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제시카! - 흔들리지 않는 인생을 위한 슬기로운 마흔 생활
김형주 지음 / 미다스북스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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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뿐인 삶,

후회 없이 즐겁게 살아가는

우리는 모두 제시카입니다!

하이, 제시카


흘들리지 않는 인생을 위한 슬기로운 마흔 생활

김형주 지음 | 미다스북스

필연적으로 흔들리는 나이 마흔,

오늘 더 행복하고 활기찬 삶을 위한

독서,건강,소통,마음가짐에 관한 이야기

제시카는 자신만의 삶을 찾아

행복하게 일구어나가는

모든 중년 여성을 말한다

자신만의 삶을 찾는 중년 여성.

흔들리지 않는 인생을 위한 슬기로운 생활

이란 문구가 들어오고 공감이 갔다.

나에게 너무나 필요한 흔들리지 않는 삶...

그런 삶이 어떤 삶인지 궁금하고, 그런 삶을 살아가고 싶다.

독서

난 왜 책을 읽는가 곰곰히 생각해본다.

내가 책을 읽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내가 얻은 결론은 '즐거움'과 '성장'이다.

활자를 읽으며 저자의 생각을 좇다 보면, 내 머릿속 회로들은 번쩍 번쩍 전기를 튀기며 무수히 많은 생각의 가지들을 활성화하고, 이에 질세라 나는 지적 쾌감과 희열을 느낀다.

미하이 칙센트미하이는 몰입이란 '사람이 어떤 활동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강한 집중력과 완전하게 몰두하며 즐기는 느낌에 완벽하게 빠져든 정신적 상태'라고 말한다. 간단히 말해서 우리는 몰입의 상태에서 완전한 즐거움을 느낀다.

이제는 책을 펼치기 전에 설렌다. 어떤 즐거움이 담겨 있을지, 그리고 이들이 내 생각과 행동에 어떤 변화와 재미를 선사하줄지 잔뜩 기대에 부푼다.

우리는 인생을 다시 살 수 없다. 누구나 난생처음 겪는 삶이다. 그래서 좌충우돌한다. 실수를 반복하고, 가지 말아야 할 길을 가고, 하지 말아야 할 선택을 한다. 어떤 길과 선택이 옳은지 알 수도 없다. 하지만 이미 살아본 많은 사람으로부터 조언을 얻을 수는 있다. 특히 현인으로부터는 더욱 근사한 해답을 얻을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고전을 읽고 위인들의 작품과 평전을 읽는다.


독서를 하면서 다양한 경험도 하고 지식도 얻는다

때론 독서를 하며 상상의 날개도 펼친다

작가가 느낀 감정들을 나 또한 느낀다

독서를 하면서...

독서를 하다보면 독서에 더 집중하게 되고, 독서에 대한 갈망과 욕심이 생긴다

읽고 싶어지는 도서도 많아지게 되고, 읽고 싶은 마음이 커져 다른 걸 제쳐두고 독서에만 열중할 때도 있다. 그럴때가 제일 행복하다. 난.

삶의 지혜나 여유도 책을 통해 만난다.

나에게 책은 휴식이며 쉼이다. 그리고 인생사전이다


건강

뒤늦게 독서와 운동은 병행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내가 좋아하는 책을 평생 읽으려면 건강해야 하고, 건강해지려면 운동을 해야 한다고.

리너스 하이라고 들어봤는가? 한마디로 요약힌면 30분 이상 달렸을 때 몸이 상쾌하고 가벼워지면서 경험하게 하는 도취감 혹은 충만한 감정이다.

리너스 하이에 영향을 주는 물질은 엔드로핀이라고 알려져 있다. 엔드로핀은 뇌하수체 전엽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기분을 좋게 하고 통증을 줄여준다.

아마 책을 몰입해서 읽을 때도 분명 엔드로핀과 행복에 관한 호르몬이 분비되는게 틀림없다. 중독성 강한 점에 있어서 운동과 독서가 그리 다르지 않다. 둘 다 건강한 중독의 대상으로 삼을 만 하다.

몸과 마음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생활은 나를 안정적인 삶으로 이끈다.

항상 피곤하고 무기력하다면 그건 뇌가 지쳐 있는 상태라고 한다. 뇌가 지쳐 있다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는데, 그동안 나는 뇌를 쉬게 한 게 아니라 엉뚱하게 몸뚱이에만 필요 없는 휴식을 강요했덧 것이다. 그러니 나아지지 않은 수 밖에.

