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사랑하는 연습 (10만 부 판매 기념 리커버 에디션)
정영욱 지음 / 부크럼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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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사랑할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이

지금 여기에 서 있습니다

나를 사랑할 준비가 되어있나요?

오늘도 나를 알아기는 중입니다.

나를 알아가는 연습. 나아가 나를 사랑해줄 연습과 다짐 말입니다. 어쩌면 모두가 나에게 서툰 사라입니다. 나에 대한 연습이 무던히도 필요한 사람들입니다.

나를 알아가는 연습.

나아가 나를 사랑해줄 연습과 다짐 말입니다.

어쩌면 모두가 나에게 서툰 사람입니다.

나에 대한 연습이

무던히도 필요한 사람들입니다.

착한 사람이라는 프레임 p20

나는 나를 얼마나 잘 알고 있을까요?

나는 나를 사랑하고 있나요?

이 질문에 선뜻 '네'라고 대답이 나오지 않는다.

다른 누군가에게 'ㅇㅇ야 사랑해"

라고 말은 하지만 내 자신에게 사랑해라고 말한적이 있었나?

다른 사람의 장점을 알고 있으면서 나의 장점을 알고 있는지! 장점보다는 단점이 더 많이 생각난다!

내가 좋아하는 계절은? 음식은? 색은?

내가 그동안 나에게 무관심 했던 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사람의 말 말고도 정확한 정보와

지혜로운 해답은 차고 넘쳐납니다.

하지만 들어주고 공감하는 것은

세상에서 오직 사람만이

가지고 있는 능력입니다.

경청하는 습관은 나를 좋은 사람으로 만듭니다. P61

공감하는 능력은 오직 사람만이 가지고 있다.

공감하는 일은 상대의 말에 긍정을 해주거나 반응을 해주면 되는데 왜 그리 어려운걸까요?

누군가 내 말에 경청하고 공감만 해주어도 기분이 좋아지는데 말이죠..

아들들과 산책을 했는데.!

뜬금없이 아들들이

"엄마랑 이야기하면서 산책하는게 제일 좋아.! 엄마 있잖아? 형 내가 먼저 이야기할거야? 내가 형이니까 엄마에게 먼저 말할꺼야.."하면서 둘이 쫑알쫑알.!

1시간 30분쯤 걸었는데 지치지도 않는지!

"엄마랑 이야기하는게 제일 좋아! 이 시간이 행복해!"

라고 애기해주는 아들들..

난 아들들에게는 잘 들어주는 엄마인가 보다..

그래서 행복했다.

왜? 나 자신에게는 다정하지 못했을까?

나 자신에게도 스스로 공감해주는 노력을 해야겠다..

무조건적인 노력은

노력이 아닌 미련이다.

노력도 노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어야 노력인 거지.

노력으로 인정받지 못할

노력은 노력이 아닌 노동일 뿐이기에.

나는 이겨 내기 위한

노력을 하는 사람이지.

이겨 내기 위한

노동만 하는 사람이기에

간절히 바라지 않는다.

나는 가끔 노력하지 않는다 p72

노력하는 일도 방법이 있나보다..

난, 그동안 노력을 했나? 노동을 했나?

생각해보게 된다.

이겨내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

이겨 내기 위한 노동만 하는 사람?

잘 모르겠다..

노동을 한건지..노력을 한 건지..

우리는 그들을 더 이해하고 존중해야 합니다

당신의 생각이 옳든 부모님의 생각이 옳든,

사실 부모와 자식 사이에서

어떤진위나 논리는 그다지

쓸모없는 것 아닐까 합니다.

다만 이제 좀 컸으니까,

혹은 그동안 참고 살았다는 생각에

부모의 의견에 크게 반대하고.

나아가 홀대하는 것은

옳지 못한 행동일 것입니다.

의견이 다를 때에는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고개 숙여주는 것이

도덕적으로 옳은 일 아닐까 합니다.

부모님이 이해가 가지 않을 때 p105

나도 부모님이 이해가지 않을 때가 있다.

우리 아들들도 그럴 것이다.

왜? 아들들이 자신의 의견을 내세운다고 내 말을 안 듣는다고 기분이 나쁜걸까?

나 또한 내 부모에게 그러고 있는데...

의견이 다를 때는 인정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서로를 존중하는 부모와 자식관계가 어렵지만

그런가보다 라는 생각을 하며 그냥 넘어가보자..

사랑하는 사람을 서운하게 했고

그로 인해 상대가 서운함을 느꼈다면,

장황한 상황 설명부터 하기보단

사과를 먼저 건네주세요.

가장 먼저 미안하단 말을 해주세요.

모든 것을 제쳐둔 진심 어린 사과 하나라면,

당신의 피치 못할 상황을

또는 핑계를 너그럽게

이해해주지 않을까 합니다.

당신이 굳이 강요하지 않더라도,

자연스럽게 말이죠.

핑계보단 사과를 먼저 건네주세요 p139

미안하다라는 말에 참 서툴다.!

그래서 난 아이들에게

"미안하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가르쳤다.

그래서 인지 아들들은 이런 말이 익숙하다.

허나 나는 익숙하지가 않다.

하지만 익숙해지기로 하고 아들들에게 엄마에게 서운한거 있어 물어보니..

"예전에 엄마가 때리고 화낸거 속상했어.."

"그 때는 엄마가 처음이라서 그랬어.. 지금도 그렇고. 미안해.! 너 맘 아프게 때리고 화내서 미안해!"

라고 했더니 아들이 펑펑 울었다..

그래서 미안했다.!

그리고 아들과 약속했다.

엄마가 잘못한게 있으면 바로 사과할거라고...

미안하단 말을 하니 저도 맘이 편해졌네요..

나에게 시련은 있었지만.

언제나처럼 지나갔고

나는 또 언제나처럼 아무렇지 않게

생각해 왔습니다.

그러니까..

뭐 우린 늘

괜찮아지는 사람이라는 것이죠.

