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성장 수업 - 엄마의 도전이 만든 가족 성장 레시피
김희선 지음 / 미다스북스 / 2024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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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도전이 만든 가족 성장 에세이

엄마 성장 수업


'나' 를 먼저 돌보기 시작하니

가족의 성장이 따라왔습니다!

긍정의 변화를 이끄는

특별한 성장 레시피

책 표자만 보아도 따뜻해지고 맘이 몽글몽글해진다.

말하지 않아도 알 것 같은 엄마이야기

궁금해졌다.

어떤 성장을 이끌어내고 있는지..

가죄성장 레시피라..

가족과 함께 성장할 때. 엄마는 최상의 에너지를 끌어낼 수 있고, 그 에너지로 가족이 행복해진다.

엄마라서..

엄마만이 할 수 있는 일인듯 하다..

나 또한 그랬듯이~~


p23

두 아이가 서로 안아달라고 울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발을 동동 굴렀다. 어쩌란 말이냐. 엄마는 하나고 엄마 품도 하나인것을. 둘이 같이 안기면 좋으련만 꼭 한명씩만 안기겠다니 방법이 없었다. 이것저것 해보다가 결국 주저앉아 아이들과 같이 울었다.


나만 그랬던것이 아니었다.

그래서 위로가 되었다.

아이들 키울 때 모습이 오버랩 되면서 그 시절이 그리워졌다.

큰 아인 없고, 둘째는 안고 어린이집 차에 태우던 시절.. 서로 엄마에게 안기고 매달리던 아이들모습

너무 힘들어..

엄마 힘들다고 고함지르고 울던 그 시절 나의 모습이 떠올랐다.

20살이 된 아들들

아직도 아침에 눈을 뜨면 내 품에 파고 든다.

양쪽 팔에 한 명씩~~

아이들에겐 엄마품이 좋은가보다...


p24

책에는 모법 답안만 쓰여 있기에 우리 아이가 현실 속 폄범한 모습이라고 말이다. 문제를 제대로 마주하지 않고 회피했다.

어쩌면 틀렸다는 것을 인정하고 싶지 않아서였을 거다. 내가 틀린 것이 아니라 책이 틀렸다고 마음이 편할테니, 결국 쌓이고 쌓이면 터지게 되어 있다.


아이를 키우다 보면 키우는데 급급해 나의 방식대로 문제를 해결할 때가 많다. 그래야 내가 덜 힘들고 빨리 문제가 해결될거라고 믿었으니까.

내가 틀렸어도 인정하지 않고 핑계거리를 칮았다.

그러다간 쌓여 터져서 나도 몰라? 어쩌라고? 하는 순간이 찾아온다.

나도 그 땐 그랬었다.

내가 틀렸다는 걸 인정하기 싫었었다..


p34

엄마를 보자마자 안기며 투정 부리는 아이들 마음 받아줄 여유도 없이 살았다. 얼마 남지 저녁 시간, 밥 먹이고 씻기고 재우기 바빠 아이들 커 가는 것도 제대로 눈에 담지 못했다. 왜 조금 더 여유롭고 풍요로운 삶을 꿈꾸지 못했을까.


투정부리고 안아달라고 조르던 그 때의 아이들이 가장 예뻤고 가장 귀여울시기였는데 왜 그땐 그 모습을 눈에 담지 못하고, 뭐가 그리 힘들어서 힘들다는 생각만 했는지..

그 시간을 좀 더 즐겼다면 좋았을텐데~~~

문득, 그 때 그모습의 아이들이 그리워진다..


p44

엄마는 그렇게 자신 행복을 미래의 어느 날로 미뤘다. 기약 없는 행복이었다. 당신을 위해 라면 하나 사지 못하는 삶을 살면서.

오늘 보낸 나의 하루가 미래의 나를 위해 차곡차곡 쌓이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했다. 뿌려놓은 것이 없으니 거두는 것 또한 있을 리 없다. 지금 당장의 열매만 봤으니, 씨앗을 뿌려 더 많은 열매를 맺을 생각은 하지 않고 말이다.

미래만 바라본 엄마. 현재만 바라본 나다.


가슴이 먹먹해진다

행복을 다음에로 미루고 있는 내 모습 같아서.

라면을 고르더라도 가족이 좋아하는게 우선이다.

내가 무슨 라면을 좋아하더라.

선뜻 답을 할 수가 없다.

내가 좋아하고 먹고 싶다는 라면을 사본적이 없다.

미래만 바라본 엄마.

현재만 바라보는 나.

나도 엄마인 나도 현재를 즐겨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의 내가 미래가 되니까..

지금부터라도 지금 이 순간을 즐겨야겠다.

하고 싶은 일은 지금 당장!


p66

가고 싶은 그곳을 위해 머물러 있지 않고 오늘도 한 발씩 내디뎌 본다. 생각으로 머물면 실수는 없지만 이루는 것도 없다. 행동하니 실수도 생기더라. 실수는 나를 응원한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 넘어지지며 배워가는 내가 좋다. 그 속에서 나만의 방법을 만들어 점점 더 단단해질 테니. 지금 하는 행동이 바로 나다.


생각만으로 변할 수 없다.

행동과 실천이 답이다

실수하다보면 다시 일어날 수 있다

오뚜기는 넘어지고 다시 일어나고 반복한다.

자꾸 넘어지면 탄성력이 생기고 넘어지는 방법도 터득하게 된다.

실수가 나쁜건 아니다.

실수를 하며 성장할 수 있고 상황을 바로잡아 나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된다.

