리지만 분명하게 성장하는 존재에 가깝다.(중략) 성장의 속도가 다르다는 이유로 교육의 기회를 제한하거나 중단한다면, 이는 인간의 존엄과 평등에 반하는 일이다. 발달장애인은 시간이 더 필요하고 반복이 더 필요할 뿐, 배우고 변화할 수 있는 존재이다. 평생교육은 이들의 가능성을 현실로 만드는 과정이며, 삶의 모든 단계에서 새로운 배움을 통해 조금씩 확장되는 성장의 여정이다.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이 지역사회에 필수적인 이유다.

《발달장애인법》 p163~164

발달장애인에게 행동은

'문제'가 아니라 '신호'이다.

발달장애인이 보이는 돌발적 감정 폭발은 문제행동이 아니라 대개 의사소통의 어려움, 예측 불가능한 환경, 과도한 자극, 불안정한 관계에서 비롯된 의사표현의 수단이다.

(중략) 행동을 바꾸기 전에 환경과 관계를 먼저 바꾸는 접근이다.

발달장애인의 돌발적 감정으로 문제가 생겼을 시, 감정을 추스린 다음 문제가 무엇이였는지 물어보고 상황을 정리하는게 우선이다.

발달장애인이니까.

문제를 제기했을거라는 선입견을 가져서는 안된다.

감정을 배재하고 사실적 상황으로만 처벌과 격리를 해서는 안된다. 사람과 사람으로서의 존중하여야 한다.

또한, 제도적인 차별도 금지되어야한다.

장애인이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권리적 규정도 필요하다.

고용분절의 문제

발달장애인의 교육과 고용 문제는 단순한 취업률의 문제가 아니라 생애전환 구조 전체의 문제다.

졸업과 동시에 이들을 안정적으로 수용할 사회적 고용 구조는 충분히 마련되어 있지 않다.

<발달장애인의 고용분절 구조>

1. 경증중심 일자리 구조와 중증발달장애인의 배제

2. 장애인 보호작업장에 치유쳐 있다.(장애인직업재활시설)

3.최저임금 예외 구조와 노동권 문제

4. 졸업이후의 공백과 고립의 문제

5. 고용유지가 어렵다

<고용분절 해소를 위한 방향>

1. 보호중심에서 지원중심 전환

2. 최저임금 구조 재검토

3. 졸업 이후 전환교워 의무화

4. 지역사회기반 일자리 확대

이 책은 단순히 법 조항만 나열하는 방식이 아니라,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내용들을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 두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발달장애인의 권리 보장, 지원 체계, 복지서비스,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역할 등 꼭 알아야 할 핵심 내용들이 체계적으로 담겨 있어 사회복지사, 활동지원사, 특수교육 관련 종사자들, 발달장애인 부모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책이다.

비는 언제나 그치기 마련이다.

그러나 비가 그친 뒤에도

땅은 한동안 젖어 있고,

길 위에는 물웅덩이가 남는다.

발달장애 자녀가 태어난 이후

한번도 비는 멈춘적이 없었다.

다만 어떤 날은

그 비가 덜 차갑게 느껴지기도 하고

어떤 날은

더 차갑게 느껴지기도 할 뿐이었다.

《발달장애인법》 p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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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스모그 - AI 시대! 살아남는 직장인은 무엇이 다른가
이대성 지음 / 바른북스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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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eer Smog

커리어스모그

AI 시대! 살아남는 직장인은 무엇이 다른가

열심히 일하는데 앞이 보이지 않는

고용절벽 시대의 커리어 관리 전략

요즘 이상하게 집중이 안된다. 크게 힘든 건 아닌데, 그렇다고 만족스럽지도 않다.

이 애매한 상태를 뭐라고 불러야 할까 고민하던 중 만난 책이 바로 《커리어스모그》다.