당신은 괜찮아지는 사람입니다 p153

괜찮아질 거야.

늘 그래왔듯

앞으로도 꼭 그렇게.

나는 늘 괜찮아지는 사람이었으니까.

당신은 괜찮아지는 사람입니다. p154

나는 늘 괜찮아지는 사람이었으니까.

이 말에 나도 모르게 울컥해졌다.

요즘,

나는 나도 모르게 나 자신을 과소평가하고 있는 건 아닐까?

새로운 일을 배우면서 실수도 지적질도 빋다보니..

이 책을 읽으면서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사랑하는 연습이 필요하다는 걸 깨달았다.

나는 괜찮아 지고 있는 사람이다.

라고 나에게 주문을 걸어본다.

형아!

너를 사랑해!

너는 괜찮은 사람이야.

오늘도 나를 알아가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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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내 편이 되는 말하기 - 나의 말과 생각, 운명을 바꾸는 36가지 언어 기술
황시투안 지음 / 미디어숲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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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스터디여왕이에요.

말의 소중함과 언어소통. 언어습관에 대해 많은 생각이 드는 요즘, 말하는 방법, 소통하는 말하기를 배우고 싶었다.

두 아들을 키우면서 말에 대해 생각이 많아지고

설득과 공감의 언어기술이 나에게는 절실했다.

그러던중,

《다 내편이 되는 말하기》도서를 읽게 되었다.

"설득, 공감, 지지를 원할 때 어떻게 말해야 할까?"

10만 명의 삶을 바꾼 심리학 멘토가 찾아낸 언어의 마술

자신은 물론 고집 센 상대의 신념마저 바꾼다!

다 내 편이 되는 말하기

나의 말과 생각,

운명을 바꾸는 36가지 언어 기술

프롤로그

36가지 언어 기술로 말센스를 키운다

철학계에서 'World(말)와 Sword(칼)'는 흔히 같이 다뤄진다. 여기엔 두 가지 함의가 있다.

첫째, 말에는 칼처럼 역사를 바꾸는 힘이 있다.

둘째, 말은 칼처럼 사람을 구할 수도 있고 해칠 수도 있다.

말 한마디는 미래의 희망을 보게 할 수도, 삶의 의욕을 한순간에 꺽어버릴 수도 있다. 불가능해 보이는 기적을 창조할 수도, 생명이 지닌 모든 가승성을 무너뜨릴 수도 있다. 이처럼 언어가 가진 힘은 거대하며 측량하기 힘들다.

말은 곧 자기 자신이다. 나는 자신의 내면에 가득한 부정적인 말과 생각을 들여다보게 하는 메타언어를 소개할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갈등이나 다툼 없이 상대를 내 편으로 만드는 방법을 알려 주려 한다.

독자들이 책을 통해 말하는 방식의 변화를 터득해 주변의 많은 사람의 지지와 독려를 받는 인생을 살기 바란다.

황시투안

말은 곧 나자신이다 라는 말! ! .

울컥해지기도 하고, 그만큼 말 조심하며 내가 하는 말에 대해 책임감이 생기기도 한다.

말한마디로 천냥빛을 갚는다는 속담처럼

말한마디로 천당과 지옥을 왔다갔다한다.

이 책에서는 그동안 풀지 못한 의사소통 문제 가운데 90퍼센트는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날마다 익혀서 습관화하면 말하는 방식이 바뀌고 내면세계는 어느새 긍정적으로 달라지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인격의 성장을 이루어 더 나은 삶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제, 이 책에서 말하는

언어의 기술을 알아보자.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게 하는 메타언어 모델

내 인생을 좀먹는 부정적인 말들

"어쩜 이렇게 멍청하니?"

"이런 간단한 일 하나도 제대로 못 해?"

"남들 다하는 건데 너는 왜 못해?"

이 세상 대부분의 부모는 진심으로 자녀를 사랑한다. 하지만 그들은 사랑이라는 핑계를 대며 무심결에 아이에게 상처 주는 말을 던진다.

부모의 말 한마디가 아이의 미래를 좌우한다. 부모의 부정적인 언어, 날카로운 공격, 대안 없는 피판은 아이의 내면에 오랫동안 남아 맴돈다. 그리고 아이가 받아들인 그부정적인 언어들은 내면에 강력한 반 자아 의식을 만들어낸다. 아마도 이런 의식은 평생 아이를 괴롭힐 가능성이 크다.

부정적인 언어는 사람들에게 정서적으로 우울한 최면을 건다.

한 걸음 물러나 다른 관점에서 분석하기

최면은 일종의 상위 분류 틀로써 우리가 관점만 달리하면 그곳에서 빠져나올 수 있다. 이 때 사용되는 기법이 바로 '틀 부수기 기술'이다.

메타언어 모델에서 'Meta'는 초월이라는 뜻이 있다. 메타언어 모델이란 높은 위치에서 언어의 모델을 명확히 파악하는 것을 말하며, 이를 통해 언어가 가진 부정적인 틀에서 빠져나올 수 있다.

이처럼 자신을 틀에서 벗어나게 해 주는 언어 기술을 '메타언어 모델'이라고 부른다. 메타언어 모델은 자신 또는 타인의 말 뒤에 숨겨진 의미를 더 잘 들여다볼 수 있게 하고, 신속하게 자신의 사고나 논리에 숨겨진 맹점을 발견하게 한다.

첫번째 메타언어, 생략:

잃어버린 조각을 찾으면 진실을 볼 수 있다

사람과 소통할 때, 간단명료하게 말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중요한 내용을 생략해 버리면 안 된다. 누군가 이런 방법으로 우리를 흘리려 한다면, 그 생략된 내용을 찾아 채움으로써 부정적 최면 효과를 피할 수 있다.

