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 블렌딩 정원사 - 나만의 티 블렌딩 만들기
박세미.김태은 지음 / ktma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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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도 차를 마시고 싶다.


Tea Blending Gardener

티 블렌딩 정원사

나만의 티 블렌딩 만들기

글 박세미, 김태은 | KTMABOOkS

이 책에는 영화 <리틀 포레스트>처럼, 한국에서 나고 자라는 꽃들과 허브들, 그리고 해외 향신료들과 차들을 블렌딩 해서 우리의 상황과 필요에 맞는 '블랜딩 티 레시피'를 담았습니다.

박세미, 김태은 저 <티 블랜딩 정원사> 프롤로그중에서

이제, 나도 차를 마시고 싶다...

이 말을 참 많이 했었지만. 정작 차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아는게 없었다.

그러던 차, <티 블렌딩 정원사>도서가 눈에 들어왔다.


티 블랜딩이란 무엇인가?

티블랜딩이란 단어를 처음들어보았다.

차를 볶는건가? 궁금했다.

티 블렌딩이란?

서로 다른 종류의 차를 섞어 새로운 혼합차를 만들어내는 것을 말한다. 각각의 재료들을 섞어 다양한 음식을 만드는 것처럼, 티도 다양한 재료들을 섞어 새로운 차를 창조하는 것이다.


티 블렌딩이란 말이 참 좋다.

서로 다른 종류의 차를 섞어 새로운 차를 만들어내는 것. 나만의 차를 만들어보고 내 몸에 맞는 식물들과 약초들의 조합인 새로운 차라니 흥미롭다.


차란 무엇인가?

차는 산다화과에 속하는 상록 관엽수로 차낭무의 학명은 '카멜리아 시넨시스'다. 차나무의 어린잎을 가공하여 만든 기호식품으로 끓이거나, 우리거나, 가루로 만들어 물에 타거나. 거품을 내어 마신다.


차를 마신다고 하는데 정작 차가 무슨 의미인지 알지 못했다. 차란 어린잎을 가공하여 만든 식품을 끓여서 먹거나 우려내 먹는 것이 차라고 한다.

범위가 포괄적이고, 방법도 다양하다.

차의 분류

백차, 녹차, 청차(우롱차), 홍차, 황차, 흑차(보이차)


차의 분류를 보니, 들어본 차도 있고 들어보지 못한 차도 있다. 차의 세계는 흥미롭다.


차를 맛있게 마시는 방법

요즘은 티를 우려 마시는 도구도 다양한 재질과 디자인으로 나와 눈길을 사로잡는다. 도구들의 쓰임새를 잘 알고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준비해 두면 언제나 차를 즐길 수 있다.


차를 맛있게 마시는 방법이라

차는 그냥 마시면 되는 줄 알았다.

차 마시는 방법이라니..

기본

1. 찻잔에 뜨거운 물을 담아 충분히 따뜻해지면 물을 비운다.

2. 찻잔에 블래딩 티를 넣는다.

3. 방금 끓인 뜨거운 물을 붓는다

4. 우린다

5. 거름망에 걸러 찻잔에 따라 마신다


차를 마시기 전 찻잔을 데운다

예전에 다도를 배우면서 들어본적이 있었는데 잊어버리고 있었다.

찻잔을 미리 데우고 차를 우리면 더 따뜻한 온기의 차를 마실 수 있다.



 

색다른 장미 블랜딩 티

THE ROSE OF MAY 오월의 장미

한국의 장미꽃차를 블렌징 한 것이 '오월의 장미'이다. 이 블랜딩 티는 스모키함이 특징인데 이름만 봤을때는 오월의 스모키한 향이 뜬금없는 조합이라 의아하게 생각할 수도 있다.


오월의 장미 티를 우려 책을 읽으며 마시고 있다. 말리고 브렌딩 한 장미의 빨간색이 너무 예쁘다.

작가가 말한 은은한 스모키향이 어떤 향인지 알 것 같다. 은은한 장미향이 나면서 홍차와 비슷 조금 떫은 맛이 나는데 달달한 맛도 나면서 부드럽게 넘어가 부드럽게 감싸준다.

마시면 마실수록 향기가 전해진다.

홍차를 좋아하지 않지만 오월의 장미는 맛이있다.

독서른 하며 차한잔의 여유시간

행복하고 마음이 따뜻해지고 풍요로운 시간이다.

오월의 장미

은은향이 입안을 맴돌아 기분좋게 만든다.

감기 예방을 위한 블렌딩 티

NOVEMBER SPICE TEA

스모키한 향과 묵직한 바디감이 특징인 운남 전흥에 목재향이 나는 루이보스를 블렌딩 해 공방 한 편에 있는 편백나무 선반처럼 묵직하지만 산뜻한 향을 만든다. 거기에 스파이시한 목련꽃과 생강, 그리고 레몬 버베나를 추가한다. 레몬 버베나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비타민 C와 생강의 스파이한 풍미는 감기예방에 효과적이다. 그리고 전체적인 부드러운 어울림을 위해 실론 시나몬을 넣어 준다. 마지막으로, 달큰하게 어우러지도록 감초를 넣는다.


감기가 유행이라 조심한다고 해도 잘 안된다.

미리미리 예방을 하고 내 몸의 신호를 알아차리는게 가장 중요하다.

감기에 목련꽃과 생강,레몬버베나와 감초를 넣는

차를 마시면 된다.

비타민C와 생강 들어간 차를 마시고 미리미리 감기를 예방하자.


편안히 잠들고 싶을 때

DEEP SLEEP TEA

한층 깊고 편안한 잠자리를 위해 캐모마일과 생강나무꽃을 베이스로 선택했다. 케모마일에는 '아피게닌'이라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아피게닌은 뇌를 진정시키고 숙면읕 유도한다. 여기에 생강나무 꽃차는 따뜻한 성질로 몸의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되고 포근한 향미가 있다 함께 블렌딩한 레몬밤과 라벤더는 심신의 안정에 도움을 준다.


