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제시카! - 흔들리지 않는 인생을 위한 슬기로운 마흔 생활
김형주 지음 / 미다스북스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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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뿐인 삶,

후회 없이 즐겁게 살아가는

우리는 모두 제시카입니다!

하이, 제시카


흘들리지 않는 인생을 위한 슬기로운 마흔 생활

김형주 지음 | 미다스북스

필연적으로 흔들리는 나이 마흔,

오늘 더 행복하고 활기찬 삶을 위한

독서,건강,소통,마음가짐에 관한 이야기

제시카는 자신만의 삶을 찾아

행복하게 일구어나가는

모든 중년 여성을 말한다

자신만의 삶을 찾는 중년 여성.

흔들리지 않는 인생을 위한 슬기로운 생활

이란 문구가 들어오고 공감이 갔다.

나에게 너무나 필요한 흔들리지 않는 삶...

그런 삶이 어떤 삶인지 궁금하고, 그런 삶을 살아가고 싶다.

독서

난 왜 책을 읽는가 곰곰히 생각해본다.

내가 책을 읽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내가 얻은 결론은 '즐거움'과 '성장'이다.

활자를 읽으며 저자의 생각을 좇다 보면, 내 머릿속 회로들은 번쩍 번쩍 전기를 튀기며 무수히 많은 생각의 가지들을 활성화하고, 이에 질세라 나는 지적 쾌감과 희열을 느낀다.

미하이 칙센트미하이는 몰입이란 '사람이 어떤 활동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강한 집중력과 완전하게 몰두하며 즐기는 느낌에 완벽하게 빠져든 정신적 상태'라고 말한다. 간단히 말해서 우리는 몰입의 상태에서 완전한 즐거움을 느낀다.

이제는 책을 펼치기 전에 설렌다. 어떤 즐거움이 담겨 있을지, 그리고 이들이 내 생각과 행동에 어떤 변화와 재미를 선사하줄지 잔뜩 기대에 부푼다.

우리는 인생을 다시 살 수 없다. 누구나 난생처음 겪는 삶이다. 그래서 좌충우돌한다. 실수를 반복하고, 가지 말아야 할 길을 가고, 하지 말아야 할 선택을 한다. 어떤 길과 선택이 옳은지 알 수도 없다. 하지만 이미 살아본 많은 사람으로부터 조언을 얻을 수는 있다. 특히 현인으로부터는 더욱 근사한 해답을 얻을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고전을 읽고 위인들의 작품과 평전을 읽는다.


독서를 하면서 다양한 경험도 하고 지식도 얻는다

때론 독서를 하며 상상의 날개도 펼친다

작가가 느낀 감정들을 나 또한 느낀다

독서를 하면서...

독서를 하다보면 독서에 더 집중하게 되고, 독서에 대한 갈망과 욕심이 생긴다

읽고 싶어지는 도서도 많아지게 되고, 읽고 싶은 마음이 커져 다른 걸 제쳐두고 독서에만 열중할 때도 있다. 그럴때가 제일 행복하다. 난.

삶의 지혜나 여유도 책을 통해 만난다.

나에게 책은 휴식이며 쉼이다. 그리고 인생사전이다


건강

뒤늦게 독서와 운동은 병행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내가 좋아하는 책을 평생 읽으려면 건강해야 하고, 건강해지려면 운동을 해야 한다고.

리너스 하이라고 들어봤는가? 한마디로 요약힌면 30분 이상 달렸을 때 몸이 상쾌하고 가벼워지면서 경험하게 하는 도취감 혹은 충만한 감정이다.

리너스 하이에 영향을 주는 물질은 엔드로핀이라고 알려져 있다. 엔드로핀은 뇌하수체 전엽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기분을 좋게 하고 통증을 줄여준다.

아마 책을 몰입해서 읽을 때도 분명 엔드로핀과 행복에 관한 호르몬이 분비되는게 틀림없다. 중독성 강한 점에 있어서 운동과 독서가 그리 다르지 않다. 둘 다 건강한 중독의 대상으로 삼을 만 하다.

몸과 마음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생활은 나를 안정적인 삶으로 이끈다.

항상 피곤하고 무기력하다면 그건 뇌가 지쳐 있는 상태라고 한다. 뇌가 지쳐 있다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는데, 그동안 나는 뇌를 쉬게 한 게 아니라 엉뚱하게 몸뚱이에만 필요 없는 휴식을 강요했덧 것이다. 그러니 나아지지 않은 수 밖에.

방전된 배터리를 충전하는 것은

진정한 휴식이 아니다.

자신의 뇌를 바꿔서 지금,

여기에 집중하는 마음의 근력을

찾는 것이 '최고의 휴식'의 진짜 목적이다.

나에게 필요했던 건 뇌의 휴식이었음을 깨달았다.

뇌를 쉬게 할 필요가 있다.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가 활성화될 수 있는 시간을 애써서 만들어야 한다.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잡다한 생각을 집어치우고, 일이나 육아에 대한 걱정도 잠시 접어둬야 한다. 시기. 화, 걱정, 짜증 등의 감정도 내려놓고 뇌를 리셋하자. 그래야 진정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체력이 있어야 독서를 할 수 있다는 말에 공감한다.

체력이 있어야 마음 근력도 생기고 집중력도 생긴다. 마음이 번잡하고 잡다한 생각이 드니 책에 집중하기가 어렵다.

이유없는 두통

아마 뇌 휴식을 취하지 않았기 때문인가보다

아무 생각없이 머릿속을 비우는 연습을 통해 뇌를 비우며 진정한 휴식을 취해봐야겠다

왜,

진작 이런 생각을 못했을까?


소통

자신과 사이가 좋은 사람이 다른 사람과도 사이가 좋다. 반대로 자기 자신과 잘 지내지 못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과도 잘 지내지 못한다. 뭐니 뭐니 해도 가장 중요한 소통은 나 자신과의 소통이다.