두 번째 메타언어, 왜곡 :

내가 아는 진실은 스스로 만들어낸 결과일 뿐이다

몇몇 사람들은 자신의 인생을 그와 아무 관련 없는 일들과 한데 묶어 꼼짝 못 한 채로 살아간다. 메타언어 모델을 운용할 줄 알면 타인을 속박에서 풀어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도 번데기에서 벗어나 자유를 되찾는 나비가 될 수 있다.

세 번째 메타언어, 일반화 :

'장님 코끼리 만지기'에서 벗어나라

인류는 한번 위기를 겪고 난 뒤에는 생존을 위한 본능으로 앞으로 그와 비슷한 모든 일을 피한다. 특수한 상황을 보편적인 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이와 같은 현상을 '일반화'라고 부른다.

만약 이 일이 긍정적인 일이라면 이런 일반화를 통해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겠지만, 반대로 부정적인 일에 대한 일반화는 우리의 인생에 울타리를 치는 것과 같다.

다른 각도에서 보면 최면은 상위 분류 언어 기술로, 사람의 시야를 넓혀주고, 메타언어는 하위 분류 언어기술로, 사건의 진상을 명확히 볼 수 있게 해 준다.

메타언어 사용 원칙

첫번째 원칙: 상대방의 신뢰 얻기

두번째 원칙: 언제나 상대방을 '정답'의 자리에 두기

세번째 원칙: 미리 틀을 세우기

네번째 원칙: 결정권은 상대방에게

먼저 상대방의 신뢰를 얻고, 상대를 '정답'의 위치에 놓고, 미리 틀을 세운 뒤, 결정권운 상대방에게 넘겨주자. 이 네가지 원칙은 일반적인 소통에서도 요긴하게 쓸 수 있다. 인간관계에서 이 원칙들을 따라 소통한다면 반드시 기대 이상의 효과가 있을 것이다.

아이를 키우면서 부정적인 말을 하면 안된다고는 하니, 키우다 보면 내 마음대로 되지 않을 때가 있다.

부정적인 말들이 나도 모르게 불쑥 튀어나와 아이도 나도 상처를 받게 되는 상황이 생기게 된다.

아이에 대한 날카로운 언어, 공격적인 말투가 어느새 나에게로 다시 찾아온다. 무서워졌다.

꼰데 같은 어른이 된다는 거. 직관적으로 말하는 내모습이.

이 책을 읽으며 복잡한 마음을 가다듬었다.

그리고 생각했다..

말을 하기 전 부정적인 말은 금하자.

화가 나면 한발 물러나 마음을 추스리자

경청과 공감을 먼저하자

한마디의 말이 맞지 않으면

천 마디의 말을 더 해도 소용이 없다

그러기에 중심이 되는

한마디를 삼가서 해야 한다

채근담

세 번 생각한 후에 말하라!

누구도 자기가 하는 말이

다 뜻이 있어서 하는 것이 아니다.

그럼에도 자기가 뜻하는 바를

모두 말하는 사람은 없다

H. 에덤즈

몇몇 사람들은 자신의 인생을

그와 아무 관련 없는 일들과

한데 묶어 꼼짝 못한 채로 살아간다.

메타언어 모델을 운용할 줄 알면

타인을 속박에서 풀어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도 번데기에서 벗어나

자유를 찾는 나비가 될 수 있다.

메타 언어를 배워 자유를 찾는 나비가 되고 싶다면

《다 내편이 되는 말하기》도서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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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로 나온 미술관 - 길 위에서 만나는 예술
손영옥 지음 / 자음과모음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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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세상이 바뀌게 되었다.

일상생활의 소중함을 절실히 느끼게 되었다.

미술관, 박물관, 전시회를 자주 다니지는 않지만 코로나19로 제약도 많아졌고 오프라인으로 전시회를 개최하거나 박물관이나 미술관에서 직접 찍어서 전시 영상을 보여주기도 하며 관람방법을 바꾸어 버렸다.

이 책을 우연히 접하게 되었는데 거리로 나온 미술관?

뭔가 싶었다..

미술관에 가지 않아도 미술작품을 볼 수 있다고?

출근길. 퇴근길보이는 건축물과 건축양식, 건물 앞 조형물. 지하철 안 작은 전시회 생각이 났다.

이 모든 게 미술작품이겠구나..

그러고 보니, 거리 곳곳에 미술품이 보이기 시작했다.                                

미술관에 가지 않아도, 혼자 가지 않아도 좋은

일상을 예술로 바꾸는 거리 미술관 산책

여의도, 광화문, 서대문, 청계광장, 인천공항...

스스럼없이 가장 가까운 풍경이 된 작품들

거리 위에서 만나는 특별한 토슨트 투어!

이 책의 주는 재미는

우리가 그저 스쳐지나가는 건물들에 얽힌 에피소드들이 신선하고 재미있었다.

《거리로 나온 미술관》속으로 빠져 볼까요?

빌딩 숲 사이 상큼하면서도 당당한 '레몬색 조각'

여의도 IFC 서울 × 김병호 조각가

조용한 증식

첫인상은 활째 핀 백합꽃의 수술 같았다.

자꾸 보니 세련된 여성을 은유하는 이미지처럼 다가왔다. 정면에서 조각물을 보면 어떨까. 완벽하게 좌우대칭을 이루며 부채처럼 퍼지는 형태에서 바람에 확 퍼지누 치맛자락을 움켜쥐는 여성이 연상되지 않는가!

이 조각물은 2012년 8월에 완공돼 여의도의 스카이라인을 바꾼 건물, IFC 서울 안에 있다.

녹색을 띤 레몬색은 우리 주변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개나리의 노랑이 주는 토쇠적인 느낌과는 차이가 있다. 조각의 레몬색과 잔디의 초록색이 주는 색면의 대비는 야수주우 화가 마티스 작품처럼 경쾌했다.

작가는 이렇게 말한다.

"봄날 꽃가루가 퍼져가는 것은 우리 눈에 보이지 않아요. 하지만 벌과 나비 덕분에 며칠 사이 꽃이 활짝 피어나는 생명의 경이가 일어나잖아요. 그런 비가시적인 것을 표현하고 싶었어요."