생강이 혈액 순환도 도움이 된다는 사실 처음 알았네요. 생강이 감기에만 도움이 되는 줄 알았는데 수면에도 도움이 되는군요.

생강과 레몬밤, 라벤더를 블렌딩한 차를 마셔봐야 겠어요. 라벤더는 숙면과 심신안정에 좋다는 건 알았는데 생강과의 조합은 의외네요.^^^


티마스터의 이야기를 읽는 듯한 착각에 빠져드는 티 에세이 같은 도서다.

나의 몸 상태에 맞는 티, 나에게 좋은 티, 내가 좋아하는 계절에 마시면 좋은 티에 대해 조곤조곤 이야기하며 티블렌딩 레시피를 공유하고 있다.

단순하게 좋더라가 아니라 어떤 성분이 어디에 좋은지 이 성분과 같은 성분의 차를 함께 마시면 어떻게 좋은지 자세히 설명해준다.

이 외에도 50가지 치유 허브도감을 보며, 내 몸억 맞는 허브를 찾아보는 재미도 솔솔하다.

차를 마셔야지 하면서 차에 대해 잘 몰랐다.

<티 블렌딩 레시피>도서를 읽고 내 몸에 맞는, 나의 상황에 맞는 티를 알게 되었다. 내가 직접 티 블렌딩을 할 수 없지만 나에게 어떤 티가 좋은지 알게 된 것 만으로도 유익했다.

뇌동맥류 수술 후 물을 자주마시라고 했는데 그러질 못했다. 이제 내 몸에 맞는 차를 알았으니, 찾아서 마시면 된다.

차는 단순히 마시는게 다가 아니다.

여유와 기다림으로 차 한잔을 마실 수 있다.

차한잔 마시는 여유로운 일상을 만들어보자.

정원으로부터 온 작은 쉼표

쉼이 필요한 시간마디

나에게 맞는 블렌딩티가 함께 한다면,

모든 일상의 순간에 나만의 작은 정원이 펼처질 것입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리틀 포레스트와 같이

조용한 시간을 보내며

차 한잔을 즐기는 이 행복이

이 책을 읽는 분들에게도 전해지고 함께 누리게 되길.

박세미, 김태은 저 <티 블랜딩 정원사> 프롤로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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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행복한 이유 - 행복은 강도가 아니라 빈도다
김은정 지음 / 미다스북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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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더 자주 행복하기로 했다."

더 많은 행복을 누리는 삶의 비밀

카르페디엠 라이프

그럼에도 행복한 이유

행복은 강도가 아니라 빈도다

김은정 지음 | 미다스북스

행복은 멀리있는게 아니라 가까이에 있다. 우리는 멀리있는 곳에서 행복을 찾고 있는게 아닐까?

행복은 강도가 아니라 빈도라는 말이 뇌리에 울린다. 이 글에 이끌려 책을 펼쳤다.

살아 있는 게 축복임을 깨달으면서 더는 과거를 피하지 않게 되었다. 현재 날 있게 한 원동력은 단연코 결핍이었고, 과거 나의 고난들은 날 단단하게 만들어 준 영양분이었음을 깨달았다. 지우고 싶은 악몽 같은 삶 또한 내 삶의 일부임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게 되었다.그 시기를 잘 버티고 살아와 준 나를 내가 더 사랑해 주기로 했다. 더 나아가 그 에너지로 과거 나처럼 고통받는 사람들을 돕기로 했다.

더는 '다시 태어난다면'이라는 말을 떠올리지 않는다. 아니, 의미가 없어졌다. 현재 삶에 더할 나위 없이 만족하고 감사하며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김은정, 《그럼에도 행복한 이유》 p40

살아있는 게 축복이다. 라는 말이 와 닿네요. 나의 상처와 고난들이 나를 더 단단하게 만들고 에너지를 만들어 나를 살아가게 하는 원동력이 된다. 힘든 과거나 나의 삶의 일부이며, 지우고 싶거나 믿고 싶지 않은 현실을 도피할 순 없다. 나의 상처를 마주하고 인정하고 그 삶속에서 살아가는 의미를 찾아가는게 진정한 인생이고 행복에 이르는 여정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젋은 날의 비참하고 서러운 여러 경험을 통해 깨달았다. 노력과 결과는 비례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말이다. 그렇지만 사회의 부조리함을 통해 칠전팔기를 경험한 덕분에 오뚝이가 되었다.

비록 노력이 결과를 보장해 주지는 않지만, 또 다른 길을 갈 수 있는 자양분이 되었다는 사실을 시간이 흘러 알았다. 그런 면에서 나의 20대 열정 페이는 의미 있고 값진 경험이었다.

김은정, 《그럼에도 행복한 이유》 p52

작가의 이야기를 읽으며 나도 그랬는더 칠전팔기 오뚝이 같이 그렇게 지내온 20대 ^^^

그 시간이 지금 내 인생에는 자양분같은 시간이었다. 노력에 결과를 보장해주지 않지만 그 노력이 헛되지 않았음을 안다.

그 시간들이 모여 지금의 내가 된 것이다..

진심으로 행복해지고 싶었다. 단 하루를 살더라도 행복하게 살고 싶었다. 하지만, 바람만 있을 뿐 방법을 모르니 공허하게 느낄 때가 많았다. 무의미한 노력만 계속하면서 불행한 삶을 벗어나지 못했다. 많은 시간이 흐른 후에 방법이 틀렸음을 깨달았다. 치유라는 단어를 만났다. 상처를 대하는 법을 배우면서 불행을 끐어 내는 시작을 할 수 있었다.

김은정, 《그럼에도 행복한 이유》 p67

행복해져야지 하면서도 어떻게 하면 행복한지를 몰랐다. 지나고 나니, 행복은 내 곁에 있었다. 느끼지 못하고 인식하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나의 상처에 갇혀 다른 현실을 볼 수 없었던 건이었고, 나의 상처를 제대로 대하면서 비로소 마음의 안정과 평화를 누릴 수 있었던 거였다.