책 읽기가 일상이 되면서 글을 쓰게 됐고 이제 가는 수다를 떨기 시작했다. 수다의 소재는 대부분 내가 읽은 책, 그리고 내 일상을 지배한 문장들에 관한 것이었다. '글'을 통한 아웃풋 대피. '말'을 통한 아웃풋은 새로운 차원의 소통이었다.

《감정의 발견》에서 저자는 말한다. "감정을 표현할 단어를 잘 모른다는 것은 단지 묘사 능력이 부족하다는 뜻만은 아니다. 삶을 만들어 가는 '작가'로서의 능력이 부족한 것이다." 지금 내가 느끼는 감정을 잘 표현하지 못한다는 것은 내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가지 못하는 것과 다름없다. 삶을 살아갈 능력 중 하나가 감정의 이해와 표현이라는 사실을 제대로 아는 것이다.


요즘 나의 감정이 오락가락 한다

평정심 유지하기 힘들고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생각이 많아 두통도 심하다

아마 감정을 다스리지 못한 까닭인듯 하다

소통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나의 감정을 지배하고

나의 감정이 내 몸과 마음을 지배하고 있어 온통 엉망진창이다.

나의 감정을 표현하고 표출하는 연습이 필요할 듯 하다


마음가짐

나의 모습을 결정하는 것은 바로 나의 마음이다. 그러므로 내가 바른 마음을 가저야 내가 바른 모습을 갖추게 된다. 내가 바라보는 세상을 결정하는 것도 바로 나의 마음이다. 바른 마음을 가져야 세상도 바른 모습이 된다.

모든 시간은 상대적이다. 개인마다 서로 다른 속도의 시계를 가진다. 나의 시계는 어떻게 흘러가는가. 내가 바로 내 시계의 동작을 설계하는 주체이다. 하루 1시간을 무의미하게 흘려보내는지 충만하게 보내는지는 나의 습관에 달려 있다.

내가 바라보는 방식으로 세상은 굴러간다. 사실 누구에게나 세상은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 단지, 생각대로 되지 않는 세상을 '멋지다'고 생각하는 사람과 '견디기 힘들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뿐이다. 나는 전자다.

'행복'은 우리 일상 속에 보물처럼 숨어 있다. 내가 주변을 잘 살필수록 발견하는 행복도 많아진다. 일상 속 보물은 잘 관찰하는 사람만이 찾을 수 있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지만, 조금만 섬세하게 바라보면 찰나의 순간들이 모두 새롭고 아름답게 보일 것이다.


내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생활하는게 중요하다

난 긍정적인 편이다

가능하면 좋은게 좋은거라 생각하는데 요즘은 잘 모르겠다.

소중한 하루하루, 행복하게 지내고 싶은데 무너져 버릴때가 있다. 그래서 그 하루속에 한가지라도 행복하고 기쁜일들을 되새기며 하루를 마감한다

그래서 다행이라고..

순간순간이 다 소중한 찰나이다.

행복은 갑자기 훅~하고 다가온다.

우리가 느끼지 못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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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부자일기 - 부자가 가지는 108 자문자답
박정호 지음 / 좋은땅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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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나 가끔씩 아니 자주 절실하게 원했을 겁니다.

"나는 부자가 되고 싶어. 정말로!"

당신은 어떤 부자가 되고 싶나요?

어떻게 하면 당신이 원하는 부자가 될 수 있나요?


부자가 되어야지 생각만 가지고 있었지.

구체제인 계획이나 어떤 부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적은 없다.

어떤 부자?

얼마가 있으면 부자일까?

돈만 많으면 부자일까?


부자란?

누구를 부자라고 하나요?

감히 정의해본다면,

'모든, 가지고 싶은 것들과

모든, 내 것이 되었으면 하는 것들과

모든, 넉넉하게 있는 것들과

모든, 평온한 만족들을 모조리 '부자'라고 부른다.

쓸데없는 것이 없음을 기어이 '부자'라고 부른다.


평온한 만족들!

그래, 바로 그거다.

내가 평온하게 지낼 수 있는 돈만 있으면 된다.

내가 원하는 것을 살수 있는 정도의 여유

그것만 있으면 된다.

나는.

이 책의 활용법

이 책은

당신이 부자가 되겠다고 결심한 순간, 언제든 시작할 수 있습니다.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조금도 받지 않습니다.

이 책에는 자신을 단련하는 연습을 쉽고 즐겁게, 그리고 꾸준히 활용할 수 있는 노하우가 잔뜩 담겨 있습니다. 이 책 속의 보물은 당신이 발견하고 가져가세요!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매일 한 가지 질문에 딱 3줄 분량의 글쓰기로 답할 것

이것 뿐입니다.

다만, 한가지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꼭 즐거운 마음으로 하시길 정말 부자가 되고 싶은 당신,

이제 시작해볼까요?


이 책은 물질적인 부자보단 마음부자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 같다

내마음이 편하고 굳건해 어디에도 치우치지 않는 강인한 마음. 내가 내 마음을 잘 다스리는 것도 부자의 마인드다

돈만 많다고 부자는 아니다

마음이 가짐이 곧아야 돈을 쓰는 것도 현명하게 사용할ㅈ수 있다.


유명한 인물들의 명언을 발췌해서 생각을 하게 하고, 오늘 하루 어땠는지를 적으며 하루를 되돌아보게 하는 도서다.

질문은 108가지

이 책에 나오는 인물들은 다양하다

그들은 그들만의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있다


나는 지금부터 어떤 인생 스토리를 만들고 싶은가?

당신은 자신이 열정을 따라야만 합니다.

당신이 좋아하는 것을 무엇인지,

당신이 진정 누구인지 알아야만 합니다.