'스모그'는 앞이 안 보이는 건 아닌데, 분명 흐릿하다. 방향은 있지만 확신이 없다. 이 책은 그런 상태를 단순히 슬럼프나 번 아웃으로 치부하지 않고, 현대 직장인이 구조적으로 겪는 혼란을 설명한다. 이 책은 내가 왜 흐릿함을 느끼는지 어떤 기준으로 일을 바라보고 있는지를 먼저 점검하라고 한다.

프롤로그

경력관리는 20대에게 방향을 잡는 기술이고, 30대에게는 위험을 줄이는 기술이며, 40대에게는 무너지지 않는 구조를 만드는 기술이고, 50대 이후는 두번째 세번째 인생을 설계하는 기술입니다. 이 책은 지금까지 제가 상담하고 저를 공부하게 만들었던 직장인과 경영자와의 소통을 통해 커리어를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쓴 책입니다.

👌 커리어가 단순히 '일'이 아니라 시간에 따라 달라지는 전략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커리어를 하나의 방향으로만 생각하지만, 이 책은 연령대에 따라 완전히 다른 기술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20대에는 무엇을 할지 모르는 불안 속에서 방향을 잡아야 하고,

30대에는 선택의 결과를 감당하며 리스크를 줄여야 하며,

40대에는 쉽게 흔들리지 않는 구조를 만들어야 하고,

50대 이후에는 또 다른 삶을 설계해야 한다는 흐름이 현실적으로 다가왔다.

이 책은 당장 정답을 주기보다는

내가 지금 어느 단계에 서 있는지 돌아보게 만든다.

직장인에게 경력 관리가 필요한 이유

: 성실함의 배신을 넘어, 생존의 존엄으로

성실함만으로는 더 이상 보호받지 못하는 시대입니다. 직장인에게 경력 관리가 필요한 이유는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나'라는 존재가 부정당하지 않기 위한 최소한의 방어기제이자, 내 삶의 존엄을 지키기 위한 필수 생존 수단이다.

👌 성실함은 여전히 중요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나를 지켜주지 못하는 시대라는 점이 씁쓸하면서도 현실적으로 다가온다.

인상적인 건 경력 관리를 ‘성장’이 아니라

나를 지키기 위한 방어기제라고 표현한 부분이다. 그동안 커리어를 더 잘되기 위한 선택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오히려 “무너지지 않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라는 관점을 던져준다.

<새로운 고용 형태의 등장>

사이드 허슬 열풍의 구조적 배경

: 월급만으로는 부족한 시대의 생존 본능

오후6시, 두 번째 출근을 하는 사람들

요즘 대한민국의 저녁 6시 풍경은 과거와 사뭇 다릅니다. 퇴근 지하철 안, (중략) 그들은 지금 집으로 가는 것이 아닙니다. 두번째 직장으로 출근하는 중입니다. 요즘, 사이드 허슬은 숨겨야 할 일이 아닙니다. 사이드 허슬은 직장인의 새로운 표준이자 힙한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았습니다.

(중략) 단일 작업 체제로는 더 이상 삶을 지탱할 수 없음을 깨달은 현대인들의 처절한 생존 본능에 가깝습니다.

👌 요즘 퇴근길 풍경이 전혀 다르게 보이기 시작한다. 지하철에 앉아 있는 사람들이 단순히 하루를 마무리하는 게 아니라, 또 다른 하루를 시작하러 가는 중이라는 해석이 꽤 묵직하게 다가온다.

사이드 허슬을 ‘힙한 라이프스타일’이라고 표현하면서도, 동시에 그것이 생존 본능에 가깝다고 말하는 지점이 특히 인상적이다.

겉으로는 트렌드처럼 보이지만, 그 안에는 하나의 일만으로는 버티기 어려운 현실이 그대로 담겨 있기 때문이다.