나의 상처를 피하지 말고, 마주해보자..

나를 위로해 줄 수 있는 사람은 나 자신 뿐이다.

역경에 놓인 이야기를 듣는 것만으로도 큰 위안이 되었다. 나만 힘든게 아니었구나. 다들 어려움을 이겨내고 살아가는구나. 나보다 더 힘든사람이 세앙에 많구나. 이런 깨달음 때문인지 책을 읽는 동안에는 덜 외로웠다. 내 손에 책이 있다는 건 그들의 이야기가 해피엔딩이지 않는가! 읽는 것만으로도 힘이 되었다. 실패가 아니라 역경을 경험하는 중일까?다시 도전해볼까? 얼어붙은 마음이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했다. 자포자기로 서점에 왔던 나에게 이것만으로도 큰 변화였다.

김은정, 《그럼에도 행복한 이유》 p82

책을 읽으며 누구나 공감한다.

나만 힘든게 아니었구나?

이럴 땐 이렇게 하면 되는구나!

라는 삶의 방식을 위안을 책에서 얻는다

우리가 책을 읽는 이유다.

힘들때 마음이 복잡할 때 책을 더 많이 읽는다.

현실 도피일수도 있고, 책에서 위안을 얻고 싶은 것이다.. 서점에 오면서 얼어붙은 내 마음을 흔들리기 시작했다는 작가의 마음을 알 것 같다

글쓰기를 통해 인생이 다듬어졌다. 쓰는 일은 타인과 나를 위하는 일임을 쓰면서 깨달았다. 내 삶을 글에 담아 누군가를 돕는다는 마음으로 글을 쓴다. 돕는다는 마음 덕분인지 글 쓰는 일이 즐거워지고 있다. 글쓰기의 좋은 점 중 하나가 세상을 향한 시선을, 타인에게 향한 시선을 나에게로 가져올 수 있다는 점이다. 쓰는 시간이 나를 더 성찰하게 만든다.

감사한 마음으로 만족하며 살고 있다. 지금처럼 잘 살고 싶어서 잘 쓰고 싶어졌다.

김은정, 《그럼에도 행복한 이유》 p105

글쓰기를 하면서 인생이 다듬어졌다니!

이런 표현을 쓴 작가의 표현력은 멋지다.

글을 쓰는 일의 가장 큰 이유는 나자신을 위한 것이다. 내가 있어야 타인을 돌보는 여력이 생기는 것이다.

글을 쓰면서 나를 치유하고 쓰면 쓸수록 더 쓰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

글쓰기는 참 이상하다..

글을 쓰면 안정이 되고 마음 치유가 되는 마력이 있다. 그게 글쓰기의 마법이다..

돈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

하지만.

돈이 없으면

돈이 인생의 전부가 될 수 있음을 기억하자.

김은정, 《그럼에도 행복한 이유》 p148

삶의 즐거움을 더하고 싶다면 주변을 더 살뜰히 챙겨 보자. 타인에게 웃음을 선물하는 일이 결국 내가 웃을 수 있는 일이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돕는 일 또한 삶을 의미있게 해 주기 때문에 결국 내가 행복한 일이 된다. 물질이든 마음이든 자주 나누자.

김은정, 《그럼에도 행복한 이유》 p153

웃음이 많은 걸 주는 것 같다

웃어서 더 행복하다

누가 나에게 늘 웃어서 좋다고 한다. 늘 뭐가 좋은지 그런 나의 웃음을 보면 절로 웃음이 난다고.

웃는 표정을 보면 무장해제가 된다

한편 온 얼굴이 짜증이 나있는 얼굴을 보면 이유없어도 짜증이 난다. 타인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나또한 웃는 삶을 살아가는 삶이 더 값진 삶이 아닐까 한다. 누굴 도와주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다하면 작은 일부터 하면 된다.

길가에 버려진 쓰레기 버리기부터 시작하면 된다

작은 일에서 부터 행복을 느끼는 연습부터 하면 된다. 뭐든지 나누는 일을 시작해라.

멈추었기 때문에 더 많은 것을 경험할 수 있게 되었다. 비우고자 했기 때문에 돈으로 살 수 없는 더 많은 경험을 담을 수 있었다. 멈추고 자유를 선택한 덕분에 자유가 주는 행복감과 가치를 느낄 수 있었다. 그 후 매사선택의 갈림길에 있을 때는 항상 자유라는 가치를 우선순위에 두었다.

김은정, 《그럼에도 행복한 이유》 p224


멈춘뒤에야 보인다.

그때서야 바로 보이게 된다.

힘이 들고 지치면 잠시 쉬어가도 좋다

쉬다 보면 그 속에서 느끼는 자유를 만끽하다보면 행복함과 삶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다.

저자는 불행한 어린시절의 상처를 간직하고 그 상처를 극복하고 행복해지려는 과정을 책에 담고 있다.

진정한 행복은 상처를 마주하는 것이라고 작가는 말한다.

작가는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책도 읽고 독서모임도 하면서 글을 쓰면서 비로소 상처를 바라보게 되었고, 그 속에서 자유와 행복감을 느꼈다고 한다.

책과 글쓰기가 우리에게 주는 위로가 아닐까?

이 책을 읽으며 작가의 어린이절 이야기를 읽으며 함께 분노하고, 힘들어한 작가의 마음을 알것 같아 더 공감하며 읽었다.

저자처럼 내 상처를 마주하며, 나만의 글을 쓰면서 나의 상처를 보듬어보고 싶어졌다.

행복은 멀리있는게 아니라, 내 마음속에 따라 행복을 느끼는 게 달라진다는 생각이든다. 내 맘이 편하면 사소한 일에도 행복함을 느낀다.

하루하루 행복한 일들이 있음을 알아차리고 행복할 수 있음에 감사하는 삶을 보내고 싶다.

오랜 불행을 극복하고 행복을 누리는 작가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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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 브랜딩 습관 - 소규모 사업자가 처음 읽는 브랜드 책
흑상어쌤 지음 / 다반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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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 브랜딩 습관

DAlLY BRANDING

똑같은 일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것은

미친 것이다.