그리고 당신시 그렇게 할 수 있다는

용기를 가지십시오.

나는 누구에게나 꼭 필요한 용기가 바로

자기 자신의 꿈을 쫓아가는 용기라고 믿습니다.

오프라 원프리

[Today's player]

나는 히스토리를 만든다.

나는 다시 인생의 맛과 멋을 찾을 거예요.

나의 꿈을 쫓가는 용기

내 꿈이 뭐였지.

하루하루를 살다보니, 먼 미래를 보기에 벅차다

여유가지며, 하루를 보내야겠다

나의 하루하루가 나의 역사다


내가 읽은 책 중 나의 '인생 책'은?

그 책의 어떤 내용이 나에게 깨우침을 주었나?

책은 영혼을 제조하는 도구이다.

인류에게 풍부한 깨우침을 주는

자양분이 필요한데,

책 읽기는 바로, 그 자양분인 것이다.

빅토르 위고

[Today's player]

나는 책을 항상 곁에 둔다

나는 타 분야의 책도 열독 할 거예요.

책을 읽으면 맘이 편해지고, 안정이 된다

가끔 답을 모를 때 답을 알려주기도 한다

읽는것이랑 실천에 옮기는 건 다르지만, 알고 있는 것만으로도 위안이 될 때가 있다

그런 이유로 나는 책을 읽는다

인생의 책!

모든 도서가 다 인생 책이다.


오늘 어디로 기분전환 하러 가서 무엇을 해 볼까?

대자연의 신의 궁전이

여기에서 마음껏 걷고 뛰고 쉬자.

자연 속에 머물 수 있다는 건

일생 전체를 통해서

가장 큰 즐거움을 얻는 우리의 특권이다.

해영

[Today's player]

나는 햇볕을 쐰다

나는 자연의 즐거움을 만끽할 거예요

힘이들고 지칠 때

난 바다를 찾는다

자연이 주는 평화로움이 나를 일으켜 세워준다.


나의 멘토가 누구이며, 그와 어떤 대화를 나누고 싶나?

대화는 당신이 배울 수 있는 기술이다.

그건 자전거 타는 법을 배우거나

타이핑을 배우는 것과 같다.

만약 당신이 그것을 연습하려는 의지가 있다면?

당신은 삶의 모든 부분의 질을

급격하게 향상시킬 수 있다.

브라이언 트레이시

[Today's player]

나는 세심히 경청한다

나는 타인의 가르침을 간직 할 거예요.

대화는 어렵다

갈수록 말하는게 어렵다

나의 말이 다르게 전달되어 나에게 상처가 되어 돌아온다

때론 말보단 행동이 편할때도 있다

허나, 말하지 않으면 모른다

대화의 기술을 넓혀 감정을 솔직히 전달하는 것도 중요하다


오늘은 어떤 풍경을 오래 바라보았고, 어떤 생각에 잠시 빠져 있었나요?

인생은 하나의 큰 캔버스입니다.

그러니 그 위에 당신이 그릴 수 있누

모든 그림을 그려야 합니다.

데니 케이

[Today's player]

나는 생각에 잠긴다.

나는 즐거운 미래를 상상할 거예요.

인생은 캔버스라니!

너무 아름답고 멋진 말이다

나의 캔버스에 난 어떤 그림을 그려 나가고 있을까?


누군가 내 험담을 하였을 때 어떻게 대응하였고, 어떻게 할 것인가?

깊은 강물은 돌을 던져도 흐리지 않는다

모욕을 받고 이내 격분하는 사람은

강이 아닌 조그마한 웅덩이에 불과하다

조금 화가 나면

행동을 하기 전에, 말을 하기전에 열을 세라.

몹시 화가 났을 때는 백을 세라

화가 날 때마다 이렇게 하다보면,

숫자를 셀 필요조차 없어진다.

톨스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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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쿨하게 받아들인다.

나는 먼저 인사를 건넬 거예요.

화가 난 상태에서 인사를 하라니!

직장사람들은 날 무시하고 난 인사를 건넨다

때론 같이 인사를 하기도 하며, 때론 무시한다

그래도 난 인사를 한다

내가 승이다!


지금 주변에 있는 물건 중 끔찍이 아끼는 것에 담긴 사연은?

김수환 추기경님

온화하게 웃는 모습에서 평화로움이 느껴진다.

수입의 1% 를 책을 사는데 투자하라

옷이 헤지면 입을 수 없어 버리지만

책은 시간이 지나도 위대한 진가를 품고 있다

김수환

책을 사는데 투자하고, 책을 읽으란 말을 이렇게 표현을 하다니.

위대한 진가..

책이 주는 특별한 선물인듯 하다..

책을 읽으며 얻는 깨달음. 성장은 무엇과도 견줄 수 없다.

당신이 태어났을 땐 당신만이 울었고

당사 주위의 모든 사람들이 미소를 지었다.

당신이 이 세상을 떠날 때 당신 혼자 미소 짓고,

당신 주위의 모든 사람들이 울도록 그런 인생을 살아라.

김수환

주위 모든 사람이 울도록 그런 인생을 살아라

가끔 내가 주위사람들에게 어떤 사람으로 기억될까? 궁금해질 때가 있다.

그 질문에 답을 얻은 듯 하다.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기억하는게 다르겠지요..

누가 나를 어떻게 기억하느냐가 중요한게 아니고 내가 어떤 인생을 살았느냐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떤 인생을 살아가야할까요?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고, 남에게 피해주지 말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도움을 주는 삶.

그런 인생을 살고 싶어요..


[Today's player]

나는 서재를 만든다

나는 알뜰신상 회전형 책장을 살거예요.


이 책에 나온 질문들은 선뜻 대답하기가 어렵다

그리고 생각의 생각을 하게 되고, 하루를 정리하게끔 한다

주위를 둘러보게 되고, 나의 생각, 나의 주변들도 돌아보게 된다.