포트폴리오 커리어 전략

: 인생이라는 자산을 분산 투자하십시오

금융 자산을 주식, 채권, 부동산에 배분하듯, 당신의 커리어도 안정형, 성장형, 수익형 일감으로 배분해야 합니다. N잡이 생계를 위한 양적 팽창이라면 포트폴리오 커리어는 삶의 안정과 자아실현을 위한 질적 균형 이자 전략적 배분입니다. 포트폴리오 커리어는 단순히 돈을 많이 벌기 위한 기술이 아닙니다. 그것은 내 안에 숨겨진 다양한 지아들을 하나씩 꺼내어 세상과 연결하는 과정입니다. 우리는 누구나 한 가지 모습으로만 살기에는 너무나 입체적이고 복잡한 존재들입니다.

지금 당신의 탁자는 다리가 몇개 입니까?

부디 하나에만 의지하지 마십시오. 크고 작은 다리들을 여러 개 만들어 주십시오. 그래야 비바람이 몰아쳐도, 당신의 삶은 흔들리언정 결코 무너지지 않을 것입니다.

👌 문장을 읽으며 가장 먼저 떠오른 건,

그동안 나는 커리어를 하나의 길로만 좁게 이해하고 있었던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었다.

주식이나 부동산처럼 자산은 분산이 기본이면서도, 정작 ‘일’은 한 곳에만 의지해왔다는 사실이 묘하게 대비된다.

특히 인상적인 건 N잡과 포트폴리오 커리어를 구분한 시선이다.

단순히 일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안정·성장·수익이라는 균형 속에서 나를 배치하는 전략이라는 점이 새롭게 다가온다.

이건 더 많이 벌기 위한 방식이라기보다,

어떤 상황에서도 무너지지 않기 위한 구조를 만드는 일에 가깝다.

또 하나 마음에 남는 건

“여러 개의 나를 꺼내 세상과 연결하는 과정”이라는 표현이다.

우리는 흔히 한 가지 역할로 자신을 정의하려 하지만, 그보다 훨씬 복합적인 가능성을 가진 존재라는 점을 자연스럽게 환기시킨다.

마지막의 질문,

“당신의 탁자는 다리가 몇 개인가”는 단순하지만 오래 남는다.

지금 내 삶을 지탱하고 있는 것이 하나뿐이라면, 그건 안정이 아니라 오히려 취약함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은 단순한 자기계발서가 아니라,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커리어를 어떻게 설계하고 지켜낼 것인가에 대한 전략을 담고 있다.

먼저 경력 관리의 개념과 필요성을 짚으며,

선택·일·이동·퇴사까지 이어지는 커리어의 전체 흐름을 이해하게 만든다.

이후 AI, 고령화, 글로벌 변화 등 노동 시장의 흐름을 설명하며 사이드 허슬, 프리랜서, 포트폴리오 커리어 같은 새로운 일의 방식도 함께 제시한다.

특히 인상적인 점은 단순한 이론이 아니라

이직 전략, 조직 내 성장 방법, 위기 대응, 실패를 자산으로 바꾸는 법 등 현실적인

커리어 관리 방법을 구체적으로 다룬다는 것이다.

이책이 말하는 핵심은 단순하다.

방향을 정하고, 변화에 대응하며, 여러 개의 가능성을 동시에 준비하라는 것. 그리고

그 과정을 통해 흔들릴 수는 있어도 무너지지 않는 구조를 만들라는 것이다.

결국 커리어는 ‘어디에 속해 있는가’보다

‘어떤 구조를 가지고 있는가’의 문제다.

지금 당장 완벽한 답을 찾지 못하더라도,

작게라도 나만의 선택을 쌓아가는 것.

그것이 이 책이 말하는 가장 현실적인 시작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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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하루를 시작합니다
따뜻한 하루 지음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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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보다 더 따뜻한 오늘,

오늘보다 더 행복한 내일

따뜻한 하루를 시작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따뜻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100가지 이야기"

따뜻한하루는 2014년 부터 매일 아침,

몸과 마음이 아픈 이웃들의 삶에 희망을

30만 독자에게 감동있는 편지를 온라인으로, 오프라인으로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있어요.

《따뜻한하루를시작합니다》 도서는 오랫동안 하루의 끝자락에서, 혹은 하루의 시작에서 전하는 편지를 모아놓은 도서예요. 편지들의 사연을 읽으며 용기를 내고 희망을 얻고 하루하루를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전하고 있어요.