아인슈타인이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한 권의 책에서 한 개의 메시지라도 한 번을 실행할 수 있다면 책을 읽은 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이 책을 끝까지 읽은 후에는 단 하나의 메세지라도 꼭 한 번 실행에 옮겨서 기존과 다른 결과를 만들 수 있길 바랍니다.

📃 이 책을 읽으면서

책을 읽는데서 그치지 말고 한번이라도 실행하면 책을 읽은 가치는 충분하다. 라는 말이 뇌리를 맴돈다. 그동안은 책을 읽기에만 급급했던것 같다. 책을 읽고 실행해야지 하면서도 책을 덮는순간 잊어버리게 된다. 이 책을 읽고 한가지라도 실행해보고자 한다.

아인슈타인말처럼 바뀌지 않고 똑같은 일만 반복하면서 결과를 기대만 하지 않겠다고 다짐해본다.

나 혼자만 브랜딩 : 개인편

퍼스널 브랜딩에 관심을 갖는 사람의 목적은 자기 자신을 브랜드로 만들고 자신이 하는 비즈니스를 통해 수익을 만드는 것입니다.

퍼스널 브랜딩을 시작하는 사람이라면

첫째, 내가 다른 사람에게 무엇을 제공할 수 있는지, 둘째는 내가 제공하고자 하는 것을 지속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는지입니다.

질문에 답을 찾는 것이 퍼스널 브랜딩으로 수익을 만드는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나의 브랜드가 어떤 브랜드인지 다른 사람의 브랜드보다 더 날카롭고 뽀족해야 합니다.

브랜딩은 자신에게서 출발해서 소비자에게로 향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퍼스널 브랜딩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른 사람이 좋아해서, 잘하고 있어서가 아니라 내가 어떤 사람이고 무엇을 좋아하고 오래 하거나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에서 출발점을 찾아보기를 바랍니다.

Key Message

퍼스널 브랜딩의 시작은 내가 나에 대해 이해하는 것입니다. 나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내가 되어야 합니다. 자신의 강점이 무엇인지부터 찾아보면 좋겠습니다.

흑상어쌤, 《하루10분 브랸딩 습관》 p73

📝 나에게 이 책은

브랜딩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는 요즘, 나에게 이 책은 많은 생각과 생각을 정리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브랜딩하고 싶다는 생각에 시작한 블로그지만, 정체성을 잃어버리고 어느 방향으로 갈지 갈피를 잡지못하고 우왕자왕상태에서 도움을 받고 싶어 이 책을 너무 읽고 싶었다.

나의 강점을 찾아보고 나를 알아야한다.

다른사람보다 뽀족하고 날카로워야 한다.

내가 즐기면서 오래 할 수 있는것..

무엇일까?

독서, 육아, 글쓰기

이미 육아는 마쳤다

그렇다면 독서와 글쓰기, 일상생활 글쓰기, 생활정보알림으로 주제를 좁힐 수 있다.

고요 속에서 나를 찾다, '고요별서 북스테이'

덕업일치의 남해 북스테이 고요별서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goyobyeolseo?igsh=MXR1ajRzeGt6MTZzdw==

덕업일치란 사자성어 형태의 신조어로 자기가 열정적으로 좋아하는 분야의 일을 직업으로 삼는다는 뜻입니다. 남해 븍스테이 고요별서는 책 읽기를 좋아하고 북스타그램을 운영하는 창업자의 덕업일치의 사례입니다.

네이밍정하기

고요별서라는 네이밍은 평화로운 남해 바다가 바라보이는 고요벌서가 위치한 장소에서 출발했습니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조용한 공간에서 자신만의 시간을 갖길 원하는 루혜님의 생각을 네이밍부터 공간에 반영하였습니다.

한적한 곳에 따로 지은 집을 의미하는 조선시대 '별서'의 전통적개념을 '북스테이'의 현대적 공간에 녹이고자 하였고 그 결과 고요별서 북스테이라는 네이밍이 만들어졌습니다.

인생에는 답은 없다고 하지요.

답을 만들어가는 과정만 있습니다.

꿈꾸면서 희망하여 살아가는 삶에

대해 배워 나가는 시간이었습니다.

행복우 기회가 아니라 선택입니다.

행복할 것인지 아닌지는

내가 선택하면 됩니다.

흑상어쌤, 《하루10분 브랸딩 습관》 p93

Key Message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습니다. 고요별서의 스토리를 읽고 행복은 선택이라는 것을 이해했다면 이제 선택을 위한 한 번의 용기를 내면 좋겠습니다.

흑상어쌤, 《하루10분 브랸딩 습관》 p93

📄 해보고 싶은 분야

북스테이란 말이 이색적이면서도 해보고 싶단 생각이 들었다. 책을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 도서와 어울리는 공간 한옥에서 머무르며 차한잔하는 모습을 상상하니 평안해진다.

자신이 하고자하는 일을 실천하여 이룬 사람들을 보니, 욕심이 생겼다.

시작하지 않으면 달라지지 않는다

뭐라도 시작해야한다

독서 블로그를 하고 있으니, 된 것 아닌가?

독서에 나만의 색을 입히고 싶다.

어떤 색을 입혀야할까?

내가 잘 할 수 있는 것? 해본 것?

독서치료.

독서심리상담으로 도전해볼까?

인생에는 답이 없고 답을 만들어나가는 과정이 있다고 하니, 나만의 답을 만들어가보자..

해보고 싶은 꿈이 생겼다.

독서로 이어지는 나만의 공간

그 공간을 무얼로 채울지는 생각해야겠다.

고요별서북스테이처럼 나만의 북공간을 만들어 책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도 나누며 독서활동도 해보고 싶어진다.

브랜딩 고민 해결과 초보 탈출을 위한 3단계

브랜딩은 나답다는 것.