나의 인생 전반을 생각하고 돌아보며, 나의 지난날들을 반성하고 성장하게 만드는 묘한 도서다.

나는 부자다

마음부자

마음이 풍요로워진다.

물질적인 풍요로운 부자도 꿈꿔본다.

나는 무엇이든 할 수 있고, 될 수 있다.


나는 부자다.

일기를 덮는 지금 이 순간,

당신의 인생은 활기로 가득 채워졌습니다.

삶은 자신의 용기에 비례하여

줄어들거나 넓어집니다.

충만한 에너지로 다시 시작하세요.

당신이 꼭 하고 싶은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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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자폐인이 보는 세계
이와세 도시오 지음, 왕언경 옮김 / 이아소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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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가만 있지 못하는 걸까?

왜 분위기 파악을 못 할까?

실수가 많은 이유는?

도대체 왜 남의 말을 안 듣니?

어른부터 아이까지.

생활 속 어려움과 대응책 소개

ADHD. 자폐인이 보는 세계


ADHD, 자페는 '뇌의 특성' 입니다. 발달장애인은 결코 능력이 부족한 것도.

인간성에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그 특성을 잘 살린다면,

뛰어난 능력을 발휘할 가능성이 높은 사람들입니다.

이 책으로 '발달장애인이 보는 세계'를 이해하고 좀 더 원할히 의사소통할 수 있게 된다면 함께 살아가는 것이 편해질 것입니다.

주변에 소통이 힘든 이들이 있을 거예요.

그들은 바라보는 세계가

당신과 다를 수 있습니다.

발달장애란 뇌 기능의 특성인 것입니다.

바라보는 세계가 다른 것입니다.


아이가 자라면서 이해한다고는 하지만, 아이를 이해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 오니, 당황스렵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우왕자왕 하는 모습에 아이의 행동은 더 심해져 서로가 진을 빼기 일쑤인 날들이 계속 반복되어 너무 힘들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아이에 대해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마침 <ADHD,자페인이 보는 세계> 도서를 알게 되었어요.

표지와 작가소개, 들어가는 글만 읽어도 위안이 되더라구요. 특별한 아이가 그냥 바로보는 세계가 다르다는 이 말이 너무 위로가 되었어요.

잘못 된게 아니고 그냥 뇌 기능이 그런거라고..

주위에서는 엄마가 잘못 키워서 아이들이 특별한거라는 시선과 말들로 힘들었는데 그게 아니었다고 하니, 목에 걸린 가시가 내려가는 기분이 들었어요.

1장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일어나기 쉬운 트러블

커뮤니케이션의 어려움

발달장애인과의 사이에서

발생하는 오해에 대처하는 법

생각이 유연하지 못해, 기분 상하는 대답을 한다

이유; 자신의 세계관이 있어, 유연하게 대응하지 못한다.

솔루션 ; 본인 나름의 세계관이 있음을 이해하고 정중하고 구체적으로 설명해 알려주자.

point!

악의는 없다. 스스로에게 정직했을 뿐

본인은 상대가 화내는 이유를 모른다.

-> 화내지 말고 그 사람의 특성이라 이해하고 대응한다

ASD인은 '이것은 이렇다'는 완고한 생각과 자기 나름의 세계관 때문에 사고가 매우 경직되어 있기도 합니다. 자신의 세계관을 바꾸면서까지 상황이나 상대에 맞춰 이야기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사실이라 해도 말하면 곤란하죠!

왜 분위기 파악을 못할까?

이유; 상대방의 관계성이나 반응을 이해하는데 서툴다

솔루션 ; 정직하고 솔직한 것만이 최선은 아님을 직설적으로 이야기해보자

point !

인간관계나 타인의 감정보다 사실을 우선하는 경향이 있다.

상대를 불쾌하게 할 의사가 있는 것은 아니다

-> 논리적으로 마음을 담아 이야기하고 이해를 구하자

ASD인은 타인과 대화할 때 '자신이 보고 있는 사실 그 자체'를 중시하고, 인간관계에는 무관심한 면이 있습니다. 상대나 주변 사람의 표정, 목소리 톤, 동작을 읽어내는 것도 못합니다.

그래서 '분위기 파악을 못하는 사람'으로 여겨지기 쉽습니다.


상대방의 표정, 목소리 톤, 태도로 마음을 읽지 못한다

이유 ; '메타 메세지'를 잘 이해하지 못한다

솔루션 ; 표정이나 목소리 톤만으로는 의사소통이 어렵다. 알려야 할 것은 확실히 말로 하자!

point!

"이히니해주겠지?'라고 생각했다면 아닐 수도 있다

말투에 주의하면서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자

-> 핵심은 '결론','이유','바랑' 세 가지

발달장애인은 대화할 때 상대의 진의를 정확히 이해하지 못해서 커뮤니케이션에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발달장애인은 그 부분을 읽어내는 힘이 약해 대화에 차질이 생길 수 있습니다.

말하기 곤란하더라도 상대가 본뜻을 이해하는데 너무 힘들지 않도뢰 배려하면서 정확하게 말하는 것이 중요합니디. 먼저 "결론'을 말하고, 정중하게 '이유'를 전달하면서, '바람'이 있다면 덧붙이도록 합시다.


'흐름상 알죠?'라는 말이 안 통하고 반복해서 되묻는다

이유 ; 애매한 표현을 이해하지 못해 혼란스러워한다

솔루션 ; '언제, 누가, 무엇을, 어떻게, 하다'와 같이 구체적으로 표현한다

point!

추상적인 표현은 일절 쓰지 않는다

시간을 정해서 목표를 세우게 한다

-> 이런식으로 말하면 알겠지?라는 생각은 금물!