나누고 싶은 문장

내가 먼저 봄이 되어야지

이사를 가고 정전이 되었는데, 어떤 아이가 문을 두드리며 양초가 있는지 물어보았는데 있다고 하면 앞으로도 이것저것 빌려주어야 할 것 같아 아이에게 없다고 말을 하려는 순간.

아이는 이사온 첫날 불편할것 같아 양초를 드리러 왔다고 했을 때, 나는 부끄러워 아이 눈을 바라볼 수 없었다.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에 따라

타인과 세상이 달라 보인다고 합니다.

삭막한 세상을 살다보면

때론 순수한 배려와 호의를 잊기도 하고

스스로 손해 보지 않으려 더 움켜쥐게 되는 것이죠.

누구에게 다가와 봄이 되려면

내가 먼저 봄이 되어야지

이해인 수녀

나의 생각과 다른 행동을 하면 당황하게 되고, 나를 되돌아보게 되어요.

순수한 호의와 배려를 잊어버리고 나의 기준에서 타인을 바라보는 실수를 범하게 되죠.

누군가 나에게 따뜻하게 다가오기를 바라기만 하지말고 내가 먼저 손 내밀고 따뜻하게 대하면 되어요. 세상은 내가 생각하는 것 보다 더 따뜻해요.

내 마음먹기에 따라 달라져요. 세상은요.

어른의 조건

노인은 허송세월을 흘려보낸 사람이지만,

어른은 나이가 들수록 성숙해지는 사람입니다.

노인은 자신밖에 챙길 줄 모르지만,

어른은 넓은 아량으로 주변을 챙기고 항상 배려합니다.(중략)

노인은 매일 거울을 보며

자신의 늙어가는 모습에 슬퍼하지만

어른은 가득 찬 내면을 볼 줄 알며.

이에 기뻐하는 사람입니다.

당신은 나이만큼 늙는 것이 아니라,

당신의 생각만큼 늙는 것이다.

조지번스

나이가 든다는게, 늙는 다는게 쉽지 않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요.

어른도 어른다워야하잖아요.

어른답게 늙어나가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그러기 위해서는 내적으로 외적으로도 나를 가꾸고

더 나은 사람이 되어야 겠단 생각이 드네요

일상에서 큰 사건들이 일어나야 기억이나고 내 삶에 변화가 생기기도 하지만 때로는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나 작은 순간들이 큰 울림을 주기도 해요.

어떤 이야기는 내 이야기 같고 어떤 이야기는 공감이 가고, 나를 뒤돌아보게 하여 내가 살아가면서 놓치는 부분이나 내가 지나쳐온 실수들을 떠올리게 해요.

부모라는 이름으로 살게 해 준,

지금 내 곁의 아이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것

이것만으로 충분하지 않을까요?

따뜻한 하루를 시작합니다.p92

부모의 장기적인 시야가

자녀의 꿈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

루이 파스퇴르

저녁 식탁에 마주 앉아 식사하면서

하루 동안 있었던

크고 작은 일들을 이야기하다 보면

어느새 피로가 풀리고 웃게 됩니다

돈은 언제든 다시 벌 수 있지만

이 시간은 다시 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도 이 평범한 하루가

너무나도 소중합니다.

우리의 인생도 그렇습니다.

먼저 나아갈 방향과 목표를 정한 뒤

그 다음에 달려 나아가야 합니다.

무조건 성공에만 매달리는 것이 아니라

내가 무슨 일을 해야하며,

왜 해야 하는지

방향을 정해 나아가야 합니다

따뜻한 하루를 시작합니다. p223

이 책은 거창한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다.

대신 아주 짧고, 담백한 이야기들이 모여 있어요.

누군가의 하루,

누군가의 선택,

그 안에 담긴 작은 마음들을 읽다보면

"아, 나만 이렇게 사는 게 아니구나"

"이 정도면 괜찮은 하루였네"

이런 생각이 자연스럽게 따라오네요.