과거와 다른 현재 풍경이 된 장대한 아름다움

광하문광장 × 김세종 조각가

충무공이순신장군상

이제는 광화문의 상징, 광화문의 풍경이 된 동상이 언제부터 거기 있었는지, 누가 제작했는지 궁금해 할 사람이 과연 있을까 싶었다.

동상 제작자는 조각가 김세중이다.

세종로에 세종이 아닌 이순신 장군의 동상이 들어서다니, 그 배경을 두고 일본의 기운이 뻥 뚫린 세종로를 타고 밀려 들어올 것을 걱정한다는 여론을 보고 받은 박 대통령이 "일본인들이 가장 무서워할 인물의 동상을 세우라!"고 지시했다는 설도 있다.

<이순신 장군>은 광화문이 갖는 장소적 상징성을 전유해버렸다. 해방 군중이 춤췄던 그 광장에서 1987년 민주화운동의 거대한 함성이 퍼졌고, 평화적 정권 교체를 일궈낸 촛불집회가 있었다. 대한민국의 역사가 그곳에서 이뤄졌다.

이순신 장군은 언제나처럼 광장의 한 가운데서 두 눈 부릎뜨고 대한민국이 안전을 향해 제대로 나아가는지 지켜볼 것 같다.

🏚 서울의 광화문 광장 이순신 장군은 실제로 보면 이순신 장군의 위엄이 그대로 느껴진다. 서울 중심부를 이순신 장군이 치키고 있다는 든든함이 생겨 안전감이 들었던 기억이 든다.

입각판에 가린 추상 조각이 이우환 작품이었다니

한국프레스센터 × 이우환 작가

관계항 연작

이 조각은 한국이 낳은 현대미술의 거장 이우환 작가의 대표작 <관계항> 연작 중 하나인 <관계항 -만남의 탑>이다. 서로 등을 맞댄 네 개의 금속판 사이사이에 커다란 돌덩이를 끼워 넣은 형태다.

이우환은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처럼 동양과 서양을 떠도는 세계인이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어떤 면에서는 나와 너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소통 자체가 중요한 것입니다. 너와 내가 소통하는 것이 아니고 소통이라는 것 때문에 양쪽이 있는 겁니다."

돌과 철판의 만남과 대화, 이것은 어쩌면 노마드적인 삶에서 길어 올린 작품 철학의 정수가 아닐까.

울릉도 × 김찬중 건축가

코스모스 리조트

동해 저 멀리 울릉도의 랜드마크 코스모스 리조트를 알게 된 건 페친이 자랑하든 올린 한 장의 사진 덕분이었다. 그 리조트를 지우 김찬중 건축가는 미술가작가로 먼저 만났다.

울릉도 북면 추산리. 병품처럼 둘러싼 수직 암벽의 귀퉁이가 송곳니처럼 우뚝 솟아 있어 송곳산으로 불리는 산 아래, 코스모스 리조트가 순한 아이처럼 가만히 엎드려 있었다. 눈에 띄지 않으려는 듯 조심스러운 자세로 말이다. 핀란드 만화 주인공 '무민'의 피부처럼 포동포동, 희고 매끈한 건물 2개 동이 서로 조금 거리를 두고 위치해 있었다.

코스모스 리조트는 콘크리트 재발견, 콘크리트 혁명으로 불리며 건축계를 놀라게 했다. 통상 콘크리트 건물의 두께는 30cm이기 때문에 무겁고 육중한 느낌을 준다. 하지만 김찬중이 지은 리조트는 콘크리트 건물인데도 두께가 12cm에 불과하다. 초고강도 콘크리트로 지었기 때문에 철근을 쓰지 않아도 콘크리트 자체가 구조체 역할을 한다. 이것은 배합할 때 강섬유를 섞어 만든 신소재다.

🏚 이 건축물을 보는데 겨울왕국이 생각났고 가보고 싶은 충동이 생겼다. 리조트가 하나의 건축물이나 예술작품 같아서 궁금해졌다. 건물외부도 그렇지만 건물 내부가 궁금해지고 꼭 가보고 싶었다.

코스모스 리조트 홈페이지 사진을 보니 상상이었다.

외관풍경이 장난이 아니고, 어마어마한 포스가 풍겼다.

어몽어스 캐릭터도 생각나고..

너무 예쁘고 아담한 리조트 였다.

<몽유도원도> 속 한국 산세를 꿈꾸는 건물

동대문 × 자하 하디드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세계 최대의 3차원 비정형 건축물로 꼽히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의 액체처럼 흐르는 거대한 몸체는 천편일률적인 직사각형 건물이 지배하는 서울 도심에서 단연 튄다. '불시착한 우주선'이라는 별명을 가진 이 구조물 어디에 한국적 산세가 구현된 걸까. 상상력이 필요한 일이었다.

외장 패널 제작이 어려웠던 이유는 타공법으로 아주 작은 구멍을 무수히 내야 했기 때문이다. 이 작은 구멍은 DDP가 가진 우아한 아름다움의 비결이기도 하다. 창문 하나 없는 어마어마한 덩치의 단일 건물이기 때문에 단일한 색상의 평면으로 뒤덮었다면 숨 막힐 듯 답답하게 보였을 이 구조물은 작은 구멍들로 인해 비로소 숨 쉴 틈을 가질 수 있게 됐다. 거대한 덩치로 인해 자친 폭력적으로 비쳤을 DDP는 무수한 타공 덕분에 부드러운 이미지를 입을 수 있게 되었고, 이렇듯 우리에게 다정히 손 내밀 수 있게 되었다. 또 구멍 안에는 LED조명이 내장돼 밤에는 화려하게 피어날 수 있다.

DDP 재개발 과정에서 한양성곽의 유구와 이간수문. 하도감과 훈련도감의 유구가 발굴돼 이전 복원됐다!