대화에서 사용하는 애매한 표현이 발달장애인에게는 상당히 고통스럽습니다.

구체적인 언어를 사용해 순서대로 설명해봅시다. '앞으로 30분만'처럼 시간을 정해서 알려주는 것도 목표를 갖게 할 수 있어서 효과적입니다.


상황 파악도 남을 헤아리지도 못하고 끝까지 자신의 논리에 집착한다

이유 : 자신의 논리에서 벗어나는 일은 잘 이해하지 못한다

솔루션 : 논리적으로 이야기하면 간단히 받아들이기도 한다.

point!

1. 반항하려는 것은 결코 아니다

2. 공감을 표시하면서 논리적으로 말한다

-> 상대의 논리가 정당하다면, 존중하자

발달장애인 중에서도 ASD인은 사안을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머릿속에 자신만의 규칙이 확실히 세워져 있어서 간단히 물러서지 않습니다.

상대의 논리를 존중하고, 한발 물러서는 것이 평화적인 해결법일 때도 있습니다.


사소한 일에도 심한 불안을 느낀다

이유 : 사소한 것도 평소와 다르면 거북하다

솔루션 : 중요한 것은 '설명'과 '예고'. 아주 조금씩 새로운 체험을 한다

point!

1. 미리 알려주면 불안감을 덜 느낀다

2. 주변 사람의 초초함은 증상을 악화시킨다

-> 작은 변화를 통해 '달라도 괜찮다'는 것을 알려준다

ASD인의 뇌는 비발달장애인에 비해 쉽게 불안을 느끼는 구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람은 뇌 속의 편도체라 불리는 부위가 흥분하게 되면 불안을 느낀다고 하는데요.

ASD인은 편도체가 쉽게 과민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새로운 장소에 가거나 평소와 다른 일이 일어나면 심한 불안감이나 긴장감을 느끼는 경향이 있습니다.

친절한 설명과 함께 예고를 해두면 이해를 하기 때문에 불안이 줄어드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평소와 다른 것'에 익숙해지는 연습을 합시다.

조급하게 큰 변화를 주면 증상이 악화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장

주위와 어긋나면서 발생하는 트러블

행동의 문제

발달장애인의 예측 불가능한 행동에

잘 대응하는 방법


새로운 물건을 보면 앞 뒤 생각 없이 충동적으로 사고, 금밥 싫증 낸다

이유 : 뇌의 특성상 자극을 거부하지 못한다

솔루션 : 쇼핑을 좋아하는 것뿐이라고 가볍게 생각하지 말고 심각한 사태에 이르기 전에 가족시 개입해 대책을!

point!

1. 신용카드 류 관리 및 결제 앱 삭제

2. 수입에 알맞은 구매 규칙을 정한다

-> 다소 강압적으로라도 즉시 낭비를 중단시킨다.

ADHD인은 새로운 자극에 이끌려 흥미나 관심을 계속 옮겨 가는 '신기성 추구' 성향을 가졌을 수도 있습니다.

주위에서는 새로운 것을 좋아하는 사람 정도로 생각하기 쉽지만, 뇌의 특성 때문에 자극을 거부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할 일운 '뒤로 미룬다'. ASD와 ADHD가 다른 원인은?

이유: 우선순위를 정하지 못하는 ASD인과 다른 데 정신이 팔리는 ADHD인

솔루션 : ASD인과 ADHD인은 '미루는 습관'에 대한ㅊ대응책이 다르디

point!

1. ASD인에게누 우선순위 확인시켜줄 것

2. ADHD인에게는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줄것

-> 특성을 잘 판별해 도움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ASD인은 우선순위를 정하지 못하는 특성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만. 어디서 부터 손을 대야 할지 어려워 합니다.

ASD인에게는 중요한 안건의 경우 '무엇을 언제까지'라고 명시해줍니다.


핵심을 파악하지 못하고 일 처리가 늦다

이유: 모든 사물을 같은 비중으로 감지한다

솔루션 : 적성을 찾아 업무에 도웅이 되도록 주변 사람이 도움을 주자

point!

1. 주위 사람과 같우 조건에서 경쟁하면 부정적인 평가를 받기 쉽다

2. 본인이 자기 적성을 깨닫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 특성을 알아보고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보자

ASD인은 요점만 골라서 발췌하지를 못합니다.

모든 사물을 같은 비중으로 느끼는 뇌의 특성에 따른 것으로 생각됩니다.

ASD의 특성을 이해하고 당사자에게 맞는 업무를 배정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호불호기 극명하고 늘 먹던 음식만 먹는다

이유 : 감각이 과민해 불쾌하게 느끼는 음식이 많다

솔루션 : 억지로 강요하디 말고, 영향 균형에 신경 쓰면서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늘어가기를 기다린다

point!

1. 단순히 투정을 부리며 편식하는게 아니다

2. 불쾌감을 느끼는 대상의 유사성을 파악하자

-> 따뜻한 시선으로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은 가족뿐!

극단적인 편신의 원인으로 지적받는 것은 ASD의 특성 중 하나인 '감각 과민'입니다.

ASD인은 비발달장애인이 느끼는 것보다 몇 배나 큰 자극을 받으며 살고 있습니다.

3장

특성을 개성으로 바꿔 살아간다

발달장애인만이 갖고 있는 강점

발달장애인의 특성을 살려

긍정적이고 유의미한 인생을 살아가자


 

ASD편

1. '통일성 유지'라는 특성을 살려 전문가로

-> 반복성이 요구되는 직종이나 연구지원직

2. 뛰어난 기억력은 발달장애인의 장점

-> 법률기관이나 의료기관 (방대한 자료 읽고 정리)

당신 주변에

아주 살짝 다른 세계를 보는

이들이 있을 거예요.

그들이 유니크한 개성을 무기 삼아

활약할 수 있는 미랴로 나아가길.