나답자라는 것은 '아름답다'는 것

브랜딩은 아름다운 것

1. 브랜드의 정체성

- 브랜드콘셉트 : 브랜드 존재 이유

- 브랜드 비전 : 브랜드 미래

- 브랜드 가치 : 브랜드의 혜택

- 브랜드 타깃 : 브랜드의 공감

- 브랜드 메시지 : 브랜드의 가치관

2. 브랜드 스토리텔링

- 브랜드의 스토리를 브랜드가 제공하는 제품. 서비스, 콘텐츠 등에 일관되게 같은 메세지 전달

-브랜드 대상은 스토리텔링을 통해 브랜드가 전달하는 메세지를 자신의 이야기로 느끼고 감정적으로 브랜드와 연결

- 브랜드를 소유하는 것으로 브랜드의 이야기가 자신의 이야기로 바뀌고 변화를 느끼게 된다.

3. 브랜드 경험

-브랜드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을 대상이 직접 느끼고 공감하고 더 나아가 자신과 비슷한 다른 대상에게 자기 경험을 스토리로 전달할 수 있게 하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하루 10분 브랜딩 만들기

1. 브랜딩 베스트셀러에서 찾은 핵심 메세지

- 브랜드가 무엇인지 브랜딩이 무엇인지 모른다면 기본적인 브랜드와 브랜딩 지식에 대해서는 꼭 배워야 합니다.

2. 일상에서 브랜딩 배우기

- '직접 구매하고 써 보는 것'입니다. 브랜딩을 배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브랸드의 제품 또는 서비스를 직접 사용해보면서 브랜드가 이야기하는 콘셉트, 메시지가 느껴지는지를 확인해 봐야 합니다.

3. 배우고 실행하는 습관 만들기

-무언가를 배운 것을 실행하는 가장 좋은 때는 '바로 즉시'입니다. 책에서 무언가 써먹을 것을 발견했다면 잠시 읽기를 멈추고 바로 실행에 옮겨야 합니다.

4. 나로부터 시작하는 브랜딩

- 브랜딩은 어디 외부에서 누가 만들어서 갖다주는 것이 아니라 지금 나로부터 시작하는 것임을 이해하고 대표자 스스로가 무엇을 가장 먼저 시작할 것인지 고민해야 합니다.

📄 이 책이 전하는 메서지는?

브랜드와 브랜딩 용어를 설명하고, 그 다음에는 브랜드를 잘 한 예시들을 통해 브랜딩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게 해주었다. 그런다음, 브래딩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어떤 습관을 가져야하는지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해주고 있다.

브랜드 용어 설명과 책 추천 등 기초부터 실무까지

난생처음 읽는 브랜딩 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정보가 가득한 도서다. 브랜딩 습관을 가지고 싶은 분들에게는 유익한 도서로, 어렵지 않게 설명되어 있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하여 나만의 브랜딩을 할 수 있는 정보가 가득하다.

지금보다 브랜드가 더 다양해지고 소비자의 선택지가 많아질수록. Al와 같은 서비스가 발전하고 소비자를 대신하여 선택하는 시대가 될수록 브랜딩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될것이라고

그러니, 더 늦기전에 브랜딩을 시작하라고 작가는 말한다.

마케팅. 브랜딩 지식과 경험이 부족하여 고민하는 분들의 고민을 해결하고 비즈니스 성장의 기회를 발견하는데 이 책이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한다.

작가는.

작가의 말처럼 이 책은 브랜딩에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생각할거리와 방향을 제시해준다.

브랜딩 지금부터 시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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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막한 독서 - 안나 카레니나에서 버지니아 울프까지, 문학의 빛나는 장면들
시로군 지음 / 북루덴스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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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카레니나에서 버지니아 울프까지,

문학의 빛나는 장면들

오직, 책 읽기 15!

독서모임진행자 시로군 독서 노트

막막한 독서

시로군 지음 | 북루덴스

 

진실하고 단호한 박치기

p20~

돈키호테미겔 데 세르반데스

돈키호테(1605) 수수께끼 같은 소설이다.

내용도 종잡을 수 없고 돈기호테의 모험이 주를 이루는 줄 알았더니 다른 이야기들이 끼어든다.

돈키호테는 뭔가를 계속 악당이나 괴물로 오인하고 괴물을 퇴치하겠다며 막무가내로 돌진한다. 그러나 현실에 괴물은 없기 때문에 그가 실제로 저지르는 일은 기물파손이거나 애꿎은 사람 때리기다. 그가 이렇게 악당과 괴물 퇴치에 몰두하는 이유는 '공훈'을 세워 '기사'가 되기 위해서다. 그러나 악당도, 괴물도. 기사도, 기사의 공훈을 인정해 줄 권위도, 공주와의 로맨스도 책 속에 존재할 뿐 현실에는 없다. 돈키호테는 책을 너무 많이 읽은 나머지 책 속에 빠져 현실감각을 잃어버린 사람이다.

 

내가 하는 이 모든 일이 속임수가 아니라

매우 진실한 것임을 알아주었으면 한다

돈키호테 중에서

 

​《돈키호테 를 읽다보먼 서술자가 자꾸 등장해서 자기가 하는 이야기는 모두 '진실된 역사'라 강조하곤 한다. 돈키호테는 사실에 기반한 역사서가 전혀 아니며 꾸며낸 이야기가 맞다

? 작가가 진실된 역사라고 강조했을까?

꾸며낸 이야기지만 그런 소설에도 얼마든지 사실성과 진실성을 담아낼 수 있다는 의도의 표현으로 볼 수 있다.

돈키호테이야기 중에서 '무모한 호기심 이야기''포로와 무어 여인의 이야기'가 나온다. '무모한 호기심 이야기'는 꾸며낸 이야기이고, '포로와 무어 여인의 이아기'는 진짜 있었던 전쟁이 배경인 역사 논픽션이지만, 좀 더 개연성과 단단한 심리적 리얼리티를 갖춘 것은 전자다.

, 세르반데스는 꾸며낸 이야기가 더 진실되게 느껴지고, 실제 경험에 기초했다는 역사가 오히려 꾸며낸 이야기처럼 느껴지게 써 놓았다. 소설에 오히려 진실이 깃들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놓은 셈이다.