DDP에 쏟아지는 한국 건축계의 비판은 대체로 장소가 가진 역사성을 제대로 살려내지 못했다는 데 있다. 유적은 건문 뒤쪽으로 감춰지고, 운동장의 기억은 달랑 남은 조명탑 2개가 전부라는 것이다.

🏚 동대문 DDO에 유구가 발견되었다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보여주는 것도 좋지만 우리의 역사를 지키는데 더 중점을 두었다면..

아쉬움이 남긴 남는다..

거리 전광판 안으로 쏙 들어온 미디어 아트

노량진 오피스텔 × 정적주 작가

경계의 숲

서울에서는 가족이나 친구들과 푸짐하게 회를 먹고 싶을 따 노량진수산시장에 간디. 차를 가지고 가서 지상 주차장에 주차했다면, 횟감을 파는 1층 시장으로 서둘러 이동하기 전에 잠시 멈칫할 이유가 생겼다. 도매시장 맞은편 주상 복합 오피스텔 노량진 드림스퀘어으 옥상정원어 미디어아트 전광판이 보이기 따문이다. 그런데 이 작품운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위치누 드림스퀘어 정문이나 앞마다이 아니라, 수산시장 주자장이다.

보통 전광판이라 하면 시종 현란한 상업광고를 내보내며 도시에 시각 공해를 더 한다는 인상이 강한데 이 전광판에서는 미술관에서나 볼 수 있는 예술의 향기가 흘러나온다. 바로 성신여댜 교수아 정정주 작가의 영상작품 <경계의 숲>이 구현되고 있기 때문이다. 벽면 등에 영상을 투시하는 프로젝션 형식은 낮에 영상이 선명하지 않은 탓에 LED 전광판 형식을 취해 작품을 제작했다고 한다.

통상 건축물 미술작품은 조각이니 회화를 주문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런데 이 작품은 미디어아트다. 게다가 그걸 전광판 형식에 구현하니 신선하다.

🏚 건축물이 아닌 미디어 아트가 더이상 새롭지는 않다. 미래에누 전광판을 이용한 다양한 디지털 아트가 더 각광받는 추세고 더 다양한 아트세계가 펼쳐질 것이다.

공공미술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평범한 일상속에서도 많이 접할 수 있다.

마트인근. 숲속인근. 공원인근. 우리가 발 닿는 곳 어디든 공공미술을 즐길 수 있다.

가던 길을 멈추고 공공미술, 공공 예술품을 둘러보는 여유를 가지면 어떨까요?

대구 수성못에 열린 빛 축제가 있었다.

우연하게 수성못 산책하는데 빛 축제를 관람하게 되었고 밤에 보는 조형물이 너무 예쁘고 예뻤다.

여유를 가지고 주변을 돌아보고 공공미술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주변의 공공미술의

에피소드가 궁금하시다면

《거리로 나온 미술관》

추천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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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신세계 메타버스를 선점하라 - 앞으로 인류가 살아갈 가상 세계를 위한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
자오궈둥.이환환.쉬위엔중 지음, 정주은 옮김, 김정이 감수 / 미디어숲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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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보는 것이 무엇인지 이해하고

무엇이 우주를 존재하게 하는지

궁금해하고, 호기싱을 가져라.

디지털 신세계 메타버스를 선점하라

앞으로 인류가 살아갈 가상 세계를 위한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

메타 버버스에 올라탈 준비가 되었는가?

메타버스 돌풍을 일으킨 로블록스

1992년, 닐 스티븐슨의 SF소설 《스노우 크내쉬》가 출간되자 평단과 독자들은 일제히 호평을 쏟아냈다. 이 책은 현실 세계를 떠나 온라인 속 평행 세계를 경험한 사람들이 두 세계에 대해 느낀 바와 깨달은 바를 묘사한 소설이다. 그러나 작가는 물론이고 비평가들조차 그로부터 30년이 흐른 뒤에도 이 책에서 제기한 '메타버스'라는 개념이 엄청난 충격파를 몰고 올 줄 예상치 못했다'

2021년 3월 10일.

상딩적인 사건이 발생한다.

바로'메타버스'라는 개념을 처음으로 증권신고서에 써넣은 샌드박스 게임 플랫폼 로블록스가 뉴욕증권거래소에 성공적으로 상장되어 상장 첫낳 시가총액 400억 달러를 돌파하며 과학기술계와 자본시장을 뒤흔들었다.

 

로븐록스 주가를 보니 한국돈으로 환산하면 97.000원정도 이다.

시가 총액이 52조!

어마어마하네요.

사장한지 1년도 안 되었는데..

디지털 경제가 가져올 부의 기회를 가지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공부하고 공부해야겠어요.

로블록스의 공식 입장을 보면,

"게임은 단순한 게임이 아닌 경험이다."

2020년 말을 기준으로 로블록스 유저는 이미 2천만가지가 넘는 경험을 만들어냈으며 이 중 1.300가지 경험은 이미 수 많은 커뮤니티가 방문해 이용하고 있다. 이 경험들은 모두 로블록스 회사가 아닌 유저 스스로가 만들어낸 것이다.

이용자는 휴대전화, PC. 콘솔, VR 단말기를 이용해 로블록스를 즐길 수 있다. 먼저 무료로 아바타를 만들어 등록하면 거의 모든 가상세계를 방문할 수 있다. 로블록스 게임 안에서 쓰이는 화페인 "로벅스'로 특정 세계에서 가장 멋진 경험을 하거나 장신구와 같은 아이템을 구입해 개성을 뽑낼 수도 있다.

로블록스의 경제 시스템은

이용자는 로벅스를 구매해 소비하고,

개발자와 크리에이터슨 게임을 만들어 로벅스를 획득한다

로벅스는 다시 게임에 쓸 수도 있고 재투자를 하거나

현실 세계우 통화로 바꿀 수도 있다.

로블록스가 메타버스의 시작이다.