이 책은 단순히 설명을 하는 도서가 아니라 구체적인 예시를 통해 왜 그런지를 설명하고 구체적인 방법이나 솔루션을 제공하여 ASD나 ADHD인 사람들이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에 적응할 수 있는 적용방법을 알려주어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도서에요.

이럴 땐 이렇게 해보세요

라고 해주니, 너무 속이 시원하고 아이의 행동에 이유를 알게 되니, 아이를 이해할 수 있게 되어 좋았어요.

이 책을 아이와 함께 보면서 체크리스트 함께 해보았는데 역시나였어요.

아이가 이 책의 예시를 보면서

"엄마 이 책의 예시가 나랑 비슷해? 이 책 뭐지?"

라며 신기해하고 재미있어 하더라구요.

ASD나 ADHD인 세계는 알 수가 없어요.

허나, 이 책 덕분에 그들이 보는 세계를 조금이나 알게 된 것 같아요.

ASD인 아들이 바라보는 세계가 궁금했고, 이해하기 힘들었는데 아인 이런 날 보며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다른세계를 향해 나아가고 있지만.

더 공부해서 아이가 나아가는 세계를 이해하고 함께 일상을 살아가야겠어요...

우리 아이는 그저 우리와는 다를 뿐이에요.

누구의 잘못도 아니에요.

아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세상에 적응하여 잘 지낼 수 있는 방법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어요.

ASD나 ADHD인들과 소통하는 법, 행동의 문제의 이유를 알게 되었네요.

이 책을 읽으며 우리 아이도 이런데

이럴 땐 이렇게 해주어야하는구나!

이렇게 도와주면 되는구나!

라며 배우고 깨닫게 되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었어요.

따뜻한 시선으로 도우며 아이가 혼자 자립할 수 있는 그날을 기다리며

아이를 ..

그리고 저를..

우리 가족을 응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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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일으킬 용기 - 하루를 살아내는 이들에게 전하는 온기
서효선 지음 / 알파미디어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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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살아내는 이들에게 전하는 온기

나를 일으킬 용기


포기하지만 말아요.

조금 서툴러도 당신의 하루는 충분히 빛났으니.

버틴다는 건 그 자체로 정말 위대한 일이에요.

제목만으로도 눈물이 펑펑 💦

요즘 진짜 힘들거든요.

하루를 살아내는 이들.

당신의 하루는 충분히 빛났다는 말이 나에게 전해주는 위로와 같아 너무 좋았다.

진짜 요즘 너무 힘들어 하루하루를 그냥 버티면서 지내고 있다. 이대로는 안 되겠다는 생가이 들어 다시 나를 일으키려던 차에 이 책을 만났다.

마치 운명처럼...

바람이 나를 향해 불어올 땐, 잠시 멈춰서 웅크려도 된다고

조금 지나면 바람이 너의 등 뒤에서 불어와 한걸음 수월하게 나아가게 해줄테니.

바람이 불어올땐, 웅크려도 된다고

조금 지나면 수월해질거라는 말

이 글을 읽는데 눈물이 💦

조금 지나면 바람이 잦아들며 수월해지겠지요.

그 순간에는 모르지만 모든 시간은 꾸준히 쌓아 올리는 것. 그 자체로 반짝이는 일이다. 그리고 그 시간이 만들어내는 자기 확신은 돈으로도 못 살 가장 큰 스펙이다.

나만의 시간을 만들고 버티면 그 시간들이 스펙이되고, 버틴 시간들이 반짝인다는 말,

믿고 싶어진다.

부디 나의 지금 시간들이 반짝이기를..

나의 스펙이 되기를..

간절히 바래본다.

혹시나 울퉁불퉁 포장되지 않은 길처럼 순탄치 않은 하루에도, 그저 꿋꿋하게 하루를 살면 된다.

가장 나다운 모습으로, 가장 나답게.

힘든 길이라도 나답게

하루하루를 버티라니!

그게 가능할까?

지금, 난 하루하루를 버티는 중이다.

모두에게 인정받으려 하지 않아도 된다고,

나다워도 된다는 그 말을.

나다워도 된다는 말

이 말에 눈물이.

지금의 나는 나답지가 않다

그래서 하루하루가 힘들다.

그래,

우리는 다 하나쯤 잘 하는 걸 가졌어.

나는 이걸 잘한다고,

스스로 더 많이 알아주고 그 믿음으로 버텨나가면 된다.

잘 하는 걸 하나는 가졌다니

내가 잘 하는게 뭘까?

어떤 직업에 꼭 맞지는 않아도 서툴게나마 진짜 내 삶을 그려나가고 있다는 믿음이 또 한 걸음을 내딛게 만든다.

잘하고 있다.

그러니 내일도 나답게 웃자.

나의 직업이 내게 맞는것지 잘 모르겠다

나는 노력하고 있는데 주위에서는 그런 날 봐주지 않는다. 그래서 힘이 든다

생각보다 실력이 늘지않고 실수해서.

잘하고 있는지

이게 맞는 건지 잘 모르겠다

주눅이 드니 더 실수하고 더 힘들어진다.

나답게 웃으며 일을 즐길 수 있는 날이 오긴 올까?

지치고 흔들리는 순간은 누구에게나 온다.

그 고민의 과정이 행복하지 않아도 전혀 이상하지 않다.

어쩌면 그 순간은 나의 노력이 빛을 발하기 시작한다는 시그널일지도 모른다.

이렇게 아파할 만큼 나의 간절함이 목표를 향한다는 뜻일 테니, 그렇게 간절하다면 이뤄지지 않을 리 없다.

지치고 흔들리는 시기

나의 노력이 빛을 발하는 때가 언제일까?

나의 간절함이 통하지 않은 걸까?

간절함이 이뤄지길 간절히 바래본다.