돈기호테의 이야기를 읽다보면 현실세계와 동떨어져 읽다보면 집중을 할 수 없다 책을 덮었던적이 여러번 있었다. 기사도니 악당이니 하는 허왕된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그 이야기중에서도 진실은 있었고 진실보다 더 진실같은 이야기가 가짜로 읽혀지는 소설같은 이야기가 더 궁금해진다 엉뚱한 행동을 하면서 자긴 세르반데스는 어떤 이야기를 하고자 했을까? 작가의 의도가 궁금해지고 다시 돈키호테를 읽고 싶단 생각이 들고 무호한 호기심 이야기와 포로와 무어여인의 이야기를 읽어보고 싶다.

 

독서하는괴물

p84~

프랑켄슈타인메리 셀리

프랑켄슈타인의 줄거리는 이렇다. 전기와 연금술에 꽃힌 한 '청년 과학도'가 있다. 그의 이름은 빅터 프랑켄슈타인. 그는 시체의 부부들을 한데 모은 후 전기를 이용하여 새로운 생명체를 만들내고 그 생명체는 생명을 얻어 꿈틀거리나 흉직하다. 그는 공포와 협오감에 질려 실험실을 뛰쳐나간다. 자신이 만든 피조물을 내버려둔채 도망친 것이다.

프랑켄슈타인의 괴물은 학구적이고 교양이 있다.그는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책을 읽는 자발적 독자다.

프랑켄슈타인 괴물은 모두 관계라는 키워드 중심으로 독서를 하고 있었다.

베르베르에서의 관계는 사랑이나 낙담.우울같은 감정에 기반을 둔 것이라면, 영웅전에서의 관계는 사회구성원을 하나로 묶어주는 고매하고 숭고한 '사상'

에 기반을 둔다. 그리고 실낙원에서의 관계는 인간과 신의 관계, 곧 피조물과 창조자의 관계를 의미한다.

프랑켄슈타인의 괴물은 독서를 통해 이 세계속에서 자신의 위치와 의미를 물었던 것이라 할 수 있다.

프랑켄슈타인 은 과학자가 아니라 괴물에 포커스를 둔다. 특히 메리 셸리는 괴물에게 말하는 힘과 생각하는 힘을 주었다. 과학기술의 결과물이 독자적인 생각과 의지를 갖게 된 것이다.

어떻게 보면 프랑켄슈타인의 경우는 피조물이 주인에게서 이름과 고유한 정체성을 빼앗은 것으로 느껴진다.

프랑켄슈타인을 보았는데 작가가 쓴 글을 보니 가물가물 거린다. 프랑켄슈타인이 자신의 존재와 피조물의 관계를 알아내기 위해 관계에 대한 도서를 읽었다는게 신선하고 새로운 이야기처럼 다가온다.

괴물이라고 생각한 인물이 괴물이 아니었고, 궁금한 내용 알고싶은 내용을 독서를 통해 알아냈다는 게 놀랍다

독서는 알고 싶은 것, 내가 망설여 방법을 찾지 못할때 지혜와 방법을 알 수 있다. 정확한 길이 아니더라도 방향성을 알려주는 것만으로도 많은 도움이 된다.

관계에 대해서도 많은 생각이 든다. 세상에는 다양한 관게속에서 얽혀 있다. 그 관계는 생각보다 복잡하고 그 관계속에서 많은 일들이 일어난다. 이러한 관계를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그냥두어서는 안된다. 얽힌 관계는 풀고, 서로 해결할일은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한다.

내가 만든 피조물이 무섭다고 도망친 과학자는 자신이 만든 프랑켄슈타인에게 자신의 이름을 빼앗기고. 자신이 목적이 있어 만든 피조물이 자기 스스로 의미를 부여했으니, 그 피조물은 자기 스스로가 자신을 구원한 것이다. 책을 통해 자신을 구원한 괴물이야기가 흥미롭다.

 

독서를 통해 회득한 저항의 말들

p184~

제인에어샬럿 브론테

 

제인에어'책 읽는 여성에 관한 소설'이자 '자신의 노동으로 생계를 꾸려나가는 여성에 관한 소설'이다.

제인이 결혼한 지 10년 후,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기록한 내용이 바로 이 책이라는 설정이다.

인간의 생활과 인간의 노동이 가까이에 있었다. 나는 계속 싸워나가야 했다.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살려고 애쓰고 고된 일을 해야만 했다 -28-

 

"그럼 와 밥벌이를 못 하는 거요-"

"밥벌이는 해 왔어요. 그리고 앞으로도 그럴 거예요"

-29

 

제인에의 책 읽기는 여성의 언어를. 노동은 태도를 만들어낸다는 측면에서 이 작품을 읽어보면 한층 흥미롭다.

제인에어는 여성의 독립성을 추상적으로 주장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 바탕에 '여성이 노동할 권리'에 대한 생각운 깔고 있다는 점에서 현실에 발을 단단히 붙이고 있는 작품이다.

제인에어 폭력을 받은 모습만 기억하고 있었는데 제인에어가 독서를 하고 노동으로 삶을 꾸려나갔나?

제인에어도 끝까지 읽지 않았었다.

읽다가 만 도서

제인에어 시대에는 여성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았고 남성위주의 시대였다.

그런 시대에 책을 읽고 당당하게 자신의 삶을 개척해나갔다고 하니 제인에어가 어떤 도서를 읽고 그런 생각을 했는지 책을 읽고 변화된 제인에어의 모습이 궁금해졌다.

 

책 읽기가 우리에게 줄 수 있는 것

서가 오른편의 창문이 열려 있지 않나요? 책 읽기를 멈추고 눈을 들어 창밖을 내다보는건 얼마나 즐거운가요! 그럴 때 눈에 들어오는 장면들. 독서와는 전혀 무관한 그 무의식적이고 끝없는 움직임이 얼마나 상상을 자극하나요?

- [책은 어떻게 읽어야 할까?]