메타버스는

현실세계에 평행하면서도

독립적인 가상세계로

현실세계를 투영한

온라인 가상세계이자

점점 진실해지는 디지털 가상 세계다.

즉,

메타버스는

'가상적으로 향상된 물리적 현실과

물리적으로 영구적인 가상 공간이

융합되어 미래 인터넷을 기반으로

감각을 연결하고 공유하는

특징을 가진 3D 가상공간' 이다.

개인적인 로블록스 TMI

로블록스로 큰 아들이 만든 유튜브영상이있었다.

어느 날 아들이 유튜브영상 만들었다고 구독을 하란다.

"뭐야?"

"로블록스"

"그게 뭔데"

"로블록스라고"

"로블록스가 뭐냐고?"

"로블록스가 로블록스지.. 내가 만들었어"

그러곤 대화가 단절..

이제서야 로블록스를 알게 되었고

아들이 만든 유튜브영상이 생각났다.!

그래서..

"준! 유튜브 영상 주소 알려줘?"

"왜?"

"블로그에 니 영상 올리게"

"왜?, 갑자기?"

"서평 책 읽는데 로블록스가 나와서?.. 이제 로블록스를 알았거든.."

"헉!"

아들이 알려준 링크에 접속해 영상을 본 뒤

"이걸 니가 만들었어?"

"응?"

"대단하네"

"헐.. 이제와서.. 알았다"

어의 없다는 아들 표정..

https://youtu.be/PRG0SP5K-Bs

영상을 보니 아들이 생각보다 잘 만들어 놀랐다.!

역시 MZ세대라 그런가! 빠르다.

디지털 신세계

메타버스를 선점하라

도서에는 3가지 중요한 포인트를 이야기 하고 있다.

다차원 가상 세계,

메타버스가 온다

모바일 인터넷에서 메타버스 시대로..

현재 VR과 AR기기, 블록체인,

게임이 겹쳐 이루어진 새로운 인터넷 형태

가 모습을 드러내려 하고 있다.

촨메이대학교는 에니메이션! 디지털 아트 학부 졸업생들은 마인크래프트 안에서 실제 캠버스 풍경을 바탕으로 독특한 가상졸업식을 진행했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 캠버스의 재학생과 동문100여 며이 마인크래프트에 전체 캠퍼스를 복제 했는데, 버클리 학생이라면 누구나 알 만한 가게는 물론이고 현수막 몇 개를 포함해 100여개나 되는 캠퍼스 내 건물을 6주의 시간을 들여 재현했다.

포트나이트는 미국 래퍼 트래비스 스콧과 크로스오버 이벤트를 기획해 게임 속에서 트래비스 스콧의 가상 콘서트 '애으트로노미컬'을 개최했다.

가상셰계에서 가장 유명한 피자는 아마 '도미노피자'일 것이다. 도미노피자에서 개발한 이 앱상에서 증강현실용 안경을 쓰고 가상현실 속에서 피자를 구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

메타버스의 발전을 견인하는 기술

1. AR VR 등 능동적 상호작용 기술로 게임 몰임감 형성

2. 5G.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로 대규모 이용자의 게임 접근성 제고

3. 알고리즘. 연산 처리 능렵 향상으로 렌더링 모델 업그레이드, 게임 도달성 제고

4. 블록체인. AI기술을 통해 콘텐츠 창작 문턱을 낮추고 게임의 확장 가능성 재고

메타버스 안에서 다양하게 응용되는 NFT

NFT는 '대체 불가능한 토큰'이라는 뜻이다.

NFT는 블록체인운 활용한 것으로, 박물관에 있는 세계적인 명화나 부동산 소유권처럼 희소성 있는 디지털 자산을 대변한다.

메타버스에서 모든 디지털 제품의 존재를 뒷받침 하는 것은 '진짜'디지털 이용자다. NFT는 실제 가치를 대변하기는 어렵지만 이용자의 진실한 경험을 기록한다. 이런 의미에세 메타버스는 NFT에 의의를 부여한디.

NFT가 없더라도 메타버스는 계속 발전할 것이다. 현재 로블록스가 하는 것처럼 말이다. 그러나 메타버스는 NFT의 성장을 이끌고 더 나아가 거래 규칙을 규범화하고 이상적인 방향으로 이끌 수도 있다.

메타버스 네이티브,

M세대가 사는 법

M세대는 인터넷과 함께 성장한 세대로

1992년부터 2010년 사이에 태어났다.

처음 사용한 휴대전화는 스마트폰

처음 사용한 애플리케이션은 게임

이들은 메타버스의 시작과 함께 했다.

창조+공유는 자아실현의 원동력이다.

메타버스 경제의 주요 참여자이자 선도자다.

M세대는

개인의 자주성을 기반으로 한

현대문화는 사회의 역사적 전환에서 비롯되었다.

개인의 권리와 자유가 유례없이 확장되면서

인간은 자신에 대해 완전히 새롭게 이해하게 되었다.

젊은 사람들은 즉각적인 즐거움을 원한다.

좋아하는 옷을 사고,

먹고 싶은 음식을 먹고,

보고 싶은 사람을 만난다.

즐거운 게 장땡이다.

게임,

캄브리아기 대폭발

인류 문명은 게임에서 시작되었다.

게임은 메타버스의 초기 형태로

예술. 문화, 기술을 한데 묶어

메타버스 문명을 탐색하는

거대한 흐름을 만들 것이다.

게임은 모두 경험+소비인데 메타버스 특징에 부합하는 게임에는 창조를 더해야 한다. 창조와 소비도 기초적인 가치 순환을 촉진한다. 더 나아가 현대의 모든 게임은 '가상 경제체제'다. 게임이 만들어낸 가상세계에서는 '소비'에 통용되는 화폐가 필요하다.'현질'은 인터넷 유행어로 게임 중, 유료 아읻템을 현금을 주고 구입하는 '캐시질'을 가리킨다. 사실 '현질'이 가능한 게임은 독립적인 경제체제라고 볼 수 있다.