거절당하는 것에 익숙해지는 방법같은 건 없으니, 너무 그렇게 아무렇지 않으려 애쓰지 않아도 된다고 말해줬으면 좋았을 텐데. 그 많은 거절이 꼭 너를 향한 건 아니었다고 그저 순간순간 네가 피뢰침이었을 뿐이라고 알려줬으면 조금 덜 아팠을 텐데.

부족한 나의 하루를

이제는 좀 안아줘야 할 것 같았다.

부족한 나의 하루를 안아줘야 할 것 같다니!

나의 부족한 하루

지칠고 길었던 나의하루

나 자신을 위해 토닥토닥

안아줘야겠다.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

아무 대가 없이 그저 누구 한 사람에게 '내 편'이 되어주는 것, 그것만 해도 좀 살 만한 세상이지 않을까. 사실 우리는 들여다보면 다들 어디 하나는 약한 구석이 있는 존재니까. 나는 너에게, 너는 또 다른 누구에게 그만큼의 존재만 되어주면 안 되는 걸까.

무례한 사람들 속에서 버티면서 내가 너무 어리숙하다는 걸 느끼며 하루하루 버티고 있다

신랑이 무례한 그 xx들은 여전히 그래.

그렇다고 하니 신랑이 xx들 진짜 못 됐네

인간들이 너무 못됐네..

아이들도 그런다 엄마힘들게하는 쌤들 여전히 그래

그렇다고 하니, 착한 우리 엄마를 왜 괴롭히는거야

하며 세남자가 화내는 모습에 위안이 된다.

온전히 내 편인 사람들

그 사람들이 있기에 버텨본다.

인생의 모든 날들이 꼭 맑을 수는 없으니까.

반갑지 않은 흐린 날들도

그저 있는 그대로 마주하면 되지 않을까.

오늘은 조금 흐린 날을 지나고 있다고.

그냥 그렇게.

늘 맑은 날만 있을 순 없으니, 흐린 날은 흐린 날대로 버티고 지내면 된다.

그냥 그렇게~~~

더 이상 버틸 수 없다면,

어차피 넘어질 수밖에 없는 거라면,

잘 넘어지는 방법을 찾아야 했다.

그래야 또다시 일어설 수 있을 테니까.

어쩌면 나는 내가 여리다는 걸 가장 잘 알아서,

그렇게 강해 보이려 애썼던 건지도 모르겠다.

여리고 어리숙해서 더 강하게 보이려고, 지나치게 노력하다보니, 더 실수도 하고 상처도 받았던 것 같다.

아프면 아프다하고 넘어지면 되는데

다치지 않게 넘어져 다시 일어나면 되는데

왜 그걸 몰랐을까?

늘 화려한 것보단 이렇게 소박한 게 좋았다.

꼭 대단한 응원이 아니어도, 굳이 값비싼 선물이 아니어도,

은은하게 오래가는 온기가 그렇게 좋다.

딱 이만큼의 온기라면 버틸 수 있지 않을까?

제법 고단한 어느 하루라도 말이다.

지치고 힘든하루

가족들의 따뜻한 말과 함께 보내는 시간

독서를 하며 내 마음을 정리하고 위로받는 이 시간

딱 이만큼 온기라면 고단한 하루 버틸 수 있을 것 같다

나 자신을 내가 위로하며

가장 나답게 하루하루를 살아가야겠다.

너무 힘들고 고단했다고 생각했던 나날들

지나고 나니, 그 고단한 하루에도 행복했던 날들이 있었다.

이제 내가 나를 일으킬 용기가 생겼다

나답게!

포기하지만 말아요.

조금 서툴러도 당신의 하루는 충분히 빛났으니.

버틴다는 건 그 자체로 정말 위대한 일이에요.

나의 하루는 충분히 빛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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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나는 날에는, 엄마
김선하 지음 / 다연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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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때문에 산다,

너라도 있으니 살아.

나에게 투정 부리는 아이 같은 엄마가 좋습니다.

엄마도 엄마 같은 내가 좋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된 거지요.

눈물나는 날에는,

엄마

김선하 지음

라는 이름만 들어도 울컥이네요.

엄마가 없다라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었는데 요근래는 문득 그런 생각이 들어요.

10월 어느 날, 이모부가 돌아가시고 엄만 괜찮다곤 하지만 가족들을 떠나보내면서 엄만 뭔가를 자꾸 놓치곤 해요. 그리고 내심 힘들어하구요.

우리 엄만, 친절한 엄마는 아니에요.

정은 많지만, 예쁜 말을 하지 않아요

그래서 상처를 주는데 그게 상처라고 생각하지 않고 옳은 말을 한거라 생각해요.

아들은 온전히 믿고 의지해서 아들과 손녀를 바라보는 시선은 따뜻한데, 딸은 늘 믿음직스럽지 못하고, 니가 뭘 할 줄 아는데... 식의 말투 그래서 외손자들을 따뜻하게 보면서도 말을 함부로 하세요.

그래서 나이가 들었지만, 엄마말을 들으면 상처가 되요. 잔잔한 일들은 늘 나를 불러 해달라해서 되도록 가서 해드리려고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그런 엄마가 요즘 자꾸 뭘 잊어버리고, 기억을 놓쳐서 걱정이 되요.

엄마가 없다는 생각을 못했는데

엄마가 없다면..

생각만으로도 눈물이 나네요.

나에게 친절하지도 따뜻한 엄마도 아니었는데 말이죠

p67

살 만해졌다고 분수를 모르는 걸까요.

욕심을 내어봅니다.

엄마가 곁에 있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밥도 먹고, 시장에 가서 장도 보고. 서로 누가 잘났네 하며 싸워도 보고, 영화도 보고, 여행도 가고, 함께 울어도 보고 웃어도 보고 싶습니다.

함께 하지 못하기에 더욱 욕심이 납니다.