우리는 보통 더 잘하려고 애쓰느라 지금의 나를 자주 놓치곤 해요.

이 책은 그런 순간에 "지금도 충분하다"는 말을 조용히 건네주고 있어 읽고나면 마음이 차분해져요.

《따뜻한 하루를 시작합니다 》는 삶을 바꿔주는 책이라기보다 지금의 나를 조금 더 다정하게 바라볼 수 있게 해 주어요.

잔잔하고 은은하게 오래 남는 책.

하루가 조금 버거웠다면

따뜻한하루는

특별한 일이 아니라

작은 문장 하나로 위안이 되고 위로를 받을 수 있는 도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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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러닝 - 평생 러너를 위한 Zone 2 러닝의 모든 것
이재진(해피러너 올레) 지음 / 청림Life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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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러닝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한 번 쯤 들어봤을 "Zone 2 러닝" 궁금하던 차에 《100세 러닝》을 읽어보게 됐어요.

이 책은 단순히 '잘 달리는 법'이 아니라, 평생 달릴 수 있는 몸을 만드는 방법. 바로 'Zone 2 러닝'에 대해서 말이죠.

이 책은 단순히 ‘잘 달리는 법’이 아니라, 평생 달릴 수 있는 몸을 만드는 방법에 집중합니다. 그 중심에 있는 개념이 바로 ‘Zone 2 러닝’이에요.

Zone 2 러닝은 숨은 편안하고 대화가 가능할 정도우 강도로 러닝하는 것을 말해요.

작가는 달리기를 하면 속도 욕심으로 빨리 달리고. 남들보다 빨리 뛰어야 한다는 경쟁심으로 달리면서 다치고. 남들의 시선과 눈치, 체중, 시간 제약으로 그냥 포기를 해버렸다고 해요.

그러다 출근 길에 60대 중년 남성이 달리기를 하는 걸 보고 달리기를 시작했다고 해요.

달리기를 하면서 전속력으로 달리다보니 무릎도 뻐근하고 호흡이 무너져 포기하려다 60대 남성의 미소가 떠올라 빨리 달리는 러닝이 아니라, 민망할 정도의 느린 속도의 달리기를 하니 고통대신 쾌감을 맞보았다고 해요.

작가가 싫어한건 달리기 자체가 아니라 달리기 방식의 문제였던 거지요.

느리게 달리는 게 더 빠르게 만든다 처음엔 좀 의아했는데, 읽다 보니 납득이 되더라구요. 무리한 고강도 러닝은 오히려 피로를 쌓고 부상을 부르기 쉽고,Zone 2 러닝은 지구력과 회복력을 동시에 키워줘요.

회복력이 곧 운동 능력이다이 책에서 계속 강조하는 부분이에요.“얼마나 빨리 회복하느냐”가 결국 꾸준함을 결정해요.

슬로 러닝을 하는데 살이 빠지나?

당연히 빠진다.

숨이 편한 강도로 달리면 운동 뒤 급걱한 허기가 덜하다. 늦은 밤에 덜 먹으면 잠의 질이 높으니 식욕도 줄어들고 잠의 질이 높아진다.

먹는 양은 조금 덜먹고, 움직임은 조금 더 많아지는 긍정적 변화로 체중이 줄어든다.

통증은 러너의 언어다.

통증을 구부하는 가장 기본적인 기준은 대칭이다. 오른쪽과 왼쪽의 느낌이 비슷하면 단순 피로일 가능성이 높고, 한쪽만 유난히 묵직하거나 날카롭다면 부상에 가까운 신호다

특히 달리는 중에도 불편함이 커지거나,멈춘 뒤 30분이상 통증이 있으면 쉬어야한다.

러닝은 평생 스포츠다. 단기간 기록 향상이 아니라, 60대, 70대까지 이어갈 수 있는 러닝 습관을 만드는 게 핵심입니다.

이 책은 “더 열심히”가 아니라“더 현명하게” 달리는 법을 알려주는 가이드북이에오.