 

바로 이거. 창문 밖 주변 풍경을 내다보게 만드는 것이 책이 우리에게 줄 수 있는 것이다. 책 읽기는 우리에게 주변 세상을 살피게 한다.

우리의 독서경험을 정직하게 들여다보면 책 속으로 파고드는 자체가 사실상 거의 불가능한 일임을 알 수 있다. 책 읽기는 자꾸 중단된다. 창밖풍경을, 인테리어 소품을 멍하니 바라볼 때도 많고 다른 생각에 빠질 때가 많다.

그런데 그게 책의 속성이다. 책은 원래 집중이 어려운 매체인것이다. 책은 원래 읽기 힘든 것. 집중하기 힘든 것임을 알고 있을 필요가 있다.

책은 몰입하는 것을 쉽게 허락하지 않으며 자꾸 주위를 둘러보게 하며 딴 생각을 하게 한다.

책은 우리에게 딴짓과 딴 생각을 할 시간을 준다.

그걸 할 심적 여유를.

마음의 빈 자리를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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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성장 수업 - 엄마의 도전이 만든 가족 성장 레시피
김희선 지음 / 미다스북스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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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도전이 만든 가족 성장 에세이

엄마 성장 수업


'나' 를 먼저 돌보기 시작하니

가족의 성장이 따라왔습니다!

긍정의 변화를 이끄는

특별한 성장 레시피

책 표자만 보아도 따뜻해지고 맘이 몽글몽글해진다.

말하지 않아도 알 것 같은 엄마이야기

궁금해졌다.

어떤 성장을 이끌어내고 있는지..

가죄성장 레시피라..

가족과 함께 성장할 때. 엄마는 최상의 에너지를 끌어낼 수 있고, 그 에너지로 가족이 행복해진다.

엄마라서..

엄마만이 할 수 있는 일인듯 하다..

나 또한 그랬듯이~~


p23

두 아이가 서로 안아달라고 울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발을 동동 굴렀다. 어쩌란 말이냐. 엄마는 하나고 엄마 품도 하나인것을. 둘이 같이 안기면 좋으련만 꼭 한명씩만 안기겠다니 방법이 없었다. 이것저것 해보다가 결국 주저앉아 아이들과 같이 울었다.


나만 그랬던것이 아니었다.

그래서 위로가 되었다.

아이들 키울 때 모습이 오버랩 되면서 그 시절이 그리워졌다.

큰 아인 없고, 둘째는 안고 어린이집 차에 태우던 시절.. 서로 엄마에게 안기고 매달리던 아이들모습

너무 힘들어..

엄마 힘들다고 고함지르고 울던 그 시절 나의 모습이 떠올랐다.

20살이 된 아들들

아직도 아침에 눈을 뜨면 내 품에 파고 든다.

양쪽 팔에 한 명씩~~

아이들에겐 엄마품이 좋은가보다...


p24

책에는 모법 답안만 쓰여 있기에 우리 아이가 현실 속 폄범한 모습이라고 말이다. 문제를 제대로 마주하지 않고 회피했다.

어쩌면 틀렸다는 것을 인정하고 싶지 않아서였을 거다. 내가 틀린 것이 아니라 책이 틀렸다고 마음이 편할테니, 결국 쌓이고 쌓이면 터지게 되어 있다.


아이를 키우다 보면 키우는데 급급해 나의 방식대로 문제를 해결할 때가 많다. 그래야 내가 덜 힘들고 빨리 문제가 해결될거라고 믿었으니까.

내가 틀렸어도 인정하지 않고 핑계거리를 칮았다.

그러다간 쌓여 터져서 나도 몰라? 어쩌라고? 하는 순간이 찾아온다.

나도 그 땐 그랬었다.

내가 틀렸다는 걸 인정하기 싫었었다..


p34

엄마를 보자마자 안기며 투정 부리는 아이들 마음 받아줄 여유도 없이 살았다. 얼마 남지 저녁 시간, 밥 먹이고 씻기고 재우기 바빠 아이들 커 가는 것도 제대로 눈에 담지 못했다. 왜 조금 더 여유롭고 풍요로운 삶을 꿈꾸지 못했을까.


투정부리고 안아달라고 조르던 그 때의 아이들이 가장 예뻤고 가장 귀여울시기였는데 왜 그땐 그 모습을 눈에 담지 못하고, 뭐가 그리 힘들어서 힘들다는 생각만 했는지..

그 시간을 좀 더 즐겼다면 좋았을텐데~~~

문득, 그 때 그모습의 아이들이 그리워진다..


p44

엄마는 그렇게 자신 행복을 미래의 어느 날로 미뤘다. 기약 없는 행복이었다. 당신을 위해 라면 하나 사지 못하는 삶을 살면서.

오늘 보낸 나의 하루가 미래의 나를 위해 차곡차곡 쌓이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했다. 뿌려놓은 것이 없으니 거두는 것 또한 있을 리 없다. 지금 당장의 열매만 봤으니, 씨앗을 뿌려 더 많은 열매를 맺을 생각은 하지 않고 말이다.

미래만 바라본 엄마. 현재만 바라본 나다.


가슴이 먹먹해진다

행복을 다음에로 미루고 있는 내 모습 같아서.

라면을 고르더라도 가족이 좋아하는게 우선이다.

내가 무슨 라면을 좋아하더라.

선뜻 답을 할 수가 없다.

내가 좋아하고 먹고 싶다는 라면을 사본적이 없다.

미래만 바라본 엄마.

현재만 바라보는 나.

나도 엄마인 나도 현재를 즐겨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의 내가 미래가 되니까..

지금부터라도 지금 이 순간을 즐겨야겠다.

하고 싶은 일은 지금 당장!


p66

가고 싶은 그곳을 위해 머물러 있지 않고 오늘도 한 발씩 내디뎌 본다. 생각으로 머물면 실수는 없지만 이루는 것도 없다. 행동하니 실수도 생기더라. 실수는 나를 응원한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 넘어지지며 배워가는 내가 좋다. 그 속에서 나만의 방법을 만들어 점점 더 단단해질 테니. 지금 하는 행동이 바로 나다.