로블록스는 매우 대담한 시도를 한다. 바로 이용자가 '현질'을 한 뒤, 현금으로 바꿀 수 있게 한 것이다.

충전한 현금운 다시 현금으로 되찾는 로블록스의 방침은 출국시 환전하는 것과 같다. 다른 나라어 여행을 가면, 공항에 마련된 환전소를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이곳에서 자국의 화페를 그 나라의 화페로 바꿀 수 있다.

그러다가 귀국할 때 다시 베트남 동이나 미국 달러를 자국 화폐로 바꾼다. 환전할 때는 수수료를 내게 해서 너무 많은 화폐를 바끠지 못하도록 제한한다.

마음이 있으면 꿈도 있는 법,

세상에는 아직 진실한 사랑이 있어.

성공과 실패로 자신을 판단하다니,

인생 꿋꿋하게 살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면 되잖아.

이게 바로 메타버스다.

이상 메타버스에 대해 알아보았다.

MZ세대인 우리 아들

이미 로블록스를 이용해 유튜브영상을 만들고 메타버스의 시작과 함께 성장해서 인지 디지털 사용에 있어서는 두려움이 없다.

휴대폰 프로필을 가상캐릭터로 만들고,

가상공간에서 친구들과 만나고 쇼핑도 한다.

여러분도 제페토라는 앱을 알것이다.

블랙킹크나 구찌에서도 제페토를 활용해 디지털 플랫폼을 만들어 소비자들을 유혹한다.

기본 캐릭터에서 옷을 입고 싶으면 게임속 가상화페를 모아 내가 입고 싶은 옷을 사서 나만의 스타일로 옷을 입은 나만의 캐릭터를 완성한다.

아들이 제페토 앱에서 만든 캐릭터와 가상공간에서 친구들과 채팅을 한다.

얼마전 둘째아들은 학교 협동조합 협회에서 메타버스 게더타운에서 강의를 들었다.

가상공간이지만 강의실에서 공부하듯이.!.!

둘째아들

"엄마 나 개더타운에서 강의 있어"

"뭐?"

"게더타운?"

"그게 뭐냐고? 어딜 간다고?"

"가상 강의실. 게더타운에서 협동조합 강의 들어야해"

헉.

게더 타운이라! !

"이렇게 강의 듣는거야."

그래.

게더타운 들어본것 같다..

내 제페토 캐릭터 나 닮았지?

아들들 카톡프로필 사진

역시 우리 아들들은 나와 다른 세상에서 사는 듯하다.!

이미 매타버스를 일상생활속에서 실행하고 있으니.!

세상은 변하고 있고 세상은 디지털화 되어가고 있다.

이미 메타버스는 더 이상 낯설 지가 않다..

메타버스에 올라탈 준비가 되었는가?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다면

《디지털 신세계 메타버스를 선점하라》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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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와술
쑬딴 지음 / 쑬딴스북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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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곳곳을 다니면서 마셔본 술과 인생 이야기

개와 술 쏠단 지음

하루 아침에 대기업을 때려치우고 동네 책방을 차린 이야기를 책으로 펴냈다,

《대기업 때려치우고 동네 북 카페 차렸습니다》를 그리고 두번째로 낸 책이《개와술》입니다.

목차

들어가며 _6

01 대형견을 반드시 키워야 하는 이유 _10

02 싸까라 맥주 마시면 나일강의 전설이 현실이 된다 _14

03 독일에서 예거마이스터로 폭탄주 만들기 _23

04 이란에서 몰래 마시는 조니워커의 맛 _30

05 두바이에서 ‘처음처럼’을 마시면 기적이 일어납니다 _38

06 얼음공주와 쉬라즈 와인 _44

07 뉴델리에서 킹피셔를 마시면 타지마할에 갈 수 있다 _51

08 죽음과 맞바꾼 멕시코 테킬라 _57

09 쏠 맥주와 함께하는 빙고 게임 _65

10 아~ 민주 정부여! 아~ 막걸리여! _71

11 2002년 월드컵의 인연 (Feat. 하이트 맥주) _76

인터미션 _84

12 썸씽스페셜과 대한민국 경찰 _86

13 술과 함께 한 아빠의 청춘 _95

14 로마 경찰에게 ‘삥’ 뜯기고 마신 끼안티 클라시코 _102

15 마티니 마시고 두바이 몰에서 주정하기 _109

16 코로나 48병 마시고 야밤에 서울 한 바퀴 _118

17 허니문 대참사에서 만난 블루문 _125

18 가나 스타 맥주 마시고 귀신과의 한 판 승부 _133

19 Munich October Festival! _139

20 마데이라 포트와인과 함께 크루즈 즐기는 법 _147

21 목련 꽃잎이 모과주 잔에 떨어집니다 _154

22 생(生) 비루 구다사이!!! _161

23 막걸리 학교 36기 반장입니다 _170

24 살을 빼면 금을 준다고? _177

25 케냐 마사이 부족과 절친 되기 _184

나가며 190

이 책의 목차를 보면 술에 대한 얽힌 이야기들이다.

내가 들어본 술 이름도 있고 생소한 술 이름도 있었다.

술과 관련된 작가의 인생 이야기가 궁금해졌다....

저와 함께 쑬딴 작가의 술과 인생 이야기 들어보실래요?

대형견을 반드시 키워야 하는 이유

강아지를 키우면 또 한가지 좋은 점은 낯선 동네 주민들과 쉽게 친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레트리버에 애정을 많이 가진 분을 만나거나, 그 집 강아지가 탄이를 매우 좋아하는 경우라면 순식간에 친해진다. 반려동물은 사람과 사람의 연결고리가 된다.

대형견과 함께 살기를 적극 추천한다. 건강도 챙기고, 마인드 컨트롤도 잘하게 될 것이다.

단, 한가지는 꼭 기억하시길 바란다!

인생이 바뀔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한다.