지금, 하고 싶은 게 있으면 바로 시작하자!


p142

오늘도 아이들과 함께 엄마로서, 나로서 성장하고 있다. 아이들이 있어 힘들어도 달린다. 넘어져도 일어설 방법을 찾는다. 혼자가 아닌 함께이기에 서로 의지하며 더 멀리 걸어간다. 나를 성장하게 하는 힘, 바로 아이이들이다.


아이들이 대학생이라니 좋겠어요. 아이들을 다 키워서요. 예전엔 나도 그런 생각을 했었다. 아이들이 대해생이어도 여전히 나의 아들이고, 내가 보호자다. 다른이들은 커보여도 내가 보기엔 아직 아이들이다. 생각이 크고, 덩치가 큰 아이들..

아이들을 키우며 나도 성장한다. 돌발상황의 대처능력이나 마음가짐..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들이 더 넓어진다. 그러면서 성장하게 된다..


p148

세상을 살면서 보고 싶은 것만 보며 살았다. 아이와의 경험이 없었다면 아직도 내 말이 맞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애쓰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그 아집으로 아이도 나도 힘든 시간을 보냈다. 내가 내 마음도 잘 모르는데 아이의 깊은 마음과 무궁무진한 세계를 어떻게 다 안다고 말할 수 있었을까. 부모라고 아이를 다 알 수는 없다. 다 안다고 착각해서도 안 될 일이다.


부모라고 아이들 마음을 다 안다고 함부로 할 수 없다. 어렸을 때는 그러면 되는 줄 알았다.

아이들을 키우다보니 그게 아니었다

아이들 생각도 존중해주어야 하고, 아이들 마음을 알 수 없고 답답할 때도 있었다.

그럴 땐 솔직하게 내 감정을 이야기했다.

아이들에게.

그러니 아이들도 자신들의 감정을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시간과 함께 한 모든 순간들을 함께 하며 믿음이 생기면서 솔직해진것 같았다.


아이를 키우면서 겸손해진다.

나를 먼저 돌아보게 된다.

점점 어른이 되어간다


아이가 선생이란 말이 있다. 어른의 거울이란 말도

아이들 모습에서 내 모습을 발견해 움찔거릴때가 있다. 맘에 안 드는 행동을 꾸짖으면 "엄마도 그랬잖아"라고 한다. 그럴 땐 난감해진다.

아이를 키우며 겸손해지고 어른이 되어 간다.


p 194

당연함을 내려놓으니 감사함이 찾아왔다. 세상은 변한게 없는데 부족한 것들만 보던 내가 감사한 점들이 더 많이 보였다. 상대가 바뀌기만을 바라지 않고 이제는 할 수 있는 것을 찾는다.


감사함을 느끼기보단 늘 당연하다는 생각을 했다.

당연한게 아니었다.

아이들이 건강하게. 내가 건강하게 아이들 곁에 있는 것만으로 감사할 일이엇다.

존재만으로도 감사한 존재..

상대는 바뀌지 않는다

내가 어떻게 세상을 보느냐에 따라 세상이 달라진다


작은 바람에도 아이들과 같이

흔들리는 위태로운 나무가 아니라

든든한 마음의 버팀목이

되어줄 수 있기를 바란다.


아이들이 날 보고 나무같다고 한다.

엄마품은 든든하고 따뜬하다고.

힘이 들땐 내 품에 파고 들어 '충전'이라고 말하는 아이들. 아이들이 있어 내가 버티고 있다.

가족은 서로의 버팀목인 것이다.


p210

나는오늘도 주저하지 않고 나아가고 있다. 넘어지면 탈탈 털고 일어나 어제의 나보다 한 걸음 더 나아가련다. 아프고 힘들면 잠시 쉬었다가 앞으로 걸어가면 될 일이다.


넘어지는 게 싫어 도전을 하지 않을 때가 있었다.

그 자리에서 주저앉아 멈추었다.

그러다보니 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그래서 다시 일어나고 한 걸음씩 나아간다

걷다보니, 길이 보이고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힘들고 넘어지면 다시 시작하면 된다.

별거 아니다.


p216

사람이 먼 곳에 생각이 없으면 반드시 가까운 곳에 근심이 있다. 주변에서 일어나는 작은 일을 지나치지 못하고 마음에 담아두며 살았다. 10년 후에는 기억조차 하지 못할 일들을 말이다. 논어에 소개된 이 말을 마음속에 품는다. 같은 후회를 하지 않도록 나의 시선을 멀리 두고 삶의 목표를 바라본다.


나에게 하는 말 같다

논어의 말이.

지금 겪는 일은 10년후에는 기억못할거다

아니 기억할 수도 있겠지..

그런 무개념 여자들이 있었다고.

난 내일을 해나가면 되고, 무시하면 된다.

맘에 품지 말고 담아주지 말고..

나의 목표를 위해 앞만 보고 걸어가면 된다...


엄마이기전 우린 나 자신이다.

아이들을 키우다 보면 내가 없어진다

나보다 가족이 먼저다.

그래서 나를 잃어버리게 된다.

내가 나를 잃어버리면 무너진다.

내 자신도. 가족도.

가족과 나를 지키기 위해서 나를 들여다보며 나를 관찰하고 온전히 나를 위한 시간을 가져야 한다.

작가는 말한다.

'나'를 먼저 돌보기 시작하니,

가족의 성장이 따라왔습니다.

나를 돌보세요.

나를 사랑하세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현재를 즐기세요.

오늘이 가장 행복한 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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