생각만으로 변할 수 없다.

행동과 실천이 답이다

실수하다보면 다시 일어날 수 있다

오뚜기는 넘어지고 다시 일어나고 반복한다.

자꾸 넘어지면 탄성력이 생기고 넘어지는 방법도 터득하게 된다.

실수가 나쁜건 아니다.

실수를 하며 성장할 수 있고 상황을 바로잡아 나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된다.

지금, 하고 싶은 게 있으면 바로 시작하자!


p142

오늘도 아이들과 함께 엄마로서, 나로서 성장하고 있다. 아이들이 있어 힘들어도 달린다. 넘어져도 일어설 방법을 찾는다. 혼자가 아닌 함께이기에 서로 의지하며 더 멀리 걸어간다. 나를 성장하게 하는 힘, 바로 아이이들이다.


아이들이 대학생이라니 좋겠어요. 아이들을 다 키워서요. 예전엔 나도 그런 생각을 했었다. 아이들이 대해생이어도 여전히 나의 아들이고, 내가 보호자다. 다른이들은 커보여도 내가 보기엔 아직 아이들이다. 생각이 크고, 덩치가 큰 아이들..

아이들을 키우며 나도 성장한다. 돌발상황의 대처능력이나 마음가짐..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들이 더 넓어진다. 그러면서 성장하게 된다..


p148

세상을 살면서 보고 싶은 것만 보며 살았다. 아이와의 경험이 없었다면 아직도 내 말이 맞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애쓰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그 아집으로 아이도 나도 힘든 시간을 보냈다. 내가 내 마음도 잘 모르는데 아이의 깊은 마음과 무궁무진한 세계를 어떻게 다 안다고 말할 수 있었을까. 부모라고 아이를 다 알 수는 없다. 다 안다고 착각해서도 안 될 일이다.


부모라고 아이들 마음을 다 안다고 함부로 할 수 없다. 어렸을 때는 그러면 되는 줄 알았다.

아이들을 키우다보니 그게 아니었다

아이들 생각도 존중해주어야 하고, 아이들 마음을 알 수 없고 답답할 때도 있었다.

그럴 땐 솔직하게 내 감정을 이야기했다.

아이들에게.

그러니 아이들도 자신들의 감정을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시간과 함께 한 모든 순간들을 함께 하며 믿음이 생기면서 솔직해진것 같았다.


아이를 키우면서 겸손해진다.

나를 먼저 돌아보게 된다.

점점 어른이 되어간다


아이가 선생이란 말이 있다. 어른의 거울이란 말도

아이들 모습에서 내 모습을 발견해 움찔거릴때가 있다. 맘에 안 드는 행동을 꾸짖으면 "엄마도 그랬잖아"라고 한다. 그럴 땐 난감해진다.

아이를 키우며 겸손해지고 어른이 되어 간다.


p 194

당연함을 내려놓으니 감사함이 찾아왔다. 세상은 변한게 없는데 부족한 것들만 보던 내가 감사한 점들이 더 많이 보였다. 상대가 바뀌기만을 바라지 않고 이제는 할 수 있는 것을 찾는다.


감사함을 느끼기보단 늘 당연하다는 생각을 했다.

당연한게 아니었다.

아이들이 건강하게. 내가 건강하게 아이들 곁에 있는 것만으로 감사할 일이엇다.

존재만으로도 감사한 존재..

상대는 바뀌지 않는다

내가 어떻게 세상을 보느냐에 따라 세상이 달라진다


작은 바람에도 아이들과 같이

흔들리는 위태로운 나무가 아니라

든든한 마음의 버팀목이

되어줄 수 있기를 바란다.


아이들이 날 보고 나무같다고 한다.

엄마품은 든든하고 따뜬하다고.

힘이 들땐 내 품에 파고 들어 '충전'이라고 말하는 아이들. 아이들이 있어 내가 버티고 있다.

가족은 서로의 버팀목인 것이다.


p210

나는오늘도 주저하지 않고 나아가고 있다. 넘어지면 탈탈 털고 일어나 어제의 나보다 한 걸음 더 나아가련다. 아프고 힘들면 잠시 쉬었다가 앞으로 걸어가면 될 일이다.


넘어지는 게 싫어 도전을 하지 않을 때가 있었다.

그 자리에서 주저앉아 멈추었다.

그러다보니 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그래서 다시 일어나고 한 걸음씩 나아간다

걷다보니, 길이 보이고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힘들고 넘어지면 다시 시작하면 된다.

별거 아니다.


p216

사람이 먼 곳에 생각이 없으면 반드시 가까운 곳에 근심이 있다. 주변에서 일어나는 작은 일을 지나치지 못하고 마음에 담아두며 살았다. 10년 후에는 기억조차 하지 못할 일들을 말이다. 논어에 소개된 이 말을 마음속에 품는다. 같은 후회를 하지 않도록 나의 시선을 멀리 두고 삶의 목표를 바라본다.


나에게 하는 말 같다

논어의 말이.

지금 겪는 일은 10년후에는 기억못할거다

아니 기억할 수도 있겠지..

그런 무개념 여자들이 있었다고.

난 내일을 해나가면 되고, 무시하면 된다.

맘에 품지 말고 담아주지 말고..

나의 목표를 위해 앞만 보고 걸어가면 된다...


엄마이기전 우린 나 자신이다.

아이들을 키우다 보면 내가 없어진다

나보다 가족이 먼저다.

그래서 나를 잃어버리게 된다.

내가 나를 잃어버리면 무너진다.

내 자신도. 가족도.

가족과 나를 지키기 위해서 나를 들여다보며 나를 관찰하고 온전히 나를 위한 시간을 가져야 한다.

작가는 말한다.

'나'를 먼저 돌보기 시작하니,

가족의 성장이 따라왔습니다.

나를 돌보세요.

나를 사랑하세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현재를 즐기세요.

오늘이 가장 행복한 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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