방전된 배터리를 충전하는 것은

진정한 휴식이 아니다.

자신의 뇌를 바꿔서 지금,

여기에 집중하는 마음의 근력을

찾는 것이 '최고의 휴식'의 진짜 목적이다.

나에게 필요했던 건 뇌의 휴식이었음을 깨달았다.

뇌를 쉬게 할 필요가 있다.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가 활성화될 수 있는 시간을 애써서 만들어야 한다.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잡다한 생각을 집어치우고, 일이나 육아에 대한 걱정도 잠시 접어둬야 한다. 시기. 화, 걱정, 짜증 등의 감정도 내려놓고 뇌를 리셋하자. 그래야 진정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체력이 있어야 독서를 할 수 있다는 말에 공감한다.

체력이 있어야 마음 근력도 생기고 집중력도 생긴다. 마음이 번잡하고 잡다한 생각이 드니 책에 집중하기가 어렵다.

이유없는 두통

아마 뇌 휴식을 취하지 않았기 때문인가보다

아무 생각없이 머릿속을 비우는 연습을 통해 뇌를 비우며 진정한 휴식을 취해봐야겠다

왜,

진작 이런 생각을 못했을까?


소통

자신과 사이가 좋은 사람이 다른 사람과도 사이가 좋다. 반대로 자기 자신과 잘 지내지 못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과도 잘 지내지 못한다. 뭐니 뭐니 해도 가장 중요한 소통은 나 자신과의 소통이다.

책 읽기가 일상이 되면서 글을 쓰게 됐고 이제 가는 수다를 떨기 시작했다. 수다의 소재는 대부분 내가 읽은 책, 그리고 내 일상을 지배한 문장들에 관한 것이었다. '글'을 통한 아웃풋 대피. '말'을 통한 아웃풋은 새로운 차원의 소통이었다.

《감정의 발견》에서 저자는 말한다. "감정을 표현할 단어를 잘 모른다는 것은 단지 묘사 능력이 부족하다는 뜻만은 아니다. 삶을 만들어 가는 '작가'로서의 능력이 부족한 것이다." 지금 내가 느끼는 감정을 잘 표현하지 못한다는 것은 내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가지 못하는 것과 다름없다. 삶을 살아갈 능력 중 하나가 감정의 이해와 표현이라는 사실을 제대로 아는 것이다.


요즘 나의 감정이 오락가락 한다

평정심 유지하기 힘들고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생각이 많아 두통도 심하다

아마 감정을 다스리지 못한 까닭인듯 하다

소통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나의 감정을 지배하고

나의 감정이 내 몸과 마음을 지배하고 있어 온통 엉망진창이다.

나의 감정을 표현하고 표출하는 연습이 필요할 듯 하다


마음가짐

나의 모습을 결정하는 것은 바로 나의 마음이다. 그러므로 내가 바른 마음을 가저야 내가 바른 모습을 갖추게 된다. 내가 바라보는 세상을 결정하는 것도 바로 나의 마음이다. 바른 마음을 가져야 세상도 바른 모습이 된다.

모든 시간은 상대적이다. 개인마다 서로 다른 속도의 시계를 가진다. 나의 시계는 어떻게 흘러가는가. 내가 바로 내 시계의 동작을 설계하는 주체이다. 하루 1시간을 무의미하게 흘려보내는지 충만하게 보내는지는 나의 습관에 달려 있다.

내가 바라보는 방식으로 세상은 굴러간다. 사실 누구에게나 세상은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 단지, 생각대로 되지 않는 세상을 '멋지다'고 생각하는 사람과 '견디기 힘들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뿐이다. 나는 전자다.

'행복'은 우리 일상 속에 보물처럼 숨어 있다. 내가 주변을 잘 살필수록 발견하는 행복도 많아진다. 일상 속 보물은 잘 관찰하는 사람만이 찾을 수 있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지만, 조금만 섬세하게 바라보면 찰나의 순간들이 모두 새롭고 아름답게 보일 것이다.


내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생활하는게 중요하다

난 긍정적인 편이다

가능하면 좋은게 좋은거라 생각하는데 요즘은 잘 모르겠다.

소중한 하루하루, 행복하게 지내고 싶은데 무너져 버릴때가 있다. 그래서 그 하루속에 한가지라도 행복하고 기쁜일들을 되새기며 하루를 마감한다

그래서 다행이라고..

순간순간이 다 소중한 찰나이다.

행복은 갑자기 훅~하고 다가온다.

우리가 느끼지 못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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