읽고 나면“내가 너무 무리해서 달리고 있었구나”라는 생각이 들 거예요.

요즘처럼 러닝 열풍이 있는 시기에,한 번쯤은 꼭 읽어볼 만한 책이라고 느꼈씁니다.

🏃‍♂️ 천천히 달리는 게,

결국 가장 멀리 가는 방법일지도 모르니까요.

핵심 메세지 3가지

1. 느리게 달려야 더 강해진다

많은 아람들이 "빨리 달려야 운동이 된다"고 생각하지만, 이 책은 반대로 이야기 합니다,

이 책에서 말하는 Zone 2러닝은 지구력을 만들고 피로 누적을 줄이며 하는 러닝으로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더 빠른 러닝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해요

2. 회복력이 곧 실력이다

이 책에서는 고강도 러닝은 회복을 어렵게 하지만 Zone 2 러닝은 회복 부담이 줄어 꾸준히 러닝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러닝은 얼마나 빨리가 아니라 얼마나 오래 지속하느냐가 핵심이에요.

3. 러닝은 평생 운동이다

이 책은 단기가 아닌 장기적인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러닝이 좋은 운동이라고 합니다.

20대뿐만 아니라 50,60대에도 가능한 러닝이기에 러닝은 평생할 수 있는 운동이에요.

 

이 책은 단순한 달리기 방법이 아니라 “평생 달릴 수 있는 몸 만드는 전체 과정”을 단계별로 설명하는 구조입니다.

앞부분이 “왜 느리게 달려야 하는가”였다면,

뒷부분에서는 과학 + 습관 + 평생 전략으로 확장되어 설명하고 있어

Part 1. 달리기의 오해를 깨는 단계

👉 핵심: “달리기가 힘든 이유는 체력이 아니라 방식 때문”

무릎 아프고 힘든 이유 = 잘못된 러닝 습관

빠르게 뛰는 게 아니라 느리게 뛰는 게 기본

슬로 조깅(Zone2)으로 몸의 리듬 회복

실제로 느리게 달리면서 변화한 사례 소개

👉 달리기 = 힘든 운동이라는 고정관념을 깸

Part 2. 평생 달리기의 원리

👉 핵심: “속도보다 지속이 중요하다”

느린 러닝이 오래가는 이유 (지속 가능성)

3개월만 해도 몸이 바뀌는 신호

Zone2 러닝의 과학적 근거

초보자를 위한 런-워크(걷기+달리기) 방법

러닝 기본 개념 정리

👉 왜 천천히 달려야 하는지 이론적으로 납득시킴

걷기는 항상 한쪽 발이 땅에 붙어있고,

조깅에는 아주 짧게나마 '떠 있는 순간'이 있다. 느낌적으로 걷기가 땅 위에서 부드럽게 굴러가는 움직임이라면, 슬로 조깅은 그 굴림 사이에 아주 얇은 '튀어 오름' 이 더해진다. 바로 그 얇은 차이가 리듬과 자극을 한 단계 더 올려주지만, 잘만 쓰면 몸에 불필요한 부담을 줄여준다.

Part 3. 통증 없이 달리는 실전 기술

👉 핵심: “잘 달리는 법이 아니라, 안 다치는 법”

호흡 중심 러닝 (속도보다 호흡)

보폭 & 리듬 조절

좋은 자세 = 힘 빼기

페이스 조절 방법

통증 이해 & 대처법

회복의 중요성

러닝 환경(트레드밀 vs 야외)

러닝화 선택

장비 최소화

👉 실제로 어떻게 달려야 하는지 가장 실용적

달리기의 기술은 통증을 지우는 법이 아니라, 통증을 읽는 법이다.

느린 속도로 달리며 얻은 이 감각이야말로, 긴 시간 달리기를 지속하게 하는 가장 확실한 기술이다.

통증은 멈추라는 적신호가 아니라,

방향을 재설정하라는 안내음이다.