안되는 욕심을 부려봅니다.

나도 엄마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엄마가 있으면 좋겠다는 작가의 말이,

가슴에 꼭 맺히네요.

작가가 욕심을 내고 싶다는 말에 먹먹해지네요

엄마랑 밥도 먹고, 싸울 수도 있고, 장을 볼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는 걸..

알면서도 투정만 부린것 같아서

더 친절한 엄마였음 좋겠다고 욕심을 부린게 사치였네요.

엄마와 함께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음에 감사하고 행복해하며 엄마랑 더 많은 시간을 보내야겠어요.

p 101

빨리가도 늦게 가도, 천천히 가도 서둘러 가도, 마음을 채워도 비워도, 결국 도달하는 것은 매한가지요, 얻는 것도 매한가지네요. 그래봐야 조금 일찍 다다르고, 조금 더 가지게 되는 것인데, 뭐 하러 억척을 떨었나 싶기도 합니디. 천천히 또박또박, 느리지만 주춤거리지 않고 가면 되는 것을 말입니다.

느리지만 가면 된다는 말

먹먹해지네요

저도 느린사람인데 그걸 다른 사람들은 답답하게 봐서 사는데 힘들었거든요. 지금도 그렇구요.

아이들도 저랑 비슷해서 느린데...

느리지만 가면 된다

이 말이 힘이 되네요

p106

내가 지쳐 쓰러질 때, 모든 것을 놓아버리고 싶은 순간에, 엄마를 생각했습니다. 나를 일으켜 세우는 엄마가 있어서 언제나 좌절의 끈을 놓지 않았습니다. 희망의 빛. 구원의 빛이 있다면 그곳은 어디였을까요?

각자 희망의 빛은 다른 곳에서 나오겠지만 나에게는 엄마였습니다.

내 삶의 원천은 엄마였습니다.

내 세상에는 내 엄마가 있었고,

엄마 세상에는 나라는 딸이 있었습니다.


이 말에 주책없이 눈물 한바가지 흘렸네요

너무 힘이 들때, 엄마 덕에 견뎌냈어요

그걸 잊어버리고 있었네요

내게 큰 나무 같은 엄마가 버티고 있어 주었어요.

엄마세상엔 내가 있고, 내 세상엔 엄마가 있어요.

몇일 전 엄마가 이모집에 갔다가 나오면서 가방을 두고 나왔는데 생각나는 전화번호가 내 전화번호였다고 전화가 왔어요

그 땐 놀랬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엄마세상에 내가 있었네요.

나에게 친절하진 않지만..

엄마도 엄마니까...

나도 엄마가 있어 이제껏 버티어 온것 같아요.

애증의 관계...

p217

왜 이렇게 짪게 잘랐어?

여름이니까.

뭔가 이상해. 파마하지 그랬어?

난 좋은데? 괜찮아. 맘에 들어.

그래? 네가 좋으면 좋은 거지. 네가 괜찮으면 됐어.

이쁘다~~

괜찮아.

네가 좋으면 나도 좋아. 그러면 된 거지

p218

세상사 모든 게 내 뜻대로 되지 않습니다. 완벽하다는 것은 오만일 수 있습니다. 만족은 자기 마음에 달린 것입니디. 믿음으로 지켜봐주면 예쁘고 괜찮은 것입니다. 못마땅하게 보면 그렇게 미울 수가 없습니다. 상대도 나를 그냥 봐 주는데 나도 상대를 좀 봐주어야겠습니다. 본인이 괜찮다는데 굳이 내가 안 괜찮다고 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래 네가 괜찮으면 나도 괜찮은 거다.'

나는 이렇게 생각하겠습니다.



작가의 엄마는 강요한 적이 없다고 해요.

우리 엄마도 강요는 아니지만, 본인이 원하는 대로 가질 않으면 상처를 주고, 설득해 그 길로 가게 해요.

본인은 그 길이 맞다고 생각하니까요.

그래서 전 엄마랑 많이 싸웠고, 남동생은 엄마랑 싸우지 않았어요.

그래서 엄만 남동생을 믿고 의지하지만 거리를 두어요. 전 믿음집스럽지도 사사건건 못마땅해하지만 늘 저를 찾아요.

엄마만의 아들과 딸을 사랑하는 방식이겠지요.

모든게 뜻대로 되지 않는다는 말

요즘 너무 실감하고 있어요.

못마땅해하면 그냥 미운거에요.

내 잘못도 아니고 그 사람이 그렇게 생각하는 것 뿐이에요.

"괜찮아"

라는 말이 너무 힘들고 지친 나에게 위로가 되네요

엄마가 옆에 있기만 해도 좋아요

엄마에게 전화해 엄마 목소리 들을 수 있어서

"엄마 밥줘"라 말하고 엄마 밥을 먹을 수 있어서

"엄마!"라고 부를 수 있어서

좋아요.

p272

시간은 내야 시간이 되는 겁니다.

하루 스물 네 시간이 모두에게 주어진다지만 그냥 오는게 아닙니다. 시간이 내 곁에서 언제나 머무는 게 아니지요, 시간은 내가 만드는 것입니다.

시간은 내가 만드는 것.

시간이 언제나 내 곁에 머무는게 아니라는 말이

머릿속에 맴도네요.

시간을 내야한다

시간이 없다는 건 하기 싫다는 걸 돌려말한거다

너무 찔리네요

새로운 11월 시작!

독서로 11월 시작했어요.


이 책을 읽으며

작가와 작가 어머니 에피소드들을 읽으며 엄마생각이 많이 났어요.

생각해보면 엄마와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왜? 힘들고 상처만 받았다고만 생각했을까요?

지금, 엄마가 내 옆에 있어서 행복해요.

엄마에게 더 잘하고 더 많은 시간보내야겠어요.

엄마가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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