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단순히 '잘 달리는 법'이 아니라, 평생 달릴 수 있는 몸을 만드는 방법. 바로 'Zone 2 러닝'에 대해서 말이죠.
이 책은 단순히 ‘잘 달리는 법’이 아니라, 평생 달릴 수 있는 몸을 만드는 방법에 집중합니다. 그 중심에 있는 개념이 바로 ‘Zone 2 러닝’이에요.
Zone 2 러닝은 숨은 편안하고 대화가 가능할 정도우 강도로 러닝하는 것을 말해요.
작가는 달리기를 하면 속도 욕심으로 빨리 달리고. 남들보다 빨리 뛰어야 한다는 경쟁심으로 달리면서 다치고. 남들의 시선과 눈치, 체중, 시간 제약으로 그냥 포기를 해버렸다고 해요.
그러다 출근 길에 60대 중년 남성이 달리기를 하는 걸 보고 달리기를 시작했다고 해요.
달리기를 하면서 전속력으로 달리다보니 무릎도 뻐근하고 호흡이 무너져 포기하려다 60대 남성의 미소가 떠올라 빨리 달리는 러닝이 아니라, 민망할 정도의 느린 속도의 달리기를 하니 고통대신 쾌감을 맞보았다고 해요.
작가가 싫어한건 달리기 자체가 아니라 달리기 방식의 문제였던 거지요.
느리게 달리는 게 더 빠르게 만든다 처음엔 좀 의아했는데, 읽다 보니 납득이 되더라구요. 무리한 고강도 러닝은 오히려 피로를 쌓고 부상을 부르기 쉽고,Zone 2 러닝은 지구력과 회복력을 동시에 키워줘요.
회복력이 곧 운동 능력이다이 책에서 계속 강조하는 부분이에요.“얼마나 빨리 회복하느냐”가 결국 꾸준함을 결정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