그 목소리에 비로소 귀 기울이는 순간,

부상 없는 진짜 달리기가 시작된다.

Part 4. 과학이 증명하는 느림의 기적

👉 핵심: “느리게 달리는 게 몸을 가장 효율적으로 바꾼다”

주요 내용:

대사 유연성: 지방을 에너지로 쓰는 능력

심장 기능 향상 (지구력 기반 강화)

혈류 개선 & 산소 전달 능력 증가

몸이 회복되는 메커니즘

무너지지 않는 면역 체계 설계

자기 몸을 이해하는 능력

노화 속도를 늦추는 원리

자율신경 안정 (스트레스 감소)

👉 Zone2 러닝이 좋은 이유를 과학적으로 납득시킴

슬로 조깅은 관절 체인을 되살리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천천히 달릴 때는 힘을 내는 법이 아니라 '힘을 전달하는 법'을 배운다. 속도를 낮추면 보폭이 줄고, 착지 각도가 완만해지며, 무릎과 발목의 굴곡이 충격을 흡수할 여유를 만든다.

Part 5. 흔들림 없이 이어가는 매일 러닝 습관

👉 핵심: “운동은 의지가 아니라 시스템이다”

주요 내용:

결심보다 습관 설계가 중요

아침 vs 저녁 러닝 선택 기준

자동으로 달리게 만드는 환경 만들기

“나는 달리는 사람이다” 정체성 형성

심리적 페이스 조절 (번아웃 방지)

👉 꾸준함을 만드는 ‘실제 생활 적용

아침 러닝은 각성의 시간이고,

저녁 러닝은 인정의 시간이다.

하나는 하루를 여는 스위치,

다른 하나는 하루를 닫는 스위치다.

어느 쪽을 선택하두 중요한 건 '일관성'이다.

몸은 반복된 자극을 기억하고

그 기억이 루틴으로 굳어진다.

Part 6. 노화와 삶의 변수를 이기는 평생 러닝 전략

👉 핵심: “나이 들어도 계속 달리는 방법”

주요 내용:

몸 상태에 따른 속도 조절법

플랜 A/B/C 러닝 전략

슬럼프 극복 & 재시작 방법

연령대별 러닝 전략 (30대~60대)

인생 후반전 러닝 의미

AI 활용 러닝

커뮤니티의 힘

혼자 달리는 법

시간과 함께 가는 러닝

나는 여행지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러닝화를 꺼낸다.

달릴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여행의 목적이 되어버린 지 오래다.

낯선 도시의 공기를 들어마시며 달리기 시작하면 지도가 아닌 몸의 기억으로 길을 그리게 된다.

달리며 여행한다는 건,

공간을 속도가 아니라

감각으로 경험한다는 뜻이다.

그 경험은 언제나 '일상'을 더 선명하게 만든다.

👉 진짜 ‘100세까지 달리는 법’을 완성

Part 1: 생각을 바꾸고

Part 2: 이유를 이해하고

Part 3: 방법을 배우고

Part 4: 과학으로 확신하고

Part 5: 습관으로 만들고

Part 6: 평생 전략으로 가져간다

『100세 러닝』을 한마디로 정리하면

“운동을 잘하는 법이 아니라, 오래 지속하는 법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빠르게, 강하게, 많이가 아니라 느리게, 편하게, 꾸준하게 달리는 것이 가장 강력하다는 것이에요.

단순한 러닝 기술서가 아니라 몸 + 습관 + 인생까지 연결하는 구조라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읽다 보면“운동을 어떻게 해야 할까?”가 아니라 “나는 어떻게 살아야 오래 건강할까?”라는 질문으로 확장됩니다.

『100세 러닝』은“더 열심히”를 외치는 책이 아니라 “덜 힘들게, 대신 오래 하라”고 말하는 책입니다.

그래서 더 현실적이고, 더 오래 남습니다.

🏃‍♂️빠른 사람보다

끝까지 달리는 사람이 결국 이긴다.

이 방법을 아주 설득력 있게 알려주는 도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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