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하루를 시작합니다
따뜻한 하루 지음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26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어제보다 더 따뜻한 오늘,

오늘보다 더 행복한 내일

따뜻한 하루를 시작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따뜻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100가지 이야기"

따뜻한하루는 2014년 부터 매일 아침,

몸과 마음이 아픈 이웃들의 삶에 희망을

30만 독자에게 감동있는 편지를 온라인으로, 오프라인으로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있어요.

《따뜻한하루를시작합니다》 도서는 오랫동안 하루의 끝자락에서, 혹은 하루의 시작에서 전하는 편지를 모아놓은 도서예요. 편지들의 사연을 읽으며 용기를 내고 희망을 얻고 하루하루를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전하고 있어요.

나누고 싶은 문장

내가 먼저 봄이 되어야지

이사를 가고 정전이 되었는데, 어떤 아이가 문을 두드리며 양초가 있는지 물어보았는데 있다고 하면 앞으로도 이것저것 빌려주어야 할 것 같아 아이에게 없다고 말을 하려는 순간.

아이는 이사온 첫날 불편할것 같아 양초를 드리러 왔다고 했을 때, 나는 부끄러워 아이 눈을 바라볼 수 없었다.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에 따라

타인과 세상이 달라 보인다고 합니다.

삭막한 세상을 살다보면

때론 순수한 배려와 호의를 잊기도 하고

스스로 손해 보지 않으려 더 움켜쥐게 되는 것이죠.

누구에게 다가와 봄이 되려면

내가 먼저 봄이 되어야지

이해인 수녀

나의 생각과 다른 행동을 하면 당황하게 되고, 나를 되돌아보게 되어요.

순수한 호의와 배려를 잊어버리고 나의 기준에서 타인을 바라보는 실수를 범하게 되죠.

누군가 나에게 따뜻하게 다가오기를 바라기만 하지말고 내가 먼저 손 내밀고 따뜻하게 대하면 되어요. 세상은 내가 생각하는 것 보다 더 따뜻해요.

내 마음먹기에 따라 달라져요. 세상은요.

어른의 조건

노인은 허송세월을 흘려보낸 사람이지만,

어른은 나이가 들수록 성숙해지는 사람입니다.

노인은 자신밖에 챙길 줄 모르지만,

어른은 넓은 아량으로 주변을 챙기고 항상 배려합니다.(중략)

노인은 매일 거울을 보며

자신의 늙어가는 모습에 슬퍼하지만

어른은 가득 찬 내면을 볼 줄 알며.

이에 기뻐하는 사람입니다.

당신은 나이만큼 늙는 것이 아니라,

당신의 생각만큼 늙는 것이다.

조지번스

나이가 든다는게, 늙는 다는게 쉽지 않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요.

어른도 어른다워야하잖아요.

어른답게 늙어나가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그러기 위해서는 내적으로 외적으로도 나를 가꾸고

더 나은 사람이 되어야 겠단 생각이 드네요

일상에서 큰 사건들이 일어나야 기억이나고 내 삶에 변화가 생기기도 하지만 때로는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나 작은 순간들이 큰 울림을 주기도 해요.

어떤 이야기는 내 이야기 같고 어떤 이야기는 공감이 가고, 나를 뒤돌아보게 하여 내가 살아가면서 놓치는 부분이나 내가 지나쳐온 실수들을 떠올리게 해요.

부모라는 이름으로 살게 해 준,

지금 내 곁의 아이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것

이것만으로 충분하지 않을까요?

따뜻한 하루를 시작합니다.p92

부모의 장기적인 시야가

자녀의 꿈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

루이 파스퇴르

저녁 식탁에 마주 앉아 식사하면서

하루 동안 있었던

크고 작은 일들을 이야기하다 보면

어느새 피로가 풀리고 웃게 됩니다

돈은 언제든 다시 벌 수 있지만

이 시간은 다시 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도 이 평범한 하루가

너무나도 소중합니다.

우리의 인생도 그렇습니다.

먼저 나아갈 방향과 목표를 정한 뒤

그 다음에 달려 나아가야 합니다.

무조건 성공에만 매달리는 것이 아니라

내가 무슨 일을 해야하며,

왜 해야 하는지

방향을 정해 나아가야 합니다

따뜻한 하루를 시작합니다. p223

이 책은 거창한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다.

대신 아주 짧고, 담백한 이야기들이 모여 있어요.

누군가의 하루,

누군가의 선택,

그 안에 담긴 작은 마음들을 읽다보면

"아, 나만 이렇게 사는 게 아니구나"

"이 정도면 괜찮은 하루였네"

이런 생각이 자연스럽게 따라오네요.

우리는 보통 더 잘하려고 애쓰느라 지금의 나를 자주 놓치곤 해요.

이 책은 그런 순간에 "지금도 충분하다"는 말을 조용히 건네주고 있어 읽고나면 마음이 차분해져요.

《따뜻한 하루를 시작합니다 》는 삶을 바꿔주는 책이라기보다 지금의 나를 조금 더 다정하게 바라볼 수 있게 해 주어요.

잔잔하고 은은하게 오래 남는 책.

하루가 조금 버거웠다면

따뜻한하루는

특별한 일이 아니라

작은 문장 하나로 위안이 되고 위로를 받을 수 있는 도서예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