좋은 말로 '터닝포인트', 나쁜 말로 '돌아 올 수 없는 강'을 건너게 될 것이다. 대형견을 키우면 나의 삶이 바뀐다.

인생 한 번 바꿔 보고 싶으시면 꼭 시도해 보길 바란다.

함께 살게 되는 순간 되돌아가기 버튼이 없으니 부디 신중하고 또 신중하길!

예전에 작은 개를 키운적이 있었다.

결혼하기 전. 결혼하고 나서도 친정엄마가 키우셨다.

개를 키운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함께 살게 되는 순간 되돌아가기 버튼이 없다는 말이 너무 공감이 간다.

즐거움도 있지만 불편함도 감수해야 하는 것을..

개를 키우는데 국한 되는 말은 아닌 것 같다!

무엇을 선택하기 전에는 신중을 가해야 한다.

되돌아가기 버튼이 없다.

얼음공주와 쉬라즈 와인

에미레이트 항공사가 좋은 건 와인이 맛있다는 점이다.

그것도 병째준다.

물론 큰 병이 아니라 작은 미니어처 병이지만.

식사시간이 되면 레드와인 한 병과 화이트와인 한 병을 달라고 하는데, 이 때 주는 레드와인은 대부분 쉬라즈이다.

쉬라즈는 프랑스 론 계곡이 주산지인 포도 품종을 말하지만, 원래 이란 남부 도시 이름이다. 지금도 이란 남부의 같은 이름의 도시가 있다. 시인과 꽃의 도시로도 유명한 곳이다.

따뜻한 소고기 한 점을 나이프로 살짝 잘라 천천히 입에 넣는다. 그리고 쉬라즈 한 잔을 살짝 마신다. 절대 한 번에 마시면 안된다. 한병밖에 없으니 아껴 마셔야 한다.

쉬라즈 와인을 한 모금 마신다.

영화를 봐아겠다.

Let it go를 부르며 손을 뻗는 순간

성을 눈보라로 휘감는 장면이 나오면서 노래는 클라이맥스로 치닫는다.

바로 그때! 그만 어이없게도 나는 오열을 하고 말았다.

그 날의 에피소드 덕분인지 요즘도 가끔 이 노래를 들으몃 울컥할 때가 있다.

어쩌면 작은 위로가 될지도 모른다.

울기에도 좋고,

와인 마시기에도 좋고.

인터미션

"책 제목이 《개와 술》인데 첫 단락에서만 잠깐 개 이야기가 나오고 왜 술이야기밖에 없는 거야?"

그렇다.

이 책은 술이야가 주다.

왜냐하면 그 술을 마시고 있는 내가,

이 책을 쓰고 있는 이 사람이,

거의 개와 비슷하기 때문이다.

우리 집에는 사람 두명과 개 한마리가 아닌,

사람 한명과 개 두마리가 살고 있다..

아!

그래서 책 제목 《개와 술》이네요.

작가의 솔직한 고백에 작가에 대한 믿음이 간다.

허니문 대참사에서 만난 블루문

신혼여행을 LA로 갔다.

이유는 단 하나.

항공료가 특가였다.

문제가 생겼다.

이란을 다녀오면 문제가 되는 것 같았다.

중국계 미국인 경찰 덕에 해결되었다.

"믿을 만한 회사에 다니고 있으니 당신의 체류를 허용해주는 것입니다. 지금 임시 방문 허가증을 내 줄게요.

단 ,2가지 조건이 있어요

하나는 돌아가는 비행기 일정에 맞춰 한국으로 돌아가기

둘째는 다시는 미국에 오지 못할 게예요."

나는 어질어질한 머리외 울렁거리는 마음을 진정하려고 멱주한 병을 시켜 달라고 했다. 가이드가 가져다 준 맥주는 블루문이었다.

파란색 라벨의 인상적인 맥주였다.

블루문은 허니문에서 마신 첫 맥주이자 진정제였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 또한 술을 보면 생각나는 에피소드가 있다.

처음처럼

대학교 때 투다리에서 꼬치 먹으며 밤새 이야기하다 우리집 까지 걸어오던 생각이.. 첫사랑이었다..

대학교 도자기 구우며 가마피운다고 밤새 선배들과 교수님과 인생애기도 하고 선배랑 교수님 피해 새벽에 대학교를 누비던 생각도...

대학교 축제도...

카스

비둘기열차 타고 성당친구들과 포항 바닷가에서 처음으로 마신 술이다. 기타치며 바닷가에서 놀던기억이

마티니

처음 마신 칵테일이었는데 엄청 쓴 기억이.

막걸리

성당친구들과 청년미사 마치고 주점에 가서 파전에 막걸리 마시던 그 기억이...

와인

20살 되던 해 주임인부님이 우리 동기들과 함께 미사주 와인인 마주앙을 주셔서 함께 먹은 기억이..

이렇게 보니,

나도 술을 보면 떠오르던 기억이난다.

그 때의 감정들 분위기, 그날의 냄새, 함께한 사람들과의 추억이...

그 시절이 이젠 참 그립다..

돌아가지 못한 나의 20대...

쏠딴 작가의 《개와 술》은

세계 곳곳을 다니면서 마셔본 술과 인생 이야기를 담은 도서다. 그래서 인지 이 책을 읽다보면 세계여러나라를 구경하는 듯한 착각에 들어 책을 읽는 재미도 솔솔하다.

물론 술과 연관된 작가의 인생이야기를 읽다보며 어느새 책 속으로 빠져 작가와 대화하는 기분이 드는 묘한 매력이 깃드는 도서이다.

이제 일을 마치고 귀가한다.

집에 가서 나도 맥주 한잔 마셔야겠다.

오전에 내과에서 근무하고

은행에서 3시간을 본내고

다시 한의원으로 출근.

이제 9시가 다 되면 퇴근이다.

집에 가면 9시 30분

하루가 참 길다.

맥주가 땅기는 날이다.!

이 책을 읽으니 더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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